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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 시어머니와 함께 갈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푸른하늘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6-05-10 23:29:51

시어머니가 결혼전에 부산에 사셨다고 하셔서

이번에 생신을 맞아 시댁식구들과 부산여행을 하기로

했어요..

생신이고 가족이 어른 8명이 모이는 거라서 조용한 방이 있는 조금 고급스러(?)운  식당을 찾는데

인터넷으로 찾는건 한계가 있네요..

부산분들 좀 도와주세요~~







IP : 211.186.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는노력중
    '16.5.10 11:32 PM (223.33.xxx.45)

    해운대 신도시 젠 스시

  • 2. ㅇㅇ
    '16.5.10 11:35 PM (218.156.xxx.99)

    부산사람은 아니지만 해운대암소갈비 집이 유명하고(갈비,감자면 등) 늦게 가면 못먹는집 이니 한번 알아보세요.

  • 3. 저라면
    '16.5.10 11:40 PM (1.235.xxx.19)

    거대숯불구이. 거대갈비 신관이고 분위기부터 음식, 서비스 다 고급져요.

  • 4. 푸른하늘
    '16.5.11 12:28 AM (211.186.xxx.23)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5.
    '16.5.11 1:22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암소갈비집은 생갈비 드시려면 생갈비를 예약하셔야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생각하는 가격대나 좋아하는 류가 없어서 애매하네요.
    일단 해운대 바닷가에 팔레드시즈 건물에 이런 저런 음식점이 있어요. 예이제도 거기 있을 거예요.
    팔레드시즈 맛집 이런 식으로 검색어 넣으면 쫘악 나올 겁니다.
    거대는 음..지역분들은 절대 안갈 곳(딱 한 번 갈 곳. 그냥 가보거나 블로그용이거나.ㅠ)
    바가지 엄청 납니다. 그래도 접대를 받는다면 갈만한 곳은 됩니다.
    암소갈비가 괜찮지만 복잡하니 좀 덜한 곳으로 하버타운 뒤에 일품매우(한우?)도 괜찮습니다. 분위기 깔끔해요.
    오션 뒤에 동백섬 횟집이 싯가 횟집인데요 비싸지만 그럭 저럭 괜찮습니다. 분위기는 그냥 횟집이지 일식스럽진 않습니다.
    달맞이길에 고급식당들이 좀 있는데 한식스타일은 아니니 그건 취향껏 하세요.
    센텀쪽에도 일식집 괜찮은 곳 있어요. 가미도 예전에 좋았어요.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센텀호텔에 아오모리도 역시 예전엔 좋았는데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런치가 가격대비 좋습니다. 가미도 그래요.
    해운대신도시에 육전 올린 진주냉면 있어요. 맛은 그냥 평범하지만 일정 중 한번쯤 들르셔도 나쁘지는 않아요. 티비에 나오니까.
    제가 최근 2=3년간 맛집을 다 끊어버려서 생각이 안나네요. 검색하시면 많아요. 여기 82에서 검색해 보세요.

  • 6. 달맞이길
    '16.5.11 2:12 AM (110.11.xxx.243)

    유메라는 일식집
    창가룸에 앉으면 바다가 눈앞에 좌악~
    일식코스 맛있고요

  • 7. 광안리
    '16.5.11 5:41 AM (125.134.xxx.25)

    진미정이라는 한정식집
    바다보며 가족끼리 모임하기 괜찮아요

  • 8. ㅇㅇ
    '16.5.11 10:10 A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암소갈비 이젠 너무 오래되어 냄새 납니다
    그돈주고는 차라리 예이제 암소갈비 가세요
    다 방으로 안내되고 여기 외국인들접대 합니다
    유몌도 좋고 양식은 메르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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