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우물우물 거리는건 왜 그러는걸까요?
60~70대 까지만 해도 그런일이 없다가 70 중반 되면서 그러시네요.
다른 노인분들한테도 그런 현상을 본거 같아서
어떤 공통의 원인이 있지 않을까해서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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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입을 우물우물거리는 현상요
흰둥아참어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16-05-12 07:44:15
점점 나이 드시면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 고개를 아주 살짝 끄덕끄덕 거린다던지
IP : 218.235.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12 7:51 AM (218.234.xxx.185)그거 파킨슨씨 병의 증상이에요.
2. ....
'16.5.12 8:53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우리 모두가 걸어가는 길이죠
그건 파킨슨씨와 상관없이
턱뼈를 받치는 근육힘이 약해져서 그래요
노인분들 대부분 그렇잖아요3. ..
'16.5.12 9:49 AM (117.111.xxx.68)지금 말해도몰라요.
원글님 그나이돼야 공감4. 흰둥아참어
'16.5.12 7:08 PM (218.235.xxx.164)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큰 문제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5. 흰둥아참어
'16.5.12 7:11 PM (218.235.xxx.164)먼저 세 분 답변에 감사드리며
점점 구부러지시고 절뚝거리며 마음만은 산신령 같이 늙어 가심에 늘 안타까운데...
큰 문제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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