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 개수대 옆에 식기 건조대 놓고 쓰시나요??

정리또정리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6-05-10 16:33:16

제목이 곧 질문입니다.

아님 개수대에 걸쳐 놓았다가 마르면 싱크대 안에 넣나요??

깨끗하게 보이고 싶어 건조대를 없애고 싶은데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IP : 183.97.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6.5.10 4:3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식기세척기나 건조대가 없다면 설거지후 바로 마른걸레로 물기닦아서 넣어야죠 그게 깔끔하긴 한데 너무 번거로워서 전 그냥 건조대에 엎어놨다가 물기마르면 정리해서 넣어요

  • 2. 6인용 식기세척기
    '16.5.10 5:09 PM (1.224.xxx.99)

    거의 건조기 노릇하고 있네요...

    건조기 없음 불편하죠...일단 세척하자마자 어디다 놓을건가요..

    너무 꺠끗만 강조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며칠 노력하다가 도저히 안집어넣어지는건 그냥 앞에두고 살고 있어요. 사람이 편리해야지요...

  • 3. ....
    '16.5.10 5:21 PM (14.43.xxx.161) - 삭제된댓글

    2단 식기 건조대 옆에 두고 설거지 한 그릇 엎어두고, 그대로 사용해요.
    자주 사용안하는 그릇은 마르면 씽크대에 넣지만,
    밥공기, 국그릇, 컵 등 매끼 쓰는 그릇은 그냥 올려 놓고 써요.

    콘도 같은 씽크대 많이들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꼭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안해요.
    물론 요리한 후에 깨끗하게 치우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내가 편리한 부엌에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누구 보여주려고 사는 집도 아니고...

  • 4. ....
    '16.5.10 5:22 PM (14.43.xxx.161)

    2단 식기 건조대 옆에 두고 설거지 한 그릇 엎어두고, 그대로 사용해요.
    자주 사용안하는 그릇은 마르면 씽크대에 넣지만,
    밥공기, 국그릇, 컵 등 매끼 쓰는 그릇은 그냥 올려 놓고 써요.

    콘도 같은 씽크대 많이들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꼭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안해요.
    물론 요리한 후에 깨끗하게 치우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내가 편리한 부엌에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누구 보여주려고 사는 집도 아니고...

  • 5. ㅇㅇ
    '16.5.10 5:53 PM (175.223.xxx.197)

    2단 건조대 놓고 매일 쓰는 컵이랑 식기류는 거기에 두어요.
    예전에는 씽크대 상부장에 넣었었는데
    물기 마를때까지 기다리는건 오래걸리고 행주로 닦자니 들러붙는 섬유 찌꺼기가 싫고 그랬는데
    마침 이사한 집은 상부장이 좀 높아요.
    아이가 혼자 물도 마시고 간식 먹을때 접시도 꺼내고 하는데 불편할거 같아서 꺼내놓고 씁니다

  • 6. ..
    '16.5.10 6:44 P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1단 건조대에 씻는 그릇 올려놓습니다
    앞에 서 있는 건조대에는 컵종류 올려놓고요
    한번도 닦아서 넣어본적은 없습니다
    저녁에 설겆이하고 아침에 마른 그른 장에 넣고 정리합니다 다른 남비등도 제자리 들어가고요
    아침에 다시 꺼내서 쓰고요
    완전히 들어가는 날은
    도우미 오시는 수요일 하루입니다

  • 7.
    '16.5.10 9:45 PM (223.62.xxx.108)

    따스하고 뽀송한 그릇
    포기못해
    쿠* 전기식기건조기
    사용합니다
    백화점가면 예쁜건조대에
    눈이가는데도 포기합니다~

  • 8. ...
    '16.5.11 2:23 AM (39.117.xxx.135)

    전 그냥 1단 심플한거 정도는 괜찮은거같아요.
    1단이면 눈에 크게 띄지도 않고, 싱크대 상판색에 맞게 눈에 안띄는 걸로 하세요.
    회색이면 스텐, 원목이나 화이트면 화이트 코팅된거.
    자연건조로 마르면 그릇장에 다 넣지만, 자주쓰는 식기는 아무래도 늘 있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078 2016년 5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18 642
558077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는 돈 있는 사람 79 2016/05/18 24,098
558076 엄마의 강아지 행동 해석 20 .. 2016/05/18 4,261
558075 아들 돈 관리 3 고2맘 2016/05/18 1,449
558074 중1아들 코골이와 알러지성비염 1 추천부탁드려.. 2016/05/18 834
558073 영작문의 1 영어초보 2016/05/18 563
558072 편도염 일주일 넘었어요. 3 say785.. 2016/05/18 3,044
558071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남편 어찌해야하나요? 5 .. 2016/05/18 2,024
558070 아이 부모가 지방에 있는데 제가 있는 지역으로 조카를 동거인으로.. 2 2016/05/18 1,849
558069 한 사람, 한 사람의 용기가 모이면...지구 지킴이 그린피스 한사람의 용.. 2016/05/18 491
558068 지금...공부의배신 2편 2 대학 2016/05/18 3,519
558067 부탁드려요 이혼변호사 선임 도와주세요. 9 제발 2016/05/18 2,617
558066 또!오해영 6회 리뷰) 지구는 박살 나는 걸로.. 5 쑥과마눌 2016/05/18 3,984
558065 식품건조기로 말려먹으면 맛있겠죠? 5 yanggu.. 2016/05/18 2,566
558064 대구가 취업하기 어려운 도시 맞나요? 7 .. 2016/05/18 2,075
558063 신축빌라 3년살고 팔려고하는데요 2 궁금 2016/05/18 2,247
558062 자식 손자 유난히 좋아하는 엄마들이 따로 있는 듯해요 1 ..... 2016/05/18 1,593
558061 2달 동안 7kg감량... 넘 배고파요. 8 휴우... 2016/05/18 4,995
558060 일빵빵 70강중에 4 ᆢᆞ 2016/05/18 2,120
558059 하이네켄은 너무 쓰죠? 8 2016/05/18 1,524
558058 마녀보감 보시는 분? 14 2016/05/18 3,215
558057 28개월된 딸아이가 부쩍 아빠를 찾는데 왜 그럴까요? 3 .. 2016/05/18 1,080
558056 고속도로 터널진입시 속도를 줄이는게 정답입니다 30 면박씨의 발.. 2016/05/18 5,320
558055 저는 김완선땜에 봐요. 8 불타는 청춘.. 2016/05/18 3,632
558054 재테크 포럼을 한번에 정리하기 133 2016/05/18 14,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