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그 나쁜 부모같으니.
정말 더 정떨어지는 시부모님 이란걸 더 깨달았네요
때리는 시누이가 밉기보단 그 부모가
참 나쁘다는..자식들에게 빚만 안겨준 시부모예요
그래서 더 연락도 안해요
어버이날 돈도 안보냇다고(사정상 일부러안했죠)
남편한테 뭐라했다길래
어차피 욕먹을거 할말은 하자싶어 통화햇드니
까칠하던 시누도 지금 신혼에 임신중이니
자기 신제한탄도하네요;
신혼초에 자기시어머니랑 쌍욕하고
난리치고, 남편은 무슨일을하는지 무직 이라
집도 못산다네요..;;;
집에서 결혼자비 한푼은커녕 빚도 갚고
아직 남은 빚도 물려줫는데 그래도 부모님이라고
에휴
애낳아보면 더 힘들텐데 어찌 살련지;
남편이 문득
애낳고 우리집 오는거 아니냔말에
등줄기가 오싹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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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랑 통화후
ㅇㅇ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6-05-11 22:46:17
IP : 120.142.xx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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