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이진욱 미모는 감탄 그자체네요

드덕이 조회수 : 5,881
작성일 : 2016-05-11 23:13:37
연출 구려
음악 구려
솔직히 이드라마에선 연출이 안받쳐줘서인지 이진욱의 연기도 자연스럽지 못하고 그닥이지만
그냥 다 무시하고 이진욱 미모 감상만으로 들마를 시청하게 만드네요
어쩜 그리 잘생겼는지 요즘 아주 미모의 정점을 찍는것같아요
이렇게 물올랐을때 나인같은 명드하나 다시 찍어줘야하는데 넘 안타까워요
IP : 221.143.xxx.19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6.5.11 11:16 PM (58.227.xxx.77)

    팬심으로 버티네요

  • 2. 정말이지
    '16.5.11 11:20 PM (114.200.xxx.167)

    하아.. 이 드라마 끝나고 수트 광고 하나 찍어야 할 듯요..

  • 3. ㅇㅇ
    '16.5.11 11:23 PM (223.33.xxx.230)

    그거잼없어요??
    저 드라마 앙큼한돌싱녀 오나귀 이런거좋아하ㅡㄴ데
    저한테맞을런지

  • 4. ...
    '16.5.11 11:24 PM (221.148.xxx.47)

    오늘 장례식 장면에서 스완이가 오길 머뭇거리자 손내미는 장면~~

    완전 좋았어요.. 그 미소 ~~~ ㅋㅋㅋㅋ

    레스토랑에서 장난치는 씬도 좋았어요..
    오늘은 또 얼마나 심하게 뽀뽀를 해주려고~~ 이장면도 ㅋㅋㅋㅋ

  • 5. 로맨스가 필요해 2
    '16.5.11 11:28 PM (219.249.xxx.47)

    로코 연기를 잘하는데 이진욱이 아까워요.....

  • 6. 참... 이상한 게
    '16.5.11 11:29 PM (114.200.xxx.167)

    보통 드라마를 보면 제가 여자니까 당연히 여주 패션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진욱 나오는 드라마는 항상 이진욱 옷이 눈에 더 먼저 들어와요.

    수트든 세미 정장이든 캐주얼이든... 옷이 날개를 달은 듯 다 이뻐보여요..

    스타일리스트가 너무 일할 맛 나고 뿌듯할 것 같단 생각이... ㅎㅎ

  • 7. MandY
    '16.5.11 11:31 PM (121.166.xxx.103)

    미블감독은 황미나 작가랑 이진욱 문채원 그리고 김강우에게도 사과해야 할듯 ㅡ.ㅡ 그 스완오빠역 배우님도 같이 사과 받으시길.. 백지영 가수님도ㅎㅎㅎ 그래도 열혈시청합니다^^ 블랙 죽지마~~~

  • 8. ..
    '16.5.11 11:33 PM (182.226.xxx.118)

    딴 이야긴데요
    스완이는 원래 볼이 그리 복스럽나요? 살찐건가요?
    얼굴이 엄청......그렇더라고요

  • 9. 그러게요
    '16.5.11 11:38 PM (211.245.xxx.178)

    피곤할텐데도 미모가 반짝반짝 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미진욱 입고 나오는 옷 구경하는 재미도 커요.
    스완이는 여기서 옷 안 이쁘게 입고 나와서..ㅎㅎ...
    어떤 옷을 입혀놔도 정말.... 남자 정장 광고 하나 안 찍으려나..ㅎㅎ
    드라마는 뚝뚝 끊기기는 하지만, 다들 연기는 잘해요. 선재나오면 채널돌립니다만..
    이드라마 가장 안 어울리는건 백지영 노래..ㅠㅠㅠ...
    전 백지영 노래랑, 선재 아버지만 안 나와도 다 참고 볼만합니다. 블랙이랑 스완이랑 그 가족들 나올때는 정말 재밌게 보고 있구요. 마리 선재도 싫고.....ㅠ

  • 10. ㅎㅎ
    '16.5.12 12:02 AM (115.143.xxx.186)

    미진욱..
    오타인가요
    의도적인 별명인가요
    참 잘지으셨네요 ㅎㅎㅎ

  • 11. 젊을 땐 그나마 개성있다여겼지만
    '16.5.12 12:04 AM (223.33.xxx.97)

    헉........................
    진심 너무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죄송해요. ㅠ

  • 12. ㅎㅎ..미진욱
    '16.5.12 12:05 AM (211.245.xxx.178)

    의도치않은 실수였지만, 의도된 노림수라고 우길래요.ㅎㅎ
    어울리지요? ㅎㅎ

  • 13. ...
    '16.5.12 12:11 AM (103.28.xxx.75)

    저는 마지막에 스완이한테 팔벌릴때, 완전 스완에게 이입해서 눈물핑...ㅜㅜㅜㅜㅜ
    우스운게, 이진욱은 삼시세끼같은데서는 그냥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정말 다 멋져요.
    그나저나 블랙 죽나요?

  • 14. 원작에서는
    '16.5.12 12:14 AM (211.245.xxx.178)

    안 죽어요.
    복수 무사히 끝내고 스완이랑 살던 호주 통나무집으로 돌아가서 둘이 잘살아요.
    원작에서는 지수도 죽지만, 여기서는 안 죽고,
    원작에서는 선재 미치는데 여기서도 진짜 미쳐버렸으면 좋겠어요. 평생 정신병원에 갇혀 살게요. 나쁜시끼..
    블랙이랑 스완이랑 너무 안타까워서 보기 힘들었는데, 이제 이것도 담주면 끝이니...ㅎㅎ
    그리고 전 삼시세끼도 재밌었어요.ㅎㅎ....

  • 15.
    '16.5.12 12:30 AM (58.227.xxx.77)

    이진욱이 나오면 여자배우 옷은 안보이네요
    장례식에서 까만 수트입고 스완에게 오는데
    진짜 심쿵이네요

  • 16. Meow
    '16.5.12 12:50 AM (1.227.xxx.50)

    남자한테 미모라고하는거 별로던데..

  • 17. 근데
    '16.5.12 1:56 AM (218.51.xxx.164)

    실제로 보면 이쁘장한가봐요 첫 느낌이.
    동생 사장님이 고급 아파트 사는데 이진욱이 앞집에 이사와서 인사를 했대요. 사장이 티비를 안봐서 넌 뭐하는데 이렇게 이쁘장하게 생겼냐 했대요. 초면에 반말했다는게 믿기지 않아 허세와 뻥이 섞였을 가능성이 쓰다보니 보이는군요;;

  • 18. 전혀요
    '16.5.12 3:37 A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참 팬심들이 대단하네요

  • 19. 나나
    '16.5.12 6:30 AM (116.41.xxx.115)

    팔벌리고 스완이를 보고 웃는데
    와 저러면 연기라도 행복하겠구나야..싶더라고요
    정말 안타까워요 작품이 ㅜㅜㅜ
    나인,삼총사,로필2 다 좋았는데 ㅜㅜㅜ
    다시 티비엔으로 가야하나 ㅜㅜ

  • 20. 전혀요222
    '16.5.12 7:15 AM (210.97.xxx.23)

    진짜 팬심들 대단하네요2222
    이진욱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 21. ..
    '16.5.12 1:05 PM (174.114.xxx.210)

    이진욱 얼굴은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진짜 남자같은...
    이진욱보다 조각같은 남자배우들도 많겠지만
    성형이나 시술느낌,치아 같은 곳의 인조틱한 어색함이 없어서인지 보기 편하구요.
    나인 때 충격이 커서인지 이진욱은 제게 평생 까방권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306 말 못가리는 친정 부모님때매 미치겠어요 4 링링이 2016/05/18 3,190
558305 백화점 떡 저녁에 사서 낼 아침에 선물해도 될까요? 5 선물 2016/05/18 1,759
558304 불림샴푸 1 불림샴푸 2016/05/18 925
558303 SBS도 전두환 씨라고 지칭하네요 1 // 2016/05/18 1,305
558302 YTN에서 방금 한줄 속보떴는데 횡성 지진 6.5라네요. 13 ... 2016/05/18 7,780
558301 현장학습가는데.. 8 2016/05/18 1,101
558300 시어머니의 "먹어라"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31 ... 2016/05/18 8,396
558299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싫어 2016/05/18 5,711
558298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샤방샤방 2016/05/18 3,558
558297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대만가야지 2016/05/18 1,221
558296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2016/05/18 3,618
558295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언제쯤.. 2016/05/18 2,381
558294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저냥 2016/05/18 1,193
558293 귀여운 초5아들 5 엄마.. 2016/05/18 1,272
558292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수이제 2016/05/18 1,949
558291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감사합니다 2016/05/18 1,726
558290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ㅇㅇ 2016/05/18 1,876
558289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갈등 2016/05/18 2,039
558288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세입자 2016/05/18 6,755
558287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2016/05/18 8,209
558286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성장 2016/05/18 4,674
558285 세종시 시민문화제 내일 2016/05/18 525
558284 반찬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2 반찬도우미 2016/05/18 2,288
558283 유상무 덕?에 조영남글이 잘 안보이네요 2 양파 2016/05/18 1,488
558282 베스트글 돈안쓰는 돈많은 사람 저 같으네요... 39 ... 2016/05/18 7,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