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단한 송중기

부럽다 조회수 : 3,651
작성일 : 2016-05-11 02:54:05
목소리 좋은 남자에 약하지만 내 타입은 아니었던 송중기
남자답다기 보다 소년스러운 남자는 별로여서 미소년 송중기는 제 눈 밖이었죠
성균관 스캔들 보며 배역이 독특해서 어색할 수 있을텐데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네..였고
뿌리 깊은 나무 보며 여리여리한 모습과 달리 한석규에게도 밀리지 않는거 보며 연기 굉장히 잘하는 배우구나 싶었죠
광고에도 보이고 가끔 연예가 중계에서 인터뷰 하는 모습 보며 목소리 좋은데 말도 위트 넘치게 잘하네..
머리 좋은 배우구나..주목해야지..늑대소년 보고 어려운 역활이었을텐데 정말 잘하구나..
영화 홍보를 위한 인터뷰 기사 보며 연기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그냥 반짝 스타들하고는 다르구나
생각이 깊고 연기에 대한 열의와 그걸 표현해내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하구나 싶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태양의 후예로 글로벌 스타가 됐네요
사람들은 유시진이 멋있어서 태양의 후예에 빠져 살았다지만 전 알면 알수록 유시진이 아닌 송중기에게 빠져요
 
초등때 부터 운동만 하느라 발목 부상으로 중2 땐가 운동 그만 둘 때 성적이 전교 꼴지권이었는데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일지 시험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는 고3때 성적을 보면 후덜덜 (All 수)
수시로 고대 썼다는데 떨어지고 집 가까운 다니던 대학 그만 두고 엄마 카드 몰래 가져가
서울 종로학원 수강료 끊고 재수하며 공부할 때 (이런 근성 부럽고 부럽다)
길거리 캐스팅 당했는데 공부 해야한다며 거절한것도 대단하고
성대 경영학과 3학년 때 연기자가 되고 싶어 7개월간 연기 학원 등록했음에도 학교 표지모델 방송방 국장직까지
맡아 동아리, 대외활동 활발하게 하며  여기저기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4.2학점으로 졸업하다니 대단하고
2008년에 쌍화점으로 데뷔했는데 201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지금까지 기부하는 것도 대단하고
(심지어 군복무중 네팔지진 나니까 어려운 형편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1억 기부)
4월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한다고 해서 역시 송중기구나 했는데
어제는 중국판 런닝맨 출연료도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액 기부했다는 미담이 들리고 (출연전부터 기부키로 했다고)
송중기랑 같이 일한 사람들이 잘될 줄 알았다며 칭찬하는 걸 보면 인성도 훌룡한 것 같고
조인성, 이광수를 비롯해 남자들과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걸 보면 남자답고 의리도 있고
연기에 대한 철학과 욕심과 그걸 표현해 내는 능력도 뛰어나고..
진짜 남자답다는 건 자기 일을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 진짜 남자라 생각해서인지
다 큰 아들을 둔 엄마 입장에서 송중기 같은 아들 있으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그나저나 7월에 촬영들어간다는 군함도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몸이 몇 개라로 모자랄만큼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역활에 맡는 몸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 해서
살이 쪽 빠져서 안쓰럽다는
 
 
IP : 116.12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1 9:49 AM (203.90.xxx.70)

    저도 아들가진 엄마로서 이런 아들 가진 부모님 참 부럽네요.
    생긴대로...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배우인듯.

  • 2. 사람은
    '16.5.11 10:10 AM (220.121.xxx.167) - 삭제된댓글

    외모나 말에서 성격이나 인품도 어느정도 드러나죠.
    생각이 깊고 진중한것 같더라구요.
    군에 가기전엔 연예인 느낌이었는데 군 제대후 그냥 아들같고 괜히 찐하네요.
    하는 일 다 잘 됐음 좋겠고 초심잃지 말고 지금처럼만...하고 바랍니다.

  • 3. 사람은
    '16.5.11 10:11 AM (220.121.xxx.167)

    외모나 말에서 성격이나 인품도 어느정도 드러나죠.
    생각이 깊고 진중한것 같더라구요.
    군에 가기전엔 연예인 느낌이었는데 군 제대후 그냥 아들같고 괜히 짠하네요.
    하는 일 다 잘 됐음 좋겠고 초심잃지 말고 지금처럼만...하고 바랍니다

  • 4. 그러게요.
    '16.5.11 10:37 AM (1.233.xxx.17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남자 배우의 새로움 모델이 탄생한듯..
    개념 인성 지성 다 갖춘 그런 사람인것같네요..

  • 5. 그러게요.
    '16.5.11 10:37 AM (1.233.xxx.179)

    우리나라 남자 배우의 새로운 모델이 탄생한듯..
    개념 인성 지성 다 갖춘 그런 사람인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234 선거조작의 진실. 5 moony2.. 2016/06/01 1,098
563233 여동생이 진짜 얄미워요 31 그냥험담 2016/06/01 17,664
563232 저의집이 1세대 2가구 된 것인지요?와 부부간 증여문제 3 궁금이 2016/06/01 1,910
563231 이쁜 실리콘귀걸이 어디 있을까요? 2 귀걸이 2016/06/01 1,250
563230 한의원 진맥 1 .. 2016/06/01 1,311
563229 회사에서 단체실손보험 가입시 개인실손 필요없나요? 7 실손보험 2016/06/01 1,231
563228 이상하게 대기하고 있는 택시타면 택시비가 많이 나와요. 5 오후 2016/06/01 2,687
563227 고함쟁이 엄마라는 책 읽고 무슨 이야기 나누셨어요?(지혜 나눠주.. 3 뮤뮤 2016/06/01 985
563226 백일아기 머리 한쪽이 많이 납작해졌는데 어떻게 살리나요? 2 머리 2016/06/01 1,772
563225 카톡,문자에 말끝마다 "ㅋㅋ"거리는 게 기분이.. 23 goodgo.. 2016/06/01 9,417
563224 초딩한테 카톡허용하는엄마들 무식해보여요 40 이해안됨 2016/06/01 8,219
563223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말만 많이 늘어놓는 사람 11 왜그럴까 2016/06/01 2,745
563222 아일랜드 대기근 얘기를 들어보니 9 ㅇㅇ 2016/06/01 2,226
563221 남편의 스킨쉽..정말 이해가 안가요. 8 닭살 2016/06/01 8,474
563220 남자가 꽃무늬 양산쓰고 지나가는걸 봤어요 43 ... 2016/06/01 6,103
563219 이번 스크린도어 근로자 사망사건에 대해 이싱한소리 17 아오 2016/06/01 2,679
563218 현대 미술관, 과천이랑 광화문 중 어디가 더 볼게 많나요? 3 .. 2016/06/01 1,347
563217 저 우유배달 갑자기 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24 ㅜㅡ 2016/06/01 4,818
563216 미래시제에 현재형 현재진행형을 쓰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5 뒤죽박죽 2016/06/01 1,275
563215 구의역 사고에 엄마사고 생각나서 속풀이합니다. 3 굿럭굿 2016/06/01 1,858
563214 압구정에서 가까운 공원있나요? 5 강남 2016/06/01 1,293
563213 삼십대 후반 남친이랑 싸우고 혼잣말이 늘어서 신경정신과 갔었는데.. 20 ㅡㅡ 2016/06/01 5,684
563212 목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문점.. 38 .. 2016/06/01 5,542
563211 ‘노동존중특별시’ 외치던 박원순, 사흘 침묵 뒤 “책임 통감” 샬랄라 2016/06/01 747
563210 48평 아파트 샷시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6 30년 2016/06/01 6,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