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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10년만에 알게된 남편의 무정자증

조회수 : 30,997
작성일 : 2016-05-10 13:20:45
결혼 유학 ,적응 등으로 남들에 비해 늦게안정되었고
아이에 대한 마음이 둘다 크지 않아서 딩크로 살아야지 결정하진 않았지만
둘이서 알콩달콩 살았어요
작년부터 임신을 해볼까 생각이 들어서 배테기 사서 하는데 안되더라구요 최근에 갑자기 생리가 40일 넘게 안나와서
병원갔는데도 비임신이라 제가 울고 남편이 바로 검사받으러갔어요
남편은 진작 받겠다 했는데 전 시험관 등등에 마음에 준비가 아직 덜 되서
그런 결심이 아니라면 굳이 받아봤자 결과에 마음상하거나 신경만 쓸 것 같아서
미뤘던 것도 있었어요
결과가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아예 정자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대요
남편이 평상시 부드럽고 민망해하는게 강한데
검사할때 너무 민망하고 긴장해서 뭔가 느낌이 한 것 같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쿠퍼액만 나온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였다는데 저랑 할때같이 시원한? 느낌이 아니구요 ( 그래도 뭐 이건 말은 안되겠죠ㅠ)
제가 무정자증 검색해보니 정액이 투명하다는데 최근 몇년간은 눈으로 못봤지만
남편 정액을 제가 봤던 기억엔 투명하지 않았거든요 ㅠ
제가 아는 정보가 한정적일 수 있지만(불투명 정액도 무정자증일경우)
살다가 그럼 무정자증이 된걸까 라는 생각과
술 담배도 하나도 안하고 살짝 마른 체형에 살한번 찐적 없고
이픈 적도 없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다 있을까요
아이없이 살수있다 생각했지만 무정자증을 받아들이는 건
좀 다른 차원인거 같아요
뭔가 남편에게 유전적이거나 심각한 문제가 있지않나 자꾸 생각하게 되요
그리고 이렇게 되고나니 검사 후 시험관이 가능할지 아닐지 고민해야는데
더 어려워요 유전되진 않을까 하지만 또 이런 노력 없이는 절대 생길 수 없다 생각하니
더 결정을 못하겠어요 ㅜ
어떤 말이라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답답해서요

남편은 정말 완전 건강체질에 마르긴했지만 아픈 적도 없고 감기도 잘 안걸리늠 체질인데 반해 저는 완전 약골 ㅠ 어릴때부터ㅠ아파서 골골인데 저는 이상이 없고 남편이 이렇다니 정말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ㅠ
IP : 39.119.xxx.12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0 1:23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무정자증이면 아무것도 안되는겁니다만

  • 2. ...
    '16.5.10 1:24 PM (220.75.xxx.29)

    정상이면 쿠퍼액에도 정자 있다고 하던데 투명하고 한거 같지 않아서 정자가 없다는 건 아닐꺼에요.
    남편이 아무소리 안 하고 검사 받았다면 무정자증인거 몰랐을 거 같은데 본인도 충격이 심할 듯 한데 안스럽네요...

  • 3. happy
    '16.5.10 1:26 PM (122.45.xxx.129)

    건강지수와는 별개로 환경홀몬 영향도 크다고 알아요.
    야채 과일 갈아서 몇달 갈아 먹고 검사하니 정자수 활동량 좋아졌다 다큐도 봤고요.
    아직 삼십대 초반 의사 신혼부부 남편도 결혼하고 무정자증 알았다고 하는 경우 봤어요.
    일단 큰 병원 전문적인 난임쪽 더 다녀보고 상태에 대해 정확한 진단, 처방 기다려 보세요.

  • 4. 언제나길은 있어요
    '16.5.10 1:27 PM (59.11.xxx.51)

    고환속에 정자가 있을수있어요 불임병원에서 좀더검사해보세요 님보단 남편이 더 맘이 아플테니 너무 티내지마시고

  • 5. 그런 무정자증은
    '16.5.10 1:27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시험관도 안된대요.
    꼭 할려면 남편의 정자에 다른 사람의 정자를 섞어
    양을 늘려서... 결론은 남편 아이가 아닌거..
    예전의 시험관은 이런경우 많았대요.

  • 6. ..
    '16.5.10 1:29 PM (1.243.xxx.44)

    무정자증 남자 컴플렉스 심합니다.
    여자도 아이 가질수 없다 하면 그렇듯이.
    무정자증이 정자생길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아예 생성이 안된다는 얘기니까요.
    아이 원하는 여자들은 못받아 들이고,
    이혼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7. ...
    '16.5.10 1:32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교과서적인 얘기고 쉽지않은 얘기지만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답니다
    결론을 내고 기준을 잡고 시작하세요
    뭘까요 마지막에 남는 가장 소중한거요
    남편이잖아요 아이없어도 같이 사실꺼죠?
    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

  • 8. ..
    '16.5.10 1:38 PM (218.234.xxx.161) - 삭제된댓글

    왕 중에도 무정자증이 의심되는 왕이 있지 않았나요?
    그런데, 그 사람의 아버지는 아이를 낳았잖아요.
    남편의 아버지도 아이를 낳았구요. 모계라 해도 어찌했던 후손을 낳았잖아요.
    가능성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모계와 합쳐서 희석이 되겠죠.
    가능성 인자가 50% 이렇게 높은 수치는 아닐 거에요.
    이럴때는 사고전환.. 이 급 요구될 것 같아요.
    10년 아이 없이 살았다면, 평생 아이없이 살 궁리..

  • 9. ..
    '16.5.10 1:39 PM (218.234.xxx.161) - 삭제된댓글

    왕 중에도 무정자증이 의심되는 왕이 있지 않았나요?
    그런데, 그 사람의 아버지는 아이를 낳았잖아요.
    남편의 아버지도 아이를 낳았구요. 모계라 해도 어찌했던 후손을 낳았잖아요.
    가능성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모계와 합쳐서 희석이 되겠죠.
    가능성 인자가 50% 이렇게 높은 수치는 아닐 거에요.
    이럴때는 사고전환.. 이 급 요구될 것 같아요.
    10년 아이 없이 살았다면, 평생 아이없이 살 궁리..

    지금으로서는 몇번 더 검사를 해보는 방법이 있겠네요.

  • 10. ㅇㅇ
    '16.5.10 1:40 PM (49.142.xxx.181)

    자식 그리 필요한건지..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나중에 이럴걸 그 고생을 하고 낳았구나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82쿡에서만 봐도 그런 글 많고요. 괜히 낳았다는 분도 있고..
    품안의 자식이예요.
    억지로 부부간의 의 상하면서까지 무리할 필욘 없는것 같습니다.

  • 11. 무정자도 두종류
    '16.5.10 1:45 PM (61.74.xxx.243)

    고환엔 정자가 있는데 정액으로 나오지 않는 무정자증이랑
    아예 고환에서도 정자가 생성되지 않는 무정자증

    전자라면 고환에 있는 정자 체취해서 시험관으로 가능하나 후자면 지금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해요.

    아이를 갖을수 있는데 안갖는거랑 못갖아서 안갖는거랑은 다르죠.
    원글님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아무튼 병원가서 어떤 경우인지 확인해 보시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을껍니다.

  • 12. ..
    '16.5.10 1:45 PM (175.117.xxx.50) - 삭제된댓글

    무정자증이어도 폐쇄와 비폐쇄에 따라
    시험관이 가능합니다.
    아예 생성이 안되는경우 말고
    관이 막힌경우 수술을 통해서 정자를 뽑을 수 있어요.
    아기 갖고 싶은 맘이 절실하다면
    제일 원탑 강남차 두드려보세요.
    세곳 다 무정자증에서 유명한곳입니다.
    그리고 두군데 이상에서 결과받으시길..
    남편이 자존심 상해해서 대형병원 한곳만갔다가
    결과듣고 10년 시간버린 사람이에요.
    진짜 마누라말좀 들었으면 늦둥이가 아니었을텐데
    잘 설득해보세요.
    나이들어 저까지 늙어서 고생했어요.

    그리고 위에 정자섞는다는분.
    요즘 그런게 어디있어요.
    시험관은 미세수정 1대1이에요.
    근거없는 얘기좀 하지마세요.

  • 13. 참고로
    '16.5.10 1:47 PM (61.74.xxx.243)

    제일병원 비뇨괴과 서주태선생님이 유명하신데..
    친절한 스타일은 아닌지라.. 결과가 안좋은쪽으로 났을경우 이중으로 상처 받으실수 있다는점ㅠ
    대신 실력은 인정할만 하구요. 근데 그게 벌써 십년전이니.. 지금도 현직에 계시는진 모르겠네요.

  • 14. 아이고
    '16.5.10 1:48 PM (196.53.xxx.15)

    10년씩이나 흐를동안 병원도 안가봐고 뭘한건지.
    아이낳을거면 서두르세요
    윗님이 댓글 정성스럽게 달아주셨네요.

  • 15.
    '16.5.10 1:56 P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

    무정자증인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병원 갔더니 의사가정자가 생겼다고 하고 임신도 하게 되고 하나님도 믿게 되었다는 글 본 적 있어요

  • 16. 샤베
    '16.5.10 1:57 PM (211.36.xxx.55)

    고환안에 정자를 꺼내서 임신하신 분 알아요. 요새 현대의학은 무궁무진하답니다.

  • 17.
    '16.5.10 1:58 PM (117.111.xxx.206)

    무정자증인 남자가 예수님께 기도하고 병이 치유되고 임신도 하게 되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글 불펜에서 본 적 있어요

  • 18.
    '16.5.10 1:58 PM (118.34.xxx.205)

    시가에서 아이가지라고 며느리텃하며 타박은 없었나요?
    거기에 대한 아주 좋은 답이 되었을거같내요.

  • 19. 제인에어
    '16.5.10 2:20 PM (175.223.xxx.218)

    저 아는 분은 무정자증인데 아이를 셋이나 낳았어요.
    부인이 단식, 생채식 지도 하시는 분인데
    아이를 가져야겠다 싶으면 일주일 감식. 일주일 단식. 일주일 복식하고 나서 아이가 생기더라구요.
    아이 셋을 다 그렇게 낳았어요. 평소에는 정자가 안나오는지 피임도 필요 없대요.

    또 다른 분은 고환세포 채취에서 시험관 했어요. 남자쪽 문제인 경우에는 시험관 성공율이 상당히 높더라고요.

  • 20. ..
    '16.5.10 3:27 PM (121.172.xxx.39)

    저흰 결혼3년 지나서 애가 안생겨 병원갔다가 남편이 폐쇄성무정자증인거 알게됐어요

    그리고 나서 바로 어느병원으로 갈것이냐를 정해서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강남ㅊ병원은 남편이 가고싶어하질 않았고 이런저런병원 이야기 하다 강서쪽에 있는병원다녀서 두번째에 큰딸 낳아서 지금6살입니다

    당시 담당하던 선생님과 동료분이 마포쪽에 개원을 하셔서 거기 가서 몇번의 시도에 남매쌍둥이 낳아서 지금10개월예요

    남자의 정자도 문제이지만 여자가 나이를 먹으면 임신의 확률이 확확떨어진다고 해요
    아이를 가질 생각이시라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가길 권합니다.
    시험관 전문병원이 많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한곳을 택해서 가시길 권해요 저는 병원가서 의사와 안맞음을 느끼고 담당의사 3번 바꾸고 남편이 의사를 너무 마음에 안들어 해서(의사가 환자위에 군림 하려함)
    병원자체를 바꿨어요

    결국 마음에 잘 맞고 이야기도 잘 통하는 선생님 만나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당장 남편과 상의하시고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가시기를 바랍니다

  • 21. ㅇㅇ
    '16.5.10 4:07 PM (110.70.xxx.194)

    검사할때 검사할양 안되면 다시하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신랑분이 민망해서 그러실듯
    유명한병원언능가보세

  • 22. ㅇㅇ
    '16.5.10 4:08 PM (110.70.xxx.194)

    고환서 채취해서 셤관하더라구요

  • 23. ,,
    '16.5.10 8:05 PM (220.78.xxx.217)

    고환에서 채취하면 되요 가수 강원래가 그렇게 아기 낳았잖아요

  • 24. 일단
    '16.5.10 8:17 PM (14.52.xxx.171)

    원인이 있으면 비전이 있어요
    고치면 되니까요
    그리고 여자분이 건강하시면 금새 돼요
    무정자증의 증세를 알면 되는데 관이 막힌거면 쉽게 해결됩니다
    남편분 심란하게 두지 마시고 빨리 가세요
    불임치료는 정말 한살이라도 젊을때!!!가 정답이에요

  • 25. qas
    '16.5.10 8:58 PM (121.146.xxx.155)

    여기서도 하나님 운운은 진짜 한심하네요.
    남의 나라 미신은 혼자만 믿으세요.

  • 26.
    '16.5.10 11:15 PM (117.111.xxx.66)

    쭈욱 딩크로 살면 됩니다.
    다만 자발적 딩크서
    어쩔수없는 딩크로...

  • 27. 동정녀
    '16.5.10 11:17 PM (116.122.xxx.248)

    동정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했죠?
    무정자인 남편한테서
    애가 3이면 그녀는 동정녀 마리아지요.

    남의 얘기 그대로 믿을 수 있는 믿음이 그대를 살리고 있는듯 합니다.
    오우~ 놀라워라.

    *시동생이 결혼 3년 후 무정자 알았구요
    동서는 아이를 원했으나
    입양도 거부하고 그냥 둘이 거의 20 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시동생은 원시정자도 없었어요.

    * 님은 혹시 남편의 원시정자라도 찾아서 해 보고
    좋은 남편이라면 입양이니 타정자 시험관시술 등 다른 방법으로 자녀를 찾아 보세요

  • 28. 다른 병원 찾아가서
    '16.5.10 11:31 PM (188.23.xxx.79)

    검사 한 번 더 해보시고요, 의료기술은 발달되었으니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희망 버리지 마세요.

    그리고 이런 일에 하나님 들먹이지 마시고요, 셤관은 또 뭔가요?
    아휴 정말 무식하게 얼집, 공뭔도 모자라 이젠 셤관이요?
    시험관이라 쓰면 누가 때려요? 제발 여기서 못 배운 티 좀 내지 마세요!

  • 29. 116.122.248
    '16.5.10 11:35 PM (188.23.xxx.79)

    남의 종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로 비꼬지 말고 ㅉㅉㅉ.
    이런 글에 저따위 댓글 달고 싶니?

  • 30. 저희 남편
    '16.5.11 12:55 AM (208.54.xxx.224) - 삭제된댓글

    너무 민망해서 그냥 돌아와 버렸어요.
    그래서 제일병원 의사선생님이 그럼 아침에 하고 오라고 하셨어요. 오전에 진료받았는데 내진을 해보시더니 양이 이리 많은 사람은 이상 없는 거라면서 절 더 검사해서
    문제점찾아 치료하고 바로 아기생겼어요.
    민망이 문제였을 수 있으니 낙담마시고 다시 전문병원에 가셔서 검사 제대로 해보시고, (한달에 한번 밖에 기회가 없어 )장기전이 될수 있으니
    지치지 마시고 느긋하게 두분 행복하게 일상생활하세요.

  • 31. 다들
    '16.5.11 9:32 AM (125.240.xxx.131)

    좋은 얘기만 써주셨는데...만약의 경우 최악의 상황도 준비는 해두셔요

    제친구도 남편이 무정자증이라 아이 입양했어요..

  • 32. .....
    '16.5.11 10:45 AM (121.143.xxx.125)

    저 아는 사람은 XXY증후군에서도 정자채취해서 쌍둥이 낳았어요.
    현대과학의 힘이란...

  • 33. ***
    '16.5.11 11:50 AM (218.156.xxx.32)

    위 점 5 개님
    xxy 증후군은 크라인 휄터스 증후군인데
    정말 가능한가요
    어느병원인지 알려 주실 수 있는지요
    j3-p1@hanmail.net
    연락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34. 카레라이스
    '16.5.11 12:47 PM (117.111.xxx.36)

    문구점에 150배 장난간 현미경으로도 정자 잘 보입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시고 집에서 검사해보세요
    저는 중학생때 자가 관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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