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보니 그런 대회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아직 아이가 중학생이라 만나는 사람도 한정적이고 고등학교생활에 대해서는 여기서 얻는 정보가 다인데요...
교내 영어대회 같은 거는 미리 신청해서 참가하는 것 같은데...
주제 같은 것은 미리 주어지는 것인지,
그렇다면 미리 학원에서 도움 받아서 가도 되는 거 아닌가요?
당일날 주제를 발표하고 자기 실력으로 상을 받아야 당당할 것 같은데
어떻게 치러지는지요?
여기서 보니 그런 대회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아직 아이가 중학생이라 만나는 사람도 한정적이고 고등학교생활에 대해서는 여기서 얻는 정보가 다인데요...
교내 영어대회 같은 거는 미리 신청해서 참가하는 것 같은데...
주제 같은 것은 미리 주어지는 것인지,
그렇다면 미리 학원에서 도움 받아서 가도 되는 거 아닌가요?
당일날 주제를 발표하고 자기 실력으로 상을 받아야 당당할 것 같은데
어떻게 치러지는지요?
학원가서 돈주면 연습 완벽하게 시켜줘 상 잘만 타던데..
헐.....
문제가 많다고 하는거지요,
미리미리 주제 줘서 돈내고 준비할수 있으니 ㅜ
가르쳐달라고 하는건 지금 다니고 있는 선생님한테 부탁하는건가요
아님 따로 그런 학원을 또 다니는건가요?
지금 다니고있는 선생님께 부탁한다면 따로 비용을 지불하는건가요?
상타는 아이들은 어떻게 준비할까요? 궁금하네요.
수시에서 학종 전형이 그렇게 바보같지는 않은게
영어스피치 콘테스트 1등하는 애는
내신 영어 1등급일거구요
수능도 영어는 잘 나오는 학생이구요
생활기록부에도 영어 교과선생님이 평소 영어 수업태도
수행평가 내용 관찰 등이 적혀있어 다면적 평가를 해요...
제 동생이 명문대 입사관이에요.
수시에서 학종 전형이 그렇게 바보같지는 않은게
영어스피치 콘테스트 1등하는 애는
내신 영어 1등급일거구요
수능도 영어영역이 이미 잘 나오는 학생이구요
생활기록부에도 영어 교과선생님이 평소 영어 수업태도
수행평가 내용 관찰 등이 세부적으로 적혀있는지
동시에 다면적 평가를 해요...상위권학생들이 다 전쟁이에요
제 동생이 명문대 입사관이에요.
요새 학교선생님들도 독해져서(?) 추천서에
이 학생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추천서도 늘고 있고
사교육 많이 해서 성적올렸다는 기록도
생기부에 적혀있기도 하다더군요..
비추천한다던지 사교육으로 성적 올렸단 욕쓰는 담임 그런경우는 아주 흔한경우는 아니죠
그게 흔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영어 스피치 대회 1등했어? 하고
대학에서 학생 뽑아주는거 아니라는 소립니다
학종은 별의별 걸 다 본다구요.
3년간의 생활기록부 대부분의 영역
내신
자기소개서
추천서.
그리고 면접
추가로 수능최저만족 까지요
대학지침보면
'16.5.10 5:19 PM (58.148.9.214)삭제
그게 흔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영어 스피치 대회 1등했어? 하고
대학에서 학생 뽑아주는거 아니라는 소립니다
학종은 별의별 걸 다 본다구요.
3년간의 생활기록부 대부분의 영역
(독서.봉사.동아리.수상실적.진로. 자율활동 및 체험활동.
3년간 수업특기사항. 3년간담임들의 평가)
3년간의 교과 내신
자기소개서
추천서.
그리고 면접
추가로 수능최저만족 까지요.
이게 학원가서 대회 연습해서 상만 잘받는다고
학종 되고 할 문제는 아니에요.
3년간 학교생활을 대부분 참여해야하는 일이고
제일 중요한 애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데
학원가서 돈 바르면 다 된다는 아니죠.
그렇게 적는 교사가 흔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영어 스피치 대회 1등했어? 하고
대학에서 학생 뽑아주는거 아니라는 소립니다
학종은 별의별 걸 다 본다구요.
3년간의 생활기록부 대부분의 영역
(독서.봉사.동아리.수상실적.진로. 자율활동 및 체험활동.
3년간 수업특기사항. 3년간담임들의 평가)
3년간의 교과 내신
자기소개서
추천서.
그리고 면접
추가로 수능최저만족 까지요.
이게 학원가서 대회 연습해서 상만 잘받는다고
학종 되고 할 문제는 아니에요.
3년간 학교생활을 대부분 참여해야하는 일이고
제일 중요한 애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데
학원가서 돈 바르면 다 된다는 아니죠.
정말 돈을 주고 학원에서 해 준가요? 어느 지역이 그런가요? 주제는 당일 주는 건데요. 저희 아이는 고2인데 그런 걸로 학원에 돈을 주고 대회 나간 적이 없는데요. 어려운 지역인가보네요.
영어토론대회, 말하기 대회는 즉석에서 주제를 줘서 미리 준비할 수가 없어요.
영어 독후감 쓰기 대회는 미리 몇권의 책을 제시하고 그중에 원하는걸 골라 작성해서 제출해
평가하는건데, 이건 글쎄요. 제 생각에 선생님이 학생들 평소 쓰기 실력을 알고 있을테니 학원 도움등으로
자기 실력보다 월등하게 잘 써온것은 심사에 반영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면에, 토론대회는 팀도 미리 짜고 주제도 정해주니 논술학원등에서 도움 많이 받더군요.
저희 아이 학교는 원고가 이미 있고 발췌요약해서 발표해요
토론은 팀짜서 하니 미리 주제주지만
어차피 상대랑 디베이팅 하는거라 본인들이 못하면
누가 준비해줘도 소용없어요
근데 이렇지 않더라도 크게 억울할것도 없는게
이미 영어능통자들은 충분히 많아요
일반고 인데 2-3 년 살다온 애는 축에도 못껴요
한 5 년 어릴때부터 살고 특기화해서
모국어처럼 구사하고 똑똑한 애들이 이미 많거든요
저희 아이 학원 도움 안받고 외국 다녀 나갔다 온적도 없어도 혼자 준비해서 우수상 받았어요.
전교생 참가하고 독서토론대회,수학경시,자기소개서,과학경진등등이요.봉사상. 선행상.기숙사경진대회도요.
자랑 아니고 자기하기 나름입니다.이상한 말씀 하시는분들한테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