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 보호사 간호 조무사 뭐가 나을까요?
아이들 두명 키우고 있어서 지금 취업은 어렵구요
지금 초등생 아이가 중학교 가면 그 때는 일을 해보고싶어요
전공은 사범대 사회과목이구요
근데 임용 안치면 이건 별 쓸모가 없잖아요
늙어서도 그러니까 나이들어서도 일 할 수있는 자격증을
따고싶어요
조리사 자격증같은거도 좋구요
앞으로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이 쉬운걸로
제가 무슨 준비를 해놓으면 좋을지 좀 알려주세요
신랑은 그냥 그냥 벌어와요
그치만 아이들 더 크면 학원비도 많고
또 저도 일을 해서 돈을 벌고싶어요
그럼 더 보람될듯싶어요
1. ㅇㅇ
'16.5.11 2:57 PM (211.36.xxx.8)요양보호사와 간호조무사중 택하라면 간호조무사요~
요양보호사는 환자의 일상을 보살피는것이고
조무사는 치료보조나 간호보조 업무라 하는일이
조금 다릅니다
보호사는 환자의 기저귀도갈아야 해요2. 저도 궁금하네요
'16.5.11 3:01 PM (124.5.xxx.157)저도 고민중이였어요. 답글 참고해야겠어요.
3. 보리보리11
'16.5.11 3:03 PM (14.49.xxx.88)조무사 따면 요양보호사는 실습 몇 시간 잠깐 하고 시험칠 수 있어요.
4. ...
'16.5.11 3:04 PM (211.238.xxx.42)조무사 공부 중이예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학원에 30대부터 40대 초반까지 꽤 많아요
거의 1년 코스라서 시작하려면 빨리하시는게 좋아요
공부도 해야하고 실습도 나가야하고요
2년 전에 비해 시험도 많이 어려워졌고 앞으로는 조무사도 분야별로 뽑는다는 말이 있고해서
더 어려워질거 같다고 보고요 되도록 빨리 따는게 도움이 될겁니다5. 음
'16.5.11 3:20 PM (112.223.xxx.38)조무사가 낫죠.
6. 당연조무사
'16.5.11 3:46 PM (218.155.xxx.45)시간만 되면요.
요양보호사는 짧은 시간에 공부하고
공부 내용도 대단한건 없는데
조무사는 실습도 길고
공부 좀 하셔야하니까
시간도
공부도 더 해야하는건 있죠.
조무사는 넓게 취업이 되죠.
병원,요양원등요.
요양사는 그 자격으로 취업 하려면
딱 노인 요양밖에 없죠.7. 저도
'16.5.11 3:53 PM (182.222.xxx.219)요즘 조무사 자격증 알아보고 있어요.
40 중반인데, 일년 동안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선뜻 엄두가 안 나네요.
국비로 하면 다른 알바도 못한다고 하고...
막상 따고 나서도 이 나이에 초짜 신입을 받아줄 곳이 있긴 하려는지...ㅠㅠ8. 신중히
'16.5.11 4:02 PM (121.124.xxx.231)어려서부터 조무사한사람이랑
40대에 시작한 사람은 고용해보면 차이가커요
조무사일이 보수도 작고 일도 쉽진 않아요
간호보조업무외에 청소 화장실청소등등
8다른일 하던사람이 중년에 적응하기는 어려울수도있어요9. 저는
'16.5.11 4:41 PM (115.23.xxx.121) - 삭제된댓글직업상담사가 어떨까 싶은데요
요즘 직업상담사 무기계약직을 고용센타에서 뽑는데 정기적인건 아니고 비정기적이라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치만 저도 준비하고 있긴한데 워낙 인원을 적게 뽑더라구요
먼저 직업 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무기계약직이 올라오면 바로 시험을 볼 수 있게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무기계약직 시험과목이 직업상담학, 고용노동법, 사회 이렇게 3과목인데 거의 사회 문제에서
탈락한다고 하네요
사회가 워낙 광범위하고 어떤 수준일지도 감이 안 잡힌다고 하는데 사회 전공 하셨다니까 유리하실거 같아요
저도 사회 부분에서 너무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10. 윗님~
'16.5.11 7:20 PM (58.140.xxx.65)직업상담사 정보 넘 감사합니다.
11. 둘다
'16.5.11 8:59 PM (175.126.xxx.29)따보세요
시누형님이 요양보호사 하는데
두개 다 따면 월급도 좀많고 일도 덜힘들다고
예전에 그러더라구요.
두개 다따서 요양시설에서 일하면...그렇대요.12. 홍이
'16.5.13 5:31 PM (14.37.xxx.17)올해 39살이구요...38살에 간호조무사 학원등록하고...올해 시험 합격했구요..
바로 취업해서...현재 소아과에서 근무해요...
아이들 키우면서 1년이라는 시간이 꽤 힘들긴 해요...(8살 11살 두아이맘)
하지만 더 늦기전에 시작해서...좋은결과를 보니..하길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취업은 간호조무사 학원에서 연계해줘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구요...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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