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 클리닉 일반병원과 한의원?

abc 조회수 : 784
작성일 : 2016-05-11 09:05:33
저희 딸 아이가 키도 작고 몸무게도 적은 편이에요. 태어나서 늘 작은 아이에 속했는데, 이젠 의학의 도움을 받을까 합니다.
초2 2008년 11월생이고 키는 120이 좀 안되고 몸무게는 21키로에요. 아이는 10시 전후에 잠들어 8시에 일어나고 예전보다는 밥도 많이 먹고 성격도 밝아요. 아이아빠 키는 177, 엄마 키는 166.5입니다. 저나 아이아빠나 초등 저학년때는 늘 키순으로 앞번호였다가 사춘기때 많이 큰 편입니다.
그래도 신경을 써주는 편이 나을 것 같아 한의원 성장 클리닉 다니면서 한약도 먹고 할까 하는데요..
한편 양방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주사와 약물치료인가요?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라 한방보다 효과가 있을지요?
둘 중 어떤 방식이 선호되거나 추천해주실만한지요..82님들의 지혜와 경험을 듣고싶어요.
IP : 223.62.xxx.2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1 10:07 AM (119.69.xxx.104)

    너무 조급하신거 아닌가요?
    엄마 아빠가 충분히 크고 애가 밥 잘 먹고 잘 자라고 있는데...
    아직 초등 2학년이고 생일도 늦은데... 걱정 사서 하시네요.
    그리고 글 속에서 부모 둘다 사춘기에 컷다고 적어 놓고는 -..-::
    엄마아빠 닮아 훤칠하게 클 것 같은데요.
    여자애들은 생리하기 전후로 훌쩍 10센티 크잖아요.
    좀더 기다려 보세요.

  • 2. abc
    '16.5.11 10:23 AM (223.62.xxx.249)

    윗님~저도 그렇게 생각하려 했는데 늘 항상 제일 작은 것 보니 마음이 안 좋아서요. 친구들과 차이가 많이 나서요~
    천연 약재 한약은 식욕증진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기도 하고..주사나 양약은 생각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학원 끊고 태권도도 시켜보려구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360 밤에 식은땀 나고 물설사해야 끝나는 복통아시는분 12 ㄱㄴㄷ 2016/10/16 23,386
607359 태국패키지상품 봐주세요.. 2 아정말 2016/10/16 1,289
607358 새누리 이정현, 문재인 겨냥 “다시는 정부에서 일할 수 없게 만.. 17 ㅎㅎㅎ 2016/10/16 2,599
607357 아이가 수두라는데요.. 4 . 2016/10/16 1,371
607356 칙칙하고 화장 들뜨는 피부 관리법 (얼마 전 댓글로 썼던) 20 비타민C 2016/10/16 9,170
607355 특기자전형을 노리고 해외대회까지 4 입시비리 2016/10/16 1,845
607354 169에43은 거식수준으로 굶어야 가능한 몸무게아닌가요?? 21 .. 2016/10/16 6,100
607353 아이 가방이 찢어져서 왔는데 3 아이 가방 2016/10/16 1,165
607352 흑인 여의사 무시한 인종 편견 사례 4 미국 2016/10/16 1,848
607351 공항가는 길 마지막회는 무조건 제주도에서 2 드라마 2016/10/16 3,159
607350 어떤상황이던 거기에 애가있음 더최악인듯.... 42 뭐든 2016/10/16 12,173
607349 전세가 안 나가요ㅜㅠ 7 ... 2016/10/16 3,629
607348 영문 어느것이 맞는건가요 6 .. 2016/10/16 624
607347 화장한 것보다 맨 얼굴 피부가 더 좋은데 어떡하죠? 7 저기 2016/10/16 2,756
607346 주말부부... 1 ㅇㅇ 2016/10/16 1,128
607345 전 왜 촉촉한 선크림이 안맞을까요? 아이오페 선크림 유명한데 .... 2016/10/16 671
607344 모르고 락스뿌린 컵에 물 담아서 가글했어요 4 ㅠㅠ 2016/10/16 2,027
607343 트렌치코트 재질은 어떤게 나은가요? 2 트렌치 2016/10/16 3,701
607342 명품가방 팔려고 하는데요 매입하는 곳 5 ㅇㅇ 2016/10/16 2,438
607341 비가 오고 추워지니 10 지나가다, 2016/10/16 3,021
607340 서른 후반 살았던 삶이 다 후회되요 10 panini.. 2016/10/16 7,099
607339 토이저러스 ㅋㅋ 2016/10/16 685
607338 순대껍질이 기름덩어리네요.;; 9 ㅇㅇ 2016/10/16 4,999
607337 부모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께 드리는 글 15 angel 2016/10/16 6,267
607336 트레이너가 꿈인 아들..보충제를 꼭 먹어야한다는데 피부가 6 헬스 2016/10/16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