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하는걸 집에 다 말하는 남자친구

..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6-05-11 10:50:29

내용은 펑 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IP : 175.211.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거덕
    '16.5.11 10:58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사람 성격 안변해요. 오죽하면 옛말에 사람 변하면 죽는다는 말이 있을까요.

    1주년 기념일에 호텔에 자러왔다... 이말을 했다면 저라면 오만정이 다 떨어질듯 ㅠㅠ

  • 2. ....
    '16.5.11 11:06 AM (203.247.xxx.210)

    아직은 본인 가족이 더 가까운 게 당연할 수 있지만
    저런 사람은
    결혼을 해도 죽을 때까지 그럽디다

  • 3. ....
    '16.5.11 11:06 AM (59.15.xxx.86)

    결혼하면
    어젯밤에 잠자리가 좋았다 별로였다...까지 말할 사람인 듯...
    제 사촌도 그런 남자 만났다가 그 문제로 헤어졌어요.
    그집 엄마가 얘가 한 말을 다ㅡ알고 있더래요.
    니가 이랬다며?.....
    소름이 끼쳐서 더 만날 수가 없더라고....

  • 4. ...
    '16.5.11 11:16 AM (116.41.xxx.111)

    그런 집 분위가 있더군요. 대부분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일어나는 모든일을 다 알고 싶어하고..그걸 묻고 자식들은 다 이야기하고...그게 자연스럽고 우리식구는 서로 잘 챙기고 정많다.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님이 반찬 뭐해먹는지 시어미니꼐서 궁금해서 전화하고 지금 환기하라고 창문 열어라고 전화하십니다... 울 시어머니께서 그러신 분이시거든요..

    할수만 있다면 결혼 전으로 돌아가서 무르고 싶어요.

  • 5. 덜성숙인정
    '16.5.11 11:18 AM (125.134.xxx.243) - 삭제된댓글

    그거 못고쳐요
    제 형부 50 넘었는데 지금까지 그러고 있고
    부부사이 파탄 직전이에요
    아주 고쳐놓든지 아니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 6.
    '16.5.11 11:34 AM (118.34.xxx.205)

    몇살이신데요?
    대학생이나 20 대초반인가요?
    아님 30 대인데도 그런가요?
    저 아는 사람 여자인데 30 후반인데도 애인이나 친구 일거수일투족 엄마에게 다 말해요. 친구같아 그런다는데
    전 그 친구 입장이라 기분 나빴어요.
    내 연애 내 남친 집안얘기까지 엄마에게 다 말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051 여자셋, 둘이 친해지면 어떻게 하세요? 10 abc 2016/05/12 2,494
557050 아이 약먹이는게 너무 힘들어요^^;; 9 아이약 2016/05/12 1,367
557049 9억대 25평 vs. 34평 아파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8 어렵네요 2016/05/12 2,538
557048 더워지니 얼굴에서 땀나는데 화장을어떻게해야 2 땀 줄줄 2016/05/12 1,185
557047 한번 이혼소송한 쪽이 또다시 이혼소송할 수 있어요? 2 궁금 2016/05/12 1,094
557046 컴퓨터 화면색이 변했어요..아시는분 계실까요? 4 - -;; 2016/05/12 918
557045 절친이 아기를 낳았어요~ 선물 좀 추천해주세용 5 다물맘 2016/05/12 877
557044 막내 아기때 동영상이 다 사라졌어요... 4 맴찢 2016/05/12 958
557043 [중앙][단독] “여론조사 응답률 10% 못 미치면 공표 금지 .. 1 세우실 2016/05/12 768
557042 사소한 일에도 버럭하는 중딩 아들 ㅠㅠ 9 .. 2016/05/12 1,857
557041 글 내립니다. 121 아들 2016/05/12 23,446
557040 마늘없이 열무김치 담글 수 있나요? 4 급질 몇가지.. 2016/05/12 1,010
557039 스키니청바지에 랄프로렌 흰색셔츠나 가는 스트라이프 셔츠의 코디 .. 3 .. 2016/05/12 1,761
557038 기초화장품 바꿨는데 좋네요 7 주관적으로 2016/05/12 4,665
557037 노인들이 입을 우물우물거리는 현상요 3 흰둥아참어 2016/05/12 3,243
557036 82쿡 주인장 김혜경 쌤의 진미채 무침 레시피 구합니다!!!!!.. 6 레시피 구해.. 2016/05/12 2,901
557035 내일 먹을 전복죽 오늘 해놔도 될까요? 2 이제 2016/05/12 779
557034 그린티 라떼만들어 먹을때 녹차가루요.. 4 김수진 2016/05/12 1,140
557033 오키나와 다녀오신 분들, 숙소 추천 좀 해주세요~ 7 오키나와 2016/05/12 2,256
557032 2016년 5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12 572
557031 영화 곡성...많이 무서울가요? 1 ,,, 2016/05/12 900
557030 울산 반핵단체 '신고리 5·6호기 건설 승인 저지' 2 후쿠시마의 .. 2016/05/12 568
557029 포스코, BBK, 론스타...권력형 비리 배후에도 조세도피처 2 moony2.. 2016/05/12 752
557028 수학 선행 순서 여쭈어요 6 .. 2016/05/12 2,258
557027 자기 아이 기저귀 혼자 간다고 자랑하는 젊은 엄마들 130 뒷 페이지에.. 2016/05/12 2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