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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임 조회수 : 15,000
작성일 : 2016-05-10 07:28:51
IP : 211.197.xxx.48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봉이
    '16.5.10 7:32 AM (110.70.xxx.240)

    1억이나 되는데 자기 돈 그 정도도 못 쓰나요?
    돈 버는 기계도 아니고 뭘로 억을 버는지 몰라도
    돈 벌려면 스트레스 뿐 아니라 자기보상도 필요해요.
    님은 얼마나 벌고 자기한테 일원도 안써요?
    그 남자 버려도 연봉 1억이면
    님이 애데리고 나가주면 주워갈사람 많겠네요.

  • 2. 윗님
    '16.5.10 7:33 AM (110.70.xxx.112)

    저도막힌 사람 아니예요. 좋은데 기부한다, 하다 못해 취미가 사진, 스피커면 또 이해 합니다.

    게임에 년에 천만원 쏟아붓는데 이걸 이해하고 살아야 하나요?

  • 3. ㅁㅁ
    '16.5.10 7:36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월 용돈이 얼마인지
    연봉이일억이란건 본인할일은 한단얘기인거잖아요

    용돈을 안줘서 카드를 긁는건지

  • 4.
    '16.5.10 7:37 AM (183.104.xxx.144)

    돈은 안 벌고 게임에만 빠졌다면 문제인 데
    오픈 하라 하세요
    몰래 하니 터진다는 표현을 쓰는 데
    1년에 천만원이면 달에 80 만원 이예요
    이 정도는 연봉 1억이면 취미생활로 써도 되요
    카드 수수료 높은 데 그러지 마시고
    이 참에 쿨하게 오픈시켜서 아직 남은 카드값있음 갚고
    당당 하게 하라 하세요

  • 5. 윗님
    '16.5.10 7:42 AM (110.70.xxx.112)

    아니오. 오로지 게임 머니사서 놔눠주고, 게임팩사고, 게임기 사고.

    팟캐스트에 선물 보네면 방송에서 치켜세워주니깐 하다하다 팟캐스트 진행자한테도 선물 보내주더군요.

    그런용도 입니다.

    당연히 카드긁는거 뭐라안하고 현찰로 홀수달50. 짝수달 70. 입금해줘요.

    친구 술 담배 없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솔직히 덕후에 가까운데.

  • 6. 게임이던
    '16.5.10 7:42 AM (112.173.xxx.198)

    뭐든 본인이 즐겁대잖아요.
    저라도 그정도 벌면 그냥 아무말 안할 것 같은데..
    사람이 아무리 배우자라도 딱 내 입맛에 맞춰 살아주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재혼을 해도 다 뭐가 하나 불만들은 다 있더라구요.

  • 7. 내가
    '16.5.10 7:44 AM (110.70.xxx.240)

    1억 버는데 옆에서 저러면
    꼴도 보기 싫겠다.
    남자가 바보인건지
    왜 당당히 쓸수 있는 액수를 지가 벌고도
    여자한테 울기까지 하나.
    집에서 애만 키우면 다 저리 당당한가.
    내 아들이, 딸이 저러지 않게
    미리 교육 시켜 놔야할듯.

  • 8. ...
    '16.5.10 7:44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백종원 와우 하드유저 입니다
    그정도면 아마 원글님 남편보다 몆배더 많이 할것입니다
    보면 자기일 잘하면서 게임 하는분 의왜로 많아요
    가수 이소라도 유명 하구요
    자기일 알아서 잘한다면 선입견 버리고 취미생활로 인정해주고
    조금은 조정하게 하세요

  • 9. ..
    '16.5.10 7:44 AM (110.70.xxx.112)

    82에서 언급하는 연봉ㅣ억.. 빛좋은 개살구예요.

    괜히 연봉 쓴것 같기도 한데.

    연 천만원은 본인 즐거운데 써도 된단 건가요?

    취향 문제 일까요?

    진짜 고급진 취향에. 때깔나게 쓰면 아깝지나 않겠네요.

  • 10. .........
    '16.5.10 7:45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백종원 와우 하드유저 입니다
    그정도면 아마 원글님 남편보다 몆배더 많이 할것입니다
    보면 자기일 잘하면서 게임 하는분 의외로 많아요
    가수 이소라도 유명 하구요
    자기일 알아서 잘한다면 선입견 버리고 취미생활로 인정해주고
    조금은 조정하게 하세요

  • 11. ..
    '16.5.10 7:47 AM (58.232.xxx.175)

    아니 다 남자들이 댓글단건가요? 댓글들이 고구마 한바가지~~~아내가 몸서리 칠 정도로 싫다잖아요. 연봉을 떠나 배우자 몰래 카드빚을 두번씩 반복해서 만든게 포인트구요.
    이혼안하더라도 한번 뒤집어 엎으세요. 그리고 정하고 싶으면 용돈 범위내에서 하도록 타협하는게 어떨까싶녜요

  • 12.
    '16.5.10 7:49 AM (110.70.xxx.240)

    누가 버는데 '입금'해준대.
    친구 술 담배도 없는 남자
    완전 마른 행주 쥐어짜듯 짜서
    나가서 돈만 벌어오라 이건가.
    남자 상등신이네. 보니 공부만 해서
    돈벌 능력은 있고 나머지는 거세 당해서
    아무 것도 해 본게 없나본데
    저러다 빡ㅊ돌면 외도하지. 자기 이해해주는
    여자랑.
    남이 보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여자라고 남들은 욕하겠지만 외도만
    나쁜게 아닌걸 사람들은 모르지.
    계속 그렇게 쥐어짜봐요. 뭐가 나오나.
    어리석은 여자.
    그저 돈밖에 몰라.

  • 13. 그냥 좀 풀어놓으시기를
    '16.5.10 7:49 AM (14.40.xxx.74)

    도박도 아닌데 남한테 피해안주고 자기 즐거우면 되지 않나요
    취미생활로 인정하세요
    그정도 버는데 취미생활도 못하고 돈만벌어야 된다니. . .

  • 14. ..
    '16.5.10 7:49 AM (110.70.xxx.112)

    윗님. 제말이요. 1800터졌을때 집 사려고 대출하다가 빚 나온거라 기함하고.

    자기가 다시는 안한다고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거기에 깜빡 속은것 같아요.

  • 15. 저희남편도 취미생활에
    '16.5.10 7:51 AM (218.155.xxx.252) - 삭제된댓글

    다달이 100정도 씁니다.
    돈관리 자체를 남편이 하니
    제 잔소리 듣기전에 미리 사고 가끔 저한테 들킬때가 있는데 그냥 돈좀 아끼자 한소리하고 말아요.
    저희남편은 50줄 들어선 최근에야ㅜ연봉 50이 되었는데 취미에 이렇게 돈쓴건 결혼초부터 그랬었죠.

    이베이 같은데 비딩도 해가며 좋아하는 라디오 계측장비등을 사들이는데 이게 남편의 취미에요. 집에 쌓아둘곳이 없을 정도입니다만 그냥 냅두고있어요.
    남편이 좋아하고 스트레스 푸는 취미로 인정해주고 있습니더.

  • 16. 그렇게
    '16.5.10 7:53 AM (110.70.xxx.240)

    맘에 안들면 버려요.
    주워 갈 사람 많아요.
    그러긴 싫죠?
    1억 벌사람 다시 구해요.

  • 17. 살기
    '16.5.10 7:54 A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싫음 애 놔두고 가 버리세요.
    연봉 1억이면 시집 올 여자 없지는 않아 님 남편 그닥 아쉬울 일도 없을 것 같은데..
    단 님도 그만큼 벌어서 님이 생가하는 교양취미에 돈 쓸 남자가 있어야 버리고 가도 후회가 안되겠죠.
    자신 있음 실천 해요.
    아무도 안말립니다.

  • 18. 아우
    '16.5.10 7:55 AM (223.62.xxx.162)

    우아한 취미? 싫다잖아요
    왜 님이 맘대로 취미생활도 정해요?
    고구마는 이 원글이 고구마구만
    입금이라니 누가번 돈인데 입금이요
    남자가 상등신

  • 19. 살기
    '16.5.10 7:55 A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싫음 애 놔두고 가 버리세요
    연봉 1억이면 시집 올 여자 없지는 않아 님 남편은 그닥 아쉬울 일도 없을 것 같은데..
    단 그만큼 벌어서 님이 생각하는 교양취미에 돈 쓸 남자를 만나야 버리고 가도 후회가 안되겠죠.
    자신 있음 실천 해요.
    아무도 안말립니다.

  • 20. ..
    '16.5.10 7:57 AM (211.197.xxx.48)

    제가 걱정하는 바는 게임도 도박과 같은 중독 아닌가요?

    몸 쓰는 자영업이고 사장이 부모님인거죠.

    은수저 정도 되네요.

    업무량도 상당히 작고 수입은 많지요.

    얘들 데리고 나가면 줏어간다구요?

    안줍히고 게임질하고 피규어 하며 살겁니다.

    참.. 피규어나 일본장난감은 1년에 두번 일본가서 양껏 사오지요.

    전 그정도 하면 충족#되는줄 알았어요.

    집에 뜯지도 않은 피규어가 가득 이네요.

    댓글 보니 내가 나쁜년 같네요.

    그냥 줏어가라고 버릴까 싶기도 하고..

  • 21. 0000
    '16.5.10 7:57 AM (202.150.xxx.173)

    댓글들이해불가

    연봉1억이 자영업해서 번돈이예요? 그럼 더 어이없음
    저건 취미를 넘어 폐인아닌가요?ㅋㅋ
    친구도없고
    대체 어떻게만나 결혼까지..나였다면사귀는것도 힘든 남자

  • 22. 0000
    '16.5.10 7:58 AM (202.150.xxx.173)

    친구가없으니까 팟캐스트에 별풍같은거 빵빵터뜨려서라도 칭찬이라도 받아야 사회랑소통하는 느낌을 얻지 뭐냐 저게

  • 23. ...
    '16.5.10 7:59 AM (125.132.xxx.161)

    댓글들 산으로 가는듯?
    연봉이 문제도 아니고 자기돈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현금써비스 받는다는거잖아요?
    전에는 카드 돌려막기 경험도 있고..
    이 버릇이 점점 커지면 대책없습니다

    원글님이 합의를 보세요 얼마한도의 소비내에서 하라고.. 빚지지 말고

  • 24. ..
    '16.5.10 8:01 AM (211.197.xxx.48)

    진짜 관대 하네요.

    게임에 대해서 저만 고리타분 한 생각을 갖고있는건가... 정말 남편 연봉의 10%를 남편이 카드 대출받아서 돌려막기하며 게임 머니사서 놔눠주는데 본인 행복하니 참아야 된다는 거죠??

    아.. 전 연봉1억 필요없어서요.

    진짜 세상이 이상하네요..

  • 25. 골프만 해도
    '16.5.10 8:01 AM (218.48.xxx.114)

    그 정도는 쉽게 나가요. 차라리 오픈하라 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 26. 00
    '16.5.10 8:03 AM (202.150.xxx.173)

    골프라도 현금써비스받아가면서 친구도안만나고 하면 문제예요 ㅋㅋ
    돌ㄹ려막기한다잖아요 경제관념도없고

  • 27. ..
    '16.5.10 8:05 AM (211.197.xxx.48)

    골프쳐서 운동하고 사람만나고. 이런 취미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남편의 고급 취미로 받아 들여야 하나요.

    진짜..그건 못하겠는데...

  • 28. 에구
    '16.5.10 8:07 AM (110.70.xxx.98)

    다른여자한테 그렇게 돈쓰면 어쩔?
    술도담배도친구도 없는 사람이
    어디서 낙찾나?
    님은 연봉일억벌어봤수?
    백만원벌어도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를지언데
    결혼은 때론 한쪽눈을 감는겁니다
    돈쥐고 안주니까 현금서비스하지

  • 29. 결국
    '16.5.10 8:10 AM (175.223.xxx.66)

    남편이 빚내서 게임한다는건 그만큼 용돈받고 원글한테
    생활비로 다주니까 빚내는거 아닌가요?
    부모가 사장이라하니 집도 윤택하겠네요
    한달 용돈 50 아니면 70이라니
    팍팍하네요
    잘사는집 아들보고 한달 50가지고 살아라고 해보세요
    아 정말 답답하다
    친구랑 노는것도 아니고
    술마시고 담배피고 여자끼고 노는것도 아니고
    골프 낚시하는것도 아니고
    피규어모으고 게임좀 하나본데 그정도하는 남자들 많습니다
    이것도 아니면 운동화 모으거나 옷사는거 취미거나
    보통 이런남자들이 집순이 처럼 놀죠
    저는 또 스포츠도박 하는줄 알았네요.

    게임 중독이 심각해야할 이유라면
    원글님이랑 아이랑 보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없거나
    본인일도 안하면서 게임만 하고 집에 박혀있는경우겠죠.

  • 30. ㅎㅎ
    '16.5.10 8:11 AM (112.173.xxx.198)

    그러니깐 맘에 안들면 버리고 또 딴 사람 구해서 그것도 맘에 안들면 또 버리고..
    세번 네번 결혼하는 여자들이 맘에 안드는 구석만 찿으니깐 그렇죠.

  • 31. 이상댓글
    '16.5.10 8:11 AM (175.123.xxx.12)

    상식적으로 문제가 많죠
    초장에 잡으셔야지 카드 현금서비스라.
    저라면 시부모에게 알리고 카드나 대출로 이런 일 반복하면
    안산다 한 번 뒤집어 엎겠어요
    도박과 다름없어 보여요
    그냥 두고볼일 아닙니다

  • 32. ㅇㅇ
    '16.5.10 8:13 AM (223.62.xxx.53)

    헐 댓글보고 기함..아무리 억대 연봉이라도 그렇지 젖먹이 아기 둘이나 있는데 그정도면 게임중독이여요. 원글님 걱정은 이 돈도 문제지만 반복적으로 또 금액이 점점 커징까봐잖아요..사업이나 이유가 있는 빚이 아니라 게임이라면 심각하죠..저라면 많이 걱정될듯 하네요

  • 33. ..
    '16.5.10 8:13 AM (211.197.xxx.48)

    댓글들 토대로 다시 고민해 볼게요.

    전 아무래도.. 버리는 쪽으로..

    얘도 제가 키울거고.. 관심있는분들 줏어서 연봉1억 쓰시면 되겠네요.

    이렇게 이해해주는 여자가 많은데 남편도 지지리 복 없네요.

  • 34. 님이 싫어하니까
    '16.5.10 8:14 AM (115.140.xxx.180)

    남편이 자꾸 숨기는건 아닐까요? 취미에도 고급 저급이있나요? 본인이 하고싶어하는거 하면 되죠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문제인거 같은데요 그냥 인정해주시고 금액에 합의를 보세요 그게 더 합리적일거 같아요 살다보니 내 취향대로 상대방을 맞추기는 거의 불가능해요 그럼 싸움밖에 안나거든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늑 선에서 합의점을 찾으세요

  • 35.
    '16.5.10 8:14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돈을 안벌면서 게임만 하는게 중독이죠..
    왜 취미를 운동같은거에 한정지어 생각하나요?
    피규어 모으는 사람은 그게 정말 즐거움 이거든요
    오픈하라고 하세요..
    서비스 받지말고요.

  • 36. ...
    '16.5.10 8:14 AM (211.36.xxx.219)

    게임 피규어 나쁜취미 아니에요. 그정도 벌이면 취미에 한달 80 양호하죠. 남편취미 못받아들이면 어떡하실거에요? 시비거는게 아니라 내 기준으로 (순전히 본인 기준으로) 싫어하는 취미는 하지마! 라고 하면 다큰어른이 자기가 돈도 버는데 그걸 받아들일거 같으세요? 차라리 양지로 끌어내서 나중에 빚이 튀어나오는 일 없도록 하세요.

  • 37. ..
    '16.5.10 8:14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같이 게임머니 사고 피규어(?) 사고 게임기 사서 같이 하셔요.
    먼저 새로 나온 핫한 게임이 뭔지 알아서 이야기 먼저 시키고, 이건 이렇게 하는게 재미있을것 같아
    하고 동참하세요.
    남편은 누군가의 지지가 필요한거예요.
    자기를 응원해주고 존재감을 확신시켜주는...
    아이템사서 나눠준다는 것은 아직 고수레벨이 아니라는 거고 고수레벨도 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고 뭔가 다른사람이라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서 일수도 있으니...
    남편! 네가 하는것 다좋아, 나도 하고 싶어, 어떻게 하는 거야?,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밤 아기 잘때 한바탕 게임 같이 해볼까?
    해보셔요.
    대신 지불은 내가 할께 하면서 비용은 원글님이 대시는 걸로...
    뭐든 한번 미쳐봐야 성장합니다.
    도박으로 빠지지는 않을 거예요. 지금 너무 마음이 허무해서 그럴수도 있으니(이유는 모름) 아내인 원글님이 도닥이며 이해해 주시기를...

  • 38. 어차피
    '16.5.10 8:14 AM (112.173.xxx.198)

    내가 버린 남자 누가 주워 가던 뭘 하고 살던 그게 나랑 무슨 상관??
    은수저 정도 된다면 요즘세상 쳐녀 장가도 가요.
    그만큼 부모 도움 있음 살기가 편하거든요.
    님 맘 이해하는데 결혼은 내가 포기하는 부분도 있어야 유지가 되는거에요.

  • 39. 그러니까
    '16.5.10 8:15 AM (175.223.xxx.66)

    빚못내게
    용돈 확 올려주고 그건 해결하고
    시댁가서 남편이 게임으로 돈많이 쓴다하고
    남편이 시댁으로부터 용돈많이 받게 하던지 하라고요.
    이런일가지고 이혼할건가요
    여기 40~50대분들 많아서 이해못하는분들 많아요
    참고하시길

  • 40. ...
    '16.5.10 8:16 AM (211.36.xxx.219)

    저도 게임 좋아하고 전 인형모으기가 취미인데 내가버는돈 안에서 적절히 취미생활 하는건데 남편이 저질취미 집어치우라고 화내면 정말 기가막힐거같아요.

  • 41. 저기여..
    '16.5.10 8:19 A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세번 결혼한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가 그렇게 만나 사는 남편마다
    단점만 찿더니 결국 지금은 혼자 살아요
    내 맘대로 다 살고싶음 결국 혼자 사는 수 밖에 없어요
    버릴 때 버리더라도 생각 잘 하고 버리세요.

  • 42. :::
    '16.5.10 8:20 AM (210.106.xxx.78)

    댓글들 하고는 ...

  • 43. 댓글 좀...
    '16.5.10 8:20 AM (211.32.xxx.3) - 삭제된댓글

    댓글이 이상해요.
    게임 피규어 저도 좋아해요. 애 낳으니 애 핑계대고 애니 보고 장난감 사고 할 정도로요.
    저희 남편은 이해 못하지만 내버려 두긴 합니다.(맞벌이고 수입 같아요)
    이 남편은 거짓말로 빚내서 돌려막기 하며 취미생활을 하고 있다는 게 문제지 않나요?
    카드 돌려막기 정말 대책 없어요. 액수는 절대 줄어들지 않을 테고요.
    차라리 오픈을 해서 용돈을 올려주시면 어떨까 생각해 보는데...
    그런데 사실 이 남편분 같은 경우는 용돈 올려줘도 빚은 빚대로 질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연봉 1억 생각만큼 큰 돈 아니예요...

  • 44. 연봉 1 억
    '16.5.10 8:21 AM (110.8.xxx.3)

    그래봤자 부모밑에 자영업이고
    자기능력인지 검증도 안된거구요
    제대로 자기용돈 책정해서 덕질을 하던 할일이지
    현금서비스에 카드돌려막기에
    돈쓰는것도 요상하게 쓰네요
    게임도 건강하게 하는게 아니라
    네임드 되고 싶어 현질하고
    커뮤너티에서 별풍 같은거 쏴대는
    비루한 덕후인가봐요
    내남편이 그러는데 연봉1 억이라고 무조건 넘어가야 하나요?
    현금서비스에 카드 돌려막기 .. 아닌건 아니죠

  • 45. ...
    '16.5.10 8:21 AM (223.62.xxx.116)

    재정을 님이 다 틀어쥐고 한계선을 그어주고 그틀안에서만 놀라하세요
    대출이나 현금서비스 불가고 용돈은 한달 백정도? 주고 그안에서 뭘하든 터치하지 마시는게.

  • 46. 저기여..
    '16.5.10 8:22 AM (112.173.xxx.198)

    제 주변에 세번 결혼한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가 그렇게 만나 사는 남편마다
    단점만 찿더니 결국 지금은 3번 결혼도 이혼하고 혼자 살아요
    내 맘대로 다 살고싶음 결국 그 여자처럼 혼자 사는 수밖에 없어요
    버릴 때 버리더라도 생각 잘 하고 버리세요

  • 47.
    '16.5.10 8:22 AM (116.125.xxx.180)

    골프나 게임이나..
    취미는 같은 거 아닌가요?
    -.-

  • 48. ..
    '16.5.10 8:23 AM (211.197.xxx.48)

    남편이랑 이런 얘기를 했어요.

    알고지낸시간이 5년인데.

    남편의 외로움을 저로 채울수 없단걸 깨달았네요.

    나만이 남편의 즐거움인줄 알았는데..사랑이 진짜 허무하네요.

    인정 받는 욕구가.. 그런것들을 통해 이루어 진다는게... 내가 아내로써 설자리가 없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끝냈네요..

  • 49. 카드빚은 당연 나쁜데
    '16.5.10 8:24 AM (211.36.xxx.219)

    1억에 천을 쓰는건
    저같으면 허용하겠어요.
    속이지말고 오픈하는 조건으로...

    친구 술 담배에 돈 안쓰고
    자기 수입10프로 취미에 쓴다면요.

    전 게임 안하지만 게임이 그렇게 저급한 취미라고
    생각안해요.
    속이고 빚만든건 나쁜데 남편취미를 너무 무시하네요. 차라리 돈도 훨씬 들고 그저 주말이면 밖으로 나도는 사진이나 골프 낚시에 미친것보단 낫다 싶은데..

  • 50. 저게 정상인가?
    '16.5.10 8:25 AM (211.223.xxx.203)

    남편 1억 번다고 그 정도 못 쓰냐는 댓글은
    이해가 안 가네요.
    님 남편 중독이네요.
    겜 중독...

  • 51. 마인드를 고치시는게
    '16.5.10 8:26 AM (115.140.xxx.180)

    어떻게 님만이 남편의 즐거움이 될수 있나요? 거의 불가능이에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자체가 놀랍네요
    나이어린 이십대초반도 아닐테고~
    갑자기 님이랑 사는 남편이 엄청 불쌍해보이네요

  • 52.
    '16.5.10 8:26 AM (175.223.xxx.66)

    쭉 계속 읽다보니
    원글님은
    남편이 돈잘벌고 고급스런 취미인 골프를 하는 남자고
    그런남자가 맹목적으로 아내바라기인 그런 결혼생활을
    꿈꾸셨나봐요.
    현실은 집에서 피규어모으고 게임현질하는 남자라
    덕후처럼 보이니. 이상과 현실의 갭이 참기 힘든듯.
    빚이 문제가 아니라

  • 53. 남편
    '16.5.10 8:2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용돈이 얼마에요?
    당분간 카드 모두 잘라버리는 조건으로 용돈을 약간 올려주는 방향으로 협상해보세요.

  • 54. 댓글들이 더 웃기네
    '16.5.10 8:26 AM (125.182.xxx.154)

    원글님 고민할만하구만 게임중독자 옹호라니..
    말이 연봉 1억이지 집에 갖다주는 돈은 훨 적거늘
    취미도 적당히 자기 용돈 수준에서 써야지
    무슨 카드돌려막기까지 하면서 게임을 한대요?
    그게 제정신이기는 한가요?
    그 금액이 늘면 늘었지 더 줄진 않을거 같은데
    시부모님께 알리고 절대 카드대출 안된다 하세요
    여자가 명품백에 쇼핑하다 빚진거랑 뭐가 다른가요?
    돈 번다고 용서해야 합니까?
    집에서 애키우는 주부는 공으로 노는줄 아시나
    연봉1억 버니 그 정도 눈감아 주라니 어이없어 댓글남깁니다

  • 55. 아이고..
    '16.5.10 8:27 A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이 엄마 사랑 타령 하는 것 보니 아직 덜 살았네.
    지금부터 10년만 딱 있다 님 이 글 한번 보세요
    피식 하고 웃음이 나올테니깐..
    오로지 자기 마눌에게만 온 신경을 쏟고 사는 의부증 남편 한번 만나볼래요?

  • 56. ..
    '16.5.10 8:2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외로움은 남편으로 채워지던가요?
    원글님도 남편으로부터 아내로써 인정 받고 싶지요.(내말을 들어. 비생산적인 취미는 나빠 이말이 인정 되어 남편 행동이 바뀌기를 기대하면서)
    서로 기대가 다르네요.
    씩씩한 원글님 뜻대로 될겁니다.^^ 남편은 꼭두각시라....

  • 57. ...
    '16.5.10 8:32 AM (14.37.xxx.175)

    원글님 속상하고 열받는 마음은 아는데 너무 상황을
    극단적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나만이 남편의 즐거움인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허무하다니
    그건 사람의 본성을 무시하는 생각이에요.
    사랑과 놀이의 즐거움은 달라요.
    고상한 놀이를 하면 좋겠지만 게임이 꼭 저급한 놀이도
    아니고 그렇게 부인이 극단적 생각을 하니 오픈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싶네요.
    가정경제가 흔들리고 게임 때문에 파탄 지경이 아니라면
    차라리 마음 편하게 즐기게 해주세요.
    저는 만화책 사는 게 취미고 즐거움인데 그걸 제남편이
    이해 할 필요는 없지만 그걸로 화를 낸다면 어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남편의 취미로 인정하고 오픈 시키는 방향으로
    이야기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58. 모서리
    '16.5.10 8:32 AM (117.111.xxx.221)

    연봉1억이면 게임에 천만원이 넘게 펑펑 써도
    눈감아 주실 마눌님들이 많으시군요,,
    울 신랑도 게임하지만 돈쓰는 게임은 안합니다,,,

  • 59. 바보
    '16.5.10 8:35 AM (223.62.xxx.44)

    대처 방법이 바보 같아요

  • 60. ....
    '16.5.10 8:35 AM (218.50.xxx.31)

    원글님 화나는것도 이해가 되는데. 님이 남편의 게임취미나 피큐어 취미를 너무 저질 취미로 규졍하고 한심하게 보는 시선도 느껴져요. 그럴수록 남편은 그 취미생활을 님에게 감추려 들고 앞으로 이런일 많아질꺼예요. 요새 방송보시면 알겠지만, 유명 가수나, 정치 평론가, 탈렌트, 교수들도 게임이 취미거나 피큐어 모으고 있다고 공개하고, 그 사람들끼리의 사회적 모임이나 유대관계도 굉장히 사회전반적으로 넓혀진 세상이예요. 남편생일날, 남편이 좋아하는 피큐어 선물하는 부인들도 있구요. 왜 술마시고, 담배피고, 골프치고 이런 취미생활은 별 말안하면서, 저렇게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조용하게 취미생활하는건 하찮게 보고 한심해 하는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남편의 취미생활을 좀 존중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면 남편이랑 게임취미생활에 쓰는 돈도 오픈하고 어느정도 규모를 정하는데 훨 도움이 되지, 그런데 돈쓰는거 한심하다 내가 다 막고 쥐어틀겠다 이런 생각으로 결혼생활하면 답 안나옵니다.

  • 61. ...
    '16.5.10 8:35 A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아프리카방송보면서 bj에게 잘보일려고
    거액의 별풍선 쏘눈 사람도 있다더니
    원글이남편이 오프라인에선 소통이 없고
    온라인으로만 소통하는 사람인가보네요
    원글님 화나고 어이없죠
    차라리 그돈으로 여행가고 골프치고 친구들만나고 그런돈으로 사용했다면 원글쓴이가 힘들어할까요?
    연봉1억이 문제가 아니라
    히키코모리같이 오프라인 활동없고 온라인세상에서
    용돈외 1년에 천만원을 게임머니로 사용하는건 문제가 있지요
    외로움을 푸는 방법이 그거라면 어찌해결해야할지 원글님 답답하겠어요

  • 62. ....
    '16.5.10 8:36 AM (39.121.xxx.103)

    게임도 취미라면 취미아닐까요?
    돈 안벌면서 게임에 미쳐살면 그건 죽을 놈이지만
    돈 알아서 충분히 벌고 그걸로 취미생활하는건데 나쁜가요?
    골프든..다른 취미든..게임이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다른거 알아서 잘하면 저같으면 그걸로 스트레스 풀라고 놔두겠어요.
    불법게임도 아니고..뭐가 문제라는거죠?

  • 63. ..
    '16.5.10 8:38 AM (211.197.xxx.48)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그렇더군요. 서로 빈자리를 다른것으로 매우다는 생각..

    어차피 연봉 일억에 천만원은 우스우니깐..


    연봉 1억.. 세후 650 정도될동 말동..

    대출금 150, 남편밑에 용돈및 운동 평균 100, 보험 적금 200

    남편의 요청사항 한달에 3박4일 여행, 1년에 1회 일본 장난감 쇼핑, 1년에 열흘정도 해외여행.

    여행이 많을뿐 그닥 사는거 비슷해요..

    마른행주는 제가 쥐어 짜네요..ㅎ

    적금넣어봤자 남편 돈 터지면 막는 용도 밖에 안되네요...ㅎㅎ그냥 뽀대나게 한달에 250. 정도는 줘야 하나요ㅎ게임 머니사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찬양 받도록..ㅎ

  • 64. 바보
    '16.5.10 8:38 AM (223.62.xxx.44)

    http://hopeplanner.tistory.com/m/post/283
    빚낸건 잘못한 거에요. 하지만 원글님 마음 속에 우리 남편이 잘못되었다는 부정적인 신념 때문에 일이 그르쳐 지고 있는게 안보이시나요? 법륜 스님 글 보시고 믿음으로 한번 접근해버세요.

  • 65. .....
    '16.5.10 8:39 AM (43.251.xxx.122)

    자영업이니 연봉일억이라함은 1년 현금일억이란걸테고요
    신랑 용돈은 얼마인가요.
    그걸 확인해야 될거같은데요.
    용돈이없어서 카드막기를한건가요?
    아님 현금이있는데도 숨기려고하다가 돌려막은건가요
    일억의 연봉에서 천만원땜에 돌려막기를했다는게
    이해가안되서요.
    골프빠지면 일년 천만원으로는 택도없어요 .
    좀 잘 모르시는거같고요.
    남녀떠나서 제 수입의 10프로는 충분히
    저를 위해서 쓸수있어요. 도덕적으로문제가있는
    분야가아니라면요.
    게임이나 피규어가 문제종목도 아니고요.
    월 300벌때 30정도는 운동 취미에 쓰듯이요.
    원글님도 본인이 화나는 포인트를 잘 모르시는듯해요
    게임이라싫은건지
    카드돌려막기가싫은건지
    천만원이싫은건지.
    뭐가싫은건지 명확히알아야 그에맞는
    해결책이나오겠습니다요

  • 66. 가재는 게편
    '16.5.10 8:40 AM (218.236.xxx.244)

    연봉 1억이 무슨 월 1억쯤 되는줄 아시나...연봉 1억이 저축할 필요도 없는정도로 재벌인가요??

    애초에 남자새끼가 당당한 짓거리를 하면 왜 마누라 몰래 현금서비스 받아서 쓰나...찌질이처럼...
    그 돈으로 운동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개발을 하는것도 아니고 한다는게 고작 호구등신짓거리....

    외벌이 1억 넘게 버는 우리집도 나한테 생활비 2백 주고 남편이 자동차 보험, 세금, 기름값, 용돈등 해서
    월 백정도 쓰고 나머지는 몽땅 대출값고 저축합니다. 그래도 아직 서울입성 하려면 까마득 합니다.

    어디서 저런 게임을 제대로 하는것도 아닌 호구등신짓 하는 찌질이편을 들고들 있나...

    원글님, 카드 다 뺏고 현금만 쓰라고 하세요. 저거 점점 씀씀이 커집니다.
    저런놈들 돈 무서운줄 모르고 마누라 몰래 제3금융권 대출까지 손대면 바로 인생 막장 됩니다.

    현금서비스....그거 아무나 쓰는거 아니예요. 애초에 돈에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 잡지 않으면 아마 죽을때까지 돈사고 칠겁니다. 갚아주지 말고 신용불량 되게 그냥 둬보세요.
    걱정에 잠도 못자고 죽을것 같은거 한번 겪어야 저 버릇 고치지 않그러면 그 인생 뻔합니다.

    자영업 하는 부모밑에서 돈걱정 없이 편하게 컸나본데 그 돈걱정 평생 원글님이 대신 하게 생겼네요.

  • 67. 시대가
    '16.5.10 8:40 AM (112.173.xxx.198)

    바뀌어서 놀이문화가 달라진거잖아요.
    지금은 돈이 드는 놀이문화가 많은거고..
    원글님 문제는 자기 입맛대로 남편이 놀아주길 고집하는 맘을 버리지 않는게 이 가정의 불행의 씨앗 같아요.
    원글님만 너그럽게 이해를 하면 별 문제 아닌데..

  • 68. 명세보니까
    '16.5.10 8:43 AM (218.48.xxx.114)

    보험과 적금은 줄이세요. 물려받을 가업도 있고 경제적으로 능력있는 사람들은 보험 안 들어도 되요. 대출금 두 배로 늘리고 남편에게 경제권 맡기세요. 생활비 달라고 하세요. 이백 정도 받으시고 나머지는 용돈하라 하시고, 항상 오픈하도록 하며, 모자라는 부분은 절대 대출은 안된다고 하세요. 남편은 부인이 적금 드는 것도 알고 쥐어짜면 나올 거 아니까 더 저지르는 것 같아요.

  • 69. 여자가
    '16.5.10 8:43 AM (112.173.xxx.198)

    명품백에 쇼핑하다 빚 지는것도 돈 안버는 전업이나 욕을 하지 직장맘이 그러면 누가 욕을 하나요?
    지 벌어 지가 갚는다는데..
    맘에 안들어도 본인 번 돈으로 그게 즐거움이라면 배우자가 되서 내려놓을 줄도 아는 아량이 있어야
    가정이 유지가 되지 저렇게 무조건 안돼 하면 남편이라고 저런 아내랑 계속 살고 싶을까요.

  • 70. 가재는 게편
    '16.5.10 8:47 AM (218.236.xxx.244)

    역시 시대가 바뀌어서 자식만 키워놓으면 노후대책 되는 시대도 아닙니다.
    자식 키우고 내 노후까지 해 놓으려면 돈이 얼마가 들지 모르는 세상에 저런 철짝서니 없는...

    피규어가 좋으면 마누라한테 오픈하고 월 얼마까지 타협을 보고 모으는거죠.
    게다가 피규어를 모으는것도 아니고 게임아이템 사서 남한테 뿌리면서 호구등신 짓거리....
    애는 둘이나 만들어놓고..결혼은 왜 해서 마누라 혼자만 돈 때문에 마음고생 하게 만드나요??

    저 위에 남편편 든 댓글 단 사람들....마누라가 일년에 1-2천만원씩 가방 산다고 하면 눈 까 뒤집고
    무슨X 무슨X 쌍욕하고 난리날듯...

    원글님도 다달이 1-2백짜리 가방 하나씩 사보세요. 남편이 뭐라고 하나 봅시다.

  • 71. --
    '16.5.10 8:50 AM (203.226.xxx.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쁜 취미를 잘 모르시네요.
    술마시고 담배피우고 스포츠토토하고 오토바이타고 하면 연 천만원 금방써요 ㅎ 게임이라니 순진한 취미인데요.
    그리고 부모님밑 자영업 술담배 친구 없는 남자는 외로워요. 아내와 아이들만으로는 채워지지않는 사회생활의 욕구가 있어요. 그걸 게임을 통해 채우는건데
    그것도 못하게 하면 뭘 할까요.
    그냥 놔두세요. 남을 내맘대로 할수는 없어요.
    나만 내맘대로 변할수 있늘 뿐입니다.

  • 72. sunn
    '16.5.10 8:51 AM (112.186.xxx.169) - 삭제된댓글

    연봉 1억에 연간 천만원을 게임에 쓰는 건 분명 과소비이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연봉이 1억인데 카드빚이 천, 천오백인 상황입니다. 이게 말이 안되는 거에요. 게임 하게 냅두라는 사람도 이 문제를 짚는 거에요. 1억 벌어서 1천 게임에 쓰면 됩니다. 현재 수준에 비해서 많으면 정공법을 써야 합니다. 버는 액수, 나가는 액수 따져보고 함께 절약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거죠. 여기서 한 쪽이 일방적으로 선을 그어버리니 소득이 1억인 상황에서 비정상적으로 카드빚을 내고 있죠. 이 상황이 왜 만들어질까요? 한 쪽은 게임을 조절 못하는 상황이고 한 쪽은 과하게 싫어해서 제한을 두려고 합니다.
    잘 찌는 분들은 평생 식욕 절제하면서 다이어트 하셔야 하는 경우가 많죠? 담배 끊는 것도 상당히 힘들다고 하죠? 게임도 일정 수준이 넘어가면 다이어트, 담배처럼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주변에서도 함께, 날마다, 계속해서, 꾸준히, 실패해도 다시 또, 계속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말로 지적질하는 것은 쉽습니다. 화도 내지 말고 짜증도 내지 말고, 꼭 함께 현재의 상황을 공유하고 같이 노력을 해야 극복을 할 수 있습니다. 학습할 때처럼 목표들을 세워 놓고 달성하기 시작하면 탄력이 붙고, 점점 더 절제를 잘 할 수 있을 테죠. 주변에서 함께 노력해주고, 칭찬으로 기운을 북돋아 줘야 합니다. 지적질해서 고쳐지면 이 세상이 무미건조한 기계 사는 세상이 되겠죠. '당연히 게임을 좋아하는 존재'로 인정을 하시고, 서로가 절제를 해야할 필요성을 공유하게 되면 함께 노력한다.... 이게 기본이죠.

  • 73. --
    '16.5.10 8:51 AM (203.226.xxx.61)

    원글님 나쁜 취미를 잘 모르시네요.
    술마시고 담배피우고 스포츠토토하고 오토바이타고 하면 연 천만원 금방써요 ㅎ 아프리카에 별풍쏘는 놈도 있고 여자나오는 술집다니고 바람피우고 그러는 남자도 많은데 ... 게임이라니 순진한 취미인데요.
    그리고 부모님밑 자영업 술담배 친구 없는 남자는 외로워요. 아내와 아이들만으로는 채워지지않는 사회생활의 욕구가 있어요. 그걸 게임을 통해 채우는건데
    그것도 못하게 하면 뭘 할까요.
    그냥 놔두세요. 남을 내맘대로 할수는 없어요.
    나만 내맘대로 변할수 있을 뿐입니다

  • 74. ....
    '16.5.10 8:52 A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

    연에 1억버는게 얼마나 힘든데,,용돈 쥐꼬리만큼 쥐어주고 게임도 못하게 하니,,그것도 천만원쓴거면 십프로 쓴건데,,글 읽어보니 돈쓴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고상한(?) 취미에 안써서 화나신것 같은데 그 정도는 본인 자유죠,,무슨 불법 토토한것도 아니고 나라도 입장바꿔서 남편이 화장품 산다고 일일히 짜증내거 어쩌고 하면 성질날듯 본인이 원하는 남편상에 끼워맞추려고 하는데 안된다고 분노하는게 제일 문제로 보여요 돈문제 떠나서요

  • 75. ㅎㅎㅎ
    '16.5.10 8:53 AM (43.225.xxx.147)

    연봉 몇십억을 벌어도 정신이 썩었으면 정말 암담할듯한데...연봉1억리라고 봐주라는분들 뭐죠? 천만원이 오천 1억 되고 돈 다날리는거 순식간이죠

  • 76. .........
    '16.5.10 8:5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몰래 카드빚 낸 이유가 중요하네요.
    아내 무서워서라면 서로 대화해서 오픈할 필요 있습니다.
    남편의 취미생활을 존중해 주세요.

  • 77. 나~~
    '16.5.10 8:5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딴지 걸고 싶다.~~~~~~~
    보통 애들 밑으로 교육비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원글님은 남편에게도 아니고 남편앞으로도 아니고 남편 밑으로....... 라네....

  • 78. 세대차이?
    '16.5.10 8:55 AM (144.59.xxx.226)

    세대차이인가?
    아니면
    시대의 놀이문화를 이해를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많은 댓글들이 1억원이라는 수치에 포용력이 넓어지는 것인가?

    친구없고,
    술.담배 안하고,
    방콕으로 게임만 한다고 하면,

    내제부가 저렇다면,
    동생한테 충분히 남편의 행동반경 생각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 79. 머지
    '16.5.10 8:56 AM (1.238.xxx.219)

    연봉1억이라하니 한달 800만원 정도 갖고오는줄 아는 사람들이 댓글달았나.
    그래도 그렇지 한달 수입의 십프로를 게임에 쓰는거 사치고 낭비죠, 차라리 기부라도 하면 모를까 무슨ㅁ게임머니로 80만원? 기막히네요.
    취미도 취미나름.
    80 시댁이나 친정준다하면 배우자들 다들 머라할지..
    솔직히 게임하는데 돈쓰는 인간들 너무 한심하고 어리석어보이네요

  • 80. 죄송한데
    '16.5.10 8:58 AM (183.98.xxx.222)

    저도 주로 아내편 드는 쪽이지만... 연봉 1억 버는 남편분 한 번쯤은 스트레스 풀며 1800만원 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내분도 나가서 일해보세요. 돈 상관없이 직장에서 스트레스 얼마나 많이 받는지. 제 여자 상사분들 중에 부장님들 에르메스 등 가아끔씩 스트레스 푼다고 질르세요. 전 나름 이해되구요. 근데 그 가방 들고 출근 안하세요. 그냥 집에 두고 가끔 옷장문 열면서 보면 좋다고.... 게임 부질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술 마시거나 바람 핀 건 아니니.. 저라면 조용히 넘어가지만 다음번에는 돈 필요한 일 있으면 언제든 저랑 상의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같이 할 수 있는 취미 생활 알아보세요. 저는 남편 오프날 같이 한강 산책하고 점심 먹거나 영화 보거든요.

  • 81. ..
    '16.5.10 9:01 AM (175.117.xxx.50)

    저질취미 고급취미 이건 관점의 차인데요.
    술마시는게 취미인 사람이 있고
    수천짜리 자전거 모으는 게 취미인 사람도 있고
    피규어 모으는 사람이 있는거죠.
    저처럼 여행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도 게임하는 남편이랑 사는데요.
    단점은 쉬는시간 일체가 게임이에요.
    장점은 술 담배 친구만나 외박 이런게 없는거죠.
    제가볼땐 진짜 이해못할취미고
    대체 시간과 돈을 왜? 싶은데요
    아 연수익 1억 아래입니다
    그게 자기머리 식히는 방법이래요.
    제일 즐겁다고요.
    전 출근 제때하고 자기일에 지장없으면 그냥 둡니다.
    저희도 자영업인데 차이라면.제가 차려준 본인거죠.

    아기태어나면서 애 자기전까진 그래도 폰잡거나 컴으로 게임하는모습은 보이지 말라고 했어요.
    퇴근 7시 아기자는시간 9시니까
    하루 2시간요.
    그나마도 저녁먹고나면 한시간 반?쯤
    그외엔 맘대로 해라해요.
    아기 첫선물이 위에 어느님 쓰신 백종원이빠져있다는
    와우캐릭터 저금통입니다ㅎㅎ
    그것도 직구해서요.
    어쨌든 남편은 쉬지않고 돌아다니는 저를
    이해는 못하지만 인정하고
    저는 무조건 앉아서 컴혹은 폰 게임하는
    남편을 이해는 못하지만 인정하고 살아요.
    피규어는 가게에서 모으고 집엔 안가져와요.
    빚없습니다.
    오픈하니까요.
    그냥 이런집도 있다고요.
    뭐가 고급취미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둘이나 있는데 조금은 절충해보세요..

  • 82. ..
    '16.5.10 9:0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의 남편 행동 문제 많은데, 대부분의 인간들이 이런저런 문제를 갖고 있죠.
    이 글이 지탄받는 이유는 어차피 이혼할 것도 아니면서 징징대기 때문이에요.
    애를 줄줄이 낳지 말든가.

  • 83. ㅁㅁㅁㅁ
    '16.5.10 9:01 AM (218.144.xxx.243)

    여자가 1억 버는데 1년에 2천만원짜리 가방 산다고 해야죠.
    아무리 가족 건사한다 해도 1억 버는데 손에 쥐는 건 1천만원, 기운 빠질만 하지.
    사는 거 보니 일 년에 열흘씩 해외여행, 즐길 거 즐기는구만
    여유 없게 다 갖다 주니 서비스를 쓰는 거겠고.
    남자가 잘못은 했지만 대처 방법이 나빠요.
    소비를 줄이는 쪽으로 타협을 해야지 시선부터 네 취미는 저질이다 규정하고
    내가 나쁘다고 했으니까 하지 말라니 자식도 그러면 반항해요.
    다 큰 남자가 네네 하겠어요? 되려 뒤로 더 사고 치거나 딴 생각 하겠죠.
    내가 남자면 달 생활비 얼마 주고 나머진 내가 다 쓰겠어요.
    무슨 오타쿠 구제해 준 듯 의기양양 갑 마인드인데
    남자 갖다 버리세요, 누군가는 주워 갑니다. 그 취미 용납해 줄 누가 어딘가엔 있어요.
    남의 취미 깔아 뭉개는 것들 지들은 얼마나 고상한 취미라고.
    취미는 원래 이익이 산출 되지 않은 개인의 쓸데없는 즐거움이에요.
    아, 나 여자고 게임 좋아해요. 게임비 벌러 회사 다녀요.

  • 84. 한마디
    '16.5.10 9:02 AM (219.240.xxx.39)

    남편이 아내복이 없는걸로....
    골프쳐서 버는것만큼 써버리는 인간도 많구만

  • 85. 뭐든
    '16.5.10 9:03 AM (211.253.xxx.18)

    중독은 나쁘죠.
    돈,마약,술,섹스.....게임도 중독되잖아요.
    실급여가 저리 받고 이리 쓰면 많은게 아니죠.

    댓글들 참 너그럽네~~~~~요

  • 86. 아니
    '16.5.10 9:04 A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뭔게임비로 몇천씩 쓰나요
    골프는 운동이나 되지만
    아무짝에 쓸모없는 게임을 운동에 비유하나요

    앞으로 게임비가 늘면 늘었지 줄진 않을거에요
    그걸 차라리 먹고 입는데 쓰던가

    우째 게임엔 이리들 관대하실까나
    연봉만 1억이믄 돈을 쳐부어도 된다는 말씀?
    것두 게임에?

    헤어질 각오로 들고 일어나요

  • 87. 불편
    '16.5.10 9:07 AM (110.70.xxx.240)

    남편밑으로
    남편에게 입금
    남편을 뭘로 알고 있는건지.
    남편 불쌍하네요.

  • 88. 울면서
    '16.5.10 9:07 A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안한다고ㅈ했다 그랬죠?
    그럼 이번 한번만 넘어가되
    다시 이런일이 반복될 경우
    싸울것도 두말 할것도 없이
    양가 어른들 모셔다 놓고 조용히
    도장찍는걸로 하세요

    기회를 줬으니 지키고 안 지키고는
    남편의 선택이고요

  • 89. 뭐죠?
    '16.5.10 9:08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애들 게임 너무 모르면 나중에 늦배워 폐인된다고
    학원 오가며 게임할 수있게
    게임도 사주고 데이터도 넉넉히 넣어주는
    따사로운 동네엄마가 떠오르네요..
    나중에 그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한테 할말이 무얼지..감이 오네요.
    언제부터 게임하며 돈질하는게 취미영역으로 기어들어왔는지..
    하긴 엄마 게임머니로ㅋㅋㅋ 실력쌓는 애도 있다하니
    게임하는 엄마들이 발끈하는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 90. 별헤는밤
    '16.5.10 9:10 AM (125.132.xxx.44)

    아.... 내가 늙은겐가...
    이해못할 댓글들이라니....

  • 91.
    '16.5.10 9:13 AM (125.185.xxx.178)

    남편은 어차피 물려받을 재산있으니 쓰고 보자는건데 용돈은 적고 취미생활은 하고싶으니 카드긁고 생각은 안하고 사는거고
    아내는 미래는 알 수 없으니 저축.보험 열심히 들자는 주의네요.
    두분 다 서로의 입장을 잘 모르네요.
    그리고 돈에 대한 가치관도 다르네요.
    아이 키운다 생각하고 너그럽게 취미생활에 여유는 좀 주세요.
    예전부터 그리 살아온 사람인데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덜해질거예요.
    아직은 육아도 잘 모르겠지만 조금씩 함께 하세요.
    남편분 약간 참을성없고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속상하시겠지만 살살 달래가면서 사람만든다 생각하세요.
    생각외로 의지되는 남자는 그닥 없어요.
    여자가 완급조절하면서 만들지요.
    너무 돈 모으시는데 급급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돈 펑펑 쓰는 사람이 달라져야죠.

  • 92. 둘다이상하네
    '16.5.10 9:1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한달 용돈 합의좀 하고
    원글님도 나만이 남편의 즐거움 같다는둥, 고상한 취미가 아니라 싫다는둥 하는 생각은 고쳐야 할거 같네요

  • 93. ...
    '16.5.10 9:18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이혼할거 아님
    남편과 타협을 해야할텐데
    그럴려면 님처럼 남편을 백안시해서는 답이 안나와요

    여기 댓글에서 님에게 동조하는 댓글에 달려봐짜
    실제 남편의 문제 해결 하나도 안나요

    님이 어떻게 하고싶은지
    실현가능성이 있는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 94. 연봉1억이면
    '16.5.10 9:18 AM (110.70.xxx.188)

    뭐라도 용서되는 이분위기는 뭐지요?

    용돈 다 쓰고 카드빛내어서 돌려막기 하다가
    터진게 18백, 천이라는 거잖아요.

  • 95. 정말
    '16.5.10 9:22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등산이나 골프 하는게 취미라 관련 용품사느라 몇천 만원 현금서비스 받아서 사면 그건 용서할수 있어요?
    게임이고 뭐고 현금서비스 받아 했다는게 문제인데요.
    남편과 확실히 합의를 보세요
    얼마정도면 사고 안치고 생활에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해결할수 있는지요
    서로 협의점을 찾아야지요.
    계속 이런식이면 계속될수 밖에 없을꺼 같아요.

  • 96. ....
    '16.5.10 9:25 AM (210.94.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회생활안해본 분이신듯,,,연봉1억이면 애들생각해서라도 살살 달래야지 쥐잡듯이 잡아봐야 게다가 글적으신것 보면 평소에 남편 얼만 깔봤을지,,

  • 97. 세상에
    '16.5.10 9:27 AM (211.203.xxx.83)

    댓글보니 미친여자들 많네요. 연봉 일억이면 뭐든 다 용서되나요? 니가 번거 아닌데 무슨상관이냐? 건전한 취미도 아니고 애아빠가 게임에 돈몇천을 갖다쓰는데..도박이랑 무슨차인데요? 이거 병이에요. 원글님 여기 전업주부들 비하하고 질투하는 여자들 악플 무섭게 달아요. 무시하시고 이참에 버르장머릴 고쳐놓으세요. 그거 초장에 못잡음 평생 그러고살아야해요

  • 98. ....
    '16.5.10 9:27 AM (121.143.xxx.125)

    부모님 밑에서 자영업인데 연봉 일억이 뭔가요? 연봉 일억은 세금떼고 뭐 떼고 월 6-7백 들어오는건데..
    월 천버는거면 연봉 일억 훨 넘는거고요.
    무슨의도로 자영업자가 연봉타령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남편이 부모밑에서 일한다고 남편 우습게 보는듯한 데 글이 좀 거슬리네요. 일나가면 부모가 돈준다고 눈치주고, 집에 오면 마누라가 잡고.. 남자가 덕후가 될만하네요. 숨쉴틈이 없으니 가상으로 도피하는거예요. 자존감 낮고 인정욕구결핍있고. 내외로 무시받고 한심해하는 삶. 덕후질로ㄷ도피하는듯요.

  • 99. 비정상
    '16.5.10 9:30 A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원글 남편도 옹호하는 댓글도 다 비정상들이네
    자기남편이나 아늘이 게임비로 2800을 몰래 갖다 쓴다면 개거품 물고 쓰러질 사람들이 남일이라고 쉽게도 얘기하네요
    연봉일억에 열등감 쩔은사람들만 남편옹호하는 댓글 단거같으니 원글이는 무시하세요
    일억이래봤자 세금 떼고 원글이네 이런저런 집안사정 감안하면 별루 남지도 않겠네요
    82에 진짜 이상한 열등종자들 많다 ㅡㅡ

  • 100. ...
    '16.5.10 9:30 AM (119.64.xxx.92)

    말이 좋아 연봉1억이지 한마디로 부모님 가게(?)에서 일하고 생활비 보조로 월급 많이 받는듯한데
    가게 물려 받고나면 운영은 어떻게 할지 걱정되겠네요.
    사업이란게 말아먹는거 한순간이죠.

  • 101. 비정상
    '16.5.10 9:33 A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원글 남편도 옹호하는 댓글도 다 비정상들이네
    자기남편이나 아늘이 게임비로 2800을 몰래 갖다 쓴다면 개거품 물고 쓰러질 사람들이 남일이라고 쉽게도 얘기하네요
    연봉일억에 열등감 쩔은사람들만 남편옹호하는 댓글 단거같으니 원글이는 무시하세요
    일억이래봤자 세금 떼고 원글이네 이런저런 집안사정 감안하면 별루 남지도 않겠네요
    남편이 아직 철이 없네요 고생해본적도 없는
    철부지가 결혼은 해서 여자 속썩이고...그냥 결혼하지말고 혼자살것이지 그나지저나
    82에 진짜 이상한 열등종자들 많네 ㅡㅡ

  • 102. 비정상
    '16.5.10 9:34 AM (182.231.xxx.57)

    원글 남편도 옹호하는 댓글도 다 비정상들이네
    자기남편이나 아들이 게임비로 2800을 몰래 갖다 쓴다면 개거품 물고 쓰러질 사람들이 남일이라고 쉽게도 얘기하네요
    연봉일억에 열등감 쩔은사람들만 남편옹호하는 댓글 단거같으니 원글이는 무시하세요
    일억이래봤자 세금 떼고 원글이네 이런저런 집안사정 감안하면 별루 남지도 않겠네요
    남편이 아직 철이 없네요 고생해본적도 없는
    철부지가 결혼은 해서 여자 속썩이고...그냥 결혼하지말고 혼자살것이지 그나저나
    82에 진짜 이상한 열등종자들 많네 ㅡ

  • 103. ...
    '16.5.10 9:40 AM (114.204.xxx.212)

    건전한데는 써도 되죠
    제ㅡ남편 연 이천은 쓰나봐요 연봉은 두배 가깝고요
    골프, 자전거에 술값밥값 등등
    별 상관 안해요
    근데 게임은 ...
    차라리 월 용돈을 좀 넉넉히 주고 그 안에선 쓰라고ㅜ하세요ㅜ
    빚은 지지 말라고ㅜ하고요

  • 104. 이해불가
    '16.5.10 9:47 AM (175.118.xxx.94)

    게임이 뭐나쁜건가?
    그럼책산다고 월100씩쓰는건괜찮나보죠?
    이동진씨는 수백씩 도서구입비로나간다는데?
    남편없이 어차피살지도못할거면서
    자기맘대로 안된다고지랄지랄
    골프치러다니고 술마시러다니고 이런남편들
    백씩써요 암치도않게
    이혼하고싶음 애둘데리고 지금나가세요 짐 싸서

  • 105. ,,,,,,
    '16.5.10 9:59 AM (115.22.xxx.148)

    내가 고리타분한건지...내 남편이 내 아들이 백해무익한 곳에 돈 천만원을 쓰고 있다면 등짝 스매싱은 옵션일듯한데...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렇지 게임에 돈천이 우습다니...

  • 106. ...
    '16.5.10 10:08 AM (203.255.xxx.108)

    은수저에 1억연봉 (세후인가봐요.) 그런데 용돈이 50 70?

    음 저 여자고 연봉 그것보다 적어요. 그래도 한달에 100은 쓰는것 같아요.

    울 딸내미 어렸을때 속터진적 있어요.
    전 어렸을때 편지지 지우개 이런거 엄청 모았는데 (아트박스에서 살았음) 울 딸은 무슨 카드를 그렇게
    사더라고요. 가격보고 더 놀랐죠. 카드 한장에 500원 꼴???

    차라리 엽서나 편지지를 모으지 그래? 이건 너무 아깝다 했는데, 남편이 자리도 덜 차지하고 좋은데? 그러더라고요.

    그래... 다 자기가 꽂히는 부분이 다른거예요.

    원글님 남편은 원글님 몰래한것은 정말 나쁘지만 게임에 일년에 천만원 뭐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 안해요.
    여자가 명품백 사는거나 게임에 돈쓰는거나 전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 부분만 문제라면, 오픈하고 하라고 하세요. (게임에 본인이 진다고 자격지심이 있는것 같은데 그럴 필요 없어요.)

    그리고 골프는 우아하고 게임은 안우아하다는것 원글님 생각입니다.

    프로게이머가 인기직업인 세상이예요. 아가를 위해서라도 좀 더 아량을 베풀어 주심이... ^^

  • 107. 프로게이머는
    '16.5.10 10:17 AM (211.223.xxx.203)

    게임을 주업으로 사는 사람들인데..
    원글님 남편이 프로게이머가 될 것도 아닌데..

  • 108. 순이엄마
    '16.5.10 10:59 AM (211.253.xxx.82)

    죄송.

    전 다 떠나서 게임이 싫어요.

    울 남편이었음. 뒈졌다. 얼마?? 얼마 버는거랑 이거랑 뭔 상관??

    경제적으로 책임질수 있는 취미면 뭐든 나둬야 하나요?

  • 109. ㅇㅇ
    '16.5.10 11:16 AM (211.36.xxx.219)

    자기가 싫다고 배우자한테 너무 강요하고 앙앙대는 거 현명한 거 아니에요. 배우자뿐만 아니라 자녀들한테도 그렇구요. 거짓말하는 배우자/거짓말하는 아이 뒤에는 내 기준에 안맞으면 용납안하고 사람피곤하게 따져대는 배우자나 부모가 있을 확률이 높죠.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 우를 범하지말고 도적적으로 용납안되는 일이 아니라면 타협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남편분은 근본적으로 원글이 용돈올려주고 조금만 이해를 해주면 거짓말 안할 사람인데 원글이 자꾸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글이 조금 더 현명하고 포용력있어져야 할 것 같네요

  • 110. 문제는
    '16.5.10 12:16 PM (122.35.xxx.176)

    남편의 외로움을 저로 채울수 없단걸 깨달았네요.

    나만이 남편의 즐거움인줄 알았는데..사랑이 진짜 허무하네요.

    인정 받는 욕구가.. 그런것들을 통해 이루어 진다는게... 내가 아내로써 설자리가 없다고..

    (원글님 댓글 인용)


    ______

    원글님의 이 생각은 위험하고 문제있어요
    나만이 배우자의 즐거움이고 나로 남편의 모든 외로움이 채워질 순 절대로 다고 봐요
    조물주는 인간을 만들 때 애초에 사람으로 채울 수 없는 마음 안의 빈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신도 찾고, 교수들은 연구도 열심히 하고, 스포츠 선수는 땀 흘리는 거고, 가수는 노래하지요
    전에 부부금슬 좋은 차인표에게 왜 밴드를 조직해서 춤추고 노래하냐고 물었을 때
    차인표가 대답했었습니다.
    외로워서... 라고
    외로워서 밴드하고 운동한다 ...라고..
    이게 배우자랑 문제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섬세한 사람들은 배우자랑 사랑을 나누면서도 외로워요...

    원글님이 더욱 사랑하시면 어떨까요....
    존재 자체를 보듬고.....

  • 111. 문제는
    '16.5.10 12:16 PM (122.35.xxx.176)

    위글 한 글자 없어짐

    절대로 다고----> 절대로 없다고

  • 112. 옴마나
    '16.5.10 12:30 PM (220.85.xxx.64) - 삭제된댓글

    댓글 수준들보고 깜짝 놀랐네요;;;

    원글님, 댓글들 보고 상처받지 마시구요.
    게임중독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아웃입니다.
    연봉 1억이 무슨 대수라고...
    요즘세상에 연봉1억이면 중산층 측에도 못끼어요.

    정말 거지근성 여자들인지 남자들인지
    82쿡에 깔려있네요.
    거지들이다 정말 거지들..ㅉㅉㅉ
    1억벌면 게임에 천만원 써도 된데;;;헐;;;

  • 113. 이게뭐야
    '16.5.10 12:35 PM (221.146.xxx.59) - 삭제된댓글

    윗댓글러들 전업주부비하하는 시에미군단 총출동인듯. 남편이랑 게임을 같이하라고? 애기들은 누가 키우고? 게임중독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저번 아동학대가정 엄마나 아빠들도 게임중독많던데. 세금띠면 얼마나한다고 저리 돈을 펑펑써? 게다가 게임,피규어등 덕후질에.

  • 114. ...
    '16.5.10 1:00 PM (115.90.xxx.59) - 삭제된댓글

    뭔 또 게임 하는 사람을 다 게임중독에 학대범을 만들고 있어;;
    골프채 휘둘러서 사람 패는 사람도 있는데 골프 하는 사람이 다 문제에요? 어이 없네 진짜;

    취미는 취미로 내버려둬요. 중독되서 사회생활까지 안하는 폐인도 아니고,
    이라는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원글님 관점해서 표현한거라 어느 수준인지는 모르겠고요.
    연봉이 1억이건 뭐건 천만원은 과하다고 생각하니, 적당한 선으로 타협하세요.
    오롯이 게임할 수 있는 시간과 돈은 상의해서 정해주고, 대신 가족들과 의무적으로 함께 해야 하는 외부적인 활동시간을 만들어주면 되지, 무조건 본인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면서 자기의 취미를 비난하고 비하하는데 좋아할 사람 없어요.

  • 115. ...
    '16.5.10 1:18 PM (203.255.xxx.108)

    프로게이머 얘기는 게임이 저급한 취미고 골프는 고급 취미라고 생각하는 원글님때문에 쓴 글임.

  • 116. 결혼하지 마세요
    '16.5.10 1:25 PM (222.104.xxx.5)

    내 돈 벌어서 내 마음대로 못 쓰냐는 사람들은 제발 여럿 괴롭히지 말고 혼자 사세요. 얼마나 좋아요. 내 돈 벌어서 나 혼자 다 쓰고. 이런 사람들이 꼭 결혼을 해서 자식까지 불행하게 만들어요. 82에서 아동학대를 심심찮게 보는데 문제는 아이를 때리고 락스 뿌려야지 아동학대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내 돈 벌어서 내 마음대로 못 쓰냐는 남자들 때문에 엄마는 생활비 모자라서 고생해서 악착같이 벌어서 자식들 학원이나마 다니게 해요. 남편은 뭐할까요? 애만 낳고 나 몰라라 본인 월급으로 흥청망청. 자식들은 그거 보고 남성 혐오증 걸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82는 남자는 돈만 벌어오면 장땡이라서요. 바람 피워도 남편이 돈 말 벌어오면 장땡이라는 곳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맨날 정원이 타켓이 되죠. 중독 기준을 잘 모르는 모양인데 저정도면 중독이에요. 겜하는 사람들한테 다 물어봐도 저러면 중독이다라고 할걸요. 겜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은 저정도로 빚내서 지출하지 않습니다. 저건 중독이에요. 하드유저들도 미혼일 땐 저렇게 현질하고 놀아도 결혼하면 정신차리고 확 줄여요. 그런데 안 그러잖아요? 그건 중독임. 대출금 150에 남편 용돈 100ㅋㅋㅋㅋㅋ 제발 좀 결혼하지 말고 혼자 실컷 돈 쓰고 사시고, 결혼해서 애를 낳았으면 책임은 제대로 지세요. 돈만 벌어오는 게 아버지의 책임이 아니에요.

  • 117. 결혼하지 마세요
    '16.5.10 1:26 PM (222.104.xxx.5)

    3-4천짜리 집행검 사도 여기 사람들은 아이고, 연봉 1억이니 그정도는 써도 되죠.라고 할 사람들임 ㅋㅋㅋㅋㅋ 집행검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 118. ㅇㅇ
    '16.5.10 3:15 PM (121.165.xxx.158)

    여기서 남편편드는 사람들이 남편 잘했다는 사람 없어요. 쓸데없이 빙의해서 부르르하긴. 원글은 남편이 십원한장이라도 자기 기준에 어긋나는 곳에 쓰면 앙앙대는 스타일같으니 그러지말라고 하는 거지 여기 댓글중에서 남편이 무조건 잘했다 잘했다 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 119. ㅁㅁㅁㅁㅁㅁ
    '16.5.10 3:56 PM (218.144.xxx.243)

    나 혼자 살면서 1억 벌면 집행검 인챈 시도 좀 하겠네요 ㅋㅋㅋㅋ
    예전 우리 회사 이사님 친구분께 천만원대 현질 주선한 적 있어요.
    9싸울 갖고 싶어서 몸살이 날 정도라고 하시던 당시 마흔 중반인 분이었죠.
    실제로 그래픽 쪼가리에 2억 오갈만큼
    게임 하찮게 여기는 시선이야말로 시대에 뒤떨어진 거고요.
    이 불쌍한 게이머 남편 잘했다는 사람 어딨어요?
    하지만 시작부터 완전저질취미라며 남편을 경멸하고 있으니 반발이 안 들수가 없네요.
    아이까지 있는 정공인데 레이드 운영하려면 언제까지 사제 모집할 게 아니라
    드루힐로도 돌아가게 타협을 해얄 것 아니에요.
    중독에서 벗어날 어떤 시도보다는 쥐 잡듯 잡기만 했을 텐데
    지금 울면서 빌어봤자 얼마나 지속 될라고요.

  • 120. ㅡㅡ
    '16.5.10 4:03 PM (222.99.xxx.103)

    게임머니 쏘는거
    별풍선 쏘는거랑 마찬가지 아닌가?
    모르는 사람한테
    호감사고 칭찬 한마디 듣고싶어서
    돈 뿌리는거 ㄷㄷㄷ
    제일 ㅂㅅ 찌질이 같아보이던데

  • 121. ...
    '16.5.10 5:35 PM (182.222.xxx.79)

    내가 사겼던 앤가 싶네요.혹시 남편 76???
    그게 집에서 남편이 모니터만 끼고 며칠 날밤 새는거
    봐보세요.연봉을 떠나서 그러고 앉아 집중하는걸 보면
    속 터집니다.
    전 걔 덕에,집에 게임 금지!가 가훈이예요.
    하다못해 폰도 안쥐어주고 컴도,차라리 못해도 좋다고
    절대 노출 안합니다.
    걔 보구선,사람 병신 되는게 게임이구나 싶어서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이 너무 한심하고 끔찍해요

  • 122. 얼마를 벌든
    '16.5.10 9:43 PM (211.36.xxx.185)

    게임에 빠져서 별풍선 같은거나 쏘고 있다면
    아들넘이라도 등짝을 후드려 패겠구만.
    그 정도 버니 숨통 좀 트게해 달라는
    바보댓글들이 왜 이리 많아요

  • 123. 요새 82댓글이
    '16.5.10 10:35 PM (118.220.xxx.90) - 삭제된댓글

    비정상적인 댓글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 앞부분에 공격적으로 달린 댓글들이 더 그래요.
    연봉이 1억이건 10억이건 용돈을 10프로를 쓰던 50프로를 쓰던
    원글남편의 취미생활은 정상이 아니에요.
    차라리 자전거나 골프에 미쳐 하루종일 운동을 하고 들어온다거나,
    기부에 미쳐 맨날 불쌍한 사람들, 나라에 기부하느라 돈을 많이 쓴다거나..
    이랬다면 원글님이 참아야 하지만..
    저건 게임중독수준이에요.

    그리고 연봉1억이라면 월 600 조금 넘어가는 수준이라 아주 억억할 수준은 아니에요.
    더구나 자영업이라면 퇴직금 개념도 없을거고..
    그달 그달 버는건데..

  • 124. 요새 82댓글들이
    '16.5.10 10:39 PM (118.220.xxx.90) - 삭제된댓글

    비정상적인 댓글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 앞부분에 공격적으로 달린 댓글들이 더 그래요.
    연봉이 1억이건 10억이건 용돈을 10프로를 쓰던 50프로를 쓰던
    원글남편의 취미생활은 정상이 아니에요.
    차라리 자전거나 골프에 미쳐 하루종일 운동을 하고 들어온다거나,
    기부에 미쳐 맨날 불쌍한 사람들, 나라에 기부하느라 돈을 많이 쓴다거나..
    이랬다면 원글님이 참아야 하지만..
    저건 게임중독수준이에요.

    그리고 연봉1억이라면 월 600 조금 넘어가는 수준이라 아주 억억할 수준은 아니에요.
    더구나 자영업이라면 퇴직금 개념도 없을거고..
    자영업이란게 다음달, 내년 경기 나빠지면 수입 줄어드는것도 쉬어요.

    그리고 용돈을 전업주부가 넣어주는게 어때서요?
    부부가 합의하에 전업주부가 나오는거고..
    두 사람중 경제개념이 좀 확실한 사람이 경제권을 쥐는거고.
    남편이 밖에서 돈벌어도 전업주부가 돈줄 쥐고 남편 용돈 주는 집 많아요.
    남편들도 돈관리하기 귀찮으니 그걸 바라구요.

  • 125. 안 사랑하는 거?
    '16.5.10 11:41 PM (223.62.xxx.251)

    그 남자를 안 사랑해요? 아니면 욕심이 넘치는 것읻.ㄴ지...

    현실 파악이 아직 제대로 안 된듯. 그냥 내 손에 쥬ㅣ고 있는 거보다 더 많이 가져야겠어!!!그 얘기로만 들려요.

    그 사람의 선택이고 불법 아니면 그냥 하게 놔두는 것도. 왜 가치판단을 본인이 하는지 서로에 대한 존중 몰수에 오지랍에 욕심부린다는 생걱밖에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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