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 빠는 아기가 머리 좋다는거 맞는 말인가요?
공갈도 소용없고 손만 빠는 아기요
아기들은 다 손 빨지 않나요
우리 아기가 손 빠는거 보고 해준 이야기긴한데, 궁금해서 여쭤봐요.
1. ㅎㅎㅎ
'16.5.10 6:29 PM (124.200.xxx.105)백살 할머니도 아니고 ㅎㅎㅎ
2. -_-
'16.5.10 6:31 PM (14.52.xxx.233)노노.. 전혀 근거 없어요.. 침 많이 흘리는 아기 머리좋다는 소리도 있네요. 전혀 상관없습니다요~
우리 아기도 손 빨아서 그말이 사실이었음 하는데 ㅋ 아닌것같아요~3. ....
'16.5.10 6:31 PM (220.85.xxx.115)아닌거 같아요 ㅎㅎㅎ
아이둘인데 하나는 아무것도 안빨았고
하나는 손 빨았는데 ㅠㅠㅠㅠ
안빨은 애가 비교도 안되게 똑똑해요 ㅠㅠㅠㅠㅠ4. ??
'16.5.10 6:31 PM (183.103.xxx.243)주변상황은 전혀 모르겠고
우리집만 보면
7살까지 손빤 동생있어요. 엄지에 굳은살까지 생겼던 기억이나요. 의대다녀요.
다른집 상황은 모르겠고요.5. 아기들은
'16.5.10 6:32 PM (115.41.xxx.181)생존본능으로
입으로 뭐든 다 넣습니다.
입으로 세상을 알아가고 탐구하죠.
단계별로 옮겨가는 부위가 달라집니다.
막지는 마시되 손말고도 세상은 알게 많기에 손에서 벗어난 다른것으로 옮겨갈 필요는 있습니다.6. ...
'16.5.10 6:34 PM (122.36.xxx.161)저 손 엄청 빨았는데 머리 정말 나빠요.
7. ㅋㅋㅋ
'16.5.10 6:36 PM (61.102.xxx.238)우리아기 손빨고 침흘리는데...그럼 우리애는 천재겠네요 ㅋㅋㅋ
8. 아니요.
'16.5.10 6:38 PM (175.119.xxx.95)손가락 빠는아이들은 애착형성이 만족하지 못한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중 한가지이며, 보통대게의 동생이태어난 첫째아이에게서 많이 볼수있는 증상입니다.
9. 아기가
'16.5.10 6:40 PM (218.51.xxx.164)9개월입니다..
10. 음..
'16.5.10 6:40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주위를 보면 머리가 좋은건 모르겠고
몰입하는 능력이랑 관계가 있는듯요.
그게 좋은쪽이면 집중력, 나쁜쪽이면 똘끼..ㅎ11. 음..
'16.5.10 6:42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주위를 보면 머리가 좋은건 모르겠고
몰입하는 능력이랑 관계가 있는듯요.
그게 좋게 풀리면 집중력이 좋은거고
반대면 음.. 그런거죠.12. 음..
'16.5.10 6:42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주위를 보면 머리가 좋은건 모르겠고
몰입하는 능력이랑 관계가 있는듯요.
그게 좋게 풀리면 집중력이 좋은거고
반대면 음.. 그런거죠.
한마디로 부모가 그 성정을 잘 활용하게끔 잘 이끌어줘야해요.13. ...
'16.5.10 6:43 PM (122.36.xxx.161)잘못하면 손가락이 곪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14. 듣도보도못한
'16.5.10 6:46 PM (211.109.xxx.214)손빤다고 걱정하니 의시가 그개월수에 맞게 걱정할필요없음을 돌려말한거 같은데요~~~
내가 듣고싶고 믿고싶은 마음에~~^^
엄마마음♥15. 음..
'16.5.10 6:47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주위를 보면 머리가 좋은건 모르겠고
몰입하는 능력이랑 관계가 있는듯요.
그게 좋게 풀리면 집중력이 좋은거고
반대면 쓸데없는거에 잘 빠진달까..
한마디로 부모가 그 성정을 잘 활용하게끔 잘 이끌어줘야해요.16. 자랑은 아니고
'16.5.10 6:48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임상결과로 이용하시라고..
저희 아이 손 전혀 안 빨았는데 아이큐 156이라고 담임샘이 전화까지 주셨어요.
잘 키우시라고..
그런데 저는 그냥 막 굴려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120정도라고 거짓말로 속이고요17. 자랑은 아니고
'16.5.10 6:48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임상결과로 이용하시라고..
저희 아이 손 전혀 안 빨았는데 아이큐 156이라고 담임샘이 전화까지 주셨어요.
잘 키우시라고..
그런데 저는 그냥 막 굴려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120정도라고 거짓말로 속이고요(자만하고 노력 안 할까봐)18. ......
'16.5.10 6:5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저희 삼남매중에 손 빠는게 심했던 둘째가
제일 공부못하고 아이큐도 낮았어요 ^^;;;;
전혀 상관관계 없는듯....19. ..
'16.5.10 6:53 PM (115.161.xxx.152)ㅎㅎㅎ~~
우리아들 손 엄청 빨아서 상처까지 나고
했는데 지금 똑똑한거 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중딩인데 자상하고 섬세하기는 해요.20. ㅇㅇ
'16.5.10 6:56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우리 딸 살이 보이도록 손 빨았는데 공부 잘해요. 지금 대딩. 그러나 손 빠는 것과는 상관이 없는듯.
21. 존심
'16.5.10 6:57 PM (110.47.xxx.57)조카가 손톱이 빠지도록 손을 빨았는데
그닥 머리 좋은지 모르겠던데...22. 아이고...
'16.5.10 6:59 PM (121.167.xxx.109)애정결핍이라네요.다른데로 관심가도록 해주세요.
머리랑은 아무 상관없음.23. 이상 손빠는것과는 상관관계
'16.5.10 7:00 PM (117.111.xxx.131)없는걸로. ..
24. ..
'16.5.10 7:08 PM (121.140.xxx.158)아는 엄마 맞아요?
아는 할머니 아니에요?25. ㅋ
'16.5.10 7:09 PM (58.236.xxx.201)울아이 손 전혀 안빨았는데 머리나빠야 맞나요?ㅎㅎ
그리고 손빠는거 아주 어린아가땐 애정결핍이랑도 별관계없는걸로 알아요 초딩되서 손빠는 애들이 문제죠26. 한심
'16.5.10 7:14 PM (39.124.xxx.115)젊은엄마 맞아요?지능 하고 상관 없어요.지능은 거의 타고 나죠
27. ᆢ
'16.5.10 7:26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의 지혜같아요
가만히 보면 뭔가 별난행동에 대해서 나쁘다는 소리는 하나도 없어요
잘 울면 노래잘한다
짱구는 머리가 좋다
손빠는거는 몰랐는데 그것도 좋다니깐..
이렇게 좋은 징조를 매치해 놓고 엄마들 마음을 안심시켜 주고 느긋하게 키우게끔 한거 아닌가 해요28. 돌돌엄마
'16.5.10 7:27 PM (222.101.xxx.26)제 생각엔 아이들은 원래 뭐든 빨아대요.
저희 첫째는 공갈젖꼭지를 안 썼는데 대신 다른 장난감, 책, 뭐든 가리지 않고 다 빨고 물어뜯어놨어요. 놀이방 매트까지 물어뜯었고요.
시댁 조카는 한술 더 떠서 모서리 보호대까지 물어뜯는 거 봤어요 ㅋㅋ
여튼 근데 둘째는 공갈젖꼭지를 써서 그런지 책이나 장난감 안 물어뜯더라고요.
아마 빠는 욕구가 어떤 물건이든 공갈이든 손가락이든 무언가를 빨아서 해소가 되어야 하는 듯..
그집 아이는 손가락 당첨인 거고요.
엄마들 사이에서는 손가락 빠는 게 안좋다고들 하죠..
변형 올 수도 있고
늦게까지 못 뗀다고..29. ..
'16.5.10 7:31 PM (218.38.xxx.182)바보같아요.
30. ㅇㅇ
'16.5.10 8:04 PM (223.62.xxx.25)손빠는거 구강돌출 된다고 하던데요.
31. ㅇㅇ
'16.5.10 8:25 PM (115.164.xxx.137)우리 둘째 어릴때 왼쪽 엄지손가락 손톱 지문이 다 닮아 없어질 정도였고 거의 중학교가서
고쳐졌어요. 대학생인데 불안 강박증 지금도 약하게 있네요.
예민하고 머리 좋고 공부 잘했어요.32. ᆢ
'16.5.10 8:54 PM (175.223.xxx.54)손톱 변형 생길정도로 손빨고 침 질질 흘리던 우리 딸 입내밀고 공부하고 있어요. 하기 싫어서요.
33. 허허
'16.5.10 9:17 PM (211.36.xxx.185)그럼 울딸은 뭐여????ㅋㅋㅋㅋ
34. ㅡㅡ
'16.5.10 9:18 PM (119.70.xxx.204)우리아들은 신기할정도로 손도안빨고 침도 거의흘리지
않았어요
머리가정말좋습니다
아무상관없어요35. ㅜㅜ
'16.5.11 9:48 AM (125.240.xxx.131)전혀 아닌듯
36. ㄴㄴㄴㄴㄴ
'16.5.11 1:34 PM (218.144.xxx.243)없는 루머 원래 있는 듯 퍼트리지 마시압.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1136 | 빵에 돌이나왔어요ㅠ 5 | 돌 | 2016/06/29 | 1,306 |
571135 | 계좌제 받기도 힘드네요..... 2 | 내일배움카드.. | 2016/06/29 | 1,809 |
571134 | 4대보험 근로계약서 말안한 업주-어디에 신고하나요 | - | 2016/06/29 | 888 |
571133 |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노트북도 할 수 있나요? 2 | 시력보호 | 2016/06/29 | 1,210 |
571132 | 인천공항 마중 나가야 하는데 2 | 나마야 | 2016/06/29 | 1,692 |
571131 | 인터넷 티비 다들 쓰고계신가요? 6 | 음 | 2016/06/29 | 1,193 |
571130 | 터키일정이 이주후인데,, 6 | 대학생맘 | 2016/06/29 | 2,176 |
571129 | 월화드라마,저는 몬스터가 재미있어요. 11 | .... | 2016/06/29 | 1,866 |
571128 | 전세계약기간 전에 매매로 인해 집 뺄 경우 5 | ... | 2016/06/29 | 1,296 |
571127 | 강화도펜션 괜찮은 곳 추천해주세요 4 | 만두맘 | 2016/06/29 | 1,804 |
571126 | 이와중에 또 북한식당 여성근로자 8명 집단탈출중 5 | 북괴멸망 | 2016/06/29 | 1,320 |
571125 | 자꾸 불미스러운 일(자살)이 일어나는 아파트.. 7 | ,,, | 2016/06/29 | 5,875 |
571124 | 영화 사냥 보신분 계신가요? 6 | 고민 | 2016/06/29 | 1,446 |
571123 | 남자들의 질투? 열등감을 자극하는 여자가 있나요? 28 | ... | 2016/06/29 | 19,136 |
571122 | 육개장 냉동 시켜도 될까요? 10 | ... | 2016/06/29 | 3,361 |
571121 | 일산에 전세 7~8천짜리가 있을까요? 5 | dd | 2016/06/29 | 2,369 |
571120 | 이천수 축구선수 보면요 7 | 뻘 얘기 | 2016/06/29 | 4,303 |
571119 | 비행기 시간이 일러서 밤을 새야할 것 같은데... 7 | 음 | 2016/06/29 | 1,593 |
571118 | 댓글부대 조사안한다네요 4 | ... | 2016/06/29 | 786 |
571117 | 안·천 물러난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로 가나? 7 | 좋은날오길 | 2016/06/29 | 1,117 |
571116 | 7월 말에 홍콩 여행 날씨 12 | 어떤가요? | 2016/06/29 | 2,236 |
571115 | 콘도 잡아준 아이친구네 답례 해야 할것 같은데요 23 | 뭘로해야할지.. | 2016/06/29 | 4,070 |
571114 | 뷰티풀마인드에서 허준호가... 5 | 궁금 | 2016/06/29 | 2,222 |
571113 | 대형마트 시식코너 일하는건 6 | 두번 | 2016/06/29 | 2,346 |
571112 | 항상 피해자여야 하는 사람 심리 뭔가요? 5 | 노이해 | 2016/06/29 | 1,5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