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캐논 변주곡이 귀에 쏙 들어와서
각종 버전으로 잘 듣고 있는데요,
핸드폰컬러링 중 제일 좋았던 게 캐논가야금연주곡이었을 정도..
심지어 오랫동안 안치던 피아노 (심지어 팔아버린)를
다시 사서 치고싶은 욕구까지 들게하네요. ㅎㅎ
파헬벨이라는 작곡가 이름도 생소하고
우리 어릴 적에는 이 곡을 들어 본 적도 없어서..
어쩌다 다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방금 라디오에서 캐논 D장조 라고 소개되어 나오는데
원래 제목인가요?
소소한 거 하나라도 다 알고싶은데..
뭐든 다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