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원이나 녹사평근처에 맛있는 식당 아세요?

외국인과 같이갈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6-05-10 22:45:34
유럽에서 친구가 왔는데
같이 점심 먹기로 했어요.
여자이고 한국음식 잘먹는편인데
매운건 안좋아하는거같아요.
어디가서 밥먹으면 좋을까요?
딱히 한식아니어도 좋을듯요.
그리고 간단한 선물을 하고싶은데
김같은건 좀 그럴까요?
너무 부담스럽지않은걸루다가
추천부탁드려요.

IP : 211.178.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사평이 더 가까운
    '16.5.10 10:48 PM (1.231.xxx.109)

    타페오(스페인 음식)......은 어떠실런지

  • 2. .....
    '16.5.10 11:29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지중해 바닷가 출신이라던가 해산물 잘 먹는 지방 출신 아니면 김은 피하세요.
    김이 서양인들 사이에 호불호 많이 갈리는데 비린거 못먹는 사람들은 아주 질색하더라구요.
    간혹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어서 못먹구요.
    우린 맨날 먹어서 김이 비린 줄 몰랐는데 그네들은 비리다고 느끼나봐요.

  • 3. .....
    '16.5.10 11:30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지중해 바닷가 출신이라던가 해산물 잘 먹는 지방 출신 아니면 김은 피하세요.
    김이 서양인들 사이에 호불호 많이 갈리는데 비린거 못먹는 사람들은 아주 질색하더라구요.
    간혹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어서 못먹구요.
    우린 맨날 먹어서 김이 비린 줄 몰랐는데 그네들은 비리다고 느끼나봐요.
    차라리 유자차 같은게 나아요. (오렌지 마멀레이드인 줄 아니까 차라고 설명해주시구요.)

  • 4. ..
    '16.5.10 11:45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

    쟈니덤플링은 너무 가벼울까요? 외국손님은 깔끔한 고깃집같은 데 가는 것도 좋은데요.

  • 5. ..
    '16.5.10 11:51 PM (39.7.xxx.135)

    쟈니덤플링은 너무 가벼울까요? 외국손님은 깔끔한 고깃집같은 데 가는 것도 좋은데요. 해밀턴호텔 뒤 부산갈비 괜찮아요.

  • 6. ...
    '16.5.11 8:42 PM (211.201.xxx.161)

    이태원에 투뿔등심이런데도 가깝게 앉아서 간단히 고기 구워먹는것도 분위기 좋던데요. 음식점분위기도 나쁘지않고요. 좀 좋은자리 달라함 더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944 거짓말하는 큰동서 후기예요. 51 처세술 2016/05/12 23,817
556943 시어머니의 차별 14 ㄹㄹㄹ 2016/05/12 4,338
556942 이클*이너라는 교정 해보신분 계신가요? 4 투명교정 2016/05/12 733
556941 영어표현 맞는지 알려주세요~~ 6 Oo 2016/05/12 725
556940 교사부모님이 주목받았던건 imf이후부터였던거 같아요 8 ... 2016/05/12 2,519
556939 로얄오차드 허브차 어디서사요? Zz 2016/05/12 510
556938 아마존에서 주문... 도와주세요....ㅜㅜ 17 ... 2016/05/12 2,233
556937 헉! 여권사진이 나같지 않은데... 4 누구냐, 넌.. 2016/05/12 1,836
556936 거주하지 않는 아파트에 자꾸 주차하는건요? 2 .. 2016/05/12 1,809
556935 곡성 보고왔는데요. 7 영화 곡성 2016/05/12 6,486
556934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요 23 .. 2016/05/12 9,017
556933 토치로 불맛 낼 수 있나요? 7 오오 2016/05/12 4,511
556932 북동형아파트 4 holly 2016/05/12 1,141
556931 만나는 사람이 30 무슨? 2016/05/12 5,485
556930 현장학습때 선생님 김밥.. 47 ... 2016/05/12 6,224
556929 집안행사에 본인은 안가고 아들며느리만 보내는 시모 19 2016/05/12 3,576
556928 저는 미혼인데요. 여기서 글 읽다보면은 본인 = 아이 11 미혼 2016/05/12 3,493
556927 아이가 창피한줄 몰라서 한대 때려줬어요ㅠ 2 ㅠㅠ 2016/05/12 1,699
556926 담임쌤께서 예고 진학을 권유했다는데 11 중하위권인데.. 2016/05/12 3,955
556925 알맞게 익은 파김치가 많아요 13 음식처리 2016/05/12 2,751
556924 군대 선배맘들께 질문있어요~~~~ 7 딸기줌마 2016/05/12 1,353
556923 스페이스 A 실력이 넘 아까워요 5 . 2016/05/12 2,617
556922 퇴직하고 자영업하는 현실........... 7 ㅠㅠ 2016/05/12 4,458
556921 플라잉 요가 무서움 4 극복 2016/05/12 4,400
556920 시모얼굴보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법 4 악연 2016/05/12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