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연령대가 노년층인가요?
거의 50이후 노년층들 글이 많이 보이는데..
자식결혼 ..며느리 ,사위 얘기까지 나오던데
여기 연령대가 주로 어떻게되나요?
그래서 그렇게 고구마글이 많았었는지..
1. ㅇㅇ
'16.5.12 9:46 AM (175.255.xxx.76) - 삭제된댓글네 50대 60대들이 많아보여요
70대는 설마 없겠죠.2. 보통
'16.5.12 9:46 AM (119.197.xxx.1)20~50대쯤으로 추정해요
3. ///
'16.5.12 9:47 AM (77.99.xxx.126)댓글 보면 40-50대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ㅋㅋ너무 답답한 댓글들 ㅎㅎ
4. 50대 이후가 노년이에요?
'16.5.12 9:48 AM (211.34.xxx.67) - 삭제된댓글중년이라는 단어에 겨우 적응했더니만
벌써 노년이라니.. --5. 50대가 노년이에요?
'16.5.12 9:48 AM (211.34.xxx.67) - 삭제된댓글중년이라는 단어에 겨우 적응했더니만
벌써 노년이라니.. --6. 님은요??????
'16.5.12 9:48 AM (110.8.xxx.3).............
7. ,,
'16.5.12 9:48 AM (14.38.xxx.211)한 페이지 절반 이상이 40대 이하 글인데요..?
8. ..
'16.5.12 9:4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70대도 있죠 ㅎㅎ
40-50대가 가장 많아요 ㅎㅎ9. 예전보다
'16.5.12 9:49 AM (211.36.xxx.134)노인들많아요...70대도있는데
50대가많은거같긴해요10. 저는
'16.5.12 9:50 AM (39.7.xxx.73)전 30후반인데요
주변아파트 놀이터에 손자,손녀들 데리고
나오시는 할머니들이 거의 55세~50후반 60대여서
노년층으로 생각되는데
솔직히 중년층은 아니지않나요?11. 70대도 계신 듯
'16.5.12 9:51 AM (122.128.xxx.70)얼핏 '내가 올해 70살이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다.'라는 댓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pc통신세대라면 70대도 가능하시죠.12. ㅁㅁ
'16.5.12 9:52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참
터 잡고 놀다보니 사십되고 오십된건데
요 몇년근래 굴러온돌들이 늙은년들은 입다물라 하질않나
진짜 그 수많은 고구마글이 50 ㅡ60대인지
글마다 연령대뜨는기능있으면 좋겠다싶은
날들입니다13. moony2
'16.5.12 9:54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50대후반으로 구멍난 청바지,짧은 반바지 다 소화하는데 노년층이라니 ..ㅠㅠ
14. 저도 30후반입니다만
'16.5.12 9:54 AM (119.197.xxx.61)왜그러세요 우리도 다른데 가면 중년 아줌마예요
나이하고 고구마하고 무슨 상관인가요15. 70대 있어요
'16.5.12 9:54 AM (107.77.xxx.123)제 친정엄마랑 엄마 친구분들 82 하세요.
82보고 며느리 너무 어려워 하셔서 안타깝지만 고부관계가 좋아요.16. ..
'16.5.12 9:54 AM (223.33.xxx.77)우리나라 노인분들 인터넷 잘해요
노인컴퓨터 교실, 노인 스마트폰 교실도 있잖아요17. 제생각
'16.5.12 9:56 AM (175.199.xxx.142)40대~50대가 많은거 같아요.
왜냐하면 사춘기 자식 얘기나 공부 내용이 많고 가끔 자식 결혼 문제 얘기도 나오는거보면요.
다른 카페도 가서 가끔 눈팅 하는데 그런 내용 거의 없고 죄다 연예인얘기나 정치 얘기 드라마 얘기거든요.
그리고 특정 연예인 흠집 내는건 82 보다 더해요.
그런데 82 가 선거일 가까워 오면 정치적인 얘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정말 도움될만한 글들도 종종 올라오고 요즘 보면 좋은글들도 많이 올라오는거 같아서 전 82 좋아해요.18. 인터넷하는 노인들
'16.5.12 9:57 AM (211.34.xxx.67) - 삭제된댓글인터넷하는 노인이라면
지적 수준이 낮지는 않은 분들일 거예요.
모두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늙은 것들, 늙은 년들이라는 욕을 들어야 할만한 분들은 많지 않을텐데요.
그리고 늙은 사람들도 서로 소통좀 하고 삽시다.
좋은 것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쉽게 쉽게 욕하는 글들이나
무작정 아무에게나 삿대질 먼저 하고 보는 전투적인 글들에서 세대 차이를 더 많이 느껴요.19. ㅋㅋ
'16.5.12 9:57 AM (180.65.xxx.174)원글님 글 보고.. 이제 막 대학이나 졸업한 사람인가 했더니..
30대 후반이.. 50대 중반보고 노년층이라니...
이봐요~~ 사회생활 안하시죠?
30대 후반이심..좀 넓게 봐서..50대 까지도 함께 중년으로 들어갑니다~~20. 초하루
'16.5.12 9:59 AM (175.215.xxx.15) - 삭제된댓글젊어서 부터 여기서 놀다가 나이 먹었어요ㅠ.ㅠ
21. 뫼비우스의 띠
'16.5.12 9:59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지금 삼십대는 십대의 꼰대겠죠.
그 아이들이 컷을때 그 사오십대 바라보며
우리는 저렇게 살지말자 할거에요ㅋㅋ
몇천년전 이집트인가에 요즘 어린것들 어쩌고
하는 글귀가 있다면서요?
세상은 돌고 도는것!22. 참나
'16.5.12 10:00 AM (218.39.xxx.35)50대를 노년이라니...
니들도 늙는다23. ..
'16.5.12 10:01 AM (210.90.xxx.6)30대후반이 4~50대를 노년층이라 생각하면 20대한테는 님도 마찬가지예요.
다 똑같은 아줌마들!!!
아주머니도 아니고 그냥 아줌마라고요.
늙은년들이라고 댓글 보이던데 그 댓글 단 사람 보시오.
너도 곧 늙은년 된다! 너는 안될것 같지?24. ᆢᆢᆢ
'16.5.12 10:03 AM (112.169.xxx.161)30대중부터 50대초가 가장많지 않을까요
그분들이 2.30대때 입소문으로 초창기 82를 타고 왔고 꾸준히 들여다보고 있구요
물론 저도40대초 오래된 회원이네요25. ...
'16.5.12 10:04 AM (110.8.xxx.3)차라리 고구마가 낫지... 그래도 그건 본인이 희생하며
참고산거지 누구 피해준건 아님
무례한데 본인은 그런것조차 모르는 이런 글이 나은가요???26. 노년은
'16.5.12 10:04 AM (221.157.xxx.179) - 삭제된댓글만 65 이상일때 노인이라고 해요~ 국제 통계, 전세계 공식적으로 만 65 입니다.
27. ..
'16.5.12 10:08 AM (121.161.xxx.163) - 삭제된댓글댓글들보니 50대들 많은듯..
28. 고구마글
'16.5.12 10:08 AM (175.199.xxx.142)그럼 젊은 사람들 많은 곳에 가서 글 쓰거나 읽으면 되죠~
지역맘카페도 잇고 젊은 사람들 모이는 카페 찾아보면 많아요.
거기 죄다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 얘기 많이 하던데...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지역 정보 알려고 가입했구요.
굳이 여기 들어와서 고구마글이니 뭐니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29. 노인의 기준은
'16.5.12 10:09 AM (221.157.xxx.179) - 삭제된댓글만 65 이상일때 '노인'이라고 합니다. 국제 통계, 전세계적으로, 공식적으로 기준은 만 65 이상 입니다.
최근에는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의 기준을 더 높이자고 논의되고 있어요.30. ...
'16.5.12 10:10 AM (222.234.xxx.177)저도 젊은 사람이지만 자기보다 조금만 더 나이들면 나이든 사람 취급하는 사람들있는데
50대가 무슨 노인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은 마음이 늙었네요31. ^^
'16.5.12 10:12 AM (14.35.xxx.33)38살 부터 들어와서 이제 50살 되었네요..
30대 후반에서 50대 되는 금방이네요.....32. 원글자 참 웃긴다
'16.5.12 10:14 AM (110.70.xxx.103)100세 시대에 50대면 딱 인생의 반 산거고 중간 나이예요.
30대가 중년이라는 건지..허~ 참!33. 중년
'16.5.12 10:15 AM (49.174.xxx.158)중년많아요.50대들 많음.
40대들은 그리 고루하지는 않은 듯 해요.34. ``````````
'16.5.12 10:15 AM (114.206.xxx.227)지금 검색해보니 39세에 가입해서 52이 되었네요
세월이 빠르네요35. 저는
'16.5.12 10:15 AM (211.223.xxx.203)40대.
골고루 들어 오는 이곳을
노년층이라고 하시다니..
20대, 30대, 40대 글에도 고구마 많아요.ㅎㅎㅎ
저는 이 글이 고구마 삶은 달걀 같아요.36. 글 보면
'16.5.12 10:15 AM (218.52.xxx.86)60대도 많을거라 추측해 봅니다.
가끔 70대도 있는거 같고요.37. 50대
'16.5.12 10:16 AM (218.39.xxx.35)나도 50대 욕하던 시절이 있었다...
38. 50대도 좋고 60대도 좋은데
'16.5.12 10:17 AM (122.128.xxx.70)질 떨어지는 욕 좀 하지 맙시다.
대놓고 미친년이라며 거품무는데 어이가 없어서리...
저도 한때 디씨에서 놀았던 탓인지 과격하게 글을 쓰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대놓고 이 년 저 년 욕하지는 않거든요.39. 음
'16.5.12 10:19 AM (125.176.xxx.32)20대부터 70대까지 다 있는데
그중 40대가 제일 많은거 같아요40. 마키에
'16.5.12 10:20 AM (49.171.xxx.146)노년은 70부터죠
41. 노인의 기준은 만 65세 입니다.
'16.5.12 10:21 AM (221.157.xxx.179)만 65 이상일때 '노인'이라고 합니다. 국제 통계, 전세계적으로, 공식적으로 기준은 만 65 이상 입니다.
최근에는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의 기준을 더 높이자고 논의되고 있어요.42. 원글님 말씀대로라면
'16.5.12 10:21 A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50대가 노년층이면,
30대후반인 원글님은 중년이시네요?
님도 머지않아 노년이십니다.43. ...
'16.5.12 10:24 AM (221.157.xxx.179)저는 82의 회원들이 다양한 연령층, 여러 계층과 지역이어서, 사회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은데요~
제 인식의 폭과 포용력이 넓어 지고 있어서요^^44. 다양
'16.5.12 10:34 AM (223.62.xxx.187)맘껏 즐기세요 인생 훅 한 방에 지나갑니다.ㅎㅎ
50도 30 시절 있었고
70도 마흔 시절 있었겠지요.
그리고
시댁 넋두리나 고부관계 글에 답답함 느낄만한 글을
왜 나이 많은 아줌마들만의 글이라고 추측 할까요?
여기 남자들도 많다는데
제 생각엔
아들들,남편들,시아부지들 꽤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여긴 더러 십대도 들어오나 싶은 글도 더러 눈에 띄고
그런거보면 그야말로 남녀노소,지위고하
이용하는
국민 싸이트임에 틀림이 없어요.ㅎㅎ
뭐 저도 삼십대에 오십대가 엄청 중년으로 생각 되기도 했는데
눈깜짝 할 사이에 금방 오십대가 들이닥쳤습니다!ㅎㅎ
여기 지금 초창기 멤버이면서
오십대주부들,
삼사십대 참 좋은 82 시절 있었답니다~^^
그때가 좋았다고 회상해봅니다.45. 다양
'16.5.12 10:34 AM (175.199.xxx.142)한번씩 저도 주옥같은 댓글 읽고 감동할때 있어요.
정말 저장해서 보고 또 봐도 전문가 보다 더 마음에 와닿는 글 올리는 분들 있어요
가끔 가다 올라오는 이상한글도 있고 막말도 있지만 (이건 어딜 가나 마찬가지) 전 도움되는
글들은 오래 여기 있으면서 봤거든요.
원글이 얘기하는건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답답한 글만 읽은거 같네요.
좋은글들도 많아요. 아마 아직 젊으니 모르나본데 40~50대가 되면 여기가 좋다고 느낄꺼예요.46. 이 사이트가 언제부터 시작이죠?
'16.5.12 10:34 AM (50.172.xxx.63) - 삭제된댓글2002년 처음 오픈했다면 원년 멤버들 중에 30대초반은 지금 40대 후반도 되었겠네요.
젊은 층들만 주로 모여있는 사이트에 있고 싶다면 역사가 긴 사이트는 잘 맞지않을 거에요.
그리고 30대후반이 노년층 운운하다니요. 에고..... 원글님도 이미 청춘 아니에요.47. ...
'16.5.12 10:3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저 50살이고 저희 엄마는 50대초반에 할머니 되심. 이제 노년이란 생각으로 살아요 ㅎㅎ
60대초반이 노인이 아니라면 이상하긴한데, 옛날엔.. 뭐 아주 옛날도 아니고
저희 할머니 정도 되는 분들은 40대에 손주도 보고 했던거 생각하면...
100년도 안되어서 정말 달라졌죠.
100년후에는 100살이면 중년이지 노년이냐? 뭐 이런 얘기도 나올라나요 ㅎ
노인이면 평균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 나이, 그러니까 손주볼 나이 정도가 아닌지...
원글님 동네 손주 데리고 나오는 할머니들이 젊어보여서 그렇지 55세 정도는 절대로 아니에요.
그 정도로 보이는분들 대부분 60대후반, 70대입니다. 연세 한번 물어보세요.
요즘 할머니들 엄청 젊어보임.48. 이 사이트가 언제부터 시작이죠?
'16.5.12 10:36 AM (50.172.xxx.63)2002년 처음 오픈했다면 원년 멤버들 중에 30대초반은 지금 40대 후반도 되었겠네요.
젊은 층들만 주로 모여있는 사이트에 있고 싶다면 역사가 긴 사이트는 잘 맞지않을 거에요.
처음 모여서 이 사이트를 만들고 이루고 키워온 사람들보고 노년층이 왜 이렇게 많냐고 하면
박힌 돌 빼려고 덤비는 것처럼 느끼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님 또래와 님보다 어린 여성들과 같이 새로운 사이트를 개척하세요.
그리고 30대후반이 노년층 운운하다니요. 에고..... 원글님도 이미 청춘 아니에요.49. 미생
'16.5.12 10:37 AM (121.148.xxx.231)인간의 어리석음에 새삼 미소짓네요. 30대가 보기에 50대는 노년이고, 50대가 보기에 70대는 망구고, 그 반대로 70대가 보기에 50대는 인생 더 살이야 젊은이 아닌가 ㅎㅎ
좀 더 늙은이가 좀 더 젊은 사람에게 관대해야지 ㅉㅉ
굳이 양보 받아야 한다면 지하철 경로석과 노인정 정도 ㅎ50. 고구마
'16.5.12 10:39 AM (112.184.xxx.144)고구마 같은 글이 아니라
젊고 개념없는 글들이 많이 보이던데.51. ..
'16.5.12 10:58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난 니들과는 달라~하는 제멋에 사는 40중반~50중반 사이가 여기 제일 많은 거 같아요.
52. 근데
'16.5.12 11:05 AM (121.148.xxx.231)제 멋에 사는게 개념없이 사는것 보다는 덜 없어보이던데 ㅋ
53. ..
'16.5.12 11:09 A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다른글은 모르겠고 패션관련 글 올라올때 보면 50대 이상이 많은거 같아요..
54. ㅡㅡ
'16.5.12 11:10 AM (223.62.xxx.94)50대 중반에 퇴직하는 회사들 많은데 노년 맞죠. 역시 50대 이상이 많나봐요.
55. 아
'16.5.12 11:20 AM (222.111.xxx.199) - 삭제된댓글저두 글마다 댓글마다 옆에 나이대
표시됐으면 좋겠다 생각 엄청해요.
고리타분한 댓글들 점잔빼면서 가르치는 댓글들
특히56. 아직도 올챙이?
'16.5.12 11:30 AM (223.62.xxx.53) - 삭제된댓글곧 개구리 될 거예요.
그때도 원글님 같은 올챙이는 있을 거고요.
전 여기 중장년층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편하더군요.
원글님이 불편하면 원글님같은 연령대 많은 곳으로 찾아가면 되죠.57. .............
'16.5.12 11:33 AM (182.230.xxx.104)30대때 들어와서 40대네요.근데 요즘 여기 어쩌다 들어와서 글 제목만 보고 나가는날이 많은데 제목에 보면 30대나 40대 미혼분들의 맞선이야기가 제일 많아졌구요.저 들어왔을땐 그런글 없었음.요즘은 미혼분들의 상대남자 판단 해주세요라는 글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그리고 어린아이 키우는 삼십대글도 많아졌구요..흐름이 더 젊어진연령층이 글을 더 많이 쓰는것 같네요.
58. ㄴㄴㄴㄴㄴㄴ
'16.5.12 11:39 AM (218.144.xxx.243)지금 40대 초중반이 기성세대의 이해를 벗어나 사고방식의 엑스 세대란 소리 듣고 큰 나이죠.
인터넷의 시작을 같이 했고 계발한 세대고요.
까놓고 말하면 우리 놀던 놀이터에 지들이 들어와서 짓밟는 건데 말이죠.
나이 신분 상관없이 하고픈 말 하며 노는 게 인터넷 통신인데
차암 계급 나누고 나이 나누고 어리다 배려 받고 나이 들었다 대우 받는 거 좋아해요.
님들은 인터넷에서 놀 자격 없어요.59. 50대후반부턴
'16.5.12 11:41 AM (203.226.xxx.59) - 삭제된댓글노년층맞아요 그게 그렇게 벌벌 떨말인가요
그리고 니도 그나이된다 이런말은 왜하나요
당연히 그나이되죠 그렇다고 지금당장그나이되
나요 그냥 그렇다는건데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거같아요 50대후반보고 어르신이란말쓰는 서비스직원
은 좀 듣기 거북하긴하더라만60. 요즘은 다들 하도 젊어서
'16.5.12 11:53 AM (50.172.xxx.63) - 삭제된댓글어지간히 몸고생 마음고생 하면서 산 거 아니면 50대 후반에도 노년층보다는 장년층으로 보이더군요.
우리 이모부 그 연세이신데 얼마나 관리를 잘하셨는지 40대 초반으로 보이신다는....
술담배 안하시고 건강식에 운동을 얼마나 하셨는지 팔에 근육이 울퉁불퉁 상체가 아주 근육질로..
이모도 어지간히 동안이었는데 이모부가 너무 초동안이다보니 신경이 아주 곤두서계시네요. ㅎ
근데 얘기가 왜 이리로 새나....61. 요즘은 다들 하도 젊어서
'16.5.12 11:54 AM (50.172.xxx.63)어지간히 몸고생 마음고생 하면서 산 거 아니면 50대 후반에도 노년층보다는 장년층으로 보이더군요.
우리 이모부 그 연세이신데 이 분은 특히나 얼마나 관리를 잘하셨는지 40대 초반으로 보이신다는....
술담배 안하시고 건강식에 운동을 얼마나 하셨는지 팔에 근육이 울퉁불퉁 상체가 아주 근육질로..
이모도 어지간히 동안이었는데 이모부가 너무 초동안이다보니 신경이 아주 곤두서계시네요. ㅎ
근데 얘기가 왜 이리로 새나....62. 푸핫
'16.5.12 11:59 AM (175.118.xxx.94)노인글많아보여요?
님도노인네인가보네요
왜아닌척해요?63. ...
'16.5.12 12:32 PM (112.186.xxx.96)답답한 내용의 글들과 게시판 사용자 연령대는 별개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젊은 사람들 글도 답답한 글은... 아주;;;;;;;답답합니다
제 기준 답답함을 느끼는 글은 듣고 싶은 답을 정해놓고 묻는 글입니다
기대한 답이 안 나오면 화내고요64. 아이고
'16.5.12 2:28 P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선영아 사랑해도 나 인터넷하고 나온겁니다.
지금 50대입니다.
원래부터 여기저기 초기회원이구요
고구마 먹은거 같다고요
50넘어 보세요
나도 처음부터 50은 아니였네요65. 음
'16.5.12 2:34 PM (218.235.xxx.124)여긴 좋은점도 많은데
다른 커뮤니티에비해
너무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이고
우아함을 추구하는 면이 있긴 함66. 궁금
'16.5.12 4:28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근데 젊은 사람들은 여기에 뭐하러 오는거죠.
젊고 쌩쌩한 곳이 천지인데 굳이 여기와서 고구마라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