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 사주 얼마나 믿으시나요?

끄앙이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16-05-12 03:20:37
힘들 때마다 봤었어요.
도합 열번 정도?
개소리라고 치부하고 싶지만,
내가 아는 세계만이 전부는 아니기에 가능성을 남겨 두었습니다 ㅎㅎㅎ
많이들 믿으시나요?
IP : 49.168.xxx.2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2 3:53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점 사주 자체가 종교가 아닌데 믿는다 라는 말이 성립이 안되죠.
    타인의 말을 듣고 흘려 버리냐 새기고 있느냐처럼
    타인의 말 정도 수준입니다.
    점과 사주 역학 전부 동일한 말이라 치면
    역학은 먀우 어렵고 임상을 수천명 이상 거치면서
    확률을 높여가는 분야라서
    이론 몇달 배우고 지 혼자 생각 붙여 사무실 차리는
    경우도 다반사고 깊이 있게 연구 안하고 손님 맞아 돈벌이
    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일단,깊이 있게 연구 하는 실력자 만나기 어려워서
    단순히 점을 봤는데 맞더라,틀리더라라는 얘기는 간명자 실력에 따라 좌우되기때문에
    객관적 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객관적 답이 없는것이 마치
    타인의 단순 의견에 비유 할 수 있으므로
    맞다 틀렸다 2가지 확률 외엔 다른 답이 없는데
    뭐하러 돈 주고 듣고 어차피 조언을 해 줘도 흘려 들을거면서 점을 봐여.
    믿음의 문제는 종교에서나 쓸 수 있는 단어죠.

  • 2. (())
    '16.5.12 3:5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점 사주 자체가 종교가 아닌데 믿는다 라는 말이 성립이 안되죠.
    타인의 말을 듣고 흘려 버리냐 새기고 있느냐처럼
    타인의 말 정도 수준입니다.
    점과 사주 역학 전부 동일한 말이라 치면
    역학은 매우 어렵고 임상을 수천명 이상 거치면서
    확률을 높여가는 분야라서
    이론 몇달 배우고 지 혼자 생각 붙여 사무실 차리는
    경우도 다반사고 깊이 있게 연구 안하고 손님 맞아 돈벌이
    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일단,깊이 있게 연구 하는 실력자 만나기 어려워서
    단순히 점을 봤는데 맞더라,틀리더라라는 얘기는 간명자 실력에 따라 좌우되기때문에
    객관적 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객관적 답이 없는것이 마치
    타인의 단순 의견에 비유 할 수 있으므로
    맞다 틀렸다 2가지 확률 외엔 다른 답이 없는데
    뭐하러 돈 주고 듣고 어차피 조언을 해 줘도 흘려 들을거면서 점을 봐여.
    믿음의 문제는 종교에서나 쓸 수 있는 단어죠.

  • 3. (())
    '16.5.12 3:5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점 사주 자체가 종교가 아닌데 믿는다 라는 말이 성립이 안되죠.
    타인의 말을 듣고 흘려 버리냐 새기고 있느냐처럼
    타인의 말 정도 수준입니다.
    점과 사주 역학 전부 동일한 말이라 치면
    역학은 매우 어렵고 임상을 수천명 이상 거치면서
    확률을 높여가는 분야라서
    이론 몇달 배우고 지 혼자 생각 붙여 사무실 차리는
    경우도 다반사고 깊이 있게 연구 안하고 손님 맞아 돈벌이
    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일단,깊이 있게 연구 하는 실력자 만나기 어려워서
    단순히 점을 봤는데 맞더라,틀리더라라는 얘기는 간명자 실력에 따라 좌우되기때문에
    객관적 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객관적 답이 없는것이 마치
    타인의 단순 의견에 비유 할 수 있으므로
    맞다 틀렸다 2가지 확률 외엔 다른 답이 없는데
    뭐하러 돈 주고 듣고 어차피 조언을 해 줘도 흘려 들을거면서 점을 봐여.
    점쟁이 90%가 야매에요 야매.
    진짜 실력자 만나는건 안목 없는 분들에겐 어렵습니다.

  • 4. ㅇㅇ
    '16.5.12 4:22 AM (223.62.xxx.75)

    점 사주 맹신하는 사람 거리둡니다

  • 5. 미신이라면 질색인 사람인데도
    '16.5.12 4:24 AM (110.70.xxx.103)

    경험상..점은 안믿고 사주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있더군요.
    과학으로 증명 못할 불가사의한 부분이 많아요.

  • 6. ....
    '16.5.12 4:27 AM (183.99.xxx.161)

    대체..어떤 근거로 그걸 믿는지 의문이..

  • 7. ...
    '16.5.12 4:36 AM (108.29.xxx.104)

    홍해를 가르고 부활도 하고 처녀가 애를 낳는다는 것도 믿는다면서...

  • 8. ㅎㅎㅎ
    '16.5.12 6:08 AM (175.223.xxx.3)

    죽어서 천국 간다는만큼은 믿습니다.
    태어난 시간이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생각과 죽어서도 천국이니 윤회니의 이름만 다른 불멸의 생명을 누린다는 생각의 어리석음과 탐욕의 크기는 사실 별로 다를게 없죠.

  • 9. ㅎㅎㅎㅎㅎ호
    '16.5.12 7:2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그럼 죽은이 와서 밥 먹고 가라고
    제사상앞에선 어떻게 절 하세요????

  • 10. ....
    '16.5.12 8:06 AM (221.141.xxx.19)

    점은 좀 그렇고
    사주는 큰 흐름은 믿어요.

  • 11. 사주만
    '16.5.12 9:37 AM (183.96.xxx.187)

    저도 사주팔자는 어느정도 맞는다봐요
    사십대 후반 되보니 그동안 살오온게 10대 20대 30대 40대 쭉 있잖아요
    부모복 형제복 남편복 자식복 재물복 성격 성향 등등
    전 대부분 다 잘맞고 자식들도 맞는 편이고요

    점이나 무당. 굿. 신한테 드리는 기도?치성? 이런건 전혀 안 믿고요.

  • 12. ..
    '16.5.12 12:11 PM (14.32.xxx.52)

    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다 맞지는 않겠지요.
    내 생각이 옳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어쩌다가 참고로 하는 것은 나쁘지는 않겠지만
    시도때도 없이 찾아가는 것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거구요.
    점쟁이한테 돈내서 운을 바꿔주는 그런 건 안믿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338 다 이런느낌으로 결혼하나요,, 27 ㅡㅡ 2016/09/23 7,523
599337 15년 전에 한국 떠나온 사람이라 한국에서 지진이라니 생경하기만.. 1 …. 2016/09/23 981
599336 전세 보증금 2 초보할미 2016/09/23 362
599335 꿍쌔몽 부탁드려요. 1 .. 2016/09/23 387
599334 "원전은 안전 관리 중" vs "큰 .. 2 후쿠시마의 .. 2016/09/23 462
599333 전기요금 계산 2 2016/09/23 455
599332 죽어라 다이어트하면 일주일에 4~5키로 뺄 수 있겠죠? 16 급함 2016/09/23 5,921
599331 우병우도 최순실도 생까고 버티니 아무일도 없네요 5 여소야대마자.. 2016/09/23 1,757
599330 보보경심려 대략 리뷰 19 쑥과마눌 2016/09/23 4,448
599329 페이스북 사용법 잘 아시는 분~ . 2016/09/23 305
599328 전기세 많이 내신 분??? 지금 소송중이래요. 11 주부 2016/09/23 3,261
599327 대기중)색상선택 조언 좀 부탁 드려요~! 3 아동자전거 2016/09/23 515
599326 한전 전직원 이번 성과급이... 36 ... 2016/09/23 9,076
599325 12개월 아기옷 사려는데요 4 아기옷 2016/09/23 1,352
599324 표현력이 풍부한 사람들은 비결이 뭘까요? 7 표현 2016/09/23 2,123
599323 중2라도 아직 어린가봐요 ㅎㅎㅎ 6 사춘기딸 2016/09/23 1,975
599322 아이유 연기력 논란기사에 댓글이 29 ㅇㅇ 2016/09/23 7,430
599321 어금니가 흔들리면? (엑스레이사진 있어요) 10 어금니사랑니.. 2016/09/23 6,528
599320 아기 주려고 삼계탕을 끓였는데..양파를 6 2016/09/23 2,279
599319 나이 들어서 품위있는 사람은 5 ... 2016/09/23 4,255
599318 연대에서 명동역까지 5 ??? 2016/09/23 646
599317 박근혜 사저와 미르·K재단 1km 이내..퇴임 이후 노렸나 11 창조경제 2016/09/23 1,869
599316 윤수일 오랜만에 보니 여전히 멋지네요 4 아파트 2016/09/23 1,773
599315 이시간까지 공부하다 숙면 취하겠다고 3 이시간 2016/09/23 1,321
599314 남편이 미우면 8 2016/09/23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