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평대와 20평대
만약 30평대를 간다면 1억을 대출받아야 해요
현재 3000만원의 대출이 있어요
20평대로 가면 거실이 좁고 전실이 없어요
30평대로 가면 다 적당한데 추가로 1억을 더 빌려야하죠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저금은 일년에 4500정도 해요
어차피 외벌이라 저금액에 변동은 없고 정년도 보장되어 있어요
1. ...
'16.5.11 12:49 PM (220.75.xxx.29)큰 문제가 없고 다만 좁고 불편함이 다라면 이런 경우 저는 항상 있는 돈에 맞춥니다.
20평대 하세요. 기존 대출도 있으시다면서..2. **
'16.5.11 12:51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30평
저축액 4500이면 2년이면 갚으니 30편전세 있을때 옮기셈3. ..
'16.5.11 12:52 PM (211.224.xxx.178)내집 마련이고 애들하고 그 집서 오래 살거고 3년 모으면 다 갚을수 있는 경제력이라면 당연 30평대지만 전세라면 그냥 20평대에 사는게 맞다 생각해요.
4. oops
'16.5.11 12:53 PM (121.175.xxx.133) - 삭제된댓글가족 인원수가 없네요?
설사 부부 둘이라도 20평대와 30평대는 일상의 질?에서 차이가 있긴 있죠.
특히 전세라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게 없다면 1억 더 주고 30평대쪽이 낫겠죠.
어차피 전세보증금은 대출을 받아도 정기예금하는 거와 마찬가지니까요.
물론 그만큼 생활비는 여유가 없겠지만.... 그만큼 저축한다 생각하면서 내핍하면 되는거구요.5. ㄹㄹ
'16.5.11 12:54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1억 모으는데 2년이 걸린다면, 1억 대출을 갚는데는 3년이 걸려요. 이자등..
그래서 저라면 20평대에서 3년 열심히 돈 모읍니다.6. oops
'16.5.11 12:56 PM (121.175.xxx.133)가족 인원수가 없네요?
설사 부부 둘이라도 20평대와 30평대는 일상의 질?에서 차이가 있긴 있죠.
특히 전세라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게 없다면 1억 더 주고 30평대쪽이 낫겠죠.
어차피 전세보증금은 대출을 받아도 정기예금하는 거와 마찬가지니까요.
물론 그만큼 생활비는 여유가 없겠지만.... 그만큼 (강제)저축한다 생각하며 내핍하면 더 좋은 거구요.7. ㅂㅂㅂ
'16.5.11 12:56 PM (49.164.xxx.133)어짜피 전세면 20평대 하시고 저금해서 집을 30평대로 사시는게 어떨지
8. 가족수..
'16.5.11 1:02 PM (118.34.xxx.97)부부라면 20평대
아이가 있다면 30평대..
아이가 한참 자랄때 큰집이 필요해요. 저축액이 많으니 부담스럽지 않을듯해요.9. ᆞ
'16.5.11 1:40 PM (121.129.xxx.216)매매라면 30평대 권하지만 전세라면 20평대요
10. 동이마미
'16.5.11 1:41 PM (182.212.xxx.122)집에서 시간을 얼마나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1억 대출받아 한 달 이자 30만원 더 부담한다 가정했을 때,
아이가 어리고 전업주부라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거라면 30평대,
맞벌이에다 주말에도 바빠서 집을 자주 비우는 경우라면 굳이 집이 클 필요가 없겠지요11. 전센데...
'16.5.11 1:51 PM (211.36.xxx.180)20평대 하세요.
30평대 대출받아 했는데
2년후 보증금 또 올려달라고 하면 어째요.집도 다 적응하기 나름이예요.
예전에 우리언니 15평살때 옆집은 그평수에 6식구도 살더라구요..ㅜㅜ12. 저라면
'16.5.11 2:20 PM (14.39.xxx.223)20평대 가겠어요. 전세 구할 때 20평대 없어서 30평대로 왔는데, 내년 만기인데, 시세대로 전세금 올려달라 하면 또 대출받아 올려줘야 해서 걱정이에요. 이번 대출 갚고 나면 또 대출 받아야 할지도 몰라서요.
형편대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13. 대출
'16.5.11 4:15 PM (182.221.xxx.208)20평대로 가세요
기존대출도 있는데 더 대출액을 늘리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저축액은 저축으로 가져가시고
빚 없는 가구 없다지만 일부러 빚을 플러스시킬 필요는14. ...
'16.5.11 10:31 PM (125.131.xxx.19) - 삭제된댓글돈도 없는데 왜 넓은집으로 가려고 하세요 어차피 10평 차리 별로 안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2242 | 연세대 공대 한학기 등록금 11 | 사립 | 2016/09/03 | 7,577 |
592241 | 짬뽕 먹고 싶어요. 서울에 군산 짬뽕 같은집 있나요? 7 | 콩 | 2016/09/03 | 2,395 |
592240 | 초4 딸~벌써 여드름이 나요ㅜㅜ 7 | 속상 | 2016/09/03 | 3,140 |
592239 | 남자가 맘변하지않고 나만사랑해주면 좋겠다 6 | 사랑스러움 | 2016/09/03 | 2,312 |
592238 | 당뇨안걸릴려면 아무것도안먹음 되나요? 7 | 유전 | 2016/09/03 | 3,386 |
592237 | 택시비 만원 아끼려고 지하철 탔다가 소매치기 당했어요ㅠㅠ 16 | 슬퍼요 | 2016/09/03 | 6,436 |
592236 | 회사에서 남자동기나 상사랑친하게지내면 20 | ㅎㄷㅅ | 2016/09/03 | 8,517 |
592235 | 아기가 절 바라보는 눈이 사랑에 빠진 눈이네요 76 | 뿅뿅 | 2016/09/03 | 21,680 |
592234 | 박근혜 대통령 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그 나라로 가십시.. 12 | 태민 ㅋㅋㅋ.. | 2016/09/03 | 2,279 |
592233 | 신생아 분유랑 6 | 신ㅅ | 2016/09/02 | 994 |
592232 | 싱크대 교체 실제로도 8시간 뚝딱인가요? 13 | ㅇㅇ | 2016/09/02 | 6,104 |
592231 | 결혼직전에 어떤 느낌이셨어요? 10 | ... | 2016/09/02 | 3,459 |
592230 | 질투의 화신 의사 6 | 알바아님 | 2016/09/02 | 4,384 |
592229 | 삼시세끼만 보고 나면 배고파요~ 11 | 계란후라이 | 2016/09/02 | 2,937 |
592228 | 제가 진상인가요? 12 | 은근 신경 | 2016/09/02 | 5,168 |
592227 | 결혼한 자식은 그냥 남이다 생각하고 사생활을 존중 18 | 제발 | 2016/09/02 | 8,304 |
592226 | 외벌이로 학원, 과외 시키며 과고 보낼수 있을까요? 18 | 999 | 2016/09/02 | 4,424 |
592225 | 상병단 아들이 윗상사에게 찍혀 군생활 힘들다는데 2 | 군부대 | 2016/09/02 | 1,465 |
592224 | 지방 집값은 어찌 되나요? 24 | 여기 | 2016/09/02 | 6,672 |
592223 | 심리상담 받아보신 분들.. 7 | 오레오 | 2016/09/02 | 2,025 |
592222 | 남편의 도와준다는 말.. 속고도 또 속네요 5 | 거짓말 | 2016/09/02 | 1,973 |
592221 | 초5 남아 키가 얼마인가요 16 | . | 2016/09/02 | 5,260 |
592220 | 이승철의 인연을 아시나요? 7 | 인연 | 2016/09/02 | 2,211 |
592219 | 잣죽 질문드려요 4 | 잣죽 | 2016/09/02 | 952 |
592218 | 자산 증식이 제일 많이 가능한 연령대가 언제인가요? 11 | 궁금해요 | 2016/09/02 | 3,5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