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대부에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6-05-10 15:05:21
영화를 못 봤어요

그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무엇이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IP : 223.62.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 마지막 편인가요?
    '16.5.10 3:1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몇 편이며 누가 누구에게 어떤 제안을 한걸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 2. 대부 마지막 편인가요?
    '16.5.10 3:11 PM (218.52.xxx.86)

    몇 편이며 누가 누구에게 한 제안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 3. 만약
    '16.5.10 3:15 PM (218.52.xxx.86)

    종결편이라면 알파치노가 엔디가르시아와 자신의 외동딸이 사랑하는 사이인걸 알고
    내 딸을 포기하면 내 후계자가 되도록 해 주겠다 했지요.
    딸만은 어두운 세계가 아닌 고귀하게 제대로 된 사람으로 자라게 하고팠던 거예요 자신과는 달리.

  • 4. oops
    '16.5.10 3:16 PM (121.175.xxx.133) - 삭제된댓글

    마피아 꼴리오네가문의 전통적인 공갈협박 수법이죠.
    (말론브란도가 꼴리오네 대부로 나오는 1편에서부터...)

    가령 원글님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네면서
    남에게 알려지면 절대 안되는 원글님의 치명적인 약점을 들먹인다거나
    원글님 자녀 사진을 내밀며 어느 초등에 다니는 아이가 너무 귀엽더라~~~ 그런 식으로....ㅠㅠ

  • 5. oops
    '16.5.10 3:18 PM (121.175.xxx.133)

    마피아 꼴리오네가문의 전통적인 공갈협박 수법이죠.
    (말론브란도가 꼴리오네 대부로 나오는 1편에서부터...)

    가령 남에게 알려지면 절대 안되는 원글님의 치명적인 약점을 들먹인다거나
    원글님 자녀 사진을 내밀며 어느 초등에 다니는 아이가 너무 귀엽더라~~~ 그러면서
    "원글님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 을 건네는 거죠.ㅠㅠ

  • 6. ..
    '16.5.10 3:37 PM (58.140.xxx.121)

    아.. 그게 협상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한 말일거에요.
    협상에서 이기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상대방이 절대로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하면 된다고.
    근데 전 단순한 공갈협박이라기 보다.. 인간 심연의 탐욕을 건드리란 소리로 받아들였어요.
    딜을 할때는 상대방이 할까 말까 고민할 틈을 주지 말고 확 지르라는 뜻으로 ㅎㅎ

  • 7. 죽을래?
    '16.5.10 4:59 PM (222.154.xxx.114)

    살래?

    사위가 배우로 출연하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감독이 거절한다고 할때

  • 8.
    '16.5.10 5:41 PM (118.34.xxx.205)

    아 그 멘트가 대부에서 나온거군요

    그 영어대사를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들은거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865 숙대 이과논술 응시한 학생 학부모 계세요? 6 고3맘 2016/09/13 1,526
595864 어제 우리 아이 학교 지진 대처 16 ㅇㅇㅇ 2016/09/13 4,619
595863 꽤 큰 지진에도 무너진 건물이 없었던 이유 71 펙트확인 2016/09/13 23,409
595862 ㅅㅂㄴ이 안전불감증이에요 17 에효 2016/09/13 4,854
595861 어떤게 나을까요 4 고민 2016/09/13 387
595860 말 잘 통하는 시누이랑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하시나요? 21 시월드 2016/09/13 3,849
595859 지진때문에 미니멀라이프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 버리자 2016/09/13 2,862
595858 고3인데 초록분비물이 나온대요 2 고삼 2016/09/13 2,336
595857 “지진 났지만 자습해라”…심각한 대한민국 안전불감증 3 세우실 2016/09/13 969
595856 얼마전에 쌍무지개 뜨면 지진난다고 했던말 16 ㅇㅇㅇ 2016/09/13 7,011
595855 부산 시댁 가야할까요.. 19 .. 2016/09/13 4,290
595854 추석 음식 뭐 맡으셨어요? 5 님들은 2016/09/13 1,316
595853 뉴스생방도중 지진상황... 2 ddd 2016/09/13 2,536
595852 어제 지진겪고 보니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아야겠어요 8 인생은 짧다.. 2016/09/13 4,992
595851 공익광고협의회는 뭐하는데에요? 근데 2016/09/13 260
595850 소아정신과 검사기록 있는경우 어린이보험 가입 가능한가요? 9 에구...... 2016/09/13 2,617
595849 스페인 자유여행시 비행기 티켓 12 스페인 2016/09/13 3,087
595848 재난 났을때 가만 있으라고 하는 심리 16 .... 2016/09/13 3,659
595847 구피를 키우는데 4 호호맘 2016/09/13 924
595846 눈시림과 백탁 없는 촉촉한 선크림 있나요? 21 ㅜㅜ 2016/09/13 5,180
595845 아기 보여줄 tv 문의..(외국어린이프로) 2 ㅇㅇ 2016/09/13 385
595844 생존물품겸 준비할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 2016/09/13 381
595843 KTX 가 사람 2명 죽였어요 43 2016/09/13 18,103
595842 대구 지금도 지진인가요? 15 ㅇㅇ 2016/09/13 3,499
595841 주방용 칼 캐리어에 실어와도 안걸리나요? 3 2016/09/13 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