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보구 눈물이 안 멈춰요. 너무 슬퍼요.
작성일 : 2016-05-10 00:19:38
2117946
치매걸린 할머니와 그 남편인 할아버지 얘긴데
사실 노인도 아닌게 66세? 인가봐요.
그 할머니야 모르겠지만 진짜 배우자 위해서라도
아프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두 분이 일본 배낭여행 다녀오는데
배에서 할아버지가 러브미텐더 부르는데
정말 통곡했어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박근형씨도 나레이션하며 울먹이고
IP : 125.176.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10 12:36 AM
(211.215.xxx.195)
할아버지 참 힘들어보이더라구요 부부란게 뭔지 그래도 할머니가 젊으셨을때 가장역할하셨다니 ....
2. 치매
'16.5.10 12:39 AM
(121.148.xxx.18)
-
삭제된댓글
얼마전 댓글로 쓴 것 같은데,, 80-85살이면 노인 절반은 치매입니다. 65새 정도만 해도 10명 중 1명은 치매고요. 나도 내 주변도 괜찮다고요?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장미빛으로 사는 게 인생이 아니라 다가 올 운명을 어는 정도 예측하고 받아들이는 게 진솔한 삶이죠. 정부도 사회도 끝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죠. 마지막까지 노동력을 착취하고 가능한 늦게,, 아니 연금을 주지 않고 사보험으로 남은 재산마저 가로채려는 속임수로 백세시대 드립이고요. 치매말고도 암, 신경계, 순환계, 당뇨, 관절,, 도처에 지뢰밭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젊음을 고맘게 즐기시고, 미래는 최소한만 준비하세요.
3. 근데
'16.5.10 12:41 AM
(121.148.xxx.18)
얼마전 댓글로 쓴 것 같은데,, 80-85살이면 노인 절반은 치매입니다. 65새 정도만 해도 10명 중 1명은 치매고요. 나도 내 주변도 괜찮다고요?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장미빛으로 사는 게 인생이 아니라 다가 올 운명을 어는 정도 예측하고 받아들이는 게 진솔한 삶이죠. 정부도 사회도 끝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죠. 마지막까지 노동력을 착취하고 가능한 늦게,, 아니 연금을 주지 않고 사보험으로 남은 재산마저 가로채려는 속임수로 백세시대 드립이고요. 치매말고도 암, 신경계, 순환계, 당뇨, 관절,, 도처에 지뢰밭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젊음을 고맘게 즐기시고, 미래는 최소한만 준비하세요.
근데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인가요?
4. 휴먼다큐라고
'16.5.10 4:18 AM
(121.163.xxx.73)
쓰여있는거 아닌가요?
5. mbc
'16.5.10 9:42 PM
(219.248.xxx.59)
휴먼다큐 `사랑`이에요 월요일 밤 11시에 하는 프론데 어제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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