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끄는 매력이 뭘까요?
외모가 나쁘지 않다는 전제하에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이가 더 멀어짐을 느낍니다.
좋은 사람과 마음을 주고 받을 수있는 관계를 만들고 싶어요..
1. ..
'16.5.11 8:42 PM (125.133.xxx.141)제가 외롭고 그렇다고 걱정을 하니 어느 사이트에서 억지로 호감을 사고 가까워지려하지말고 스스로를 빛나게 스스로에 집중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이 생길거라고. 근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2. ㅇㅇ
'16.5.11 8:42 PM (58.234.xxx.210)솔직한사람이요.
맹하고 푼수같은게 아니라 진솔한사람이요.
나이들수록 상대방 의도가 뻔히 보이는경우가 많아서
그런사람이 끌리네요.3. 누구나 장단점이 있어요
'16.5.11 8:49 PM (211.245.xxx.178)그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보고 싶은 사람..
가진 장점에도 불구하고 좀 덜보고 싶은 사람....ㅎㅎ..
전 솔직하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좋더라구요.4. ᆢ
'16.5.11 9:0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가식적이지않고 솔직하고 진솔한사람 한표
5. ᆢ
'16.5.11 9:0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가식적이지않고 솔직하고 진솔한사람은 출발점이 일단 좋지요
6. 오
'16.5.11 9:12 PM (223.33.xxx.40)가식없고 솔직담백한 스탈이 지배적이네요.
저는 극한상황?에서
바닥을 봣을때
비열하거나 비겁하거나 하지 않은 사람.
사리분별 있고 영리하나
정 많은사람.
의리있는 사람.
매력있더라구요7. 곧여름
'16.5.11 9:25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저도 솔직 담백하단 얘긴 듣고 하는데ㅋ
다른 부족한 점이 있나봐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마워요^^8. 더하기
'16.5.11 9:35 PM (180.70.xxx.37) - 삭제된댓글유쾌하고 긍정적인 화법
9. 누가뭐래도
'16.5.11 9:37 P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좋은인성이 최고예요
남이 내욕할때에도
억울해도 같이 욕하고 다니지말고
묵묵히 넘어가면 오히려 욕한쪽이 불안해 하구요..
어지간한일에는 삐지지 않고
너그럽고 선한 사람에게 정이 가더라구요10. 대인배인품
'16.5.11 9:39 PM (125.138.xxx.165)누가뭐래도
좋은인성이 최고예요
남이 뒤에서 내욕하고 다닐때
억울해도 같이 욕하지말고
묵묵히 넘어가면 오히려 욕한쪽이 불안해 하구요..
어지간한일에는 삐지지 않고
너그럽고 선한 사람에게 정이 가더라구요11. 가까이
'16.5.11 9:49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하고 싶은 분위기죠
얼굴 표정이나 몸짓, 웃음이 편한 사람이 있어요
타고 나는 거예요 애쓰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나와요
가식적으로 하는건 티가 나니까 오래 못가고 불편하죠12. 음
'16.5.11 10:10 PM (121.171.xxx.99)원론적으로는 밝은 기운을 주는 사람 아닐까요.
그게 꼭 겉으로 드러나는 과장된 행동,항상 웃는 표정, 이런게 아니라
그 사람이 주는 기운이요.13. 적극적인 사람요
'16.5.11 11:35 PM (1.232.xxx.217)비열하고 교활하지 않은건 기본이구요
일단 정상범주안에서 비교할 때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사람은 매력이란 거랑은 거리가 먼 듯해요. 하나를 얘기해도 관련되는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있고 자꾸 뭘 연결시켜 해보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화제도 풍부하고 재미있죠14. 흐미..
'16.5.12 12:34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댓글에 있는게 거의 해당되네요 ㅡ.ㅡ
어디가나 사람들이 관심갖고 다가오는 편이예요.
그런데 함정은 제가 사람들과 어울릴 마음이 없다는 것..
ㅠㅠ
시간이 부족한와중에 계획한바거 있어 시간을 쪼개쓰는데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시간소모가 많아 부담스러워요.
그런데 그렇게들 궁금?해 하네요. ㅡ,.ㅡ
쓰고보니 윗댓글중 스스로에게 집중 이 항목이네요. ㅎㅎ
그 외에도 유쾌,솔직,진솔,털털하면서 예리 등등..
포함됩니다. 자기분야 일 잘하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3741 | 박지윤 욕망 스무디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8 | ... | 2016/10/05 | 6,845 |
603740 | 남쪽은 재난상황이네요.. 13 | ㅇㅇ | 2016/10/05 | 4,977 |
603739 | 식탐많다고 양딸 학대해 죽인 양모 사진 15 | 지옥가라 | 2016/10/05 | 7,144 |
603738 | 연상연하 안좋게 생각하는 남자들 이유가 뭘까요? 2 | 궁금 | 2016/10/05 | 1,555 |
603737 | 남자랑 여자랑 보는 눈이 정말 다르네요.. 39 | .. | 2016/10/05 | 23,143 |
603736 | 중학생아이 야채는 어찌 먹이나요? 9 | 찌개나 국 .. | 2016/10/05 | 1,001 |
603735 | 옷 센쓰 꽝..ㅠ이라서요.. 10 | 촌스러움 | 2016/10/05 | 2,023 |
603734 | 연년생 남동생한테 누나취급 못받아서 죽고싶어요 49 | ㄹㄹ | 2016/10/05 | 4,065 |
603733 | '日 초밥테러' 피해자 "야구공만한 와사비 들이대&qu.. 4 | 후쿠시마의 .. | 2016/10/05 | 2,450 |
603732 | 글라스락 닥사돈이 하는 기업제품인거 아세요? 7 | 밀폐용기 | 2016/10/05 | 1,513 |
603731 | 제빵 블로거 사기? 9 | 그궁그미 | 2016/10/05 | 3,922 |
603730 | 제 명의 집이 생겼어요, 2 | aa | 2016/10/05 | 1,151 |
603729 |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 어떤가요? 13 | 영화 | 2016/10/05 | 2,642 |
603728 | 고3 중간고사인데 학원숙제하겠다네요 3 | 비중을 어디.. | 2016/10/05 | 1,050 |
603727 | 박원순 시장, 물대포 물 공급중단 20 | ㄴㄴ | 2016/10/05 | 2,786 |
603726 | 남편출장만 가면 시어머니가 매일 전화해요 27 | 아이쿠 | 2016/10/05 | 6,841 |
603725 | 맛있는 녀석들 보면서 느낀 살찌는 이유 21 | .. | 2016/10/05 | 7,728 |
603724 | 아파트 담보 대출이요 1 | dag | 2016/10/05 | 898 |
603723 | 지성피부 페이스오일 사용해도 되나요 | 오일 | 2016/10/05 | 779 |
603722 | 보검이 나오는 차이나타운 봤어요. 12 | .. | 2016/10/05 | 2,660 |
603721 | 밥도둑 ㅜㅜ 7 | 명란 | 2016/10/05 | 1,512 |
603720 | 결혼하신분들께, 이런사람 괜찮을까요 ? (펑) 13 | 밀크123 | 2016/10/05 | 1,870 |
603719 | 아이가 필통을 안가져갔는데 혼날까요? 5 | ㅇㅇ | 2016/10/05 | 810 |
603718 | 병원애서 못고치는거 한의원에서 고치신분 계세요? 11 | 궁금 | 2016/10/05 | 1,826 |
603717 | 이번주 인간극장 3 | *** | 2016/10/05 | 2,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