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곳에서 받고
스스로도 계속 복습하듯이 연습을 한다면요.
제가 처음 피티 받은 곳은 60회를 넘게 받았는데
식단도 안짜주고 운동도 설렁설렁.
정말 그냥 맨손체조?? 이런거 가르쳐줬어요.
앞뒤로 왔다갔다 무릎 들고 하는거
스쿼트나 런지 이런건 배우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저 운동 시켜놓고 다른 남자회원들이랑 수다 떨때도 있고요.
근데 지금 하는 곳은 아예 전문 피티 센터인데
식단관리 운동관리 다 들어가고요.
저랑 운동할 때는 딱 저한테만 집중해줘요.
그리고 정말 다양한 운동? 기본적인 운동외에도 응용되는 운동들을 많이 알려줘요.
오늘도 요상한 운동 배우고 왔는데요.
이름도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허벅지 운동을 하는데 하도 힘이 한쪽에만 들어가니까 알려주더라고요.
그리고 소도구로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운동도 꾸준히 알려주는 편이고요.
혼자서 할 때 해야한다고 정말 다양한 도구로 다양하게 알려주고
복습도 시켜주고
저 스스로도 복습을 계속 하는지라
정말 좋은데
문제는 돈이네요...
그래서 로또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ㅎㅎㅎ
또 받고 싶은데 돈이 없네요...ㅠㅠ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