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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가게 오셨던 천사엄마를 찾습니다' 30만 울린 사연

투덜이농부 조회수 : 4,378
작성일 : 2016-05-11 09:58:35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603117&code=61121111&sid1=s...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목감기 조심들하시고 
맑은 하늘처럼 
오늘은 꼭 좋은 하루 보내셔야 합니다 ~^^*
IP : 210.126.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덜이농부
    '16.5.11 9:58 AM (210.126.xxx.1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603117&code=61121111&sid1=s...

  • 2. 어우..
    '16.5.11 10:04 AM (218.48.xxx.223)

    눈물이....너무...

  • 3. 살아있는 동화
    '16.5.11 10:06 AM (210.183.xxx.241)

    이야기가 정말 따뜻합니다.
    그 엄마도 현명하고 아이는 행복할 것이고
    또 이 글을 올려주신 반찬가게 주인이나 어머니도 모두 좋으신 분들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원글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4. 웃뜨까
    '16.5.11 10:08 AM (175.193.xxx.172)

    아이엄마 입이 보석이네요
    아이도 이 세상 보석으로 키울 듯 하네요

  • 5. ..
    '16.5.11 11:13 AM (175.117.xxx.50)

    아이가 참 예쁘게 클것같아요.
    저라면 같이 당황해서
    그런건 묻는게 아니야했을텐데
    많이 배우고갑니다.

  • 6. 민디
    '16.5.11 11:15 AM (112.217.xxx.2)

    아이 엄마 말씀이 너무 예쁘세요~
    요즘 줄지어 올라오는 무서운 뉴스에 놀란 가슴...
    따뜻한 감동에 울컥...저도 오늘 행복합니다.

  • 7. 보리보리11
    '16.5.11 12:01 PM (14.49.xxx.88)

    입으로 복을 짓고 덕을 쌓는 엄마네요. 복받으실거예요...

  • 8. ...
    '16.5.11 12:15 PM (59.28.xxx.145)

    평상시의 언행이 돌발상황에서 나오는건데
    아이 엄마가 바르고 현명한 사람인가봐요.

    알고는 있어도 그리 말하기 쉽지 않은데
    감동입니다.

  • 9. 다람쥐뽕님이 생각나네요
    '16.5.11 5:42 PM (175.120.xxx.230)

    오랫동안 눈팅만하는 다람쥐뽕이라는 닉네임에
    블러거가있는데 왠지 그분같은생각이.....
    마음씀씀이가 정말비슷하고 아이나이도비슷한게
    순간적으로 이분이생각나더라구요
    아닐확률도있지만....
    글읽고 오랫만에 감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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