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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고기집에 일명 가느다란 쇠 피아노줄 실실이 불판 많던데 진짜 별로 아닌가요

조회수 : 3,466
작성일 : 2016-05-12 09:48:05
피아노줄 불판이라고도 하고 실실이 불판이라고도 하는데 정말~~~
거기에 구우면 고기 육즙이 다 마르고 맛있는 고기를 진짜 맛없게 퍽퍽하게 굽게 되던데 진짜 별론데 더더 많아지는거 같아요.
단가가 싸서그런지...
정말 여기에 구우면 한우나 갈비 정말 맛없어지지 않나요? 퍽퍽하고 수분이 다 날아거도라구요
IP : 223.62.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2 9:51 AM (183.99.xxx.161)

    전...그게 숯향이 더 잘나서 좋던데..

  • 2. ㅓㅓㅓㅓ
    '16.5.12 10:04 AM (210.101.xxx.99)

    저도 피아노줄 불판이 더 좋아요.
    빨리 익는것 같기도 하고 타는부분도 적어서 불판 자주 안갈아도 되고..
    피아노줄 불판이 세척도 편할것 같아요..그래서 식당에서 많이 쓰는것 같은데요.

  • 3. ㅇㅇ?
    '16.5.12 10:18 AM (211.36.xxx.79)

    저는 더 좋던데요.
    슻향도 더 많이 배고, 맛도 더 좋은 느낌.

  • 4. 늘어붙어
    '16.5.12 10:31 AM (110.8.xxx.3)

    타는 면적이 좁아서 좋아요
    숯불은 원래 고기 자체가 좋아야해요
    쇠고기든 돼지고기든 지방이 잘 섞여있어
    굽는 내내 자글자글 하며 마르지 않아야 하거든요
    구웠다고 바짝 마르고 퍼석해지는건 그냥 맛없는 살만 뻑뻑한
    고기
    이런건 연하고 촉촉하게 양념에 재워
    씹는 맛과 육즙보단 양념맛으로 먹게 나오죠
    이런 양념고기 인데도 잘탈정도면 정말 고기가 맛없고 싼거...
    훈제 바베큐하면 약한 숯불이 한시간 넘게 굽는데
    그래도 잘라보면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 5. .....
    '16.5.12 10:31 AM (220.79.xxx.4) - 삭제된댓글

    저도 불맛이 더 나는것 같아서 좋아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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