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가루 묻혀 찌는법 아세요?

마늘종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6-05-11 12:52:01

데쳐서 양념 무침 하는거 말구요

부추찜 처럼 밀가루 섞어서 찜기에 쪄서 양념해서 먹는거요

그거할때 한번 데쳐서 찌는걸까요?

아님 생거 그대로 찌면 될까요?


왜 갑자기 그게 먹고 싶은지^^;; --마늘종이 시골에서 많이 가져왔거든요 ㅎㅎ


여담 ;; 저는 여태껏 마늘쫑인줄 알았는데 검색하다보니 마늘종이 맞네요^^

IP : 61.82.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5.11 12:55 PM (59.11.xxx.51)

    마늘쫑도 밀가루묻혀서하나요?저는 고추만그렇게해봐서

  • 2. ㅁㅁ
    '16.5.11 1:0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마늘종인가요?
    종은 찌면 물컹할거같은데

    제 고향 충북에선 여즘 마늘잎 연한거
    군데군데서 튼실한놈으로 뜯어다가 씻어물기좀 있는상태에
    밀가루나 생콩가루 묻혀 채반이나 밥위에 쪄서 양념장에 무치는
    반찬있어요

    그냥 생것으로 찜니다

  • 3. ...
    '16.5.11 1:06 P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씻어서 물기 털어내시고 약간 물기가 남아있을때
    비닐봉지에 마늘쫑이나 풋고추 넣으시고
    적당량 밀가루 넣으신후 살살 흔들어서 밀가루를
    묻히시면 됩니다.
    데쳐서 하시는건 아니구요.
    그리고 너무 오래 찌시지 마시구요 밀가루가 익어서
    투명하게 되면 꺼내셔서 양념하시면 되요.
    맛있게 만드세요^^

  • 4. ...
    '16.5.11 1:07 PM (125.177.xxx.130)

    씻어서 물기 털어내시고 약간 물기가 남아있을때
    비닐봉지에 마늘쫑이나 풋고추 넣으시고
    적당량 밀가루 넣으신후 살살 흔들어서 밀가루를
    묻히시면 됩니다.
    데쳐서 하시는건 아니구요.
    그리고 너무 오래 찌지 마시구요 밀가루가 익어서
    투명하게 되면 꺼내셔서 양념하시면 되요.
    맛있게 만드세요^^

  • 5. ...
    '16.5.11 1:25 PM (125.189.xxx.123) - 삭제된댓글

    마늘쫑 풋고추 가지도 윗님 방법으로 하면 맛있어요
    단 너무 오래찌면 색감도 나빠지고 맛이 없지요

  • 6. ..
    '16.5.11 1:30 PM (118.221.xxx.103)

    마늘쫑도 그렇게 하는 줄은 몰랐네요? 보통 꽈리고추로 해먹었는데요.
    겉에 묻은 밀가루가 투명해질 때까지만 찌면 됩니다. 밀가루 너무 두껍게 입히는 것보다 얇게 입히면 더 맛있어요.
    살짝 매콤한 고추로 해먹으면 정말 밥도둑이죠. 저도 조만간 해먹어야겠네요.

  • 7. ....
    '16.5.11 2:23 PM (223.62.xxx.21)

    양파도 채썰어서 밀가루 살짝 묻혀
    찐다음 양념장 뿌려 먹으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271 40대후반에 건강을 위해 내가 하는 일 10 낙엽 2016/10/16 4,786
607270 여자 혼자 그랜드캐년까지 혼자 운전해서 여행 괜찮겠죠? 8 gg 2016/10/16 2,895
607269 동시흥분기점 20 운전 중 2016/10/16 5,282
607268 빨강이할머니가 그럭저럭 사는 편?? 5 ㅇㅇ 2016/10/16 2,375
607267 셀프네일 할때 스톤이나 큐빅은 뭘로 붙여야 돼요? 문방구에서 파.. 3 네일 2016/10/16 3,567
607266 캐나다 복지 비용은 어디서 나오나요? 2 ㅇㅇ 2016/10/16 1,416
607265 임성한 드라마에서앵커로 나오던배우 이름이뭐죠? 2 ㅇㅇ 2016/10/16 1,352
607264 보수파들은 북한과 전쟁하고 싶어서 안달이네요 7 보수파 2016/10/16 1,067
607263 한학년 꿇은..1살많은 사람..친구인가요? 언니인가요? 8 ..... 2016/10/16 2,641
607262 유산균제 추천해주세요. 8 2016/10/16 3,845
607261 연인들끼리 대화 많이 하나요? 6 ... 2016/10/16 2,063
607260 10월 중순에 이렇게 따뜻한적이 있었나요? 2 .... 2016/10/16 1,466
607259 혹 우리밀 ... 밀 길러보고 싶으신 분 다음 '우리밀'스토리 .. 2 woorim.. 2016/10/16 663
607258 지금 막 자백봤어요 10 자백 2016/10/16 1,656
607257 복면가왕 같이보실분 들어오세요 10 비오는 저녁.. 2016/10/16 1,931
607256 유등축제후기 4 진주 2016/10/16 1,600
607255 친구의 지적하는 말 1 가을 2016/10/16 1,377
607254 오리털거위털아닌 그냥 폴리충전재패딩 물세탁해도 되나요 준비 2016/10/16 691
607253 나쁜 의미의 아줌마스러움, 이럴 때 느껴요. 18 ㅇㅇ 2016/10/16 6,547
607252 결혼전 힌트는 무시하면 안되네요.. 6 결혼전 2016/10/16 4,909
607251 낮은 라텍스배게 어디 없을까요 2 ㅇㅇㅇ 2016/10/16 907
607250 휴학생 알바 이력서 작성법 좀 알려주세요 스무살 2016/10/16 637
607249 제 아들이 저보고 우아했으면 좋겠대요 52 우아한여자 .. 2016/10/16 15,977
607248 남편의 절친 부인이 집주소를 잠시 저희한테 옮기게 해달라고 20 2016/10/16 7,058
607247 현미밥.. 36개월 아기 현미밥 먹여도 될까요..? 10 현미밥 2016/10/16 7,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