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단한 송중기

부럽다 조회수 : 3,644
작성일 : 2016-05-11 02:54:05
목소리 좋은 남자에 약하지만 내 타입은 아니었던 송중기
남자답다기 보다 소년스러운 남자는 별로여서 미소년 송중기는 제 눈 밖이었죠
성균관 스캔들 보며 배역이 독특해서 어색할 수 있을텐데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네..였고
뿌리 깊은 나무 보며 여리여리한 모습과 달리 한석규에게도 밀리지 않는거 보며 연기 굉장히 잘하는 배우구나 싶었죠
광고에도 보이고 가끔 연예가 중계에서 인터뷰 하는 모습 보며 목소리 좋은데 말도 위트 넘치게 잘하네..
머리 좋은 배우구나..주목해야지..늑대소년 보고 어려운 역활이었을텐데 정말 잘하구나..
영화 홍보를 위한 인터뷰 기사 보며 연기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그냥 반짝 스타들하고는 다르구나
생각이 깊고 연기에 대한 열의와 그걸 표현해내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하구나 싶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태양의 후예로 글로벌 스타가 됐네요
사람들은 유시진이 멋있어서 태양의 후예에 빠져 살았다지만 전 알면 알수록 유시진이 아닌 송중기에게 빠져요
 
초등때 부터 운동만 하느라 발목 부상으로 중2 땐가 운동 그만 둘 때 성적이 전교 꼴지권이었는데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일지 시험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는 고3때 성적을 보면 후덜덜 (All 수)
수시로 고대 썼다는데 떨어지고 집 가까운 다니던 대학 그만 두고 엄마 카드 몰래 가져가
서울 종로학원 수강료 끊고 재수하며 공부할 때 (이런 근성 부럽고 부럽다)
길거리 캐스팅 당했는데 공부 해야한다며 거절한것도 대단하고
성대 경영학과 3학년 때 연기자가 되고 싶어 7개월간 연기 학원 등록했음에도 학교 표지모델 방송방 국장직까지
맡아 동아리, 대외활동 활발하게 하며  여기저기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4.2학점으로 졸업하다니 대단하고
2008년에 쌍화점으로 데뷔했는데 201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지금까지 기부하는 것도 대단하고
(심지어 군복무중 네팔지진 나니까 어려운 형편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1억 기부)
4월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한다고 해서 역시 송중기구나 했는데
어제는 중국판 런닝맨 출연료도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액 기부했다는 미담이 들리고 (출연전부터 기부키로 했다고)
송중기랑 같이 일한 사람들이 잘될 줄 알았다며 칭찬하는 걸 보면 인성도 훌룡한 것 같고
조인성, 이광수를 비롯해 남자들과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걸 보면 남자답고 의리도 있고
연기에 대한 철학과 욕심과 그걸 표현해 내는 능력도 뛰어나고..
진짜 남자답다는 건 자기 일을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 진짜 남자라 생각해서인지
다 큰 아들을 둔 엄마 입장에서 송중기 같은 아들 있으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그나저나 7월에 촬영들어간다는 군함도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몸이 몇 개라로 모자랄만큼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역활에 맡는 몸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 해서
살이 쪽 빠져서 안쓰럽다는
 
 
IP : 116.12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1 9:49 AM (203.90.xxx.70)

    저도 아들가진 엄마로서 이런 아들 가진 부모님 참 부럽네요.
    생긴대로...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배우인듯.

  • 2. 사람은
    '16.5.11 10:10 AM (220.121.xxx.167) - 삭제된댓글

    외모나 말에서 성격이나 인품도 어느정도 드러나죠.
    생각이 깊고 진중한것 같더라구요.
    군에 가기전엔 연예인 느낌이었는데 군 제대후 그냥 아들같고 괜히 찐하네요.
    하는 일 다 잘 됐음 좋겠고 초심잃지 말고 지금처럼만...하고 바랍니다.

  • 3. 사람은
    '16.5.11 10:11 AM (220.121.xxx.167)

    외모나 말에서 성격이나 인품도 어느정도 드러나죠.
    생각이 깊고 진중한것 같더라구요.
    군에 가기전엔 연예인 느낌이었는데 군 제대후 그냥 아들같고 괜히 짠하네요.
    하는 일 다 잘 됐음 좋겠고 초심잃지 말고 지금처럼만...하고 바랍니다

  • 4. 그러게요.
    '16.5.11 10:37 AM (1.233.xxx.17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남자 배우의 새로움 모델이 탄생한듯..
    개념 인성 지성 다 갖춘 그런 사람인것같네요..

  • 5. 그러게요.
    '16.5.11 10:37 AM (1.233.xxx.179)

    우리나라 남자 배우의 새로운 모델이 탄생한듯..
    개념 인성 지성 다 갖춘 그런 사람인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348 2016년 5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27 638
561347 이게 정상인가요? 38 땡글이 2016/05/27 7,599
561346 초밥집소개부탁드립니다...파주 아기사자 2016/05/27 705
561345 조혜련씨 딸 자퇴했네요 46 .. 2016/05/27 57,232
561344 요즘 금값 어떤 편이에요? 1 ,,, 2016/05/27 2,640
561343 홍만표도 제정신 아닌듯 ㅗㅗ 2016/05/27 1,186
561342 박근혜 아프리카 순방 동안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일 8 한반도 2016/05/27 2,322
561341 50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 무엇인가요? 2 2016/05/27 3,531
561340 요즘 나오는 과일 중 가장 달고 맛있는 게 뭔가요? 과일 2016/05/27 2,549
561339 초합리적 바보 - 조한혜정 교수 / 한국사회 분석 4 초합리적 바.. 2016/05/27 1,122
561338 젤 페디 자주하는분 계신가요?? 2 질문 2016/05/27 2,217
561337 여러분들은 리플 스크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 2016/05/27 1,014
561336 스카프, 머플러 즐겨하시는 분들 6 ~~ 2016/05/27 4,083
561335 인도인한테 한국어로 욕하고 왔어요 4 2016/05/27 3,312
561334 성범죄 이후의 삶 14 ㅇㅇ 2016/05/27 4,520
561333 율마 키우시는분들.. 질문드려요! 8 나는나지 2016/05/27 2,337
561332 운빨 로맨스 2회는 재미있었나요? 15 드람아 2016/05/27 5,423
561331 방금 아들이 남편을 싫어한다는글 삭제됐나요? 18 2016/05/27 4,221
561330 홈쇼핑진주셋트 사보신분 의견이요? 횡성맘 2016/05/27 955
561329 82에 계신 기자, 작가 및 글쓰기 고수님들께 여쭤요. 14 작가지망생 2016/05/27 3,323
561328 카드결제 취소하고 백화점 상품권으로 결재 가능하죠? 1 지름 2016/05/27 1,677
561327 애완견의 개줄..풀지말아주세요 29 지원맘 2016/05/27 3,827
561326 이정재와 임세령 우리 잘 만나고 있어요 53 ~~ 2016/05/27 29,461
561325 강원대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키토 2016/05/27 1,140
561324 백내장수술 하신 분들...어떠신가요? 4 백내장 2016/05/27 4,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