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대 후반이에요.
2월에 여행에 가면서 생리를 미루느라 피임약을 먹었는데. 다녀온후 중단하니 정상생리 했구요.
3월에도 비슷한 날짜에 정상생리를 했어요.
그런데 저번달 갈색냉? 아니면 끝물처럼 조금 3일 나오더니.. 말더라구요.
남편이 몇주동안 해외출장중이어서 아이를 혼자 케어하고 있었던지라.
몸이 피곤해서 그랬나? 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이번달에도 그렇게 나오는 거 같아요.
임신가능성은 위에 언급했듯이.. 남편이 없었기 때문에 전혀 없구요.
가슴이 붓고 하는 증후군도 늘 있었던것같은데. 것도 없는 것 같구요.
갑자기 이러니까 좀 당황스러워서요.
병원가보려고는 하는데. 일단 지금 하고 있는건 끝나고 가보려고 해서요.
혹시 아시는 분 없으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