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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스스로 하고 공부 잘하는데는 엄마 영향이 크네요. 주변 엄마들 사례

조회수 : 4,971
작성일 : 2016-05-10 21:11:43
초등 저학년인데 유독 알아서 자립심있고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들보면 엄마 여향력이 엄청납니다.
우선 풍요롭게 하지 않기. 학원이든 물건이든 아이와 약속을 합니다.
성취할수 았는 수준의 과제로 하루 과제를 다 하거나 생활 규칙을 잘 지켰을경우만 장난감이나 좋아하는 물건 사주기. 자기가 잘 해내고 성취했을때 보상으로 얻으니 아이도 성취감 올려좋고 엄마도 쓸데없는 장난감이며 다른것들에 낭비하지 않음. 아이가 원하는걸 얻기위해 약속함.
저희집아이는 말도 하기전에 제가 다 해다 바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이야기 듣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적더라도 꾸준히 하기..
놀러갈때도 그건 다 끝내야 간다 하는 마음으로 아이가 정말 어릴때 부터 하루 두세권이라도 책을 꼬박 읽어준 아이들이 책도 좋아하고 영어책도 쉽게 보더라구요. 저도 같이 시작했는데 왜 이렇게 우리아이랑 차이가 나나 했는데 그아이는 벌써 십 몇개월때부터 꾸준히 적은 양이라도 노출 시켜줬더라구요..

그리고 단호하고 일관성있는 엄마.. 엄마가 자꾸 흔들리고 아이에게 끌려다니면 아이도 다 알거라구요.만만한 엄마말고.. 할때 하고 사랑하고 놀아줄때는 확실하게 놀아주기. 순간을 모면하자고 다음에 사줄께 해줄께 남발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입으로 말한건 꼭 지킬것.. 이런엄마들 아이들이 야무지긴 한거같더라구여
IP : 211.213.xxx.2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자수
    '16.5.10 9:19 PM (218.239.xxx.13)

    맞아요..
    일관성 있기..
    아이와 한 약속은 꼭 지키기..
    뭐든 꾸준히 한우물 파보기..

    이거 굉장히 저한텐 어려운데 남편은 저게 가능한 사람이라 지켜보니
    저게 답이다 싶더라구요.
    제3자가 보면 좀 고집스럽다 싶은 사람들이 실천을 잘하긴 하더라구요..

  • 2. 00
    '16.5.10 9:31 PM (82.41.xxx.228)

    스스로 잘 하는 아이를 둔 엄마인데요.
    저는,
    일관성을 늘 가졌고 계속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하루에 정해진 양(초딩때는 책 세페이지 읽고 엄마한테 요약해주기. 수학문제집 두페이지) 만 하고나면 맘대로 놀기-초딩때 이렇게만 해주면 커서는 알아서 더 잘하더라구요.
    그대신 시험 잘보면 원하는 물건을 사준다던지 하는건 절대 안해줬어요. 공부는 본인을 위해 하는거라고 정확하게 해주는게 좋은걸요 같습니다. 대신 플레이스테이션 사고싶다 이럴땐 돈을 반 모아오면 반은 제가 내줬어요.

  • 3. ....
    '16.5.10 9:41 PM (111.118.xxx.187)

    아이와 한 약속은 꼭 지키기..
    뭐든 꾸준히 한우물 파보기.

    이거에 대해 더 듣고싶어요 감이 잘 안와서요

  • 4. 저는
    '16.5.10 9:44 PM (119.64.xxx.211)

    좋아하는 것 할 수 있게 해줬어요. 매일 해야만 하는 공부는 주지 않았구요. 읽고 싶은 거 읽게 해주고 찾아보고 싶은 거 어른책도 보여주고 같이 찾아보고 재밌어했구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니 그 분야에 자신있어하고 사람들이 알아주고. 자존심이 높아져서 공부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분량 정해주지 않아도 본인이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더라구요.
    영어시험 본다고 하면 잘하고 싶어서 수십번 외워가요. 성취감은 스스로 느끼고 아는 것이니 제가 하지말래도 본인 자존심때문에 엄청 노력하는 아이가 됬어요.
    저는 저학년때 엄마가 분량을 정해주고 끝내는 성취감보다 아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몰입하고 그것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게 되는 것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 5. 고입.대입
    '16.5.10 9:49 PM (182.222.xxx.79)

    그때가선 자기주도 바탕에다 타고난
    머리 가진애들이 휩쓸죠.
    엄마가 난리쳐봐야,수시 정보력 말곤..
    힘들다 봅니다.

  • 6. 뭐..
    '16.5.10 9:49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아이셋다 특목고 서울대인 집이 있어요. 장학금, 책값까지 받으며 학교 다니고요.
    서울이지만 학군이랄것도 없는 동네, 박봉 외벌이에 빠듯한 가정형편이에요. 과외는 커녕 지들끼리
    가르쳐주며 공부했어요. 그리고 부모가 서울대 CC죠.

  • 7. 주변에
    '16.5.10 9:54 PM (211.213.xxx.250)

    보면 엄마의 영향력은 엄청나요. 아예 생활 습관부터.. 공부하는 방식까지.. 저는 대충 하는 엄마인데, 주변에 잘하는 아이들은 이유가 있었어요. 꼭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사교육을 하지 않아도 엄마가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있거나 아이가 관심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쪽 도서로 몰아주며 확장시키기.. 물론 타고난 머리 좋은 아이들이 있는건 분명한데., 주변에 학습법이나 양육법 과외샘이나 선생님 만나 발전하는 아이들도 보니.. 서울대 갈 만한 타고난 머리아니고는 어느정도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공부는 유전이고 타고난거라 생각하는데... 훈련처럼 트레이닝같은 부분도..

  • 8. 그리고
    '16.5.10 9:58 PM (211.213.xxx.250)

    가장 중요한건 엄마의 영향력인거같아요 말투까지 엄마랑 똑같습니다

  • 9. ....
    '16.5.10 9:58 PM (121.131.xxx.120)

    저는 한우물 파기 이런거 잘하는 엄마인데요.. 저희애는 지금 20살 ㅎ
    예전을 돌아보자면
    초등학교 교육의 대부분은 생활습관들이기라고 생각해서 6년 내내 그렇게 살았어요. 매일매일 해야하는 모든 일들.. 제자리에서 밥먹기, 손씻기, 책읽기, 자기전에 책가방 정리하기, 들어오면 신발정리하기 등등등 아주 많아요. 물론 매일 숙제하기도 포함해서요.
    그리고 악기를 시작하면 최소 10년 하기로 약속. 실제로 그렇게 했어요. 지금은 아주 잘하지요. 음악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구요.
    가장 좋은 것은 공부나 생활적인 면에서 전혀 잔소리거리가 없다는 것. 중학교 가니 엄청 편해졌어요. 모든 것을 혼자서 잘했어요. 공부도 알아서 하고 씻으라는 말 안해도 알아서 씻고 밖에서 오래 있으면 전화 꼭하고 등등.. 저랑 사이도 엄청 좋은 싹싹한 아들이 됬어요.
    6년 열심히 했더니 나머지 시간이 수월해지더군요.

  • 10. ....
    '16.5.10 10:05 PM (111.118.xxx.187)

    애기한테 이거 우리 10년하는거야 이렇게 약속하셨다는거예요?
    전 어릴때 너 이거 xx살까지 해야해 라는 말 듣고 내 인생 살아온거의 두배를 더해야하다니 싶어서 가슴을 쳤던기억이 나서

  • 11. ...
    '16.5.10 10:10 PM (121.131.xxx.120)

    그렇게 강요하지 않구요 ^^
    설명을 잘 했죠. 악기를 시작하면서 왜 하는지 중간에 힘들때도 있다는 것.. 하지만 오래 하고 나면 좋은것 등등요. 악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인내심과 자기 절제력을 배우게 한다고 생각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 더 좋구요. 그리고 아이가 하고 싶다고 말을 꺼냈을때 했어요. 물론 중간에 징징거리기도 많이 했죠. 2년 쯤 됬을때요. 그런데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해서 그런지 그만두겠다고는 절대 안하더라구요.
    계속하면 좋겠지만 너무 힘들면 안해도 된다고까지 이야기 했어요.
    아이들도 설명을 자세히 이해가 완전히 될만큼 해주고 애의 이야기도 그만큼 들어주면 의사소통이 잘 되요.

  • 12. 에이
    '16.5.10 10:28 PM (1.127.xxx.39)

    잘하는 초3 아들인데 반에서 젤 잘한다고 자기입으로 그러니.. 시험본거 중에서 몇점이상 아이가 자기하나라고..
    더 공부하란 말도 안해요. 학교서 6시간 배우고 왔으니 집에서 일절 안시켜요, 밤에 책 한삼십분 보다 자고.. 오늘 뭐
    시험 쳤다는 데 아빠는 깜박잊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제가 물어보니 한단어는 몰라서 못적었다고 해서 신경쓰지말고 공 사달라는 거 보이면 사자고 그러고 말았어요
    집중력은 좋은 거 같네요, 한번 들으면 안 잊으니..

  • 13. 아니요?
    '16.5.10 10:32 PM (182.222.xxx.79)

    트레이닝 되는 부분과 그게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
    한정적이라고 확신합니다,ㅎ
    엄마가 중요하지만,
    그게 타고난 머리로 순식간에 뒤집어요.
    아이 그릇이 안되면 엄마노력으로 습관으로
    커버 되는게 한정적이예요.
    아이가 엄마의 노력으로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애는 안잡아야 한다고 봐요,
    가정교육.은 충분히 엄마역량과 가족분위기가
    크게 차지 하는거 맞아요.매너부분은
    학습적인게 큰데,
    타고난 머리는,엄마의 관리로 뒤집을순 없어요.
    초등 저학년..길어야 중1까지가 한계라고 전 생각합니다.

  • 14. ......
    '16.5.11 12:25 AM (180.230.xxx.43)

    뭐 타고난머리는 못따라가 서울대는 못갈지언정 본래지방대운명인거 엄마노력으로 인서울이라도 할수있으면 만족!
    스카이보내려고 애쓰니께니 스트레스지

  • 15. ..
    '16.7.5 4:09 AM (64.180.xxx.11)

    자녀의 공부법...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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