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님들은 시부모 재산이 본인들꺼라 생각하나요?

... 조회수 : 17,098
작성일 : 2016-05-10 20:24:20

그냥 좀 기분 나빠서요

이번 연휴때 오빠네랑 저랑 해서 부모님집에 갔어요 둘은 결혼하고 전 안하고

제가 타지 나와사는데 원룸 살거든요

아빠가 저 안쓰럽다고 이번에 아파트는 안되고 빌라 깨끗하거 하나 얻어 주시겠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여름되면 원룸이 너무 더워서 좋다고 하고 있는데

-실은 얼마전 부모님이 땅을 좀 팔았는데 좋은 가격을 받았다고 하셨어요

오빠들은 결혼때 아파트까지는 못사주시고 아파트 전세금은 둘다 줬구요 전 아니구요

그런데 아빠가 며느리들도 아파트 깨끗한 곳에서 사는데 우리딸만 안좋은 곳에서 산다고 얻어 주신다고 하신거거든요

그래서  오빠 새언니들 있는데서 아빠가 저보고 집좀 알아보라고 하셔서 막 좋아 하고 있는데

오빠들은 빌라 보다는 그래도 작은 아파트가 덜 위험하지 않냐 이러고 있는데

방금전까지 웃고 떠들던 새언니들이 입을 꾹 다물고 말 한마디 안하네요

둘다요

엄마가 저랑 있을때 아무래도 걔들은 땅판거 너한테 많이 들어갈까봐 저러나 보다 하시는데

정말 그런가요?

기분 나쁘네요 제가 결혼도 안했고 미혼이라 더 그런가 봐요

IP : 220.78.xxx.217
1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0 8:26 PM (223.62.xxx.37)

    10원도 안바라니
    며느리 부려먹지나 말길요.

  • 2. 아니요
    '16.5.10 8:27 PM (220.118.xxx.68)

    전혀요 며느리한테 뭐 바라지나 않음 다행인 집이라서요

  • 3. 신경쓰지마세요
    '16.5.10 8:27 PM (61.102.xxx.238)

    법으로도 요즘은 아들딸 똑같아요
    올케 눈치 볼필요없어요

  • 4. 안바래요
    '16.5.10 8:28 PM (1.237.xxx.180)

    그리고 새언니들이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 모습만 보고 시가 재산 탐내는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시모랑 시누이라니.. 참 그렇네요. 오히려 내 재산 아니다 싶으니 아무말 안한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요? 그럼 도대체 무슨말을 했어야 하는지..어머 아버님! 아가씨 아예 아파트를 사주셔야죠~~ 이렇게 오지랖 떨었어야 하나..

  • 5. -_-
    '16.5.10 8:29 PM (220.78.xxx.217)

    며느리 시집살이는 오히려 부모님이 하세요 정말 조카들 다 키워 주시고 반찬 매주마다 조달하시고..
    엄마가 그러길 몇년 하시다가 정말 많이 아프세요 요즘은
    며느리 아프다고 해서 엄마가 보약 지어 보냈더니 이런거 안먹는다는 소리까지 대놓고 하는 언니들이라 저도 좀 그랬는데 이번 일 겪으니까 정말 정 떨어 질라고 그래요
    엄마아빠 돈이고 오빠들도 암말 안하는데 언니들이 왜 저러는지..우리 엄마 아빠 돈 가지고 저러는거 보니 짜증 나더라고요

  • 6. --
    '16.5.10 8:30 PM (59.147.xxx.152)

    어차피 시부모 재산에 며느리 권리 없는거 아시죠??
    제발 나중에 부모가 병들어 들어 누우면 아들딸이 오롯히 간병 부탁해요 원글님은 아파트 받고 나중에 딸도리 톡톡히하시면 되겠네요 뭘 눈치를 봐요

  • 7. ,,,
    '16.5.10 8:30 PM (58.237.xxx.11) - 삭제된댓글

    근데 그상황에서 딱히 할말도 없지 않나요..???? 네네 사주셔야죠 하면서 말하기도 분위기가 그냥 할말없어서 가만히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 8. ...
    '16.5.10 8:31 PM (58.230.xxx.110)

    딸 다주고 그딸이랑 알아서 다 하심 좋겠어요...
    그깟것 안받아도 사는데 지장없어요...
    며느리 그냥 두기나 했음 바랄게 없네요...

  • 9. ---
    '16.5.10 8:32 PM (220.78.xxx.217)

    59,47님
    저희집 돈 있어서 편찮으셔도 간병인 쓸 여력 되거든요?
    본인이 시집 살이 한다고 엄한글에 악담 글 쓰지 마세요
    그리고 돈 받은 안 받든 제 부모님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 님이 걱정하실일 아닙니다

  • 10. ...
    '16.5.10 8:33 PM (223.62.xxx.53)

    이런 시누이 진짜 골치거리 아닌가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이간하고.
    마음을 곱게 쓰세요.

  • 11. 댓글들은
    '16.5.10 8:34 PM (218.52.xxx.86)

    안 그런 분들만 달아서 그렇지
    실제론 거의 그렇다고 봐야죠.
    근데 그런 사람들은 원글님 같은 글엔 댓글 안달죠ㅎㅎ

  • 12.
    '16.5.10 8:34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장인어른이 처남한테 집 알아보라고 하는데
    사위가 기분이 어떻든 가만히 있지 뭐라고 말하겠어요?
    올케가 그렇다고 무슨 말을 한 것도 아니니
    그려느니 하고 아파트 알아보세요

  • 13.
    '16.5.10 8:34 PM (116.120.xxx.44) - 삭제된댓글

    무조건 아파트로 알아보세요.
    여자혼자는 오피스텔이나 빌라는 위험하고 제값도 못받아요.
    혹시나 전세금이나 집값이 별 차이 없으면 이기회에 사면 더좋고요.
    나중에 오빠들 다 주고 난 안줬다고 게시판에 글 올리지마시고 주실때 챙기세요.

  • 14. ---
    '16.5.10 8:34 PM (220.78.xxx.217)

    마음은 223,62님이나 곱게 쓰시죠?
    그냥 82는 시누가 글만 쓰면 악담하는 곳이니..제가 싸이트를 잘못 선택 했네요

  • 15. ...
    '16.5.10 8:35 PM (223.62.xxx.53)

    여기서도 이정도면.
    그집 올캐들이 불쌍하네요.

  • 16. --
    '16.5.10 8:36 PM (220.78.xxx.217)

    223. 62님 시누이랑 시부모도 불쌍하네요
    시누글만 보고 쌍심지 켜고 달려 드는거 보니

  • 17. 555
    '16.5.10 8:36 PM (123.98.xxx.86)

    음..님 글안에는 그렇게 보이네요.근데 님도 그렇게 생각하는 건 시누짓 하고 있는 거랍니다

  • 18. ...
    '16.5.10 8:37 PM (58.237.xxx.11)

    빌라보다는 아파트로 하세요 이번에 챙기세요... 진짜 나중에 오빠들 다주고 난 못받았다 하지 마시구요..그리고 눈치 보지 마세요... 원글님한테도 몫이 있는데 뭐하러 그런눈치 봐요... 그런거나 말거나...

  • 19.
    '16.5.10 8:37 PM (61.74.xxx.54)

    시아버지가 당신 자식들하고 돈 관련 이야기를 할때 며느리들은 어떻게 해야하는데요?
    어느 부분에서 며느리들이 돈을 탐 내는걸로 판단이 되는건지 모르겠는데요
    그 전에 웃고 떠들었다고 해도 시아버지가 중요한 이야기하시는데 계속 웃고 떠드나요?
    원글님이랑 어머니가 삐딱하신거 같아요

  • 20. ...
    '16.5.10 8:37 PM (58.230.xxx.110)

    원글은 싸우려고 글 다신분 같아요...
    무서워 댓글이나 달겠어요?
    아파트 좋은걸로 사세요...

  • 21. 위선
    '16.5.10 8:38 PM (122.35.xxx.176)

    며느리들이 시부모재산 자기거라고 생각안한다고 해서 시부모재산이 시누이에게 가는것 결코 원하지 않아요
    시부모재산은 남편재산이고 남편것 되면 결국엔 내것 된다고 생각하지요
    윗 댓글들 좀^^

  • 22.
    '16.5.10 8:38 PM (59.147.xxx.152)

    이것보세요 이미 간병인 쓴다하는거 보니 딸도리고 뭐고 날 샜네요 참고로 저 시집살이 안해요 아무말 안하고 있는 사람까지 기분 나쁘다 몰아부치는 마음씀씀이가 이미 글렀네요

    병원에 요양원에 가본적이나 있어요? 딸들이 거들어도 며늘이 독박 간병하는 겨우가 부지기수라 하는 말이예요

  • 23. ....
    '16.5.10 8:40 PM (119.67.xxx.194)

    글쎄요. 속마음을 어찌 알겠어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내부모에게 받는 건데 눈치 보지 마세요.

  • 24. ..
    '16.5.10 8:41 PM (219.240.xxx.39)

    82며늘들은 시댁재산 내재산
    친정재산 공평히
    아픈건 좀 각자알아서
    애 안봐주면 독박육아라 욕하고
    완전 이기주의자들

  • 25. 여름하늘구름
    '16.5.10 8:42 PM (125.177.xxx.3)

    원글님이랑 어머님이 느낀 분위기가 있으니까 그런거죠.
    여기서 웬 간병 얘기까지.
    참 까칠하시네요.

  • 26. ㅋㅋ
    '16.5.10 8:42 PM (220.78.xxx.217)

    간병인 쓸때는 써야 되는거 아닌가요? 대신 저랑 오빠들하고 돌아가면서 간병 하고 보살펴야죠
    그리고 며느리가 독박 간병한다는건 그집 사정이 그런가 보죠
    저희집은 간병인 쓸 능력 되고 저랑 오빠들하고 같이 돌볼꺼에요
    언니들한테도 다 그렇게 말해뒀어요
    그리고 언니들이 전부터 아빠 엄마가 저 뭐만 사주면 좀 안좋게 말하고 그런게 있어서 그래요
    특히 이번 땅 팔고 난뒤부터는 더 그게 심해졌구요
    엄마도 왠만하면 저런말씀 안하시는데 뭔가 좀 기분이 그러셨나 보더라고요
    엄마가 재산분할 잘 해야 겠다 너한테도 똑같이 돌아가야지 안그럼 큰일나겠다 이런말씀까지 하실ㅈ 정도에요 지금

  • 27. 원글이 느끼는게
    '16.5.10 8:44 PM (59.5.xxx.247) - 삭제된댓글

    맞을겁니다. 작더라도 무조건 아파트 사세요.

  • 28. 시댁
    '16.5.10 8:44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재산 더럽고 치사해서 싫어요. ^^

  • 29. ,,,
    '16.5.10 8:45 PM (1.240.xxx.37)

    상황보니 며느리들이 욕심내고 시누이한테 돈이 갈까봐 걱정하는거 맞는데
    쌍심지 켜고 달려드는 댓글들이 있네요
    저도 시누이이자 며느리지만 인터넷에서 예의 없이 댓글다는 사람은
    좋은 며느리는 아닐거 같아요

  • 30. ***
    '16.5.10 8:45 PM (183.98.xxx.95)

    섭섭해하는 눈치가 보인다하더라도 주실때 받으시고 딸노릇잘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 31. 원글님도
    '16.5.10 8:45 PM (14.43.xxx.239) - 삭제된댓글

    그당시에 뭔가 느꼈으니 여기다 글올린거겠죠.
    뭐 부자시댁 바라고 그러는거 다 시댁재산 자기가 어느정도 누리고 자식한테도 영향갈꺼아니까 돈돈 거리는거
    맞는소리 아닌가요?
    울엄마도 애초에 남동생 하나있는데 며느리될사람 절대
    친정에 돈 평생 퍼줘야할 사람은 처음부터 만나지도 말라고했어요. 남동생뿐만 아니라 저도 마찬가지고요. 사람 이기심이 끝도없고 욕심밖에없다고요.

  • 32. ...
    '16.5.10 8:46 PM (58.237.xxx.11)

    솔직히 며느리 독박 간병하는경우는 진짜 못본것 같은데요..??? 저 아버지 덕분에 몇년동안 종합병원부터 시작해서 재활병원. 요양원은 가족 요양때문에 실습차 가본적 있는데 딸이 하던지 아니면 딸도 없고 아들만 있는분들은 간병 쓰지 요즘 누가 며느리가 간병은 해요..??? 진짜 그수많은 사람들 보면서 며느리가 간병하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 같은데요... 저 병원에서 먹고 자고도 많이 해봤지만.. 본적은 없네요...그냥 원글님도 그동안 그 올케들한테 맺힌게 많은것 같은데.... 그냥 이번에 제대로 똑같이 나누세요.. 그럼 되죠 뭐.. 나중에 부모 아프면 간병 쓰면 되구요.. 눈치 보지 마세요.

  • 33. ...
    '16.5.10 8:47 PM (121.136.xxx.222)

    시부모 재산은 몇십억씩 받아가고
    기본 도리도 안하는 며느리들도 있어요.
    어버이날 명절 생신만 되면 멀쩡하다가도
    아프다, 바쁘다 핑계도 많고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는 경우도 많아요.
    돈 뜯어갈 때만 가족인 척 합니다.
    앞으로 평생 안봐도 되니
    뜯어간 재산이나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 34. ㅎㅎ
    '16.5.10 8:49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시누이 ㅎㅎ
    뭐 경우없는 올케들이라면 미리미리 북치고 장구칠 필요도 있는디
    그럼 제목을 며느님들 어쩌고 달지 마셨으면 좋았을걸요
    올케들이 재산 탐내는 것 같다고 하면 될걸
    왜 탐낼 재산도 없는 나까지 싸잡히는 느낌이 들게하나요

  • 35.
    '16.5.10 8:49 PM (59.147.xxx.152)

    그럼 문제 없는거아닌가요? 아파트 받으시고 딸도리 잘하시고 …며느리들이 거기에 대고 뭐라고 하겠어요? 말을 하던말던 꿀먹은 벙어리로 있던말던 부모님과 오빠들이랑 의논해서 하면되는거죠

  • 36. 제일 어리석은 노인들이
    '16.5.10 8:50 PM (122.44.xxx.36)

    며느리 간병 기대하는 노인 같아요
    차라리 딸에게 잘해주고 간병 받는 노인들이 현명하신것 같아요
    원글님 같은 경우는 약과에요
    혹시라도 시누이에게 재산이라도 갈까해서 남편 꼬셔서 여자형제하고 의절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어요
    전에 82에도 결혼한 남자형제가 여자형제를 견제한다는 글 기억나요
    재산을 자기가 독차지하기위해서 여자형제 집에 드나드는 것도 싫어하고
    이유없이 배척하는 집도 있어요
    그래서 재산없는 집이 속은 편한가봅니다

  • 37. ,,,
    '16.5.10 8:52 PM (1.240.xxx.37)

    며느리들이 집에 가서 베갯송사는 할 수 있죠
    좀 솔직해집시다
    시집재산 필요 없다고 하는 분들 아마도 시집 재산 별 볼일 없어서 일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 38. oops
    '16.5.10 8:53 PM (121.175.xxx.133)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이 단순히 입을 닫고 있엇던 게 아니라 뭔가 불편한 기색을 보였으니까 원글님이 이런 글을 올렸겠죠.

    근데요. 원글님,
    원글님 글 곳곳에서 부모재산 물려받을 때 원글님이 오빠들보다 손해보는 것은 아닌지
    신경이 곤두 서 있는 듯 보이는데요... 그런 예민한? 마음은 새언니들도 똑같을 겁니다.
    상속재산은 아들.딸, 미혼.기혼 구별없이 모두 똑같은 비율로 상속받게 되어 있으니까요.

    내속의 욕심을 담백하게 인정하면 남의 욕심도 조금씩 받아들이게 되고, 이해관계에도 덜 노심초사하게 되는 법입니다.

  • 39. ...
    '16.5.10 8:54 PM (121.171.xxx.81)

    툭하면 하는 소리가 시댁에서 십원 한푼 못받았다면서 아닌 척들은..
    좀 솔직해집시다222222

  • 40. oops
    '16.5.10 8:54 PM (121.175.xxx.133)

    글로는 모두 표현못해도 새언니들이 단순히 입을 닫고 있었던 게 아니라
    뭔가 잔뜩 불편한 기색을 보였으니까 원글님이 이런 글을 올렸겠죠.

    근데요. 원글님,
    원글님 글 곳곳에서 부모재산 물려받을 때 원글님이 오빠들보다 손해보는 것은 아닌지
    신경이 곤두 서 있는 듯 보이는데요... 그런 예민한? 마음은 새언니들도 똑같을 겁니다.
    상속재산은 아들.딸, 미혼.기혼 구별없이 모두 똑같은 비율로 상속받게 되어 있으니까요.

    내속의 욕심을 담백하게 인정하면 남의 욕심도 조금씩 받아들이게 되고, 이해관계에도 덜 노심초사하게 되는 법입니다.

  • 41. ....
    '16.5.10 8:55 PM (203.226.xxx.57) - 삭제된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주신다 할 때 받으세요
    올케들 입장에서는 축하든 반대든 뭐라도 말하기 곤란한 것도 있고
    자기 친정과 비교되어 부럽고 착찹한 마음도 있을 수 있고
    어쩌면 좀 욕심이 날 수도 있겠지만 인간은 보살이 아니잖아요
    잠시 드는 물욕을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나 자기 끼어들 자리가 아님을 아는 거죠.
    그러니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무슨 말을 하겠어요.
    원글님도 너무 나쁜 쪽으로만 생각 마시고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어요

  • 42. ..
    '16.5.10 8:56 PM (183.101.xxx.69)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도 그런 마인드의 사람 있어요ㅡㅡ
    과거 남자친구가 우리집 놀러와서 우리 결혼하면 나중에 예비장인어른이 이집 우리 주시겠지하며 농담하는거 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 43. ...
    '16.5.10 8:56 PM (112.198.xxx.164)

    여기 다 며느리들 판...
    저도 며느리라 딸한테 가면 저한테 들 온다 생각되니(진실 여부를 떠나서요) 뭐 신나지는 않겠지만
    그게 뭐 돈 주인 마음이지 자기들 기분 나쁘다고 어쩌라고요.
    신경쓰지마세요.
    오빠들 전세금 간것만큼 똑같이 받고 의무 할때 똑같이 하면 되죠.
    보통 그런데 그렇지가 않으니 여기들 파르르 하는거에요.
    부모님 병나서 입원하면 보통들 아들이 입원비 내고 며느리가 간병하고 딸들은 병원이 어떻네 간호사가 불친절하네 우리 엄마만 불쌍하네...주둥아리들만 놀리거든요.

  • 44.
    '16.5.10 8:57 PM (59.147.xxx.152)

    제가 봤던 간병의 경우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병원이나 요양원 가기 직전의 단계이네요 병원 통원하며 케어할때 점점상황이 나빠질때 집에서 일단 최대한 보살펴야 하는 그런단계 였네요 딸집에는 사위 눈치보여 못가고 아들네 와서 아들은 돈벌러 가야 하고 간병인 쓰기도 안쓰기도 어정쩡한 그런 경우 주변에서 며느리만 용쓰더라구요 근데 돈이 또 많으면 상황은 달라지겠죠

  • 45. 올케언니들
    '16.5.10 9:00 PM (210.100.xxx.103)

    올케언니들은 자신들 재산이 아니니 그냥 가만히 있는거죠.. 오빠들이야 내 부모 재산이니 아파트를 사라 빌라는 별루다.. 조언하는거구 새언니들이야 그 재산에 아무런 권리도 욕심도 없으니 한 발 물러서서 아무런 의견 달지 않는거죠..

  • 46. ,,,
    '16.5.10 9:02 PM (1.240.xxx.37)

    요즘은 며느리들보다 딸들이 더 간병 많이해요
    추세가 그래요
    그리고 아직 아들만 유산주려는 부모도 많아 딸들이 속상한 경우도 많구요

  • 47.
    '16.5.10 9:04 PM (121.168.xxx.86)

    그런 며느리도 있나요?지들도 아파트 전세금 받았다면서요 그냥 원글 혼자 오해하고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 48. 솔직히
    '16.5.10 9:06 P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저라도 급 침묵 모드죠
    아들이든 딸이든 다른형제 집 사준다는데
    칠렐레 팔렐레 웃고 떠들 사람 어딨어요

    나도 사주고 다른 형제도 사준다면야
    모를까 결혼자금도 아니고

    부모가 정치를 잘 못하시는 거에요
    큰오빠 주고
    작은오빠 주고
    님 주고 해야지

    여튼 받고 나선 발라당 하지 마시고
    받은 만큼 분담하고 도리 하세요

    솔까 님 친정일에 어릴때야 몰라도
    설거지를 해도 며느리들이 큰일을 치뤄도
    오빠들이 하면 더했지 님보다 덜 하지 않으니
    싹퉁 바가지 시누이 소리 듣지 않으려면
    알아서 잘 해봐요

  • 49.
    '16.5.10 9:06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제발 며느리도리운운만 안하면 재산 십원한푼 더안주셔도돼요
    온갖 의무감을지우니 그럴거면 돈이라도 더받자심정이되는거예요=.=

  • 50. ...
    '16.5.10 9:06 PM (223.33.xxx.248) - 삭제된댓글

    진짜 10원도 안받았구요.
    왜 탐낼 재산도 없는 나까지 싸잡히는 느낌이 들게하나요2222222

  • 51. 속은모르지만
    '16.5.10 9:07 PM (119.70.xxx.204)

    그러거나말거나죠
    올케생기면 나는 부모없는고아되나요?
    나중에올케들이뭐라고할말도없고 법적권리도없으니
    남의속알필요도없습니다

  • 52. 저는
    '16.5.10 9:07 PM (58.227.xxx.77)

    친정에서는 유산 오빠들에게만 줬어요
    벌써 삼십년 전이니 그게당연한줄 알았죠
    지금 시댁에는 용도 매달 드리는데도
    큰돈 들어갈때 또 바라시니 제발 있는돈
    쓰시라해도 말 안듣고 현금 움켜쥐고 있어요
    물론 많진 않지만 능력없는 시누는 지금
    돈 안내고 나중에는 유산이라고 달라는거 싫죠
    우리도 어려우니까요
    그렇지만 원글님 경우에는 절대 올케들 믿지말고
    받을것 갇고 도리도 하시고 챙기세요
    그 며느리들은 도리는 안하고 욕심만 있어보여요
    빌라는 여자 혼자살기 위험하죠
    꼭 아파트로 사세요

  • 53. 아파트
    '16.5.10 9:10 P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

    올케들 신경쓰지마시고,
    빌라말고 아파트로 해달라고 잘 말씀드리세요.
    무조건 아파트입니다!

  • 54. ...
    '16.5.10 9:12 PM (220.78.xxx.217)

    아..오해있게 글을 썼나 보네요
    빌라로 하면 아빠가 사준다고 하셨구요 아파트로 하면 전세로 해준다고 한거에요
    빌라 살 돈이나 아파트 전세비나 오빠들 결혼할때 해준 비용하고 비슷하다고요

  • 55. ㅇㅇㅇㅇ
    '16.5.10 9:17 PM (211.217.xxx.110) - 삭제된댓글

    시모가 옷을 사줘도 이건 분명 악의로 이런 색을, 이런 디자인을 사준 거죠? 하는 종자들이
    같은 여자 두 명이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데 무슨 쉴드를 ㅎㅎㅎ
    친정에 큰 일 생기면 오빠랑 딸이 하겠죠,
    올케가 뭔 일을 하겠어요, 남의 집 딸이고 지들도 남의 부모다 효도는 셀프 외치는데요.
    올케들이 뒤에서 싹퉁 바가지보다 더한 소리 해봤자 시누에게는 타격 1도 안 오니 사주시는 거 꼭 받으세요.

  • 56. 원글님 집안 부라보
    '16.5.10 9:18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이렇게 딸들이 부모나 남자형제한테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아야
    사회에서도 자존감 강하게 행동하죠.
    내딸. 내누이를 내집에서 지지안해주면 어디서 사랑받고 지지받나요.
    시집갈때도 당당하죠. 비굴하게 10. 20% 거지근성없이요. 아파트 전세얻고 돈모아 내돈으로 아파트도 장만해보세요.

  • 57. ㅁㅁㅁㅁ
    '16.5.10 9:18 PM (211.217.xxx.110)

    시모가 옷을 사줘도 이건 분명 악의로 이런 색을, 이런 디자인을 사준 거죠? 하는 종자들이
    같은 여자 두 명이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데 무슨 쉴드를 ㅎㅎㅎ
    친정에 큰 일 생기면 오빠랑 딸이 하겠죠,
    올케가 뭔 일을 하겠어요, 남의 집 딸이고 지들도 남의 부모다 효도는 셀프 외치는데요.
    올케들이 뒤에서 싹퉁 바가지보다 더한 소리 해봤자 시누에게는 타격 1도 안 오니 사주시는 거 꼭 받아요.

  • 58. 그리고
    '16.5.10 9:18 P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부모님 노후 자금은 충분하신거죠
    부모님 노후자금 충분히 해놓고
    자식들에게 풀어도 풀으라 하세요

    미리 미리 다 풀어놓고
    돈없으니 생활비 달라면 솔직히 쩍팔려요
    무슨 말인지 알죠?

  • 59.
    '16.5.10 9:18 PM (59.147.xxx.152)

    솔까 님 친정일에 어릴때야 몰라도
    설거지를 해도 며느리들이 큰일을 치뤄도
    오빠들이 하면 더했지 님보다 덜 하지 않으니
    싹퉁 바가지 시누이 소리 듣지 않으려면
    알아서 잘 해봐요22222

    집안에 있는 각종 행사…음식준비 …오빠 올케들이 나이가많아 미리 더 많이 했을테니 어리다고 재산 적게 받는거 아니니 나중까지 최선을다해요

  • 60. 글쎄요
    '16.5.10 9:19 PM (112.151.xxx.45)

    제목만 보면.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어요. 어른들 돌아가실 때 사회환원하는 분은 극소수니 유산은 자식에게 오겠거니.

    님도 올케들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부모님이 오빠들 결혼할 땐 아파트 사 주고, 님 결혼할 땐 전세금만 좀 보태준다면 어떨까요? 섭섭할 수도 있죠. 아무 말 없이 뚱하나 있었던 것 만으로 단정짓지도 마시구요.

  • 61. ...
    '16.5.10 9:19 PM (121.160.xxx.22)

    뭐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유산은 부모님 맘이고 안 정하고 돌아가시면 무조건 1/n 이니 걱정할 것은 없지만 원글님 입장에서 기분이 나쁜건 당연하겠죠.
    저는 우리 시부모님 재산은 시부모님거라 생각해요. 살아계실 동안 거의 다 쓰실 거고 돌아가실 때까지 안 모자랐으면 하고 바랄 뿐. 그 후에는 저도 폭삭 늙을거라..ㅋㅋ

  • 62. 아니
    '16.5.10 9:22 P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그리구
    올케들이 왜주냐 나주라 한것도 아니고
    웃다 만걸 가지고 자기재산으로 생각해서라고
    생각하는 님도 솔까 웃겨요

  • 63. ...
    '16.5.10 9:26 PM (221.157.xxx.127)

    제사 명절때 며느리를 딸보다 안부려 먹으면 똑같이 엔분의 일 해도 된다 생각함

  • 64. 나 며느리이자 시누이
    '16.5.10 9:26 PM (121.137.xxx.74)

    친정에서도 시댁에서도 유산 받을 거 있는데, 시누한테 똑같이 간다고 한번도 배아픈적 없고 오빠한테 더 준다고 섭섭하지도 않아요. 양가 부모님이 크게 차별두지 않고 적절히 공평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열심히 모아서 우리한테까지 남겨 주신다는게 고마울 뿐이죠..

  • 65. ...
    '16.5.10 9:34 PM (220.78.xxx.217)

    노후자금은 엄마가 살짝 말씀하셨는데 아주 많지는 않고요 땅 지금 개발되는거까지 팔면 한 50억 정도 되나봐요 뭐 여긴 익명이니까..
    그 정도면 그냥 노후까지는 쓰실수 있을듯 한데..아닐까요
    그리고 저희집은 제사 없습니다. 아빠가 막내 아들이에요 큰집에서 그냥 알아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명절 이런때 음식도 엄마랑 제가 오빠 언니들 오기전에 이마트 가서 장 보고 다 하는 편이에요
    언니들이 한다면 과일 깎는거 정도?
    오히려 저 한테 언니들이 더 얻어 먹었을 꺼에요
    엄마 아빠 편찮으셔서 큰 병원 갈일 있음 제가 월차 내고 다 모시고 다녔구요
    음...근데 이건 제 부모님이니까 당연히 한건데...
    또 올케들이 암말 안한거 가지고 머라 하시는데..그 전부터 분위기가 비슷한 일이 몇번 있었어요
    엄마도 요즘 들어 느낀다고 하시고요

  • 66. ...
    '16.5.10 9:41 PM (59.31.xxx.177)

    원글이는 궁예 인듯....
    피해의식이 많나봐요
    엄마랑 잘 궁리해보세요
    ㅎㅎ

  • 67. 당연하죠
    '16.5.10 9:41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형제들도 재산싸움 하잖아요
    여기 82 레퍼토리 부모에게 받았다 못받았다 하잖아요
    부모는 살아생전에 돈얘기는 조용히 당사자에게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돌아가시면 똑같이 나누고요

    부모님이 뭘 모르시네요
    윈글님도 조용히 받으세요 다 알아도 공론화는 금물입니다

  • 68. ...
    '16.5.10 9:42 PM (122.36.xxx.161)

    딸, 아들 공평하게 나누는 집 못봤어요. 제사 많은 것도 옛말이고 생신도 다 밖에서 먹죠. 더 받았다고 해서 일 더하고 있는 며느리들 많지 않아요. 간혹 독특한 경우에 여기에 시댁에 가서 종처럼 일하고 있다고 하죠. 원글님이 오빠와 동등하게 대접받고 있다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고구마같은 얘기들만 보다가 말이에요. 효도도 많이 하시고 올케들도 너무 밉게만 보지마세요. 원래 며느리들은 시댁 재산이 다 자기꺼라고 생각해요.

  • 69. ㅇㅇ
    '16.5.10 9:47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제목에만 대답하면 아니오. 남편이야 아들이니 상관하겠지만 며느리는 가타부타 할 권리 없죠. 며느리한테 재산 증여하면 타인 증여할 때랑 동일한 세율 적용되는데요. 단지 시부모님이 자식들에게 공평하게 안주시면 속이야 좀 상하겠죠.

    그리고 님이 느낀 그 기분 맞을겁니다. 꼭 아파트 전세 받고 챙길 거 다 챙기세요. 그런데 저같아도 시누랑 시부모님이 그런 이야기 하면 옆에서 입다물고 있을거에요. 제가 그 사이에서 말 보태서 괜한 오해 사고 싶지 않거든요.

  • 70.
    '16.5.10 9:48 P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여튼요

    주신다는건 받아요
    글고 안받아도 부모면 도리 해야는거
    받았으니 더~더~잘해드리면 되요

    올케들이 아깝다 생각 안들도록 ㅋㅋㅋ

  • 71. ㅇㅇㅇㅇ
    '16.5.10 9:49 PM (211.217.xxx.110)

    깡시골이나 돈 있는 시댁이라 노예로 사는 며늘들이 있나본데
    올케나 시누나 사회에서 만나면 비슷한 교육 받은 동세대 여성입니다?
    저나 제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이나 명절 당일 가서 밥 먹고 나 먹은 설겆이만 좀 하지
    하루 전날 가서 몇 시간 전부치고 그런 거 없어요, 시모 시누가 다 해놔요.
    남들 다 하는 여초 커뮤들, 네이트 시친결이 며느리만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아니고
    시누들도 인터넷 볼 줄 압니다? 또래 며느리들 무슨 생각하는지 안다고요.

  • 72. ㅇㅇㅇㅇㅇ
    '16.5.10 9:57 PM (211.217.xxx.110)

    시금치도 안 먹는다는 피해의식 쩐 며느리들이 공동연구라도 하지 그래요?
    여자들은 왜 아들을 낳거나
    남자형제가 배우자를 데려오면
    왜 때문에 그 배우자에게 증오의 대상이 되는가, 같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 73. 초승달님
    '16.5.10 9:58 PM (210.221.xxx.7)

    빌라보단 아파트전세(안전한 지역)으로 가세요.
    여자 혼자 살려면 아파트가 그나마 제일 낫죠.

  • 74. 요새
    '16.5.10 10:02 PM (14.43.xxx.239)

    대학나온 20대~40대 여자들이
    제사 1년에 8번하고
    김장하러 다니고
    매주 시댁가고
    생신이라고 가서 생일상 차리고
    시부모 간병인도 안쓰고 며느리가 간병하고
    합가해서 사나요?
    우리할머니도 80바라보는데 이렇게 안사셨는데
    82보면 신기해요.
    오히려 부모가 자식 집 옮길때마다 돈보태주고
    애들 봐주고
    제사도 합치거나 없애는 추세고
    김치도 담아서 주거나 아니면 알아서들 사먹죠
    진짜 문제 시댁은
    돈 평생 보태줘야하는 무능한 집이거나
    막말하거나 무시하는 집 아니면 딱히 있나요?

  • 75. ....
    '16.5.10 10:06 PM (118.176.xxx.128)

    딱 봐도 시댁 재산 탐내는 며느리들이네요.
    지금도 시어머니 등골 빼먹고 있고.

  • 76. ...
    '16.5.10 10:15 PM (122.36.xxx.161)

    제말이요. 결혼할 때 시부모님한테 실컷 원조받고 일년에 몇번의 제사, 명절에는 효도는 셀프여야 한다며... 아들 준거지 며느리 준거냐, 손자를 낳아드렸는게 뭐 안주냐.. 생활비 대야하는 시댁만 아니면 감사하겠구만.

  • 77. 솔직히
    '16.5.10 10:30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젊은 30대 아줌마지만
    저랑 제 친구들 포함 요새 젊은 며느리들
    당하고 살진 않죠. 대학 동기들보면
    쟤네 시부모들 불쌍하다싶은 애들 있어요.
    시댁 재산 노골적으로 밝히는....
    여기 있는 40대후반 50대분들이랑 요새 새댁들이랑은
    며느리 대접이 천지차이에요.
    저는 다행히 시댁이랑 잘 지내요.
    서로 없어서 서로 안 바라거든요ㅠㅜ

  • 78. 겨울
    '16.5.10 10:35 PM (221.167.xxx.125)

    당연한거 아닌가요

  • 79. ...
    '16.5.10 10:45 PM (223.33.xxx.248)

    대학나온 20대~40대 여자들이
    제사 1년에 8번하고
    김장하러 다니고
    매주 시댁가고
    생신이라고 가서 생일상 차리고
    시부모 간병인도 안쓰고 며느리가 간병하고
    합가해서 사나요?

    네.
    운나쁜 일부 여자들은 저러구 살더라구요.
    그일부 중 일부가 댓글 달았겠죠.
    내가 그렇게 안산다고 다 그렇게 산다고
    생각마시길.

  • 80. ..
    '16.5.10 10:52 PM (114.201.xxx.212) - 삭제된댓글

    부모님 재산 내 재산 아님
    물론 남편이 받은 후 지돈이라고 지가 알아서 지 애인한테 주고 그런다면가만 있진 않겠지만
    일단 내돈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한테 줄것도 아니면서 꼴같잖은 재산 몇푼 가지고
    되게 돈있는척 갑질하려는 시댁이 싫음..

  • 81. 시누올케지간은
    '16.5.10 10:55 PM (223.62.xxx.1)

    이래서 영원한 평행선

  • 82. 전 시누이자 며느리인데
    '16.5.10 11:20 PM (183.98.xxx.222)

    제가 원글님이라면 새언니들 반응에 신경 안쓸듯요. 나이 들수록 제가 누구에게 해를 끼친게 아닌 이상 다른 사람들 반응에 크게 신경 안쓰고 있어요. 그러니까 시부모님들과의 관계도 편해지더라구요. 새언니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제가 할 수 있는 선만. 그리고 내 부모님께 받는걸 다른 사람 눈치 살필 이유 없구요.

  • 83. ....
    '16.5.10 11:41 P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223.62는 다른 글에서도 그렇고 여자가 재산을 갖는것에 대해 엄청난 경계심을 가지고 있는 듯해요. 딸한테 주면 사위네 집안으로 재산이 넘어가는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이분도 못마땅하겠죠.

  • 84. ....
    '16.5.10 11:41 PM (175.209.xxx.234)

    223.62님는 다른 글에서도 그렇고 여자가 재산을 갖는것에 대해 엄청난 경계심을 가지고 있는 듯해요. 딸한테 주면 사위네 집안으로 재산이 넘어가는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이분도 못마땅하겠죠.

  • 85. 민감
    '16.5.11 12:29 AM (119.194.xxx.144)

    며느리들이 민감할수 있는 문제죠
    재산문제에 초연할수 있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특히나 집안 분위기에 따라 며느리노릇 제대로 하게하는 집이고 물려줄 재산이 있다 싶음
    당연 기대를 하게 되는게 사람이죠
    근데 원글님은 뭐 눈치볼게 뭐 있나요
    아버지가 알아서 해 주신다는데 감사하게 받음 되지요
    자식 구분없이 재산 분배해주시는 마인드를 가지신 부모님인가 보네요
    당연히 그래야지요 그래야 자식들 사이 분란없이 행복해요
    근데 울 남편 친구들 보면 장남들이 대체로 아버지재산은 자기꺼라 생각하던데,,,

  • 86. ..
    '16.5.11 1:49 AM (125.184.xxx.44)

    윗 댓글들처럼 꼭 아파트 전세라도 구하세요.
    저도 올케 일로 서운해서 글 한번 올렸는데 어찌나 다들 쿨 하던지...
    올케들 눈치 볼 필요 없구요, 정당한 권리예요.
    그리고 부모님께 자식도리 잘하심 됩니다.

  • 87.
    '16.5.11 2:15 AM (110.70.xxx.34)

    올케들 특히큰아들들 부모재산다 자기건줄 아는사람 내주위에 대부분이던데요
    돈이 가만히 있을때는 몰라요
    시골에 땅이공단으로 편입되에 보상이되었는데
    어느 한집도 공평히 나눠가진집 못봤네요
    다큰아들들거 우리집도 물론 그랬구요
    다른집도 대부분 아들들 차지
    며느리가 시부모병수발 한다구요?웃기시네
    입원병동 가보세요 대부분딸들이 하지
    몇십억 타간우리 올케 엄마 아팠을때 병원코빼기도 안비췄어요
    제아는집은 결혼안한 시동생 집사는데 보태줬다고 큰며리가 몇십년째 시댁 안보고사는집도
    있어요 우리친정부모는 아들밖에 몰라재산다
    아들에게 갔지만 원글님은 부모님이주신다면
    다받으세요
    나도 며느리지만 정말 싸가지없는 며느리들
    많아요

  • 88. ...
    '16.5.11 3:13 AM (122.34.xxx.208)

    음 어느날 주변지인의 속내를 알고 정떨어졌어요
    미혼시누가 눈에 가시 같은 존재라나요
    그 시누만 없으면 시댁 모든 재산이 자기 남펀에게 갈테고
    그 재산이 후에는 모두 자기에게 올텐데...하고요
    둘사이에 애 없고 낳을 나이도 지났거든요
    마치 시댁재산은 다 지껀데 시누가 있어 뺏기는거처럼 말하더라구요

  • 89. ㅡㅡ
    '16.5.11 4:05 AM (61.244.xxx.1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가끔 어이없는 호통을 치시고 속상하게 하실때가 있어요.
    한번은 시댁에서 차마시며 분위기 좋을때
    시부모님 절약하시는 얘기가 나와서
    제가 웃으며 "저희 안물려주셔도 되니까 두분이서 쓰고싶은데 쓰세요~~"했더니 시아버지 정색하시던데요.
    정말이냐고 진심이냐고 반문하시며 당황하던데...
    돈가지고 며누리 부리려는 집이 있기 때문에
    그걸 노리는 며느리도 있는 겁니다.

  • 90. ㅡㅡ
    '16.5.11 4:07 AM (61.244.xxx.10)

    시아버지가 가끔 어이없는 호통을 치시고 속상하게 하실때가 있어요.
    한번은 시댁에서 차마시며 분위기 좋을때
    시부모님 절약하시는 얘기가 나와서
    제가 웃으며 "저희 안물려주셔도 되니까 두분이서 쓰고싶은데 쓰세요~~"했더니 시아버지 정색하시던데요.
    정말이냐고 진심이냐고 반문하시며 당황하던데...
    갑질의 빌미를 원천차단해버리니 그리되면 본인이 더 손해란걸 깨달았는지도...
    돈가지고 며누리 부리려는 집이 있기 때문에
    그걸 노리는 며느리도 있는 겁니다.

  • 91. ㅇㅇ
    '16.5.11 6:40 AM (210.90.xxx.109)

    별시덥잖은걸로 반응하면 남들보기에
    성격 다르게 보일수도있어요

    땅팔면 그정도금액은 요즘은 50프로정도 세금내는데
    부모님들 노후생활하면 끝.

    님과 가족 서로 별로기분나쁠것도 없어보임
    시누이도 돈생각하니 언니들이 곱게보이지않는거죠
    며느리는 항상 웃으면서 말하고 반응하는존재인가요?

    시누이나 시부모님이 항상 웃으면서 말하면 반응도 그런거지요

  • 92. ㅇㅇ
    '16.5.11 6:43 AM (210.90.xxx.109)

    주변보면
    여유로운 집안은 아들딸 상관없이 아파트 한채씩 기본으로
    해주니까 분란도없어요

  • 93. 궁예질은
    '16.5.11 6:43 AM (59.6.xxx.151)

    댓글들이 하는 듯

    원글님 부모님이 간병인 쓸 사람들인지 며느리만 잡을 사람들인지 어찌 알며,
    나중에 생활비 달랄지 넉넉하게 준비된 분인지 어찌 알고들 그러시는지?
    설렁 앞으로 돈 필요하시다해도
    1/3 해서 나눠 내시면 됩니다

    근데 원글님 스스로도 눈치 보이시는건 아니죠?
    제대로 같은 몫 받으세요

    무슨 가문 문벌 지킬 장손 낳아 길러야 하는 세상도 아니요
    제사 점점 없어질텐데 신경 쓰지 마시구요

  • 94. .......
    '16.5.11 7:4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여기 며느리 쪽으로 운동장 기운 커뮤니티인거 알만 한 사람이
    그냥 혼자 알아서 부모가 주는대로 받고
    올케들은 샘을 내든 말든 무시하고 지나면 될 것을.........
    며느리들 달려들거 알면서 이미 답나온 상황에 굳이 글을 올리는 까닭은?

  • 95. .......
    '16.5.11 7:50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여기 며느리 쪽으로 운동장 지나치게 기운 커뮤니티인거 알만 한 사람이
    그냥 혼자 알아서 부모가 주는대로 받고
    올케들은 샘을 내든 말든 무시하고 지나면 될 것을.........
    며느리들 싸우자 달려들거 알면서 이미 답나온 상황에 굳이 글을 올리는 까닭은?

  • 96. 윗님
    '16.5.11 8:13 AM (183.96.xxx.75) - 삭제된댓글

    왜 글 올리면 안 되는데요?
    여기 며느리들 눈치 백 단 이면서
    모른 척 하시네요.
    딱 봐도 샘나서 입 꽉 다문 거죠.
    받아야 할 게 있다고 생각하니 허튼소리는 하면 안 되고 속은 부글부글.
    원래 그런 겁니다,원글닝ㅅ

  • 97. 윗님
    '16.5.11 8:14 AM (183.96.xxx.75)

    왜 글 올리면 안 되는데요?

    여기 며느리들 눈치 백 단 이면서
    모른 척 하시네요.
    딱 봐도 샘나서 입 꽉 다문 거죠.
    받아야 할 게 있다고 생각하니 허튼소리는 하면 안 되고 속은 부글부글.
    원래 그런 겁니다,원글님.
    나한테 올 게 저기로 가는구나..

  • 98. 어느집
    '16.5.11 8:25 AM (211.36.xxx.5)

    며느리인지 복받았네요
    그런 재산있는시댁만나서....부러워라..
    그리고 원글님이 생각한거 맞아요
    며느리들 시댁재산이 지껀줄 알아요 대부분....
    부모님께 관리잘하시라고하세요!

  • 99. ...
    '16.5.11 8:26 AM (119.64.xxx.197)

    며느리 신경쓰지말고 최대한 부모님돈 쓰세요..요즘 친부모 모시기 힘든데 남에부모 모시려는 며느리가 몇이나 될까요?
    부모님에 대한 맘씀씀이가 아들보다 딸이 깊으니 많이 받아뒀다 나~중에 돌려드리세요..

  • 100.
    '16.5.11 8:35 AM (202.30.xxx.138)

    안 그런 며느리들도 있겠지만 그런 며느리도 있어요. 자기네 재산 줄까봐 시아버지 모시지도 않으면서 재혼 결사 반대.
    빌라보다는 아파틉니다. 주신다고 하시니 고맙게 받으시고 부모님께 잘하면 되죠~~

  • 101. ...
    '16.5.11 8:4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오빠들이야 아버지 재산에 자신이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선심쓰는척
    빌라 보다는 그래도 더 비싼 작은 아파트가 덜 위험하지 않냐고 말할수 있지만
    며느리들이야 그런 말 못하죠. 유산상속권도 없는데.
    결국 시아버지 돈 더 쓰시란게 되는데 잘못하다 주제넘게 군다는 뒷말들을지 모르는데..
    이게 낫다 어쩌고 하면서 더 싼거 권하면 시누이한테 욕먹고, 더 비싼거 권하면 시부모한테 욕먹고
    그냥 입닥치고 있는게 상책이죠.
    아..여기 또라이들이 너무 많아서 참고로 말하면 전 시누이 입장인 결혼안한 비혼입니다.

  • 102. ...
    '16.5.11 8:46 AM (119.64.xxx.92)

    오빠들이야 아버지 재산에 자신이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선심쓰는척
    빌라 보다는 그래도 더 비싼 작은 아파트가 덜 위험하지 않냐고 말할수 있지만
    며느리들이야 그런 말 못하죠. 유산상속권도 없는데.
    결국 시아버지 돈 더 쓰시란게 되는데 잘못하다 주제넘게 군다는 뒷말들을지 모르니까요.
    이게 낫다 어쩌고 하면서 더 싼거 권하면 시누이한테 욕먹고, 더 비싼거 권하면 시부모한테 욕먹고
    그냥 입닥치고 있는게 상책이죠.
    아..여기 또라이들이 너무 많아서 참고로 말하면 전 시누이 입장인 결혼안한 비혼입니다.

  • 103. 안바란다고요?ㅋ
    '16.5.11 8:47 AM (211.36.xxx.48)

    그건 시댁서 받을꺼없거나 있어도 적은경우겠죠
    좀 있는집 며느리들은 시부모가 딸 한테 뭐좀 사줘도 지돈으로 사주는것처럼 부들부들 거리던데요?
    옆에서 볼때 얼마나 얄미운지 맞벌이라도 하며 재산형성에 조금이라도 기여했음 말이나 안해
    딸 저금통까지 따서 동네 엄마들이랑 브런치 먹으러 다닙디다ㅋ

  • 104. 사람나름
    '16.5.11 8:47 AM (220.118.xxx.126)

    사람나름이겠지만
    의외로 욕심 많은 사람도 많고..
    욕심 많지 않아도 기대는 은근히 할것도 같아요
    젊은 나이엔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 받지 않았다가 늙어 후회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감사하게 받으시고요
    올케들도 사람이니 그럴려니 하셔야죠~
    일단 참으로 부럽습니다~ㅎㅎ

  • 105. ㅅㅇ
    '16.5.11 8:47 AM (183.109.xxx.56)

    여기에 댓글단 사람은 돈없는 시집둔 며느리들 인가봅니다.
    10이면 10 다 시집 재산에 관심 많고 욕심 있습니다...

  • 106. . . .
    '16.5.11 8:50 AM (117.111.xxx.72)

    원글님이 그리 느끼셨다면 느낌이 어느정도는 맞을것 같아요.
    며느리들 눈치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요.
    자식이 좀 더 쾌적하게 살기를 바라는 부모맘과 부모돈이니까요.

  • 107. ...
    '16.5.11 8:58 AM (211.36.xxx.104)

    자기들은 친정에서 딸이라고 찬밥인데 시누이가 집을 척척 받아가니 부들부들ㅋㅋㅋ
    원글님, 보란듯이 재산 1/3로 받으세요.

  • 108. sd
    '16.5.11 9:01 AM (1.239.xxx.122)

    소형아파트하세요 입다물고있는게 며느리가 상관할일아니니까 그렇지않을까요 시누이몫 재산에서 빠지는게 아쉬워서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라 저런대화에 한마디씩 거들면 괜한 오해사고 뒷말나오기 쉽상이니까요 진짜욕심있었으면 시댁부모한테 잘하면서 남편통해서 조종하죠 그냥 님집올케들은 거리감있는 관계인것같아요 님부모님재산에서 님몫만잘챙기고 부모님이 부당한대우받을때 나서면 될것같아요

  • 109. ,,
    '16.5.11 9:02 AM (14.38.xxx.211)

    솔직히 관심많죠..
    남편을 매개체로 어찌어찌 쉽게 들어올 수 있는
    불로소득인것 같고 1억 모으기 엄청 힘들잖아요..
    50억이면 로또인데
    친정부모가 아파트도 척척 사주는 시누도 부럽고
    이래저래 올케들 심기불편할만

  • 110. 딴 긴 이야기
    '16.5.11 9:06 AM (175.114.xxx.138)

    할거 없고요. 본인 결혼하시고..이런 상황이면 본인은 어떻게 행동하고 있을지 상상해보세요.
    가만히 있겠어요? 아니면 빌라가 뭐냐..아파트를 사줘라..호들갑을 떨어야겠어요?
    아니..땅을 몇십억에 파신것도 아닐텐데. 참..큰돈도 아닌거 가지고 무슨 유세도 아니고. 웃깁니다.

  • 111. 뭐냐...
    '16.5.11 9:18 AM (116.33.xxx.87) - 삭제된댓글

    얼마 없는집이 더하다고...그럼 며느리가 뭐라고 하겠어요. 자기네 재산 자기네가 나누는데...관심도 없으니 말할것도 없죠

  • 112. 뭐냐...
    '16.5.11 9:19 AM (116.33.xxx.87)

    내것도 아닌데 뭐라고 하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 113. ㅜㅜ
    '16.5.11 9:20 AM (89.66.xxx.16)

    저도 올케 시누이 입니다 그러니 현명하게 깔끔하게 사세요 며느리 어쩌고 저쩌고 다 무식한 짓입니다 그냥 돈만 잘 챙겨 받으시고 말조심만 하면 됩니다 돈이 완전히 님꼐 오기 전에 정신 줄 차리고 그 돈에만 집중하세요 사회생활도 그렇고 법적인 돈만 챙기세요 돈 놓지치고 말싸움하지말고 법적으로 내것이야 말로하는 것 아닙니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며느리들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일도 하지말고 되도록이면 피해주시는 것이 진정한 올케입니다 전 친정에 안갑니다 올케들 있을 때는 안갑니다 콩이니 팥이니 하면 집안 시끄러워요 제발 부탁입니다 적당히 빠지세요 친정엄마는 올케 없을 때 충분히 함꼐 보낼 시간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자체가 불편한 진실입니다 잘하는 것도 싫어요 제발 친정 일에서 빠지세요 오빠들에게 돈 뺴기지 말고 정신 차리라구요 말로 천냥 빚을 갚아요 효도 좀 하세요 그리고 명심하세요 요즘 유행하는 말 좀 챙기시고 " 며느리를 딸이라고 착각하는 시어머니는 미친여자" 며느리와 시부모님 사이에 끼이시면 안되요 대한민국 여자들 결혼 안한 여자를 가장 부러워합니다 그러니 님은 갑이예요 그러니 예의상 피해주는 것이 어른이 할 도리입니다 요즘 세상은 징징거리는 며느리가 멍청한 거예요 쿨하게 일하고 싶어면 하고 하기 싫은 시댁 분위기면 지혜롭게 빠지면 됩니다 징징거리는 여자 제일 싫어해요 일 할 것 다하고 개고생하고 매일 징징거리는 여자 답답하지요 그 올케 언니들 좋은 사람들이라 생각하세요 징징거리는 멍청한 여자가 집안에 안들어왔으니

  • 114. ??
    '16.5.11 9:24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이 글 읽는 사람이 그 집 며느리가 아닌데 그 속을 누가 알겠어요.
    그런데 대놓고 뭐라한것도 아닌데 어머니와 둘이 표정가지고
    소설쓰는거 시집살이인건 아시죠?

    제 시누는 해외에서 7년 유학하고 그 나라에서 사는데
    한국올때마다 오빠집 반은 내꺼다.
    그런데 양보하는거니까 엄마한테 잘하라고 해요.
    7년 유학비용에 지금껏 다달이 찔러주는 돈이
    집값보다 (15년전 1.2억) 더 많았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데
    집값오른것까지 지 몫이라는데 제가 표정관리가 안되요.
    외국에서 오래 살아 외국인 다 되서 환갑칠순도 나몰라라 한다면서
    제 좋을 때 한국와서 시어머니랑 제 표정으로 맨날 소설쓰고 있어서 힘드네요.
    둘이 사이 안좋았다는데 제 이야기?하면서 친해지나봐요.
    참 여러모로 쓸모있는 며느리에요.
    지들은 대놓고 말로 휘두르면서 좋은 뜻이라고 하고
    저는 암말도 안했는데 의뭉스러운 년인 이유는 제 표정이 안좋아서이겠죠.
    원글님 아직 시집살이 안해봐서 모를텐데
    억울해서 돌아버릴것 같을때가 있어요. 돌기도 하고..
    뭐 오빠네 부부가 어찌 되던 님과 상관없으니까
    쭉 엄마랑 소설쓰며 행쇼하세요.

  • 115. 순이엄마
    '16.5.11 9:41 AM (211.253.xxx.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모든 며느리가 시부모 재산 탐내는게 아니구요.

    원글님네 며느리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단면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모든 딸이 부모 재산 탐내는것도 아니랍니다.(친정부모 재산 물려 받을 생각도 주지도 말라함)

    딸이나 아들이나 며느리나 사위나 똑같죠.

  • 116. 올케들은
    '16.5.11 10:00 AM (121.88.xxx.15)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아들,딸 차별하고 아들한테만 재산 몰아주었으면 하겠지요. 재산외엔 다른 관심이 없습니다.
    대부분그래요. 노인들도 잘알고있어서 돌아가실때까지 재산을 나눠주지않으려고 하지요.
    주신다할때 받고, 독신으로 살지말고 꼭 결혼도 하세요. 독신으로 살면 님 재산까지 넘봅니다.
    재산욕심엔 며느리들이 넘사벽이예요.

  • 117. 시댁에 재산있으면
    '16.5.11 10:03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시누이를 출가외인이라고
    도외시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고싶어 하던데요.
    시누이들 재산 줄까봐 긴장. . 그러니 갑자기 얼음땡이죠.
    왜냐. . 본인은 친정에서 가져오고 얻어올게 쥐뿔도 없을수록 더하죠.

  • 118. 아뇨
    '16.5.11 10:04 AM (210.222.xxx.147)

    1%도 내돈같지 않으니,
    제발 내 집일에 상관안하고
    며느리 의무도 없으면 좋겠고.
    제사도 없으면 좋겠고 아, 짜증나 요 ㅠ

  • 119. ///
    '16.5.11 10:58 AM (61.39.xxx.196)

    근데 며느리 도리가 뭐에요?
    명절에 뵙고 챙기고 김장할때 돕고 아프시면 병문안 하는건 울 엄마아빠한테도 해야하는 일 아니에요? 제사를 지낸다고 해도 요즘 간소하게 지내지 않나요?
    여기 이야기보면 모든 며느리가 이름있는 종갓집 며느리에다가 노부부 아프고 돈없어서 회사 때려치고 가서 간병해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보여요...
    어떤 상황이든 일반적인 것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 120. ///
    '16.5.11 11:00 AM (61.39.xxx.196)

    아마도 원글님 어머니와 원글님께서 며느리들이 입다무는게 돈 탐나서 그런가보다... 라고 오해하는 것조차도 며느리들은 기분 나쁠 수 있어요.
    참내... 갑자기 돈 좀 만지니까 우릴 거지로 보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죠.
    제 생각에는 그 돈이 탐나고 시누이 줄까봐라기 보다... 내 돈도 아니고 내 부모님 돈도 아닌데 내가 뭐라고 할 말은 없지 않나 싶어서 그런 걸꺼에요...
    거기서 내 부모 돈도 아닌데 시부모님에게 아가씨 아파트 전세가 뭐에요. 그냥 한채 사주세요.. 녜ㅖㅖ?? 이럴 수는 없잖아요.

  • 121.
    '16.5.11 11:05 AM (59.25.xxx.110)

    저희 남매는 둘다 결혼했고,,
    새언니는 모르겠고 일단 오빠는 부모님 재산 다 자기꺼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엄마아빠는똑같이 반반 나눠주겠다고 하셨는데 혼자 김칫국 마시더라고요.
    근데 반반도 이미 아니죠. 오빠 결혼할때는 집 30평대 자가 사주고,
    저 결혼할때는 그냥 혼수예단예물만 해주셨으니까요.
    근데 전 그런거 서운하지도 않고 크게 바라지도 않는데, 오빠가 다 가져간다고 하면 그건 싫네요.

  • 122. 아뇨
    '16.5.11 11:15 AM (211.206.xxx.180)

    서로 안 받고 독립적 가정 유지하는 게 더 좋습니다.

  • 123. 아뇨2
    '16.5.11 11:17 AM (61.39.xxx.196) - 삭제된댓글

    그럼 부모님 유산은 사회 기부하나요? 각자 집에서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 124. 요즘 세태가 그런거 같애요.
    '16.5.11 11:26 AM (121.163.xxx.232) - 삭제된댓글

    부모돈도 내꺼 시부모재산도 내꺼..
    남편껏도 내꺼..내껏도 내꺼..

    다 내꺼..
    권리는 내가 책임은 네가..

  • 125.
    '16.5.11 11:26 AM (211.36.xxx.88)

    작은 아파트로 하세요
    며느리들이 시댁재산에 당연 관심 많죠
    꼭 아파트로 하셔야지 빌라는 혼자 위험해요

  • 126. 그럼...
    '16.5.11 11:29 AM (61.39.xxx.196)

    며느리들이 아가씨 강남에 30평대 아파트 하나 사세요. 어머니 한 15억짜리로 사주세요...

    이러길 바라신건지...

  • 127. ...
    '16.5.11 11:34 AM (210.95.xxx.140)

    아무말 안하면 안한다고...트집

    하면 한다고.. 트집

    이래서 시댁은... ㅠㅠ

  • 128.
    '16.5.11 11:36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빌라는 무슨. 아파트 알아 보세요. 20평대면 좋지만 멀리 보고 재건축 가능한 곳이면 10평대도 좋습니다.
    지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10-20년후 원글님 노후 자금이 될 수 있는 자리 잘 알아보셔서 매매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기분 나쁠 꺼 없어요.^^사람이 남을 의심하고 그걸 바탕으로 조심하고 미워하기까지 한다면 그것만큼 힘든 게 없어요.
    그런데 이번 일로 원글님은 상대의 마음을 확인한거잖아요.
    그러니까 단순한 의심 아니니 원글님 마음의 짐 없이 부모님께 아파트 받는거네요.
    특히 아버지 입장이 그래요. 아들들이 있으니 혼자인 여동생 좀 챙기려나 했는데 안그러는 거 보고 걱정 많을 거예요.
    그러니 이런 저런 생각끝에 나온 말일 겁니다. 꼭 아파트 사세요. 아버지가 해주실 수 있는 한 해준다면 다 받으세요.

  • 129. 이상하다
    '16.5.11 11:40 AM (119.198.xxx.96)

    며느리는 자기집에서 재산을 받고 아들 딸들은
    또 자기집에서 받는게 맞죠.
    저희는 친정은 반반 시댁도 남매인데
    당연히 반반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며느리고 시누있지만 그 재산은 아들딸
    공평하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며느리는 자기집에서 받으라고 하세요. 공평하게
    여기 댓글들은 피해의식만 있는지 며느리 노릇한
    얘기들만 가득하네요. 이해안됨.

  • 130. >>>
    '16.5.11 11:43 AM (61.39.xxx.196)

    여기 댓글들은 피해의식만 있는지 며느리 노릇한
    얘기들만 가득하네요. 이해안됨. 222

    나도 며느리, 나도 딸이지만...

  • 131. ...
    '16.5.11 11:48 AM (112.153.xxx.171)

    글쎄요 못사는 시누들은 돈은 다 지가 받고 며느리 도리 바라고 남동생 오빠는 돈한푼 안주길 바라는 시댁도 있어요

  • 132. 근데
    '16.5.11 11:53 AM (61.39.xxx.196)

    제가 부모면 아픈 손가락이 있을 것 같아요.

  • 133. 그러든지말든지
    '16.5.11 1:11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올케들 반응이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쓰지 마시고 부모님이 해주신다고 하면 그냥 맘 편하게 받으셔요.
    딸도 같은 자식인데 눈치 볼게 뭐 있어요.

    제가 아는 분 시누는 자기 결혼할 땐 얼마 안보태주고 남동생 결혼할 때는 많이 보태줬다고 짜증냈다더니 그것땜에 더 그러는지는 몰라도 남동생 집 자기집 드나들듯이 하면서 밉상짓 진상짓 제대로 하더군요.

    원글님도 딸이어서 차별 당한다는 생각으로 심보 꼬여서 올케들한테 괜히 진상짓 밉상짓 하는 시누이 되는 것보단 받을거 다 받고 꼬인 데 없는 시누이 되는게 훨 나을듯요.

  • 134. 참나
    '16.5.11 1:22 PM (175.192.xxx.3)

    여기 분들은 시댁 때문에 힘드신 분들이 글을 올릴 진 몰라도..
    시댁 재산 바라는 며느리들 정말 많아요. 제 주변에도 한두명이 아닙니다.
    내 지인 한명은 40대 초반인데..자기 빚 갚아야 하는데 시어머니 왜 안돌아가시는지 모르겠다고 한 사람도 있어요. 시댁 때문에 고생은 많이 했지만 자기 친정 빚을 시댁에서 사준 아파트로 갚고도 모자라서 시댁 유산 탐내더라니깐요. 시댁 건물도 물려받아서 월세만 천만원 넘게 들어오는데 그럽디다.
    제 친구들도 시댁 재산 생각 안하는 사람 한 명도 없어요. 다들 물려받을 거 생각하고 삽니다.
    올케 친정 재산을 탐내는 시누이도 봤고요. 아무튼 남의 재산 탐내는 사람 많습니다.
    부모님 재산 받고 부모님께 더 잘하면 되는 겁니다.
    저도 여기에 올케 일을 올렸더니 시누이짓이라고 상관말라고 하는 글이 대부분이었어요.
    다 자기 입장에 빙의해서 열을 올리더라는..

  • 135. 욕심쟁이들..
    '16.5.11 1:30 PM (211.108.xxx.159)

    시댁재산에 대한 욕심 많지않고 욕심 약간 있어도 티를내지않는 착한 며느리부터
    어르신들 외면하면서 아직 살아계신데도 재산 탈탈털어먹는 나쁜며느리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해서 그렇지
    욕심내는 사람들이 다수죠..

    며느리 욕심에 장단맞춰서 며느리들은 좋은 집에서 편안하게 살게하고
    딸은 비참하게 살아도 외면하는 집들도있는데
    그래도 원글님은 남의자식과 내 자식 공평하게 대해주시는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그리고,,의외로 많은 집들이 며느리가 재산탐내는 것보다 아들이 더 심하기도 합니다.
    다른 형제한테 뭐가 더 갈까봐 희번득거리고,
    모시는 거 누이한테 다 떠넘겼다가
    가실 때 쯤 다시 모셔와서 모시는 것도 아니고 몰래 요양원에 보내고 재산 계산만 하는 것도 봤습니다.

    좋은 부모님에 좋은 형제들이네요...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 136. 부모님
    '16.5.11 1:35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좋으시네요.
    요즘 어느 며눌들이 시부모 병간호 제사 지내나요?
    저희 친정도 제사 없앴고, 시댁은 명절에 술과 포 과일 가지고 산소로 가요.
    돈이 효자에요.
    그리고 재산 일구는데 손하나 보탠거 없이 남편거 제꺼도 된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주실때 받으세요

  • 137. ...
    '16.5.11 1:36 PM (220.116.xxx.103)

    빙의한 댓글이나 자기 경험를 전부인양 일반화시키는 댓글은 패쑤하시고 ~

    어쨌든 다행인 건 부모님이 중심 잡을 줄 아시네요

    예의바르게 대해주다보면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젤로 나쁜 건 내 건 내거 내 남편 것도 내꺼 그러니 시댁재산도 내꺼 ~
    뭐 이런 계산은 꼭 며느리만 그런 건 아니고
    사위든 자식이든 계산에 빠른 이 있어요

    원글님이 느끼신 게 맞다면 어느정도 할 말은 하고 사는게 날 거예요

    그걸로 오빠네가 싸운다면
    글쎄요... 상대방으로 인해 내가 상처 받았고
    그래서 내 맘은 이래
    표현하면
    보통 미안하다 사과하던가
    난 그런 의도가 아니었지만 어쨌든 당신이 상처받았다니 그부분은 미안하다 사과하기도 하고

    그게 안 통한다면 통하는 선에서 서로 만나고 ..

  • 138. 여기
    '16.5.11 1:39 PM (202.30.xxx.138)

    여기도 종종 시댁 재산 많은 집, 시댁이 생활비 주는 집, 뭐 물려준다는 집, 부러워하는 글 올라오지 않나요? ㅎㅎ

  • 139. 댓글들 중에서...
    '16.5.11 2:21 PM (222.106.xxx.90)

    안바란다는 사람들은 실제 받을 게 없으니 그러는 사람들이구요.

    대부분 며느리들은 시부모재산= 언젠가 내재산(남편재산) 입니다.

    심지어 시부모 돈 있어서 당신들한테 쓰는 것도 아까워하죠. 주변에도 있어요. 시부모 생신때도 전화로 때우고, 뭐 하나 의무는 하나도 안하면서, 큰아들이면 뭐 좀 더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아주 대놓고 그럽니다.

    무조건 아파트 사시길 바래요.

  • 140. ...
    '16.5.11 3:17 PM (211.226.xxx.178)

    아무말 안하면 안한다고...트집

    하면 한다고.. 트집

    이래서 시댁은... ㅠㅠ 22


    나같아도 가만 있었을 거에요.
    집이면 돈과 얽힌건데 괜히 도와준다고 끼어들었다 시가 돈에 니가 왜 끼어드냐 소리만 듣죠.

  • 141. ....
    '16.5.11 3:21 PM (203.226.xxx.81)

    여기 며느리가 하도 많아서... (80퍼 이상이겠죠..) 님이 느낀게 맞을거예요. 아파트 사세요. 줄때 받아야함.

  • 142. 그게
    '16.5.11 3:24 PM (112.148.xxx.72)

    그럼 상황에서 뭐라 말하겠나요,
    단지 원글님은 재산 똑같이 받으시길 바라시니,
    며느리들도 모든 시댁일 똑같이 하길 바랄테인데
    원글님이 도와주신다고해도 며느리몫?의 일은 있으니 불만이지 않을까요?

  • 143.
    '16.5.11 3:57 PM (175.198.xxx.185)

    반대로 님은 이미 결혼했고 막내남동생 집 비싼 거 사준다면 님 남편도 비슷하게 느낄 수 있어요~~전 입장 바뀌면 비슷할 것 같네요

  • 144. ...
    '16.5.11 3:57 PM (61.39.xxx.196)

    그 상황에 시누 올케 이간질하는 시어머니가 처신을 제대로 못하시는 것 같네요.

  • 145. sss
    '16.5.11 4:46 PM (1.233.xxx.71)

    두분의 며느리가 거기서 뭐라고 해야하나요? 입 다물고 있음 되는거 아닌가요?
    부모님의 재산 중의~ 딸한테 좋은집으로 얻어준다고 하는데요~ 오빠들도 빌라보다는 아파트가 좋다고 하니
    원글님도 아파트로 알아보셔요~ 그집의 며느리 생각하지말구요~

  • 146. ...
    '16.5.11 5:02 PM (223.62.xxx.23)

    시어머니가 이상해요. 암생각없는 시누이한테 쟤들 돈욕심에 입다문다고 그러는건 좀... 돈 좀 만지셨다고 며느리들 무시하시네요.

  • 147. 그런데
    '16.5.11 5:59 PM (211.210.xxx.213)

    그 순간에 이러세요. 저러세요 할 간 큰 며느리가 얼마나 될지요. 시부모님 재산 말씀하실 때는 입다물고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시부모님 재산 마음대로 하신다는데, 며느리는 할 말이 없어요. 정말 싫으면 빌라사라고 하겠죠.
    시어머니의 저런 언행은 올케와 시누사이에 척을 지게 하는 말씀 같네요.

  • 148. ㅋㅋ
    '16.5.11 6:08 PM (111.118.xxx.90)

    저도 며느리지만

    맏며느리 우리 형님생각나세요 ㅋㅋㅋㅋ

    진짜 웃기지 않아요?
    내돈 내딸한테 쓴다는데 ㅋㅋㅋ

  • 149. 싫건좋건
    '16.5.11 6:25 PM (221.149.xxx.142)

    새언니분들이 그럼 그 상황에서 뭐라고 할까요? 근데 참 원글님 부모님 잘만나셨네요~ 부모님이 딸자식 집도 해주시고요 기왕해주시는거 원글님 모아둔 재산 보태고 대출이라도 받아서 작은 아파트라도 구매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 150. 여기 욕심많은 멍청한며느리들말
    '16.5.11 6:28 PM (175.120.xxx.230)

    접어두시구요
    부모님이 주신다할때 아파트라도 작은거받으세요
    어른들이 중심을 잘잡으신것같네요
    맞는말이죠
    피한방울안섞인 며느리들은 남편잘만나서
    좋은아파트살고 내딸인 혈육은 그보다못한곳에서살면
    이건정말 웃긴일이죠
    그때표정들이 며느리들둘이 똥씹은표정을 딸과어머니가보고 느낀게많으셨을것같아요
    인간성이 보이는순간이죠
    어쩜 두며느리들이 표정관리가 그리도안될까?
    그래서 제가멍청하다표현하는겁니다
    여기정신빠진 이상한댓글들은 패쓰하시고
    부모님이 해주신다할때 빨리알아보시고
    작은아파트로 구입하시길바래요

  • 151. 그집
    '16.5.11 6:42 PM (61.39.xxx.196)

    며느리들이 처신을 잘하는거죠. 뭐라고 입댈 필요없는 일이죠. 거기다가 감놔라 대추놔라할 일은 아니잖아요.

    아무말 안하면 안한다고...트집

    하면 한다고.. 트집

    이래서 시댁은... ㅠㅠ 33

  • 152. 저같아도
    '16.5.11 6:53 PM (1.233.xxx.40)

    그 자리는 제가 나설 자리가 아니기때문에 그냥 입다물고 있었을거예요.
    시누이는 시누이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사람들이 다 지 수준인줄 알아요.

  • 153. 댯글을 보고 느낀 것
    '16.5.11 7:03 PM (59.15.xxx.15) - 삭제된댓글

    내 집안 문제는 내 친구들과 이야기하자

    ( 왜 여기에 물어봐서 며느리 입장인 분들의 불편한 댓글을 받으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154. ㅡㅡ
    '16.5.11 7:32 PM (61.244.xxx.10)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다 지 수준인줄 알아요.222222222

    남의 가족 재산 문제에 며느리들이 할말이 있나요
    뭐라고 해주길 바랬는지 모범답안이라도 써보시죠
    그렇게 남이라고 생각했으면 땅팔고 집사는 얘기는 왜 며느리들 면전에서 하는 건 데요?
    며느리들 표정 살피면서 재산가지고 밀땅하는게 두 모녀의 취미인가봐요
    어차피 그 돈도 원글님이 번 돈 아니라 부모님 재산인데
    부끄러운줄 모르고 그 돈가지고 유세떠는 것도 미성숙해보여요. 딱 편가르고 노는 초딩 수준.

  • 155. ㅡㅡ
    '16.5.11 7:33 PM (61.244.xxx.10)

    사람들이 다 지 수준인줄 알아요.222222222

    남의 가족 재산 문제에 며느리들이 할말이 있나요
    뭐라고 해주길 바랬는지 모범답안이라도 써보시죠
    그렇게 남이라고 생각했으면 땅팔고 집사는 얘기는 왜 며느리들 면전에서 하는 건 데요?
    며느리들 표정 살피면서 재산가지고 밀땅하는게 두 모녀의 취미인가봐요
    어차피 그 돈도 원글님이 번 돈 아니라 부모님 재산인데
    부끄러운줄 모르고 푼돈가지고 유세떠는 것도 미성숙해보여요. 딱 편가르고 노는 초딩 수준.

  • 156. ...
    '16.5.11 7:48 PM (211.214.xxx.111)

    주변에서 보면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원글님네 오빠들은 괜찮네요 보통 아들들이 부모님 재산 당연히 자기꺼라 생각하고 여자 형제 견제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 아는 분은 딸(여자형제)과 사위 시댁에 잘 오지도 못하게 하는 분 있어요 부모님한테 건물 한채 있어선지 대단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23 냉전7일째 7 냉전 2016/06/11 2,280
565522 20대 국회의원 91% '개성공단 재가동 필요' 2 개성공단 2016/06/11 670
565521 내일 전세사는 집 매매계약서 써야하는데 질문있습니다. 8 ... 2016/06/11 1,414
565520 외국에 2년정도 나갔다 오게 되면 연말정산은 어떻게 하나요? dhlrnr.. 2016/06/11 559
565519 완이가 그렇게 불쑥 찾아가면 연하는 4 좋아할까? 2016/06/11 2,915
565518 서향 집 살아보신 분 계세요..? 많이 안좋나요..?? 36 집구하기힘들.. 2016/06/11 15,763
565517 올 해 마늘 가격은 어떤가요? 7 .... 2016/06/11 2,213
565516 헌법에 위배되는 자사고 특혜 3 그것이 알고.. 2016/06/11 1,383
565515 A형이신 분들.. 본인 성격 중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뭔가.. 28 질문 2016/06/11 3,889
565514 올케들은 시누이 남편 제사때 참석 안하나요? 18 ㅎㅎㅎ 2016/06/11 5,181
565513 남편노ㅁ 떨어져나간 날 22 상간녀 2016/06/11 8,265
565512 강남구 역삼동에서 '조용히' 숨진 노동자 2 하청노동자실.. 2016/06/11 2,161
565511 결혼식에 민소매 원피스 괜찮을까요? 9 eofjs8.. 2016/06/11 5,346
565510 부산에 장침 잘 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질문 2016/06/11 1,378
565509 (항상) '나'를 긴장 시키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11 긴장 2016/06/11 2,738
565508 좀 아래로 내려갈수록 사람들이 거칠더군요 13 ㅇㅇ 2016/06/11 5,058
565507 바디크렌져를 세탁세제로 3 ... 2016/06/11 1,656
565506 버려진 개 입양은 어디서 63 제2 2016/06/11 2,399
565505 장난감 몰래 버리세요?? 6 장난감 2016/06/11 1,398
565504 외고에 갈려면 물1,화1 선행해가야하나요? 7 중1맘 2016/06/11 1,873
565503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14 나도 2016/06/11 1,296
565502 라텍스 매트리스 버려야 할까요? 7 ... 2016/06/11 4,591
565501 통마늘 장아찌를 담뒀는데 좀 싱거워요...소금더 넣어도 될까요?.. 2 질문^^ 2016/06/11 867
565500 마루코팅 해보신 회원님 계신가용~ 4 누리심쿵 2016/06/11 1,045
565499 당신은 성남시민만의 머슴이 아닙니다. 꺾은붓 2016/06/11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