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사에관해

우울이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6-05-10 14:37:02

6년째 일하고있는데요

요즘 자꾸 사장님에게 꾸징을 듣게 됩니다

사소한 실수도 크게 받아드리시는게

제가 못마땅한가싶은게

이직을 생각하게됩니다

나이도 있고 참고 견디면 되는데

비도오고

맘이 싱숭생숭합니다

저는 어떤 맘으로 버텨야할까요

감정 기복이 심하신분이시긴 해요

화내고 나면 뒤끝은 없다지만

직원들앞에서

꾸중듣고나면 정말 그만두고 싶어집니다 ㅜㅜ

IP : 112.158.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0 2:39 PM (218.156.xxx.99)

    자기가 자르면 실업급여 줘야되니깐 제발로 나가게 할려고 교묘하게 말 돌려서 알아서 나가라고 하고, 정신적으로 압박하는 사장도 많아요.

  • 2. .......
    '16.5.10 4:06 PM (112.169.xxx.161)

    토닥토닥.

    저후배가 딱 그케이스여서 마음의 짐이 컸는데
    어느날 회의실에 불러서 이직을 생각해보냐고 묻길래..의중이 어떠냐 묻고
    위로금과 권고사직으로 처리하는걸로 합의하고 이달말에 그만둔다고 연락왔어요.

    하지만 그친구는 담당히 다시 좀 쉬었다 이직알아보겠다고 하더라구요.
    님도 쉼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949 서울에 3~4억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18 집사고싶다 2016/08/30 6,837
590948 장농이 없는분질문이요? 2 ... 2016/08/30 990
590947 꼬치 꼬지 산적.. 2 어떻게 다른.. 2016/08/30 701
590946 전도연 앞머리숱 없어서 대머리되겠다고 16 비치 2016/08/30 14,695
590945 이불류 포장 가방 어찌 버리나요? 2 .. 2016/08/30 1,202
590944 생크림빵을샀는데 안에 생크림이 없네요 ㅎㅎ 3 지혜정원맘 2016/08/30 1,355
590943 결혼18년차 외며느리 생일 안챙겨주신 시어른들 제가 섭섭한맘 가.. 31 가을이 조아.. 2016/08/30 5,936
590942 아파트 매수 고민 한번들 봐주세요^^ 3 아줌마 2016/08/30 1,899
590941 치매가 나을 수 있을까요? 4 다시시작 2016/08/30 1,696
590940 호칭좀 알려주세요 (엄마의 사촌동생) 5 ... 2016/08/30 4,889
590939 용접공옆에서 보조하는일 6 궁금 2016/08/30 1,032
590938 해피콜 양면팬 잘 사용하세요? 9 자취생 2016/08/30 2,663
590937 밥 먹을때 쩝쩝거리는 것 고칠 방법 없을까요? 9 습관 2016/08/30 1,675
590936 너무 이쁜여자 부러워 마세요 16 ㅇㅇ 2016/08/30 10,464
590935 이준기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ㅋㅋ 10 호롤롤로 2016/08/30 2,618
590934 패션센스 없는 30대 초반이예요~ 추석맞이 어떤 옷을 사야할지 .. 2 패션꽝선택장.. 2016/08/30 978
590933 10년이란 세월 .. 2016/08/30 532
590932 수영하시는분들, 눈가 주름과 피부관리 어떻게 하세요? 4 수영 2016/08/30 3,133
590931 옛날에 결혼식 뒤풀이때 신랑 발바닥 왜 때린거예요...?? 4 궁금 2016/08/30 3,939
590930 아침부터 남편의 카톡에 울컥;; 3 2016/08/30 3,748
590929 신혼집 몇 평에서 시작하셨나요? 14 신혼 2016/08/30 4,283
590928 초등고학년 여자아이 선물 추천 부탁해요 숙모 2016/08/30 343
590927 지카 바이러스 감염? 1 여행 2016/08/30 667
590926 교통약자 주차장 9 주는데로 2016/08/30 823
590925 실리트에 요리하면 맛이 없어요 13 실리트 2016/08/30 3,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