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알아서 크라하고..
난 나대로...살고싶은대로...
애들교육크게신경안쓰고..
어차피 굵은틀은있지않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살고싶어요.
콩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16-05-11 21:49:35
IP : 211.36.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5.11 10:0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애를 낳아놓은 엄마는 그런말을 할 자격이없습니다
2. ㅡㅡ
'16.5.11 10:02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나는없이 애들만 보고 죽어라 살았는데 참..
아침에 곽진언ㅡ나랑갈래 를 듣는데
어떤 남자가 이목소리로 이렇게 물으면
심각하게 흔들리겠구나 싶데요
열심히 살았다고 뭐를 이룬것도 아니고.. 그쵸?
대단한사랑 한번 못해본거같고 ..
ㅎㅎ 제 넋두리만 ..3. ,,,
'16.5.11 10:19 PM (219.250.xxx.96)저도 막살고 싶어요,,
어떻게 사는게 막사는 건가요?4. ㅎ
'16.5.11 10:23 PM (122.46.xxx.65)ㅎㅎㅎ
그래서 역사는 반복되고, 후회도 여지없이 반복되죠.
살아보고 나이 먹으면, 알게 돼요~!!
광주 남매 살인사건이 왜 일어났게요.
ㅎㅎ5. 내청춘은어데로
'16.5.11 10:30 PM (1.227.xxx.145)원글님과 비슷한 심정으로 공감하다가, 첫댓글보고 정신차립니다.
6. ??
'16.5.11 10:40 PM (203.142.xxx.7)막산다는 말의 어감이 좀 그렇지만 막산다는건
그냥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사는게 소심한 막살기 아닐까요??
살다보면 힘들고 지칠때 이렇게 애쓰지 않고
그냥 살고 싶단 생각 들때 있잖아요 원글님도 그런정도의 마음 일꺼라고 생각되네요7. 부모가
'16.5.11 10:54 PM (42.147.xxx.246)쉬운 것은 아닙니다.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이라는 게 있어요.8. 지금 막 살고있다가 아니라
'16.5.11 11:30 PM (61.77.xxx.16)막 살고 싶다잖아요.
원글님,
자식들 뒷바라지에 지치셨나봐요.
다들 자식땜에 울다,웃다 하는데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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