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에게 효도는 못할 망정 원망만.....

마흔중반이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6-05-11 10:06:55
어렸을때 아침부터 엄마 아빠의 싸움으로 시작하고 폭력으러 엄마의 기를 잡으려는 아빠 빠득빠득 절대로 지지않고 사납게 달겨드는 엄마 이해시키려 한번도 않하던 엄마. 아~주 어렸을때 부터 엄마와의 대화는 아빠랑 살래? 엄마란 살래? 나는 울며 엄마 그러지마~~~ 하며 항상 불안했었구요.그러기기 아빠 돌아가실때까지 나중엔 차라리 이혼하시고 하루라도 편안히 살자고 난 상관없다고. 저런 이혼 끝까지 안 하시고 이방법 저방법으로 한번도 안 바꿔보시고 아빠 아파 돌아가실때까지 폭력으로 기 제압 엄마는 단 한번도 이해하려 안하시고 빠득빠득...휴~.
저는 아빠가 성격이 이상하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빠 돌아가시고 제가 엄마랑 살아보니 공감 능력 제로이신 엄마.울 아빠 이해한번 못 받아주던 엄마때문에 얼마나 외로웠을까.... 아들만 아끼시던 엄마 장가가 엄마 소홀히 하니 독립해 나가는 저에게 오신다길래 잘 통하는 아들이랑 살라하고 나랑 너무 안 맞잖냐하고 혼자 나왔어요. 저 사십대중반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여유가 있어 엄마에게 용돈 많이 드리고 해외여행 가드리고 사드려도 좋른 메이커들로만 사드리고 그랬는데 저 기운 빠지게 하는건 엄마재산 잘만 유지하고 계셨어도 우리한테 보시하시는 거였을텐대 올인해서 막네아들에게 투자한다하다 홀라당 다 없어졌어요 전적이 있던 건데. 저한테 상의 한번없이....
제가 제일 원망스럽고 제가 3년전 신장을 수술하게 됐어요. 수술실 당일날 저 혼자 수술실에 들어가고 나올때갔어요. 오빠랑 동생은 일이 있어 그랬고요 울 엄마 며칠전 전화로 나 수술하는 날짜를 모르고 여행이랑 겹쳤데요. 저는 할말이 없었어요. 엄마가 저한테 오빠랑 동생이 그냥 갔다오라는데 어쪄냐고.... 근데 저 정밀 수술 받ㅇ.러 혼자 병원에 있기 싫었어요. 성난 목소리로 맘대로 하라고 하고 끊었어요. 전 우리 식구들이 이해가 안갔어요. 이 수술전 응급실에서 이주를 보내고 한달을 입원하고 나올 정도로 심각하게 아팠는데. 그 원인이 신장이라 수술하는건데 의사가 실력자고 수술은 오래 걸리지만 성공확률 높은 수술이라고...... 그런데에는 어찌 그리 긍정적인지.
동생이 수술병원에 보호자 싸인해 놓고 일 때문에 가고 수술복 입고 수술실 들어가 마취 주사 맞기전 어찌 그리 떨리고 눈물이 나는지...... 그리고 눈뜨고 친구들이 왔는데 또 어찌 그리 눈물이 나고 서글푼지..... 엄마는 그러고 이틀후 여행에서와 병원에 오셨어요.
그 이후로 저 시도때도 없이 그 생각만 하면 그냥 서글퍼요. 엉3ㅜㅇ한데서 삭구들에게 미친척했다가 이러면 안돼겠다싶어 엄마한테 어찌 그럴수 있었나 물었어요. 그러니 제가 가라했데요. 그때는 수술한지 얼마안돼 기운도 없고 엄마가 어머 그랬니 마안하구나. 너무 서러웠겠다 해주시는게 아니고 뭐 그런거 가지고 그러는지 맘에 그런거 두지 말라며 어영부영 넘기도 배수술하고 움직이기 힘든나 내 잡에 나 혼자 덩그러니 놓아두고 아무도 안왔어요. 도대체 저는 왜 사는 건지. 우리 가족들은 어떤사람들인지. 장가간 형제는 남들보다 더하다지만. 울 엄마는 어떤생각의 엄마일까요. 나중에 오빠도 있고 할때 또 어영부영 넘기려 할때 엄마 붙들고 울며 제발 나좀 이해시켜달라고 말했어요 어쩜 수술할때나 하고나서도 엄마라는 사람이 딸인 나를 그리 할수가 있냐고.... 엄마는 너는 왜 항상 문제를 이르키냐고 하다 내가 억장이 무너질듯이 수술실에서나 나와서 심정을 애기하니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내 심정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오빠앞이라 수습하기위해 그랬던거같은........ 그러고 두번다시 거기에 대해 말허지는 않았지만 저 가끔 가슴이 앞.고 눈물이 나며 엄마가 막 원망스럽네요. 이제 엄마도 노쇠하셔서 앞으로 자식들이 모셔야 할텐데... 내 올케들은 그럴 위인들이 아니고 저 엄마가 좋지 않아요. 별로 그립지도 않고. 저런 원망들만 가지고있고요. 그런데 딸에게 조차 사랑 못 받는 엄마가 짠하고 원망스럽고..... 저 어쪄죠.이 맘의 병을 고치고싶은데.ㅠㅠ
IP : 201.179.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이 없소
    '16.5.11 10:15 AM (1.229.xxx.4)

    왜라고 자꾸 그러지 마세요
    님 엄마는 원래가 좋은 엄마가 아니고 나.쁜.엄.마에요
    그게 답이에요
    나쁜엄마한테 왜 그랬느냐, 저랬느냐 물어봤자,,,,
    그리고 이 상황에서 효도는 뭔 효도에요, 님 인생이나 잘 챙기세요
    이리저리 다 털리고 나서 남에게 민폐끼치고 후회하지 말고 말이에요

  • 2. .........
    '16.5.11 11:25 AM (110.70.xxx.218) - 삭제된댓글

    엄마에게 감정이입 하지 마세요.
    님이 엄마에게 가자는 애처로움은 실체는 엄마가 아니라 엄마가 힘들어 하는 과정에 엄마 이상으로 고통받았던 님의 어린시절에 대한 것일 뿐입니다.
    님의 받았던 고통의 상징이 엄마일 뿐이네요.
    우선 감정적으로 엄마와 님을 분리시키세요.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사신 것 뿐이었어요.
    자식에 대한 대한 배려는 없었습니다.
    아들만 챙긴 것도 그 자식들을 사랑해서라기 보다 그러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딸은 '소용'이 없거든요.
    쓸모가 없어 보였다는 거죠.
    본인의 필요에 따라 그렇게 사신 분에 대해서 더이상 애처로움을 느낄 필요도 기대를 가질 필요도 없어요.
    엄마와 님은 그저 생물학적인 관계일 뿐입니다.
    생물학적인 관계는 낳아서 독립시키면 끝입니다.
    동물들이 그렇잖아요.
    부모를 찾아 되돌아 가지 않고 자식을 찾아 노후를 의탁하지 않아요.
    묵묵히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다 아무런 그리움도 원망도 없이 세상을 떠날 뿐이죠.
    님의 마음속에 울고 있는 어린 아이는 님 스스로가 안아주고 눈물을 닦아주셔야 합니다.
    누구도 그걸 해줄 수 없어요.
    님에게 원래 엄마는 없었어요.
    낳아줬다고 엄마는 아닌 겁니다.
    있지도 않았던 엄마를 찾아 징징대는거 이제 그만두세요.

    제가 고등학교에 갈 때 고입연합고사라는 걸 봤어요.
    시험치기 하루전에 엄마는 친정으로 갔네요.
    왜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날밤, 아버지는 들어오지 않았어요.
    전화도 해주지 않는 아버지를 기다리느라 새벽 3시까지 못 잤어요.
    시험날 아침 8시가 다 돼서야 아랫채에 세들어 살던 먼친척 아줌마가 마루문을 두들기며 깨우는 바람에 일어나 허겁지겁 택시를 타고 가서 겨우 시험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후로 매번 이유는 다르지만 어떻게든 택시를 잡으려고 초조하게 뛰어다니는 꿈을 가끔 꾸고는 합니다.
    사실 이 정도는 별스럽지 않은 사건에 불과합니다.
    그 몇 년 뒤에 엄마는 내 인생을 엉망으로 망쳐버릴 사고를 치게 됩니다.
    아버지는 방관하고 있었어요.
    그런 엄마, 그런 부모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님만의 슬픔은 아니니 이제라도 껍데기 뿐인 엄마를 정리하고 님의 인생을 살도록 하세요.

  • 3. .........
    '16.5.11 11:27 AM (110.70.xxx.218) - 삭제된댓글

    엄마에게 감정이입 하지 마세요.
    님이 엄마에게 느끼는 애처로움은 실체는 엄마가 아니라 엄마가 힘들어 하는 과정에 엄마 이상으로 고통받았던 님의 어린시절에 대한 것일 뿐입니다.
    님의 받았던 고통의 상징이 엄마일 뿐이네요.
    우선 감정적으로 엄마와 님을 분리시키세요.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사신 것 뿐이었어요.
    자식에 대한 대한 배려는 없었습니다.
    아들만 챙긴 것도 그 자식들을 사랑해서라기 보다 그러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딸은 '소용'이 없거든요.
    쓸모가 없어 보였다는 거죠.
    본인의 필요에 따라 그렇게 사신 분에 대해서 더이상 애처로움을 느낄 필요도 기대를 가질 필요도 없어요.
    엄마와 님은 그저 생물학적인 관계일 뿐입니다.
    생물학적인 관계는 낳아서 독립시키면 끝입니다.
    동물들이 그렇잖아요.
    부모를 찾아 되돌아 가지 않고 자식을 찾아 노후를 의탁하지 않아요.
    묵묵히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다 아무런 그리움도 원망도 없이 세상을 떠날 뿐이죠.
    님의 마음속에 울고 있는 어린 아이는 님 스스로가 안아주고 눈물을 닦아주셔야 합니다.
    누구도 그걸 해줄 수 없어요.
    님에게 원래 엄마는 없었어요.
    낳아줬다고 엄마는 아닌 겁니다.
    있지도 않았던 엄마를 찾아 징징대는거 이제 그만두세요.

    제가 고등학교에 갈 때 고입연합고사라는 걸 봤어요.
    시험치기 하루전에 엄마는 친정으로 갔네요.
    왜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날밤, 아버지는 들어오지 않았어요.
    전화도 해주지 않는 아버지를 기다리느라 새벽 3시까지 못 잤어요.
    시험날 아침 8시가 다 돼서야 아랫채에 세들어 살던 먼친척 아줌마가 마루문을 두들기며 깨우는 바람에 일어나 허겁지겁 택시를 타고 가서 겨우 시험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후로 매번 이유는 다르지만 어떻게든 택시를 잡으려고 초조하게 뛰어다니는 꿈을 가끔 꾸고는 합니다.
    사실 이 정도는 별스럽지 않은 사건에 불과합니다.
    그 몇 년 뒤에 엄마는 내 인생을 엉망으로 망쳐버릴 사고를 치게 됩니다.
    아버지는 방관하고 있었어요.
    그런 엄마, 그런 부모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님만의 슬픔은 아니니 이제라도 껍데기 뿐인 엄마를 정리하고 님의 인생을 살도록 하세요.

  • 4. ..........
    '16.5.11 11:32 AM (110.70.xxx.218)

    엄마에게 감정이입 하지 마세요.
    님이 엄마에게 느끼는 애처로움의 실체는 엄마가 아니라 엄마가 힘들어 하는 과정에 엄마 이상으로 고통받았던 님의 어린시절에 대한 것일 뿐입니다.
    님의 받았던 고통의 상징이 엄마일 뿐이네요.
    우선 감정적으로 엄마와 님을 분리시키세요.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사신 것 뿐이었어요.
    자식에 대한 대한 배려는 없었습니다.
    아들만 챙긴 것도 그 자식들을 사랑해서라기 보다 그러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딸은 '소용'이 없거든요.
    쓸모가 없어 보였다는 거죠.
    본인의 필요에 따라 그렇게 사신 분에 대해서 더이상 애처로움을 느낄 필요도 기대를 가질 필요도 없어요.
    엄마와 님은 그저 생물학적인 관계일 뿐입니다.
    생물학적인 관계는 낳아서 독립시키면 끝입니다.
    동물들이 그렇잖아요.
    부모를 찾아 되돌아 가지 않고 자식을 찾아 노후를 의탁하지 않아요.
    묵묵히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다 아무런 그리움도 원망도 없이 세상을 떠날 뿐이죠.
    님의 마음속에 울고 있는 어린 아이는 님 스스로가 안아주고 눈물을 닦아주셔야 합니다.
    누구도 그걸 해줄 수 없어요.
    님에게 원래 엄마는 없었어요.
    낳아줬다고 엄마는 아닌 겁니다.
    있지도 않았던 엄마를 찾아 징징대는거 이제 그만두세요.

    제가 고등학교에 갈 때 고입연합고사라는 걸 봤어요.
    시험치기 하루전에 엄마는 친정으로 갔네요.
    왜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날밤, 아버지는 들어오지 않았어요.
    전화도 해주지 않는 아버지를 기다리느라 새벽 3시까지 못 잤어요.
    시험날 아침 8시가 다 돼서야 아랫채에 세들어 살던 먼친척 아줌마가 마루문을 두들기며 깨우는 바람에 일어나 허겁지겁 택시를 타고 가서 겨우 시험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후로 매번 이유는 다르지만 어떻게든 택시를 잡으려고 초조하게 뛰어다니는 꿈을 가끔 꾸고는 합니다.
    사실 이 정도는 별스럽지 않은 사건에 불과합니다.
    그 몇 년 뒤에 엄마는 내 인생을 엉망으로 망쳐버릴 사고를 치게 됩니다.
    아버지는 방관하고 있었어요.
    그런 엄마, 그런 부모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님만의 슬픔은 아니니 이제라도 껍데기 뿐인 엄마를 정리하고 님의 인생을 살도록 하세요.

  • 5. 님의 현재 상태
    '16.5.11 11:44 AM (222.233.xxx.22) - 삭제된댓글

    현재가 고통스러울수록.. 더욱더 과거에 얽매여 있게 되요.
    그걸 깨트려야만 님이 앞으로 나갈수 있어요.
    님에게 부모는 과거일뿐입니다. 그 과거는 님을 구원해줄수 없어요.
    과거에 손내밀지 말고..그냥 잊으세요.
    잊기위해서는 님이 스스로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거죠.
    그 찾음이 고통스러워... 스스로의 행복을 포기하면....
    계속 과거에 얽매인 불행의 도돌이표에요.
    님의 엄마는 님의 인생에 과거에도 도움이 안되었고..현재도 미래에도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냥 잊는게 좋습니다.

  • 6. mbc다큐스페셜
    '16.5.22 6:40 PM (203.238.xxx.63)

    안녕하세요.
    MBC스페셜 제작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이번에 '엄마와 딸'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준비 중에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쓰신 글을 읽고 어머님 관련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듣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가 가족갈등 전문가 최성애박사님과 함께
    관계개선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워크숍이 선생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워크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mbcspecial/notice1/index.html
    위의 주소로 확인하실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02)789-1580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462 고신대 총여학생회 혼전순결 행사 놓고 '시끌시끌' 1 쿡쿡이 2016/05/13 1,196
557461 화장품 세일하면 쓸데없이 자꾸 사게 되지 않나요? 6 이상해 2016/05/13 1,920
557460 눈치 빠르고 사람 잘 보는 사람들은 타고 나는건가요? 19 ㅇㅇㅇ 2016/05/13 15,316
557459 항공권 조언주세요 5 보나마나 2016/05/13 1,195
557458 또 오해영 보시는 분들중 쇼파 보셨나요? 1 질문이요 2016/05/13 1,915
557457 팟캐스트 즉문즉설 위기의 노부부편 들어보세요.ㅎㅎㅎ 2 웃거싶은분 2016/05/13 1,831
557456 초등 남아 편한 차림새 어떻게? 13 멋쟁이 2016/05/13 1,917
557455 딸에게 매일 화내는 엄마~ 43 미달엄마 2016/05/13 10,041
557454 마흔여덟 살뺄수 있을까요.. 18 운동녀 2016/05/13 4,648
557453 박대통령 프랑스 방문(프랑스어 잘아시는분) 8 ... 2016/05/13 1,652
557452 핸폰으로 일반전화로 문자 보낼 수 있지요? 4 .. 2016/05/13 2,233
557451 아기용품 친정오빠에게 물려주기 싫네요. 24 큐트펭귄 2016/05/13 6,477
557450 '손님은 왕' 이거 누가 만들었을까요? 5 ... 2016/05/13 970
557449 얌전했던아이.. 왜 산만해졌을까? 미치겠네요 4 초4남아 2016/05/13 1,718
557448 성인남녀가 두시간동안 통화를 한답니다. 9 뭘까요 2016/05/13 4,534
557447 포니테일, 머리 윗부분이 납작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4 두상 2016/05/13 1,338
557446 사람들이 핸펀은 안빌려주네요 75 ㅠㅠ 2016/05/13 20,183
557445 1주일이 어쩜 이리 빨리 가나요. 1 000 2016/05/13 808
557444 돌 전에 우량아면 커서도 비만이나 과체중일 확률이 높은가요?ㅠㅠ.. 8 은지 2016/05/13 1,803
557443 극심하게 소심한 성격은 4 ㅇㅇ 2016/05/13 1,672
557442 전화빨리 안받으면 딴 가게로 넘어가죠? 1 2016/05/13 784
557441 주상복합 꼭대기층 괜찮을까요? 6 주주 2016/05/13 1,706
557440 항히스타민에 민감한 분 중에 수면마취 해보신 분 계신가여?? 1 .. 2016/05/13 841
557439 학원에 스승의날 선물 보내세요? 7 abc 2016/05/13 2,555
557438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졸립고 눈이 감기더니 이유가 5 ... 2016/05/13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