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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돌보기 정말 힘드네요

ㅍㅍ 조회수 : 6,207
작성일 : 2016-05-11 21:35:52

한달안된 신생아인데요 정말 힘드네요 우울감이 어마어마해요
차츰 나아지겠죠 힘좀주세요ㅜㅜ
IP : 110.13.xxx.9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해보는거라서 그래요.
    '16.5.11 9:39 PM (115.21.xxx.176)

    그런데 익숙해지면 그때가 제일 편했다는거 알게돼요.
    힘을 드려야 하는데.. 죄송해요

  • 2. ffffff
    '16.5.11 9:39 PM (110.8.xxx.206)

    오히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싸고 할때라 편하실수도 있으실텐데.....
    자다가 깨서 울면 기저귀 확인하고 먹이고
    계속 이거 반복이에요..

    아이 잘때 같이 자면서 에너지 충전하시고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아이만 보시면 되는데
    아이한테 매여서 힘들다 생각하시면 밑도끝도없는 우울감이 와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요..
    그러다 옹알이 하면 엄청 귀여워요..
    힘내세요...

  • 3. ++
    '16.5.11 9:46 PM (180.92.xxx.57)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힘든거 없었는것 같았는데 그 당시엔 정말 밤에 한번씩 울고....(다들 순하다고 난리였던 아기임에도...)
    밥은 앉아서 못 먹었어요..
    대접에 미역국에 밥 말아서 후다닥 먹고..
    백일은 언제 오나 6개월은 언제 오나 돌은 언제 오나 달력만 보고...ㅋㅋㅋ
    아이 잘때 무조건 주무세요...
    아웅....아기 보고 싶은 아줌마네요...

  • 4. ㅜㅜ
    '16.5.11 9:47 PM (39.123.xxx.107)

    힘내세요.

  • 5. 저도
    '16.5.11 9:48 PM (210.178.xxx.203)

    막 후회하고 울었었어요.
    인터넷 할 시간도 없었네요..
    근데 커가면서 예쁘더라구요.
    뭐 몸 힘든건 마찬가지지만요..
    이유식 시작하면 속 터져요.. 지금이 편할지도...

  • 6. 당연하죠
    '16.5.11 9:48 PM (182.226.xxx.232)

    차츰 나아져요 뭐든 익숙치 않은 일은 늘 힘들기 마련이죠
    처음이라 힘들어요 그 꼬물이가 바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고녀석이랍니다 ㅎㅎ

  • 7. 그러게요
    '16.5.11 9:50 PM (1.230.xxx.88) - 삭제된댓글

    저 역시 둘째가 이제 돌인데요 큰 애 낳았을 때 님처럼 우울하고 무섭고 불안했어요 어느날은 목욕준비를 하는데 까마득해지더라구요 이걸 몇 천번을 하면 혼자서 목욕할까 이런 생각하니 답답하더라구요 나한테 모성애가 있나 이런 의심도 들고요
    제가 찾은 답은 시간이 흐르면 이었어요
    아이는 시간이 흐르니 훌쩍 자라고 저역시 아이와 함께 자라 엄마가 되어가고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백일만 육개월만 돌만지나라 식으로 버티면 정말 다 자라있답니다

  • 8. ㅠㅠ
    '16.5.11 9:50 PM (183.98.xxx.222)

    제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들. 신생아 아기 너무 안아보고 싶어요~~~ 그 향기와 꼬물거림. 아웅~~~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그 순간을 즐기세요. 금방이에요!!!

  • 9. ㅍㅍ
    '16.5.11 9:51 PM (110.13.xxx.99)

    먹고 자고하면 좋을텐데 잠을 안자요.. 안아서 어르고 달래고 별짓을다해도 등센서가 24시간 작동하네요 잠을 못자니 정말 돌아버리겠어요ㅜㅜ

  • 10.
    '16.5.11 9:51 PM (115.161.xxx.105)

    백일지나면 좀..낫습디다ㅎㅎㅎ 돌지나니 살것같아요~ 근데 이젠 말을 안들어서ㅠㅠㅠ

  • 11. ㅍㅍ
    '16.5.11 9:53 PM (110.13.xxx.99)

    댓글들 정말 감사해요 제가 아이를 망치지 않을까 매일매일 겁나고 무섭고 두려웠어요 위로 정말 감사해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 12. 저희 큰 애가 24시간 센서
    '16.5.11 9:54 PM (121.182.xxx.126)

    정말 각도 45도만 눕혀도 애가 깨서 울었어요 ㅜ ㅜ
    업고 저도 이불 쌓아놓고 엎드려 자고
    그래도 세월이 흘러 중딩이 되었네요 ㅎㅎ
    그때만의 시간이 있어요 많이 안아주시고 육아도움 받을 곳 있으심 꼭 받으세요

  • 13. 100일
    '16.5.11 9:55 PM (210.100.xxx.103)

    100일 지나면 좀 괜찮아져요... 힘내세요.. 그맘때가 가장 힘들때에요.. 조금만 참아보세요 ㅠㅠ 근데 또 그때가 넘넘 작고 꼬물꼬물 귀여웠던거 같아요..

  • 14. ...
    '16.5.11 9:56 PM (59.15.xxx.86)

    이런 천사는 세상에 다시 없을 시절인데요...
    사실 초보 엄마는 너무 힘들죠.
    저도 아기 울면 같이 울었어요.
    원글님 집에 가서 아기 좀 봐주고 싶네요.
    정말 다시 아기를 품에 안아보고 싶어요.
    손자 볼 날은 멀었고...

  • 15. 잠 한번 푹자보는게
    '16.5.11 9:59 PM (59.5.xxx.247) - 삭제된댓글

    소원이였던 시기ㅠ
    저는 몸도 회복도 더디고 잠도 못자니 정신 나가서 애도 몰라볼 정도였었어요;;;
    백일 지나면 정말 덜해지긴 하더군요.

  • 16. ㅋㅋㅋ
    '16.5.11 9:59 PM (121.170.xxx.252)

    70일 아기 안고 댓글 달아요 ㅎㅎㅎㅎ
    이 녀석은 안고 재워야 자요... 밤엔 두세시간마다 한번씩 깨요..

    분유 수유 할 때는 한팔로 안고 걷고 흔들어 먹여야 먹어요

    이유도 원인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너~~~무 힘든데.. 아기가 너~~ 무 예뻐서 어떻게든 시간이 가네요 ㅜㅜ

  • 17. 돌돌엄마
    '16.5.11 10:01 PM (222.101.xxx.26)

    저희 첫째가 그래서 두돌까지 안고 돌아다녀야 잤어요...
    슬링 있으세요? 전 둘째는 슬링에 매달아 키웠네요.. 슬링에 구멍날 때까지 30개월까지 안고다님.. 다섯살인데 지금도 업어준다는......
    그냥 내몸은 이미 아기꺼다 생각하셔요..

  • 18. dddd
    '16.5.11 10:02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보세요.
    저 아이들 키울 때 몰랐어요.
    나중에야 우울감이 호르몬 때문이라는 걸 알았는데요.
    잠시라도 아이 맡기고 일주일에 반나절만이라도 바깥 외출 하세요.
    외국에서는 배려를 잘하는 거 같은데
    아직 한국에서는 그냥 문제가 심각해져야 아는 거 같더라고요.

  • 19. 아기띠
    '16.5.11 10:02 PM (1.127.xxx.60)

    에르고 베이비인가 앞으로 매는 거 사다 안고 재우세요
    엄마 커피 드심 끊으시고, 충분히못 빨고 과하게 울면 혀 밑에 설소대 체크 함 하시고요

  • 20. 아웅
    '16.5.11 10:04 PM (211.229.xxx.232)

    옛날 생각나네요
    진짜 너무 잠이 모자라 앉아서도 졸던 시절이었어요 ㅜ
    저희 애도 순하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잠을 너무 안자고 눕히면 깨고 안으면 자고 ㅡ..ㅡ 출산보다 100일까지가 더 힘들었던거같아요 ㅜ
    그래도 금세 지나가니 기운내시구요!
    아기 잘때 시간이 너무 금쪽같아서 이거저거 막 하는데 가냥 다 접고 무조건 같이 자야됩니다 ㅎ
    저희집에 그렇게 안자던 아이가 지금은 책상에만 앉으면 조는 고딩이 되어있네요 ㅜㅜㅜㅜ

  • 21. 아이가 팔다리가
    '16.5.11 10:05 PM (118.32.xxx.208)

    아이 팔 다리가 너무 자유로와도 잠을 못잘 수 있어요. 신생아는 자궁처럼 비좁은 환경이 오히려 안정감을 느껴서 할머니들은 속사개로 말아두라 하잖아요. 너무 자주 안거나 특히 세워 안지 말고 토닥임보다 안정감 느끼도록 포근하게 감싸주어보세요. 엄마가 하루종일 안고 있으려니 힘들 수 있고 아기는 사실상 안정감을 못느껴서 잠을 못잘 수 있어요

  • 22. 돌돌엄마
    '16.5.11 10:06 PM (222.101.xxx.26)

    전 애들 키우면서 아무 운동도 안 하고 그냥 육아 살림만 했는데 근육이 3키로 늘었어요.. 지방은 더 늘었지만 ㅋㅋㅋ

  • 23. ..
    '16.5.11 10:08 PM (175.117.xxx.50)

    11개월 아기 키워요.
    밥편히먹은적도
    맘껏 씻은적도
    푹 잔적이 언젠지도 기억에 없어요.
    아기낳고 세달은 좀비로 밤낮없이 살았구요.
    백일즈음부터 밤낮은 구별하는데
    통잠은 잔적이 없어요
    그나마도 이나는 시기엔 다시 좀비가 돼요.

    그래도 점점 수월해져요.
    엄청예쁘구요.
    너무 피곤한데 정말 제 아기가 좋아요.
    이 시기가 금세 지나간대요.
    사진많이찍어두시고 동영상도 많이 찍고
    조금만 버텨보세요.
    애도 엄마도 적응기간이란게 필요하더라구요.

  • 24. 엄청
    '16.5.11 10:10 PM (1.241.xxx.222)

    힘들죠ㆍ 혼자 보면 제정신으로 지내기 힘들어요ㆍㅎㅎ
    저는 유모차 집안에 두고 태우고 재웠어요ㆍ애한테만 매달리고 밥은 마시고, 잠은 늘 자다 깨다 했지요ㆍ한 생명을 내가 책임진다는게 엄청 큰 부담감으로 느껴져서 겁나고 뭐하나 잘못될까 무섭고요ㆍ근데 지나고보니 너무 잘하려고 애쓰느라 더 힘들었더라고요ㆍ시간이 약이고 점점 익숙해지면 괜찮아요ㆍ가끔 누군가 만나고 이야기도 나눠야 버틸 수 있어요ㆍ힘내세요~

  • 25. ........
    '16.5.11 10:11 PM (59.4.xxx.46)

    등센서.....맞아요.계속 서서 얼르고 재워 바닥에 눕히는순간 눈을 번쩍뜨는데 정말 환장하겠더라구요ㅜ.ㅜ
    백일의기적이라는 말이있으니 좀만 기다려보세요

  • 26. ...
    '16.5.11 10:14 PM (207.244.xxx.231)

    등센서... 저도 동감합니다. 눕히면 어떻게 아는걸까요?

  • 27. 삼형제맘
    '16.5.11 10:18 PM (219.240.xxx.39)

    거품같을때예요
    불면 날아갈것같고
    잘못손대면 터질것같고...
    백일까지만 버티세요.
    백일지나면 어느정도 아가가 세상에 적응해서
    수월해져요.

  • 28. ㅡㅡ
    '16.5.11 10:48 PM (1.127.xxx.104)

    젖물리고 자면 같이 주무세요
    오메가3 드시고요 우울증 막아줍니다, 비타민 비도 드시고~♡

  • 29. ...
    '16.5.11 10:59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점점 요령 생기실거예요
    전 둘째 8개월인데
    안자면 그냥 젖 물려 재워요
    덕분에 잠은 충분히 자요

  • 30. ....
    '16.5.11 11:04 PM (194.230.xxx.158)

    한참 힘드실때에요 애기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고 몸도 회복안됀 시기라 예민도 하고 힘들죠..그래도 그때쯤은 애기가 잠도 많이 자고 그나마 쉬실수 있는 시기에요 ㅜ 우울하죠...근데 3달 5달 금방 지나고 밖에 나가는게 좀 자유로워지게 되면 좀 나아져요 애기웃는거보면 힘든것 쯤이야..ㅜ 힘내세요..점점 더 이뻐져요 애기들..

  • 31. 힘내세요
    '16.5.11 11:20 PM (39.7.xxx.97)

    누가 그러던더라구요ㅡ애기는 시간이 키우고 엄마는 제물로 바쳐지는 것 같다고
    정말 시간이 약이네요.

  • 32. ....
    '16.5.11 11:26 PM (218.39.xxx.35)

    백일까지는... ㅠㅠ

    그냥 시간아 가라 하세요. 아기는 빨리 자라니까요. ^^

  • 33. 토단
    '16.5.11 11:35 PM (49.165.xxx.172)

    그때가 제일 힘들때에요. 두달만돼도 살만해져요. 힘내세용

  • 34. 힘내세요.
    '16.5.12 12:02 AM (74.105.xxx.117)

    누가 그러던더라구요ㅡ애기는 시간이 키우고 엄마는 제물로 바쳐지는 것 같다고
    정말 시간이 약이네요.222222222222222222

    시간이 약이고 세월은 빨리가요. 그러나 좀크니 또다른...스트레스가 다가오네요.
    아이는 이쁜데 할일은 참 많고, 또 엄마라는 자리에 제가 들어가서 나오질 못하네요.
    그게 사는거겠지만요.

  • 35. 뚜앙
    '16.5.12 12:33 AM (121.151.xxx.198)

    첫째땐 안썼는는데요
    둘째는 스와들업 사서 입혀재워요
    확실히 길게 자요
    미들사이즈 사서 한달 덜됐을때부터 입혔구요
    짐 2개월인데 아직 미들사이즈 써요
    강추해요
    속싸개는 팔빼느라 깊은 잠 못자는데
    스와들업은 그런거없네옷

    안아서 재우다 그상태에서 스와들업에 팔끼우고,서커스같음,
    눕혀서 지퍼만 올려줘요
    2시간은 기본으로자요

  • 36. 엄마
    '16.5.12 12:44 AM (210.100.xxx.58)

    생각보다 빨리시간이 흐르네요.. 셋째가 벌써백일이요.

  • 37. 뚜앙
    '16.5.12 12:51 AM (121.151.xxx.198)

    그래도 정말 안자는 날엔
    배와 가슴에 눕혀놓고 쇼파에 기대앉아서 재웠어요
    한손엔 스마트폰 또다른 한손은 리모콘쥐구요
    그러다 어느날엔 슬링 해서 재우고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내몸도 좀 나아지고
    애도 좀 크고해서 나아질거예요
    힘내세요

  • 38. ...
    '16.5.12 12:37 PM (203.226.xxx.69)

    백일지나면 엄마를 알아보고 웃기도합니다.
    물론 계속 놀아달라고...합니다...쿨럭.

    내 자식이니까키우지 남이면 못합니당...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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