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50대후반인데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으셨어요..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이나 운동있으면
알려주세요...
1. 나는나
'16.5.11 9:09 PM (116.127.xxx.3)사실 좋은 운동, 음식 그런거 없어요. 빨리 나빠지지 않기만 바래야죠. 저희 어머니도 같은 병인데 역 잘 챙겨드시는데도 서서히 나빠지는 느낌이에요. 의사가 타우린 먹어보라고 했다셔서 사드렸어요.
2. 나는나
'16.5.11 9:17 PM (116.127.xxx.3)역 --> 약
3. ,,
'16.5.11 9:18 PM (220.78.xxx.217)우선 장기요양 신청 먼저 하세요..
4. 아밀로이드 펫
'16.5.11 9:22 PM (112.153.xxx.100)검사 받으신거에요? 저도 낼 어머니 검사 결과보러가요. 요 검사에서 일정치 이상 나와야 확진이라는데..
50대 후반이신데, 약이 효과있길 빕니다5. ........
'16.5.11 9:4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6. ........
'16.5.11 9:4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7. .,
'16.5.11 10:42 PM (183.98.xxx.245)나아지지 않으니 그냥 달래가며 보실피는 병 입니다.
집에서 보살필 수 없는 상황이 곧 옵니다. 필연적 이예요.
그날을 대비하며 보호자 들이 마음 단련을 미리 해야 충격이 덜 합니다..
뭘 하면 나아진다 이거 다 헛 일 입니다..
경험 입니다. 마음 굳게 먹으세요.8. 에효..
'16.5.11 11:32 PM (125.30.xxx.51)50대 후반밖에 안 되셨는데 어쩌다가...
너무 속상하시겠네요
지금 어느 정도 레벨이신가요
제 아버지는 70에 진단받고 80되셨는데
그나마 약기운으로 유지되는거 같아요
배회 습성 때문에 엄마가 24시간 붙어있다가 쓰러지실거 같아서 지금은 주간보호소 다니세요
아직도 가족들 다 알아보고 건강한 제일 큰 이유가
약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중요한거 같아요
치매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바로 아프시고 돌아가시는 분도 있는가 하면 우리 아버지처럼 그나마 아주 천천히 진행하는 사람도 있대요 걱정하지 마시고 큰병원 가서 약 잘 받으세요
부상당하지 않게 각별히 조심하시구요
치매 걸리면 부주의해서 잘 넘어지고 그러셔요9. ...
'16.5.11 11:33 PM (211.36.xxx.63)알츠하이머....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57655 | 거짓말하는 큰동서 후기예요. 51 | 처세술 | 2016/05/12 | 23,996 |
| 557654 | 시어머니의 차별 14 | ㄹㄹㄹ | 2016/05/12 | 4,423 |
| 557653 | 이클*이너라는 교정 해보신분 계신가요? 4 | 투명교정 | 2016/05/12 | 828 |
| 557652 | 영어표현 맞는지 알려주세요~~ 6 | Oo | 2016/05/12 | 822 |
| 557651 | 교사부모님이 주목받았던건 imf이후부터였던거 같아요 8 | ... | 2016/05/12 | 2,615 |
| 557650 | 로얄오차드 허브차 어디서사요? | Zz | 2016/05/12 | 628 |
| 557649 | 아마존에서 주문... 도와주세요....ㅜㅜ 17 | ... | 2016/05/12 | 2,341 |
| 557648 | 헉! 여권사진이 나같지 않은데... 4 | 누구냐, 넌.. | 2016/05/12 | 1,957 |
| 557647 | 거주하지 않는 아파트에 자꾸 주차하는건요? 2 | .. | 2016/05/12 | 1,925 |
| 557646 | 곡성 보고왔는데요. 7 | 영화 곡성 | 2016/05/12 | 6,599 |
| 557645 |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요 23 | .. | 2016/05/12 | 9,205 |
| 557644 | 토치로 불맛 낼 수 있나요? 7 | 오오 | 2016/05/12 | 4,718 |
| 557643 | 북동형아파트 4 | holly | 2016/05/12 | 1,256 |
| 557642 | 만나는 사람이 30 | 무슨? | 2016/05/12 | 5,610 |
| 557641 | 현장학습때 선생님 김밥.. 47 | ... | 2016/05/12 | 6,352 |
| 557640 | 집안행사에 본인은 안가고 아들며느리만 보내는 시모 19 | 흠 | 2016/05/12 | 3,698 |
| 557639 | 저는 미혼인데요. 여기서 글 읽다보면은 본인 = 아이 11 | 미혼 | 2016/05/12 | 3,603 |
| 557638 | 아이가 창피한줄 몰라서 한대 때려줬어요ㅠ 2 | ㅠㅠ | 2016/05/12 | 1,814 |
| 557637 | 담임쌤께서 예고 진학을 권유했다는데 11 | 중하위권인데.. | 2016/05/12 | 4,081 |
| 557636 | 알맞게 익은 파김치가 많아요 13 | 음식처리 | 2016/05/12 | 2,888 |
| 557635 | 군대 선배맘들께 질문있어요~~~~ 7 | 딸기줌마 | 2016/05/12 | 1,469 |
| 557634 | 스페이스 A 실력이 넘 아까워요 5 | . | 2016/05/12 | 2,717 |
| 557633 | 퇴직하고 자영업하는 현실........... 7 | ㅠㅠ | 2016/05/12 | 4,603 |
| 557632 | 플라잉 요가 무서움 4 | 극복 | 2016/05/12 | 4,585 |
| 557631 | 시모얼굴보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법 4 | 악연 | 2016/05/12 | 2,0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