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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살인낼거 같아요

...... 조회수 : 8,490
작성일 : 2016-05-11 15:24:55

초등학교 1학년 아이있는 엄마 입장에서...

낮에 소음, 쿵쿵거리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발소리...

다 이해합니다. 우리집은 매트로 도배를 하고 저녁 12시넘어선

물소리도 조심하고 발뒤꿈치 들고다니는 제가 참 바보같네요.

윗집 대학생 남녀 둘, 부모 네가족이 사는데요.

잠을 대체 언제자는지 새벽 2시, 3시, 4시 시도때도없이 샤워,

발망치 쿵쿵대며 다니고 드르륵 드르륵 끌고.

역세권에 20년된 아파트인데 아랫집 코고는 소리까지 들려요.

방음이 형편없습니다.

윗집때문에 잠을 못자 돌기 일보직전이고 오늘 경찰불렀더니

집에 있으면서도 30분간 문을 안열어 경찰이 돌아갔어요.

수차례 부탁, 눈물로 호소 다 해봤고, 우리도 윗집 소음 참으니

너네도 참고살아라 반복.

칼부림이라도 나야 끝나는걸까요? 아파트사느라 무리해서

자금여력도 없고 아이도, 저도 한창 바쁠 시기입니다.

윗집이 한시간도 안자고 쿵쿵대고 다니는날에는 아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묘안이 없을까요?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IP : 112.223.xxx.3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1 3:32 PM (116.41.xxx.111)

    이사말고 답 없어요.. 저 아시는 분은 살던도시 근교 시골주택으로 이사했어요.. 도저히 층간소음에서 벗어날 수 가 없어요..그런데 거긴 또 여름에 벌레가 ㅠㅠㅠ

  • 2. ...
    '16.5.11 3:34 PM (116.41.xxx.111)

    저는 안방화장실에 앉아 있으면 윗집 물내려가는 소리에 귀가 아파요. 너무 커요 소리가..화장실 안이니깐 그게 더 울려서 ㅠㅠ 밤에 잘 때 안방화장실 문 꼭 안닫고 자면 윗집 화장실 쓰면 깹니다. ㅠㅠ 문 닫아도 들리긴 해요 ㅠㅠ 건설사들 참...나빠요.. 우찌 아파트를 이렇게 짓는지.

  • 3. 최악의 방법이지만
    '16.5.11 3:35 PM (203.254.xxx.119)

    우퍼 다세요T.T

  • 4. ..
    '16.5.11 3:35 PM (223.62.xxx.80)

    화장실물리까지 날정도면 집잘못지었네요 이사말고 답없어요

  • 5. ㅇㅇ
    '16.5.11 3:35 PM (218.156.xxx.99) - 삭제된댓글

    아이고 어렵네요. 저도 예민병자는 아파트 살면 안된다는 의견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었는데, 근데 막상 윗집 아이가 쇼파에서 바닥으로 날라찍기 할때 "쿵쿵" 울려서 그 진동이 달팽이관 까지 자극할때는 성질 뻗치더라고요. 요즘에 층간소음 너무 예민해서 저는 현관문도 살짝 닫고, 집에서 앞꿈치로 다니는데ㅋㅋ 한등치 하는데 발도장 까지 찍으면 밑에집 사람들 잡을까봐ㅋ 서로 조심좀 해야되는데, 너네도 참고 살아라 하는거 보면 감정싸움 이라 답이 없다고 봐야죠.

  • 6. ..
    '16.5.11 3:38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진짜 아파트 규약에 넣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던가 관리실에서 관리하든지 뭔 조처가 있어야 하긴 해요. 저희도 윗층때문에 경찰오고 고발하고 난리 났었어요. 소음에서 해방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좀 나아진건 위층에 사는 사람이 바뀌고 난 뒤인데 이 집이 소리가 안나는게 아니라 다행히 밥할때 잘때만 쾅쾅 거리며 걸어서 견딜만 해졌답니다.

  • 7.
    '16.5.11 3:39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발망치 소리에 스트레스 받아서 천장 몇번 쳤더니 그뒤론 나아졌어요
    우퍼다세요 개념 없는 집엔 똑같이 해줘야죠
    시끄럽다하면 아 음악좀 듣느라요 하면되죠

  • 8.
    '16.5.11 3:43 PM (222.110.xxx.75)

    비슷한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윗집 이사가고나서 다시 평화를 되찾은 사람으로서 조언 드리자면, 윗윗집 분들과 친해져서.. 그 위에서 보복소음 내는 수밖에 없어요. 층간소음이 얼마나 괴로운지를 알아야 아마 그들도 조심할겁니다. 저는 윗윗집과 친해져서 윗윗집에 양해 구하고 밤중에 올라가서 맘껏 뛰었어요. 무척 괴로웠을겁니다. 그리고 이사가더라구요.

  • 9. 공감
    '16.5.11 3:47 PM (211.203.xxx.83)

    백번 그맘 압니다. 저희윗집은 쌍둥이 네살 자맨데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아침부터 밤 12시 다 돼도록 미친듯 뛰어요.
    참다 참다 남편이 올라갔는데.. 뭐어쩌란말이냐 이런식
    엘리베이터에서 보면 욕해버릴거같아요

  • 10. 2번 이사
    '16.5.11 3:53 PM (210.90.xxx.6)

    층간소음으로 이사,이사해서 일년정도는 천국이였는데 윗층 손녀가 자라기 시작하자
    신세계 열렸어요. 더군다나 일주일에 3일을 거르지도 않고 매주 와서 살더니 동생을 낳고
    그 동생이랑 합세해서 뛰기 시작해서 탑층으로 다시 이사 왔어요.
    세상이 아름다워요. 이사말고는 답이 없더군요.

  • 11. 원글
    '16.5.11 3:55 PM (112.223.xxx.38)

    이사갔다는분들, 굉장히 여유있으신가요? 남편이 이사비용 너무 부담된다고 자꾸 절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네요. 사람이 잠은 자야할거 아닙니까... 휴..

  • 12. ^^
    '16.5.11 3:57 PM (210.98.xxx.101)

    말로해서 들을 사람들이면 그렇게 층간소음 내지도 않죠. 이사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이사비용 들어도 어쩌나요. 사람이 살고 봐야죠.

  • 13. ㅡㅡㅡ
    '16.5.11 4:02 PM (175.223.xxx.86)

    제가 그 고통 알죠.
    진짜 애들 공부도 집중 못하죠.
    귀에 윙윙거린다고 ㅠ

    싸우다 이사 나왔어요.
    이웃 잘 만나는것도 복이에요.

  • 14.
    '16.5.11 4:04 PM (211.36.xxx.252)

    말안통하는것들은 답이 없어요
    저도 이사왔네요 윗집에서 쿵쿵소리시작되면 심장이 조여드는 고통 당한사람만 알거에요

  • 15.
    '16.5.11 4:33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이사비용이 아무리 많이 든다해도
    살인나는것보다 백배 낫지않나요??
    그러다 신경쇠약 우울증 걸리면 평생 고생해요
    이사가 답입니다

  • 16. ...
    '16.5.11 4:49 PM (122.40.xxx.85)

    유딩 초딩 애들은 밤에 자기라도 하지 다 큰 애들은 밤에 안자고 돌아다니더군요.
    1,2시에도 쿵쿵 뭔가 떨어뜨리고 던지고...핸드폰 진동소리도 다 들렸어요.
    이사말고는 답이 없어요.
    윗층 잘 만나는것도 천운이에요.

  • 17. 위층저주
    '16.5.11 4:52 PM (59.7.xxx.144)

    저도 귀가 트여버려서 이젠 위에서 조금만 쿵쿵대도 미추어버릴듯‥ㅠ
    인터폰 몇번 하고 관리소장 와도 무조건 아니라고 오리발이네요 미친 늙은것들‥
    저는 일단 백색소음 크게 틀고 귀마개 이어폰 우황청심환 수면유도제로 연명하고 있어요
    남편이 외국 체류중이라 애들때문에 우퍼는 아직 안하고 있어요‥ㅠ 차곡차곡 복수할거 모아두고 있어요
    이사가더라도 한은 풀고 갈려구요

  • 18. 위층저주
    '16.5.11 4:57 PM (59.7.xxx.144)

    검색해보니 소음저감장치를 각 세대에 달아서 소음수치 올라가면 경보 울리고 관리실 출동하는 시스템이 있다는데‥아파트 날려지은 댓가로 그거 설치하는 법 생겼으면 좋겠네요‥짐승같이 못알아듣는 것들은 매로 다스려야ㅈ하는데‥

  • 19. 그래서
    '16.5.11 5:29 PM (114.201.xxx.102)

    내집전세주고 남의집 전세삽니다. 지금은 더 조용한 탑층으로 갈려고 기다리고 있구요.. 이런거 한번 겪으면 중간층은 겁이나서 못가요..이사만이 살길입니다..

  • 20. 그럼
    '16.5.11 5:33 PM (1.246.xxx.85)

    헉 새벽 2시3시 4시라니...미친사람들 아닌가요? 저희집은 애둘이라서 뛰지말라고 매일 주의주는데 걷는게 뛰듯이 걸어서 항상 엘레베이터에서 아래층아줌마보면 괜히 죄송하거든요 저도 왠만하면 참고살아라하는 입장인데 새벽까지 저러면 진짜 저라도 미칠듯싶어요 어째요ㅠㅠ

  • 21.
    '16.5.11 5:34 PM (112.173.xxx.198)

    자체가 방음이 안되어 있는 것 같네요.
    저희도 20년 된 아파트지만 욕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말고는 욕실에서 나는 다른 소음은 없던데..
    그런 집에서 낮도 아니고 새벽까지 안자고 그럼 사람 돌아버립니다.
    스피커 달아서 고통을 주셔야 신경을 쓸것 같네요.
    이사 가서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구요.

  • 22. 츠암
    '16.5.11 5:55 PM (203.128.xxx.4) - 삭제된댓글

    강심장들인가봐요
    경찰이 왔다는데도 문을 안 열다니

    아니 아파트 살면서 기본인 매트도 안깔고
    대체 왜 아파트를 사는건지

    매트깔면 본인들 발목에도 좋을텐데...
    그나저나

    아파트 지을때 거즘 잘 좀 지으면
    어디 덧나는지 공중으로 올려놓고
    건축비가 들면 얼마나 든다고 분양가는 허벌
    비싸게 쳐 받으면서 에휴~~~

    20년 됐다니 그렇긴 한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랬다고 이사도 고려해봐요
    살인을 느낄정도면.

  • 23. 우퍼
    '16.5.11 6:05 PM (110.70.xxx.156)

    안달아 본 분들이 주워들은 풍월로 우퍼달라고 하는데, 잘 달아서 잘 운용하면 이자까지 쳐서 복수 할 수 있어요. 단점은 음향과 오디오 지식이 부족하면 본인에게도 소음이고 귀찮다는 것.

  • 24. 원글
    '16.5.11 6:13 PM (112.223.xxx.38)

    궁금한게, 윗집도 바닥에 우퍼달면 어떻게 되나요? 경찰와서 삼십분을 문두들겨도 안열어주는거 보세요. 소름돋습니다 진심.

  • 25. ...
    '16.5.11 7:07 PM (175.223.xxx.91)

    아래집 코고는 소리라니...저정도인데도 건축허가가 나오는 헬조선..

  • 26. .....
    '16.5.11 7:25 PM (222.239.xxx.243)

    아~겪어보니 ~진짜 살인나겠구나 생각했어요~~~ㅜㅜ 쿵 쿵 쿵,,,,,윗집에 동선을 다알아요~~~

  • 27. ...
    '16.5.11 8:10 P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

    펫트병으로 치고 하는거 해봐야
    저정도 강심장 .뻔뻔함이면 아무소용없고, 오히려
    더 공격?당하는 수가 있어요.
    어이없지만, 탑층으로 이사가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귀가 트인이상 그 고통 이루말할수가 없어요.
    머리속으로는 별 별 상상을 다하면서 층간소음유발자 그들을 단죄했었습니다.

  • 28. 이해해요
    '16.5.11 9:36 PM (223.62.xxx.70)

    저희 밑엣층에 개싸이코 할머니 살아요. 에어컨 소리 난다고 옆집 사람한테 뭐라 한 여잔데 지 손주들은 막 방치해서
    하루종일 뛰고 비명지르게 해요.
    아랫층인데도 소리가 올라와 미치겠어요. 그 아랫집은 이사갔대요. 그 다음에 온 사람이랑은 싸웠대요.
    전 가끔 항의하는데 그러다 저희가 낮 세시에 못 하나 박았다고 ㅈㄹㅈㄹ.
    제가 주제파악하라고 했어요. 정말 저 여자 치매라도 걸려 실려갔으면 할 정도에요.

  • 29. 우퍼다세요
    '16.5.11 10:59 PM (218.156.xxx.16)

    우퍼만이 평화적인 대응책입니다. 순간 이성 잃고 극단적 선택해봤자 글쓴분만 인생 망가져요.
    저도 위층것들이 식구마다 돌아가면서 밤낮으로 쿵쿵 발소리에(대체 사람이 걷는데 그렇게 천장과 아래층 저희 집 창문까지 울릴 수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뒤꿈치 일부러찍으며 걷기도 힘들던데) 가구 끌고, 베란다에서 새벽4시부터 뭔가 씻어대면서 우당탕 거리질 않나.
    결국 1년 참다가 우퍼로 소음 거의 다 잡았어요. 우리보고 예민하네 멍멍이 소리 하더니 지들은 우퍼 달아서 지들하고 똑같은 발쿵쿵 소리 우퍼로 들려줬더니 며칠만에 내려와서 쿵쿵울려서 잠을 못자고 고통스럽다고 발* 하더군요. 아래층은 1년 넘게 더 심한 소리도 참고 살았는데. 꼴랑 며칠만에 내려와서 헛소리하더라고요. 한동안 보복소음도 내고 지들도 맞대응하고 난리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참고 사는 것보단 그냥 같이 니들도 똑같이 시끄럽게 살자는 마인드로 대응하니 아래층은 더 이상 소음고통에 대해선 잃을 게 없어요. 늘 제멋대로 소음내다가 지들 쉬고 싶을 땐 조용히 쉬고 자고 싶을 때 자던 위층것들은 잃을 게 더 많죠. 그냥 아래층만시끄럽게 살 필요 없이 원인제공자인 위층도 똑같이 시끄럽게 살게 하면 됩니다.
    요새는 위층것들도 발소리도 안 나고 많이 조심하는 편이에요.

  • 30. 마키에
    '16.5.12 1:56 AM (49.171.xxx.146)

    윗집이든 원글님 집이든 이사만이
    답이에요 더군다나 그렇게 몰상식한
    집이면...

    층간소음은 진짜 위층에서 죄송하다 주의하겠다만 해줘도 소리 쿵쿵해도 마음 많이 편해져요 내 불편을 신경써주겠지 하는
    생각에...
    근데 안하무인들 만나면 진짜 살인충동 납니다
    저두 밤에 여러번 올라가봤네여 밤 12시에 청소기 드륵드륵(하루에 다섯번 미는데도) 뒤꿈치는 망치처럼 ㅠㅠ

    신경쇠약 걸릴 지경이었어요 워낙 안하무인 무싣한 인간들이라... 근데 그집들 이사가고 새로운 분들
    오고나선 진짜 천국!!!!!!!!! ㅠㅠ

    정 이사하기 힘드시면 윗윗집하고 친해져서 복수하는
    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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