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쓰면 예민하다 그러시겠지만..그냥 좀 거슬려요
에릭이랑 서현진이랑 둘이 존대 하긴 하는데
어느순간 부터 에릭이 가끔 툭 하고 반말을 해요
뭐 하는 건데
이런식?
둘이 편한 사이도 아니고 친한 사이도 아직은 아닌데...
이 글 쓰면 예민하다 그러시겠지만..그냥 좀 거슬려요
에릭이랑 서현진이랑 둘이 존대 하긴 하는데
어느순간 부터 에릭이 가끔 툭 하고 반말을 해요
뭐 하는 건데
이런식?
둘이 편한 사이도 아니고 친한 사이도 아직은 아닌데...
에휴..드라마라도 좀 편하게 봅시다. 그런 사소한것 하나하나가 그리 거슬리고 맘에안들면 평상시는 어떻게 사시는지...
썸 타는 거죠.
상대는 기분 나빠하지 않았잖아요
서로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평상시 잘 사니 걱정 하실 필요 없구요
다만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전 존대할 사이에 여자만 존대 남자는 반말 하는거 싫어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니가 가깝게 느껴져 의미로 다가오던데요
에릭이 반말하면 해영이도 반말해요. 서로 왔다갔다하던데요.
님 걱정 안하구요 ㅋ 참 까칠한성격이신듯...
해영이가 반말 하는 장면은 딱 한번이죠
그건 그냥 장난식
에릭은 대화 하는 거고
님도 못지 않게 까칠 하세요 ㅋㅋㅋ 다른 분들은 댓글 좋게 써주시는데
님은 자기맘 안든다고 오만가지 짜증이 댓글에 다 보이거든요 ㅋㅋ
프로불편러같아요
'언니, 이거 나만 불편해?' ㅎㅎㅎ
웃자고 한 소리구요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우리 같이 재미있게 봐요~ ^^
전 솔직히 드라마나 외국드라마 자막 번역에서
여자만 남자한테 존대말 쓰고 이런거 거슬리거든요
한국 드라마에서도 부부인데 부인만 남편한테 존대 남편은 반말..이것도 아니구요
남존여비사상이 아직도 남아 무의식적으로 그게 표출 되는 현상이라고 할수 있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바꿔야할 거구요
그래서 좀 예민하게 느껴지긴 하나봐요
뭐래....오만가지 짜증이라니.. 짜증난적없는데요?? 그냥 이상한여자라는 생각은 지금 드는군요...참나..
댓글에 보인 다고요
저도 까칠하게 안 굴었는데요? 왜 저한테는 까칠하다고 하세요?
님만 기분 나쁘다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댓글 쓸때는 좀 생각좀 하시고요
님도 이상한 여잔지 남잔지 중성인지 외계인인지.. 이상한 생명체네요 참내
크게 거슬리지 않던데요
우와, 진짜...ㅋ
이런거 거슬린다고 글까지 친히 써주시는 원글님이 전 쫌 거슬리네요.^^;;
난 도경이가 반말하면 너무 좋고 귀엽던데.
에궁.. 연애안해보셨나....
조금 땡기는 마음이 들면 존대하다가도 반말이 툭 나올수 있지않나요?
그리고 본인에게 반말을한다.. 싶으면 어라? 나한테 좀 다른 감정이 있나??하면서 아리까리한 기분도 들고..
오히려 거슬린다기보다는 썸 타는걸 제대로 짚으시는것 같은데요.
거슬려서 글쓸수도 있지 또 뭘 이런걸 갖고 원글 물어뜯기 하는지?????
ㅋㅋ 프로불편러..
ㅋㅋ 자막 진짜 짜증나죠.
위기의 주부들 커플 다 반말하고 편하게 사는 자막 보다가
티비에서 하길래 잠깐 봤더니
남자는 반말, 여자는 존대 하는 걸로 바꿔놔서
내가 아는 캐릭터, 커플 같지가 않고..
분위기도 숨막혀 보이고 정말 이상했어요..
해영이가 한참(4살쯤?) 어리게 나오잖아요;;;
저 썸탈때 5살연하도 반말하던데...
저도 어제 느꼈어요. 갑자기 남자만 반말?
저도 어제 느꼈어요. 갑자기 남자만 반말 찍.
썸타고 있긴 하지만 둘다 아직 여기요, 저기요 하는 츤데레들 아닌가요?
그리고 빅뱅이론 보니 페니만 존대하고 남주들 반말하는데 정말 어색해서 못참겠더라고요.
도경이가 슬쩍 반말할때 심쿵 설레요;;;ㅎㅎ
특히 짜장면 배달원 보내고나서
자기 신발 현관에 두면서
저녀석 잔 돈 있었어~할때 완전 심쿵
혼자 막 고함질렀어요 ㅋㅋㅋㅋㅋ
실제 현실에서 남녀사이에서도 그런일 있지 않아요? 약간 사이 므흣할때 연상의 남자가 은근 슬쩍 반말 섞고... 저는 겪어 봤을때 그다지 기분 나쁘지는 안았어요. 일적으로 만났다가 사적으로 가까워진 경우였는데요.
예전에 제가 호감있는 남자들이 슬쩍 말놓으면 심쿵했었는데 ㅎ 싫은눔이 말 놓으면 싫어도 잘생기고 멋진 호감남이 말편하게 하면 완전 좋아하던 전 뭔가요 ㅎ 에릭 정도가 말 놓으면 썸 시작인가해서 엄청 설레일듯 ㅎㅎ 그래도 전 원글님 생각도 존중해요 다들 생각과 사는 방식은 다른거니까요~
저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말해주는거에 심쿵했어요 ㅠㅠ
이런 부류도 있답니다
아니 많을거예요
오해영 왕팬이라 댓글 모두 확인한답니다 ㅋㅋㅋ
진짜 인생 힘들게 사십니다.
드라마하나 가지고 맘에 들고 말고...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아 좋기만 하드만...ㅉㅉㅉ
오히려 더 설레이든데요ㅋ
밤이라서 그런가?
피곤이 몰려오네.
맘에 안드는데 보지마세요..연애 안해보셨네..
난 또 뭐라고.
으이구.
심심허냐?
살짝 살짝 말놔요.그러면서 친해지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3784 | 이혼가정은 상견레 및 결혼식 어떤식으로 진행하나요? 25 | 결혼 | 2016/10/05 | 11,816 |
603783 | 30대중반 미혼인데..점원이 저보고 어머니래요.. 21 | ..... | 2016/10/05 | 6,509 |
603782 | 키가 멈췄어요 6 | 12살 | 2016/10/05 | 1,904 |
603781 | 실비 보험을 들려는데요. 9 | 실비 | 2016/10/05 | 1,533 |
603780 | 혼술남녀 교수님 9 | 글쎄요 | 2016/10/05 | 3,257 |
603779 | 대기업 구조조정 하면 중소기업은 어떻게 돼요? 3 | ... | 2016/10/05 | 1,233 |
603778 | 어제 불청 4 | ... | 2016/10/05 | 1,715 |
603777 | 구르미에서 이적노래는 뜬금없지않나요.. 17 | 000 | 2016/10/05 | 2,403 |
603776 | 약촌오거리 재심사건의 증인인 경찰이 자살했대요. 11 | 압력인가? | 2016/10/05 | 3,270 |
603775 | 82쿡 전국 특파원 9 | 빛의나라 | 2016/10/05 | 1,520 |
603774 | 전화 가입 보험 7 | 2016/10/05 | 451 | |
603773 | 마흔이 되니 3 | 가을 | 2016/10/05 | 1,921 |
603772 | 흰색가죽소파 때 많이 탈까요?그외 가구고민이에요 6 | 이사고민 | 2016/10/05 | 1,984 |
603771 | 이준기하고 강하늘이 가장 핫한 남자배우들 같아요~~ 17 | 나는 | 2016/10/05 | 2,775 |
603770 |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12 | 초행 | 2016/10/05 | 4,768 |
603769 | 세상엔 인과응보라는건 없다는 것에 대해 34 | ........ | 2016/10/05 | 8,110 |
603768 | 밥도둑 명란젓... 13 | .. | 2016/10/05 | 3,484 |
603767 | 故백남기 사망진단서 쓴 레지던트, 연락끊고 잠적 21 | ㄷㄷ | 2016/10/05 | 6,425 |
603766 | 삼다수가 낫나요 백산수가 낫나요? 6 | 생수 | 2016/10/05 | 8,687 |
603765 | 이 친구는 저에 대해 무슨 마음을 갖고 있을까요? (내용펑 ) 23 | 족족이 | 2016/10/05 | 5,557 |
603764 | 가을날 구르미 ost를 들으니 3 | 좋다 | 2016/10/05 | 737 |
603763 | 매트를 깔아도 애들 뛰면 소리가 들려요 7 | ㅎㅎㅎ | 2016/10/05 | 1,066 |
603762 | 정용진 재혼한 아내 관련해서... 34 | ㅋㅋ | 2016/10/05 | 62,266 |
603761 | 아이메이크업 소소한 팁... 12 | ㅇㅇ | 2016/10/05 | 5,952 |
603760 | 남녀 외모 보는눈 다른 예 5 | ... | 2016/10/05 | 2,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