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업 재산 말고 외모도 끼리끼리 만나지 않나요

하하 조회수 : 6,457
작성일 : 2016-05-11 00:05:09
부부들 쭉 보면 그렇던데
예의상 호호 ㅇㅇ씨가 아깝지 그래도
아닌가
IP : 199.115.xxx.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1 12:05 AM (183.101.xxx.243)

    요즘은 부부도 그렇지만 친구들도 외모비슷하게 몰려다니지 않나요

  • 2. ...
    '16.5.11 12:07 AM (39.121.xxx.103)

    친구는 끼리끼리 몰려다는는게 맞는것같은데..부부는 글쎄요..
    사실 본인 외모 괜찮은 여자들중에 남자 외모 거의 안보는 사람 많거든요..
    저도 그랬고^^;

  • 3. ll
    '16.5.11 12:08 AM (220.78.xxx.217)

    그건 아닌듯요
    마트 같은거 갈때 부부인듯 해 보이는 사람들 보면 각양 각색이에요
    남편은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외모도 좋은데 부인 되는 사람은 키도 작고 뚱뚱하고 못생....
    반면 부인은 호리호리 한데 남자는 작고 뚱뚱하고..
    뭐 취향인가 보다 하는데
    가끔 애들까지 나와 있을때 애들이 너무 못생긴 쪽하고만 닮은거 보면 좀 안쓰럽긴 하더라고요

  • 4. ...
    '16.5.11 12:10 AM (218.144.xxx.143)

    친구는 끼리끼리 몰려다니는 거 맞구요..
    근데 부부는.. 남편이 스펙이 엄청나게 좋으면 외모가 좀 별로여도 이쁜 여자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5. ...
    '16.5.11 12:11 AM (14.35.xxx.135)

    전혀아닌데요
    한쪽이 잘나면 한쪽이 ...
    그리고 친구를 외모보고 사귀나요??
    자기랑 성격.관심사가 맞아야 친구되던데

  • 6. OO
    '16.5.11 12:16 A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

    직업상 부부, 커플을 많이 만나는데요.
    그냥 한말씀만 드릴께요.
    제눈의 안경 ㅎㅎㅎ

  • 7. oo
    '16.5.11 12:17 A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

    직업상 부부, 커플을 많이 만나는데요.
    그냥 한말씀만 드릴께요.
    제눈의 안경 ㅎㅎㅎ

  • 8. ...
    '16.5.11 12:18 AM (175.223.xxx.229)

    남자 직업이 좋거나 재력이 있으면
    본인은 못생겨도 부인은 예쁘던데요

  • 9. ᆞ ᆞ
    '16.5.11 12:36 AM (116.41.xxx.115)

    한쪽이 눈에 확 띄게 인물좋은사람이면 외모에대한 아쉬움이 없어서 이성 외모 전혀안보더라구요
    친구사귈때도 마찬가지고요 ㅎㅎ

  • 10. ㅇㅇ
    '16.5.11 12:55 A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깐
    전 완전 잘생긴 남자와 결혼할것같네요 ㅎㅎ
    땡큐죠.

  • 11. ..
    '16.5.11 1:07 AM (125.130.xxx.249)

    전혀요..
    미남. 미녀커플 잘 없던데요.
    연애하는 사람들은 종종 보이는데..
    부부는 잘 없죠.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은 대접 받기 원해서
    둘이 성향안 맞아요.
    미남-하녀. 미녀-종.. 이렇게 원하죠들 ㅎㅎ

  • 12. ㅇㅇ
    '16.5.11 1:32 AM (121.188.xxx.237) - 삭제된댓글

    최자-설리는 뭐죠...설리 명목 포지션이 미녀인뎅

  • 13. ..
    '16.5.11 2:36 AM (119.192.xxx.73)

    아뇨. 중간이 많아 보여서 그런거지 외모만큼 차이나는 건 없더군요.
    총합으론 모르겠습니다만.

  • 14. 부부는
    '16.5.11 8:26 AM (203.128.xxx.4) - 삭제된댓글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은듯
    잘난쪽 못난쪽의 조화가 많아요

    둘다 잘나거나
    둘다 못난경우가 흔하지 않고요
    둘다 평범한 경우가 제일 많고요

  • 15. 전...
    '16.5.11 8:30 AM (218.234.xxx.133)

    집 내놓으면서 집 보러 오신 부부들 꽤 많이 봤는데 부부가 의외로 비슷했어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 부부가 있는데 남편이 꽤 키가 큰데 참 미남인 거에요.
    제가 본 일반인 남자 중에 제일 잘생긴 듯. 조인성의 약간 밋밋한 버전? 솔직히 많이 놀랐어요.

    남편 얼굴 보다가 부인한테 얼굴 돌리니 부인이 아기 안고 있었는데 맨 얼굴에 뿔테 안경까지 쓰고 있었지만
    이쁘더라고요. 아기가 돌 안된 듯 싶던데 출산한 지 1년 안돼서 저 정도면 처녀 땐 더 이뻤겠다 싶었죠.
    암튼 선남선녀네 싶었죠.

  • 16. ...
    '16.5.11 9:18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부부들 대충 비슷하죠.
    집앞 공원에서 애기들 데리고 나온 부부들 엄청 보는데 한가족 외모가 다 세트로 비슷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153 운동화 좀 큰 거 사서 키높이깔창 깔까요? 5 high 2016/05/30 1,813
562152 엄마가 일방적으로 옷을 사서 입으라고 2 ㅇㅇ 2016/05/30 1,312
562151 멸치젓 담그는 생멸치는 요새 얼마쯤 하나요? 2 멸치젓담기 2016/05/30 905
562150 전복죽이 자꾸 밥처럼되는데 도와주세요 7 호야 2016/05/30 1,200
562149 태블릿이 갑자기 꺼져 버리네요..ㅠㅠ 갑갑황당 2016/05/30 491
562148 요즘도 이력서 호주란에 남편이라고 쓰는건가요..? 4 2016/05/30 2,719
562147 위안부 재단 준비위 발족, 위원장은 김태현 교수 3 ... 2016/05/30 658
562146 에휴.. 미세먼지와 두드러기. 1 metal 2016/05/30 1,475
562145 나이 40에 시댁에서 눈물을 보인다면 24 ㅠㅠ 2016/05/30 6,049
562144 다슬기 넣은 아욱된장국 맛있게 하는 비결 있나요 5 Mm 2016/05/30 1,057
562143 초등 아이 폰 ... 1 제제 2016/05/30 522
562142 세탁기 문의요 1 df 2016/05/30 552
562141 정신줄놓고 먹고난후 16 다이어트 중.. 2016/05/30 4,144
562140 급질문 박력밀가루로 수제비해도 될까요 1 저녁 2016/05/30 1,078
562139 친구문제 조언바래요 11 ... 2016/05/30 2,428
562138 Tv 보통 몇년 사용 하시나요? 10 여름 2016/05/30 1,826
562137 우리가 먹는 칠레 연어를 칠레 사람들은 먹지 않는 이유 8 칠레연어 2016/05/30 3,609
562136 난리난 숙명여대 축제ㅠㅠㅠ.jpg 88 ,,, 2016/05/30 36,785
562135 혹시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눈 많이 부은분 안계세요? 1 ... 2016/05/30 841
562134 부대찌개 보다 삼겹살김치찌개가 몸에 나아요? 5 질문 2016/05/30 1,503
562133 딸아이가 키가 너무 안커요 3 괜찮을까 2016/05/30 2,103
562132 둘째랑 터울6살이면 힘든가요? 17 둘째 2016/05/30 5,162
562131 디마프- 고현정 4 ㅕㅕ 2016/05/30 2,900
562130 수학/통분은 분모끼리 무조건곱하면되나요? 3 수학무능력자.. 2016/05/30 957
562129 예민한 남편 두신분? op 2016/05/30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