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엌 타일도 덧방이 안 좋은가요?
1. ...
'16.5.10 1:15 PM (119.197.xxx.61)타일두껨나큼 단차가 생기겠죠
저도 덧방한다는 소리듣고 권유받았는데 거절했어요
금방뜯습디다2. ..
'16.5.10 1:17 PM (210.90.xxx.6)작업하기 쉬우니까요.
윗분 말씀대로 덧방하는 단차 생기고 철거비 발생합니다.3. ...
'16.5.10 1:20 PM (203.255.xxx.108)덧방 하는 그 사이에 벌레들이 사는 공간을 만든다고 하더군요.
4. ....
'16.5.10 1:25 PM (218.39.xxx.78)작업하기 편해서 그럴수도 하면서도 별 차이 없으면 그냥 할까했는데
역시 뜯어야하는군요
게다가 벌레라니요ㅎㅎ 덜덜5. 상관없던데요
'16.5.10 1:33 PM (183.97.xxx.225)그게 다 떼내고 해야 인건비가 올라가서 업자들은 다 그걸 권하죠
여러군데 견적내다가 부엌 욕실 현관 베란다 모두 덧방했고 만족해요
그 비용 아껴서 다른데 힘을 줬어요 전6. 덧방해봤어요
'16.5.10 1:38 PM (1.225.xxx.91)전혀 부엌이 좁아진다거나 그런거 없어요.
타일두께라 해봐야 0.5센치가 될까말까한데 티도 안 나요.
그리고 울퉁불퉁하다거나 그런 것 전혀 없고요.
대신 기존에 이미 덧방을 한 상태라면 뜯어내는게 낫겠죠.7. ...
'16.5.10 1:39 PM (119.197.xxx.61)업자들은 대부분 쉽게 하려고 덧방을 권유합니다.
8. ....
'16.5.10 2:03 PM (218.39.xxx.78)아ㅎㅎ 또 팔랑
소음 시간 비용이 따라오다보니
은근 결정하기 어렵네요
일단 제대로 해놓으면
겉으로는 단차 외에는 큰 차이는 없나보네요 이것만으로도 도움돼요
근데 벌레가 결정타
착 밀착이 되어서 공간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그럴 수도 있나요?9. 부엌 덧방시공 봤는데
'16.5.10 2:41 PM (211.205.xxx.109)기존타일 위에 접착제 바르고붙이는데
무슨 벌레가 산다고 그래요
살 공간도 없고 말도 안되는소리...
부엌은 상관없을듯10. 존심
'16.5.10 3:32 PM (110.47.xxx.57)철거하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철거비용과 폐기물 처리 비용 그리고 공사의 어려움 등이 공사비에 추가됩니다...11. ..
'16.5.10 3:43 PM (223.62.xxx.114)저흰 모자이크 타일로 한 번 해봤어요
초보티 나긴해도 하얗게 하니 훨씬 깨끗하긴 하더라구요.
원래 정석은 싱크대 철거 후 타일 작업 먼저하고 싱크대 설치하는 건데요 저흰 그냥 셀프 인테리어라 싱크대는 그대로 두고 타일을 붙였어요. 근데 아무래도 어설프죠 힘들기도 하고요12. 저도
'16.5.10 4:27 PM (223.62.xxx.76)부엌 덧방했고 하는 과정도 다 봤어요.
싱크대 다 떼어내고 덧붙일때만 해도 너무 많이 올라오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싱크대 다시 설치하고 나니 덧방인지 구분 못하겠던데요.
벌레니 냄새니 전 모르겠구요 1회 덧방은 해도 되겠구나 라고 저 혼자 결론 냈어요ㅎㅎ13. 사과나무
'16.5.10 5:35 PM (218.39.xxx.78) - 삭제된댓글답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다 도움돼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14. ....
'16.5.10 5:35 PM (218.39.xxx.78)답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다 도움돼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15. 들들볶자
'16.5.10 8:41 PM (118.33.xxx.217)타일시공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저렴하고 꼼꼼히 해드려요16. 드릴로
'16.5.10 8:41 PM (14.52.xxx.171)구멍 한번 뚫어보세요
왜 덧방이 안 좋은지 바로 알아요17. ...
'16.5.10 10:24 PM (110.15.xxx.62)업자들은 귀차나서 돈 덜 받아도 덧방하려고 하던데요. 그 사이에 틈이 분명 있어요.
엄하게 보이기에만 좋게 만든 인테리어가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아요.18. 2회덧방..
'16.5.11 7:14 AM (122.34.xxx.184)저 이번에 집고치면서 2회덧방한 부분들있어요
저는 뜯자고했는데 비용땜에 덧방 권해요
뜯고 거기 다시 처리해야되고하니 제가봐도 업자가 귀찮아서 그런거같아요
보기엔 티안나고하지만 전 가능하면 뜯는게낫겠어요
저희집 업자 한쪽은 뜯고 다른쪽은 티안나니 그냥가고 마음에 안들었어요
지난번집 할땐 뜯을때 비용차이안난다고 같이 뜯으라한 업자분이 그리워지기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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