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조모상에 보통 휴가를 며칠 쓰나요?

남편 조회수 : 8,376
작성일 : 2016-05-10 12:56:14
남편이 장지까지 모신다고 이틀 휴가를 받았는데 보통 이렇게들 하는 분위긴가요?
부모님은 오히려 바쁘니 괜찮다고 장지까지 안와도 된다고 하셨다는데요. 물론 하루는 장례식장에 있다가 저녁즈음에 올라왔구요.(편도 3시간 거리)

제 경우엔, 저희 외할머니 상때 장례식장에 하루 정도 있었고 장지는 안갔었구요. 친정부모님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널널한 회사도 아니고 그런 위치도 아닌데..
IP : 39.118.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0 1:02 PM (112.217.xxx.235)

    저희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친정부모님 모시고 남편과 갔다가
    저와 남편은 아이들도 어리고 다음날 출근도 해야해서 돌아왔어요.
    회사에는 반나절 휴가를 냈었네요. (차로 4시간 거리였어요.)

    회사 분위기마다 다르겠지만 외조부모, 조부모 상례때 저희는 하루 휴가 낼수 있어요.

  • 2. ..
    '16.5.10 1:14 PM (210.90.xxx.6)

    회사에서는 하루고 연차로 나머지 쓰죠.
    그런데 외조모래도 남편분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겠죠.
    남들이 어떻든 남편분이 판단하시고 장지까지 가셨을텐데..

  • 3. 원글이
    '16.5.10 2:14 PM (39.118.xxx.214) - 삭제된댓글

    연차는 없는 회산데 사규에 조부모상으로 이틀까진 쓸 수가 있지만 이틀 다 쓰는 직원은 거의 없다고 해요.
    남편이 고 2때 오신 새어머니이고 그렇게 28년을 아버님과 함께 살아 오셨지만, 남편은 평소 재혼가정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편이었고 외할머님은 좋은 분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그렇게 친밀하진 못했죠.
    재혼가정인걸 남들은 모르고 저에게 보이도록 더 챙기려고 하는 그런 느낌 이해하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211 조카가 놀러왔어요 ~ 팁좀 주세요 4 또르르 2016/07/31 1,658
581210 싫어하는 사람 두 명... 이름이 똑같아요 8 동명이인 2016/07/31 1,441
581209 홈플이나 롯.마 이런곳에 매장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매장 2016/07/31 563
581208 연애인 물먹으면 이뻐진다는 소리가.. 아마도 헤어스타일과 화장 6 딸기체리망고.. 2016/07/31 4,532
581207 어릴 때 도서관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8 ㅡㅡ 2016/07/31 1,248
581206 부모가 교사로 재직중인 학교에 자신의 아이를 18 좀이상타 2016/07/31 7,433
581205 미용실에서 머릿결 윤기나 보이는 시술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2 .. 2016/07/31 2,486
581204 익은 김치가 너무 싱 거워서요 1 싱거운김치 2016/07/31 713
581203 셀프염색 했는데 두피가 너무 아파요 ㅜㅜ 11 셀프염색 2016/07/31 3,333
581202 지금 ktx안... 엄청 떠드는 가족 10 아우 2016/07/31 5,871
581201 요즘 에버랜드 야간으로 들어가도 덥겠죠? 휴우.. 2016/07/31 588
581200 호구는 직장생활도 힘드네요 8 2016/07/31 3,556
581199 어떤 여자가 사랑스러울까요? 4 ..... 2016/07/31 2,443
581198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랑 영남이?는 결혼했나요.????? 8 eee 2016/07/31 29,603
581197 사드 배치 반대를 위한 백악관 서명 부탁드립니다. 11 유채꽃 2016/07/31 588
581196 책 읽기 좋아하는 남자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3 ..... 2016/07/31 756
581195 사는 생활에 대한 상식이 없는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15 ㅎㄹㅇㅎㅇ 2016/07/31 3,288
581194 전에 난소에 혹이 생겼다던 30대 미혼처자입니다. 복강경수술 회.. 9 도움 2016/07/31 11,038
581193 전세사는데 변기를 누가 바꿔야 하나요? 13 문의 2016/07/31 7,883
581192 나이 들어도 우아해 보이는 여자분들 공통점을 찾았어요. 80 .. 2016/07/31 35,011
581191 이사온 집 씽크대가 너무 더럽고 수납력이 안 좋아요 1 ㅜㅜ 2016/07/31 1,871
581190 친구가 많이 이기적이져? 13 .. 2016/07/31 3,940
581189 요점 파악을 잘못하는거 같아요. 3 영허ㅏ나 2016/07/31 927
581188 생생한 꿈 이게 뭘까요 아직도 2016/07/31 481
581187 잠시 떠났다 올만한곳 어디 없을까요? ㅇㅇㅇ 2016/07/31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