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업 재산 말고 외모도 끼리끼리 만나지 않나요

하하 조회수 : 6,537
작성일 : 2016-05-11 00:05:09
부부들 쭉 보면 그렇던데
예의상 호호 ㅇㅇ씨가 아깝지 그래도
아닌가
IP : 199.115.xxx.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1 12:05 AM (183.101.xxx.243)

    요즘은 부부도 그렇지만 친구들도 외모비슷하게 몰려다니지 않나요

  • 2. ...
    '16.5.11 12:07 AM (39.121.xxx.103)

    친구는 끼리끼리 몰려다는는게 맞는것같은데..부부는 글쎄요..
    사실 본인 외모 괜찮은 여자들중에 남자 외모 거의 안보는 사람 많거든요..
    저도 그랬고^^;

  • 3. ll
    '16.5.11 12:08 AM (220.78.xxx.217)

    그건 아닌듯요
    마트 같은거 갈때 부부인듯 해 보이는 사람들 보면 각양 각색이에요
    남편은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외모도 좋은데 부인 되는 사람은 키도 작고 뚱뚱하고 못생....
    반면 부인은 호리호리 한데 남자는 작고 뚱뚱하고..
    뭐 취향인가 보다 하는데
    가끔 애들까지 나와 있을때 애들이 너무 못생긴 쪽하고만 닮은거 보면 좀 안쓰럽긴 하더라고요

  • 4. ...
    '16.5.11 12:10 AM (218.144.xxx.143)

    친구는 끼리끼리 몰려다니는 거 맞구요..
    근데 부부는.. 남편이 스펙이 엄청나게 좋으면 외모가 좀 별로여도 이쁜 여자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5. ...
    '16.5.11 12:11 AM (14.35.xxx.135)

    전혀아닌데요
    한쪽이 잘나면 한쪽이 ...
    그리고 친구를 외모보고 사귀나요??
    자기랑 성격.관심사가 맞아야 친구되던데

  • 6. OO
    '16.5.11 12:16 A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

    직업상 부부, 커플을 많이 만나는데요.
    그냥 한말씀만 드릴께요.
    제눈의 안경 ㅎㅎㅎ

  • 7. oo
    '16.5.11 12:17 A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

    직업상 부부, 커플을 많이 만나는데요.
    그냥 한말씀만 드릴께요.
    제눈의 안경 ㅎㅎㅎ

  • 8. ...
    '16.5.11 12:18 AM (175.223.xxx.229)

    남자 직업이 좋거나 재력이 있으면
    본인은 못생겨도 부인은 예쁘던데요

  • 9. ᆞ ᆞ
    '16.5.11 12:36 AM (116.41.xxx.115)

    한쪽이 눈에 확 띄게 인물좋은사람이면 외모에대한 아쉬움이 없어서 이성 외모 전혀안보더라구요
    친구사귈때도 마찬가지고요 ㅎㅎ

  • 10. ㅇㅇ
    '16.5.11 12:55 A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깐
    전 완전 잘생긴 남자와 결혼할것같네요 ㅎㅎ
    땡큐죠.

  • 11. ..
    '16.5.11 1:07 AM (125.130.xxx.249)

    전혀요..
    미남. 미녀커플 잘 없던데요.
    연애하는 사람들은 종종 보이는데..
    부부는 잘 없죠.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은 대접 받기 원해서
    둘이 성향안 맞아요.
    미남-하녀. 미녀-종.. 이렇게 원하죠들 ㅎㅎ

  • 12. ㅇㅇ
    '16.5.11 1:32 AM (121.188.xxx.237) - 삭제된댓글

    최자-설리는 뭐죠...설리 명목 포지션이 미녀인뎅

  • 13. ..
    '16.5.11 2:36 AM (119.192.xxx.73)

    아뇨. 중간이 많아 보여서 그런거지 외모만큼 차이나는 건 없더군요.
    총합으론 모르겠습니다만.

  • 14. 부부는
    '16.5.11 8:26 AM (203.128.xxx.4) - 삭제된댓글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은듯
    잘난쪽 못난쪽의 조화가 많아요

    둘다 잘나거나
    둘다 못난경우가 흔하지 않고요
    둘다 평범한 경우가 제일 많고요

  • 15. 전...
    '16.5.11 8:30 AM (218.234.xxx.133)

    집 내놓으면서 집 보러 오신 부부들 꽤 많이 봤는데 부부가 의외로 비슷했어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 부부가 있는데 남편이 꽤 키가 큰데 참 미남인 거에요.
    제가 본 일반인 남자 중에 제일 잘생긴 듯. 조인성의 약간 밋밋한 버전? 솔직히 많이 놀랐어요.

    남편 얼굴 보다가 부인한테 얼굴 돌리니 부인이 아기 안고 있었는데 맨 얼굴에 뿔테 안경까지 쓰고 있었지만
    이쁘더라고요. 아기가 돌 안된 듯 싶던데 출산한 지 1년 안돼서 저 정도면 처녀 땐 더 이뻤겠다 싶었죠.
    암튼 선남선녀네 싶었죠.

  • 16. ...
    '16.5.11 9:18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부부들 대충 비슷하죠.
    집앞 공원에서 애기들 데리고 나온 부부들 엄청 보는데 한가족 외모가 다 세트로 비슷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157 [영상] 국감장에서 일베의 ‘빨간 우의’ 거론한 나경원 의원 2 빨간우의 2016/10/12 829
606156 혹시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마루 근황. . 3 ... 2016/10/12 6,995
606155 서울역에서. 남산타워까지 3 궁금맘 2016/10/12 1,320
606154 질투의 화신...표나리가 홍상수영화 여주가 돼가는건가요? 9 이런이런 2016/10/12 4,790
606153 또라이... 질투의화신 2016/10/12 667
606152 가게 등에 있는 "포스" 가 영어로 뭘까요? 8 영어 2016/10/12 9,299
606151 사이버공간에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이버공간에.. 2016/10/12 327
606150 허영심이 너무 강한거 같은데 어떻게 조절할까요? 23 ㅇㅇ 2016/10/12 6,482
606149 5억후반 아파트 매매했는데, 재산세는 어느정도나오나요? 4 ... 2016/10/12 3,718
606148 중고나라 거래하며 식겁을... 9 이런일도.... 2016/10/12 3,657
606147 방금 뒷골목에서 키스하는 남녀발견 ㅡ.ㅡ 42 순딩2 2016/10/12 21,170
606146 그 동안 의혹의 매듭이 풀리는 기운이 느껴지나요? 8 ... 2016/10/12 2,670
606145 1기 신도시 2006년 고점이후로 회복 못한곳.. 10 근데요.. 2016/10/12 2,711
606144 [대치동 학원] 고등 물리,화학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ㅠ 7 교육 2016/10/12 3,056
606143 차 할부금을 먼저 갚는게 나을까요? 2 어리버리 2016/10/12 1,106
606142 끊임없이 소리가 나는 윗집 ㅎㅎㅎ 2016/10/12 1,005
606141 지금 티비에 나오는 이천수 집 어딘지 아세요? 2 .. 2016/10/12 5,389
606140 구몬선생님 수업중 아이들 문제풀때 스마트폰 하는 것 9 커피믹스 2016/10/12 2,322
606139 82님들...영화 자백 개봉하는거 아시죠? 11 자백 2016/10/12 1,864
606138 요새 코스트코에 꽃게박스 파나요? 4 구월 2016/10/12 1,488
606137 전라도 시골마을 여행 후... 국세 낭비라는 생각밖엔... 3 실망 2016/10/12 3,070
606136 작은세탁기로 매일 세탁 vs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세탁... 9 ... 2016/10/12 3,186
606135 세월호때 오렌지맨....의상이며 마스크쓰고 이상했잖아요. 1 새날세월호 2016/10/12 2,870
606134 다리쪽에 살짝 상처가 생겨 가려워 긁었는데.. 피부 2016/10/12 547
606133 멋쟁이 삼촌(연예인급) 60세 생신선물 뭘 할까요? 22 저요저요 2016/10/12 3,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