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상체보다 하체가 튼실하고 무릎이 안 좋은 편이라
다리 쪽이 개운치 않았는데 요즘 들어 부쩍 다리가 묵직하고
살짜기 저리는 듯한 느낌이 계속 돼요.
그렇다고 딱히 막 아프고 그런 건 아닌데
왜 이럴까요?
병원에 가봐야 될까요?
비슷한 증상 있으셨던 분 계세요?
원래 상체보다 하체가 튼실하고 무릎이 안 좋은 편이라
다리 쪽이 개운치 않았는데 요즘 들어 부쩍 다리가 묵직하고
살짜기 저리는 듯한 느낌이 계속 돼요.
그렇다고 딱히 막 아프고 그런 건 아닌데
왜 이럴까요?
병원에 가봐야 될까요?
비슷한 증상 있으셨던 분 계세요?
고혈압
허리디스크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와 족적근막염있어요
요즘에는 잠까지 설치네요
하지정맥류가 겉보기에 아무런 표시가 안 나는지요? 겉보기는 너무 멀쩡하거든요 ㅠ
핏줄이 튀어나온 경우도 있고 그래요.
전 서서 일하고 또 임신 중에 20키로가 쪄서 하지정맥류가 생겼는데 수술이 능사는 아니더군요.
족저근막염도 앓았었는데 다리가 저리 아프진 않고 발이 아프죠.
대부분 출산한 여자들은 하지정맥류 있는데 정도의 차이고..
저도 수술할까 생각했는데 그냥 운동하니 훨씬 좋더라구요.혈액순환이 잘됩니다.
그리고 스키니입으면 정도가 심해지는 거 느끼거든요.
운동 안되면 걷기라도 하시고 잘 때 베개에 다리 올리고 주무세요.
좀 다리가 잘 붓지않나요?
겉으로 툭툭 안 튀어나와도 속에 혈관이 늘어나면
거기에 피가 고여서 그렇다고 하네요
딱 ~제 증상 이었어요.
신경 쓰이게 우리~하게 ..저리다 해야되나? 암튼 불편했어요..
저는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하지정맥 의심 했는데 ..아니었구요..(겉보기 멀쩡)
엑스레이 찍고 열감지 뭐 그런 것도 찍고 ..혈액순환은 멀쩡하고,
척추 협착(4.5 번이 좁아져 )이더라구요..
디스크일수도 있어요.병원에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