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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이쁘다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건가요?

.. 조회수 : 9,004
작성일 : 2016-05-10 00:09:46
허구헌날 자기가 연예인 누구 닮았고 이쁘고 
이쁘다는 말 좀 해달라는 눈치를 주는 친구가 있어요. 

제가 보기엔 또래보다 나이도 많이 들어보이고,, 
솔직히 상중하 따지자면 하급에 들어가는 얼굴인데 
넘 이쁜 척을 하니 가끔 많이 불편합니다. 
40대 중반 나이에 카톡도 항상 이따만하게 얼굴 확대된 자기 사진이구요. 

저는 제 얼굴에 자신이 별로 없고 
스스로도 자존감이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가끔 이렇게 공주과인 사람들을 보면 
이런 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 건지.. 
자기 자신을 정말 사랑하고 자신감이 높은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요.
IP : 112.170.xxx.20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0 12:12 AM (183.101.xxx.243)

    과한 자기애가 오히려 자기비하보다 좋은데요
    냅두세요

  • 2. 열등감....
    '16.5.10 12:15 AM (1.224.xxx.99)

    의 표출이라고 봅니다만....

    저는 제가 아주 이쁘고 동안인줄로만 알고 콧대높이고 사는 마흔후반 아짐 이에요. ㅋㅎㅎㅎㅎㅎㅎ
    아기적부터 온집안 사람들로부터 이쁘다 이쁘다 귀엽다라고만 듣고 살아왔어요. 특히 아빠가 문제에요...
    항상 이쁘다...귀엽다고 진심어린 눈빛으로 말해줬었거든요...ㅋㅎㅎㅎㅎ
    그게 각인되어서 지금도 이렇게 홀로 잘난맛에 삽니다만,,,원글님의 친구처럼은 절/대/로/ 입 밖으로는 안꺼냅니다...광년이 인증을 왜하나요...

  • 3. oops
    '16.5.10 12:16 AM (121.175.xxx.133)

    자존감은 자기가 자기자신을 자기감정으로 색칠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데서 시작합니다.

    자기애가 유별나거나 공주병이 있는 사람은 얼핏 자존감이 높은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진정한 자존감과는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일 겁니다.

  • 4. ---
    '16.5.10 12:16 AM (121.133.xxx.233)

    아니요 오히려 반대일수 있어요.
    자존감이 떨어지니 과시하고 자랑하고 자기 최면 걸면서 남들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 거죠.
    이런 사람들은 감정기복이 크고 자존감 떨어지면 감정의 바닥을 기고 뭔가 인정받는다 싶으면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착각하기도 해요. 하지만 오래 가지 않음,
    자기애성인격장애 를 한번 찾아보세요.

  • 5. 남들에게
    '16.5.10 12:17 AM (168.126.xxx.112)

    인정받고 칭찬 받고 싶어하는건 자존감 낮은거 표출아닌가요?
    정말 자존감 높은 사람은, 스스로 안 예쁜걸 알고도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일거예요.

  • 6. 남한테
    '16.5.10 12:18 A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그런말 듣고 싶어하는건 결핍이 심한거죠.
    자존감 높은 사람은 자기 외모에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에
    따로 나 이쁘냐고 묻지 않아요.

  • 7. 열등감......
    '16.5.10 12:20 AM (1.224.xxx.99)

    저의 특징이....누가 무슨말을해도 끄떡없이 마이웨이 합니다.
    어릴적에 부모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이기도해요................커서 타인으로부터의 타격을 덜 받아요...그리고 회복도 엄청 빨라요... 부모의 사랑은 일종의 감정의 보호막 방패라고 생각해요.

  • 8. ...
    '16.5.10 12:25 AM (211.226.xxx.178)

    주제를 모르는거죠.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제 동창밴드에도 여럿 보이는데 다들 앞에선 이쁘다이쁘다 해주고 뒤에선 비웃어요.
    또라이아냐? 이러면서요.

  • 9. 그럼
    '16.5.10 12:30 AM (219.74.xxx.227)

    따라 다니는 남자 많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그냥 푼수 아님 자존감하고 관계가 있을가요?

  • 10. ..
    '16.5.10 12:31 AM (112.170.xxx.201)

    저는 거짓말을 못해서
    저 친구가 저런 말을 할 때마다 정말 괴로운 지경이에요.
    그라지 마라..하고 말도 못하겠고..ㅎ

    저도 자존감의 실체를 모르기에
    자존감이란 개념이 참 어렵네요..
    자존감이 높으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 11. ..
    '16.5.10 12:42 AM (116.41.xxx.111)

    자존감이란게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나를 이쁘다고 인정안해도 내가 이쁘다라고 혼자 착각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내 외모가 못난이라고 생각안하는 거...이정도?? ㅎㅎ

  • 12. ..
    '16.5.10 12:4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자존감은 자기가 자기자신을 자기감정으로 색칠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데서 시작합니다.

    오우

  • 13. ..
    '16.5.10 12:4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자존감은 자기가 자기자신을 자기감정으로 색칠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데서 시작합니다.

    오우
    자존감은 관객이 필요없죠

  • 14. ..
    '16.5.10 12:4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자존감은 자기가 자기자신을 자기감정으로 색칠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데서 시작합니다.

    오우

    자존감은 관객이 필요없죠

  • 15. ..
    '16.5.10 12:5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멍청한 거죠.
    김태희급이 그래도 멍청해 보이는 건 매한가지예요.
    연아퀸처럼 대단한 업적을 달성한 거랑은 다르죠.

  • 16. ..
    '16.5.10 12:5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자존감은 자기가 자기자신을 자기감정으로 색칠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데서 시작합니다.

    오우

    자존감은 관객이 필요없죠
    내 마음 잘 가꾼 정원 같은 게 자존감

  • 17. dd
    '16.5.10 12:52 AM (211.245.xxx.63)

    인스타에 마치 씨에프찍는 듯한 사진. 화장품 광고 모델이라도 된 듯.
    자연스러운 사진이 아니라 완전히 설정으로 폼잡고
    입술 오므리고 휴~하는 듯한?
    잘 설명이 안되지만 암튼 야릇한 표정과 동작을 하는 동영상 올리는 사람은 또 뭔지..
    미인도 아닌데 오글거리는 동영상들 계속 올림.
    이런 사람들을 보면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해서 이러는건지,
    아님 그저 그런 줄 아는데 연예인 광고 찍는거 흉내내고 싶어서 이러는건지 진심 궁금함.
    어린애도 아니고 30대가 이러면 참.. 김태희, 송혜교가 이런짓해도 민망할 것 같은데
    본인은 전혀 민망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가방끈도 길고 집도 잘 사는데 왜 이런 오글거리는 짓을 하는건지,
    열등감은 없는 것 같은데 좀 스스로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 같아요.
    이걸 자존감 과잉이라고 해야 하는건지, 자뻑이라 해야할지..난감함..

  • 18. dd
    '16.5.10 12:55 AM (211.245.xxx.63)

    엄청 못생겨서 최하급 외모인 또 한 사람도 매일 사진 올리고,
    자기가 옛날엔 김태희보단 못했기 때문에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고..한탄을..
    아니, 왜 김태희랑 스스로를 비교함? 본인이 태희보다 살짝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넘 놀랐음.
    암튼 제가 느낀 건 SNS에 셀카 자주 올리는 사람치고 멀쩡한 정신세계를 가진 여자는 없다는 것.
    미인만 셀카를 올리는건 아니라는 것.

  • 19. dd
    '16.5.10 1:02 AM (211.245.xxx.63)

    자기 입으로 예쁘다고 하는 여자도 공주병이고 제정신이 아님.
    보통 정말 예쁜 사람들은 남들이 칭송하지 자기 입으로 예쁘단 말 하지 않아요.

  • 20. 아무것도 안에 든게 없어서
    '16.5.10 1:10 AM (74.101.xxx.62)

    제 주변에 보니까 자기가 이쁘다고 생각하고 (남들 의견에 상관없이),
    이쁜부심 있는 여자들의 공통점은.
    책도 안 읽고, 책 읽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인것처럼 말하고,
    정말 대화할때 배울게 하나도 없이... 맹한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그 분들 정신상태에는 그게 좋아요.
    이쁘다는 착각조차 없으면 그 분들 살 의욕이 없을거예요.

  • 21. ..
    '16.5.10 1:16 AM (182.226.xxx.118) - 삭제된댓글

    인스타 보면 진짜 별 시덥지 않는 사진들(셀카)
    열씸히들 올리든데...하두 그래서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요즘 시대는 다들 자뻑시대구나..그렇구나...적응되더군요..ㅎ
    그래서 저도 용기내서 자주 올리게 됬어요..뭐 어때요~내 사진일기장 인데..ㅋ

  • 22. 음.........
    '16.5.10 1:25 AM (73.208.xxx.35)

    저 제가 이쁘다고 착각(예전보다 살이 많이 쪘으니 착각이 맞죠.)하고 사는 사람인데,
    다른 사람에게 예쁘다는 말 들으려고 강요도 안하고, 오로지 남편 앞에서만 "내가 원래 좀 이쁘지.."이런 식으로 말하면 남편이 할말을 잃습니다. ㅎㅎㅎ

    남에게 이쁘다는 소리 듣기 위해 강요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거에요.

  • 23. 댓글중
    '16.5.10 1:33 AM (183.91.xxx.126) - 삭제된댓글

    엄청 백치같은 댓글러가 하나 있군요.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ㅋㅋㅋ

  • 24. 완전공감
    '16.5.10 1:39 AM (168.126.xxx.112) - 삭제된댓글

    암튼 제가 느낀 건 SNS에 셀카 자주 올리는 사람치고 멀쩡한 정신세계를 가진 여자는 없다는 것.
    미인만 셀카를 올리는건 아니라는 것22222222222

    아는 40대 미혼녀, 최근도 아니고 10여년도 더 된 어렸을때 셀카들만 계속 올려대는거 보고는 정상 아니다 싶어 거리두고 있어요.

  • 25. 완전 공감
    '16.5.10 1:46 AM (110.70.xxx.182)

    암튼 제가 느낀 건 SNS에 셀카 자주 올리는 사람치고 멀쩡한 정신세계를 가진 여자는 없다는 것2222222

    아는 40대 미혼녀, 최근도 아니고 10여년도 더 된 어렸을때 셀카들만 계속 올려대는거 보고는 정신 상태가 건강하지 않다 싶어 거리두고 있어요.

  • 26. 근데
    '16.5.10 2:30 AM (218.51.xxx.164)

    그런 애들은 또 진짜 이쁜 애 앞에선 자기 이쁘다 남자한테 인기 많다 이야기 안하더라구요. 너 보단 낫단 생각으로 그리 해대는지.. 좀 사람 속이 보이는 그런 애들이 있어요.
    조금 공주병인거는 귀여운 거구 진짜 심한 애들 이야기 하는거에요. 입만 열면 자기자랑에 남한테 들은 외모칭찬 소식을 업데이트 해주는데 듣고보면 지 자랑..ㅠㅠ 절교 했음요. 아주 내가 그걸 친구라고 아득바득 참아가며 만난 내 세월이 아까워요.
    한번은 술김에 혼잣말로 아..진짜 재수없다 했는데.. 자기가 진짜 싫어하는 말이라며 울더라구요. 어디서 많이 듣긴 했나보구나..

  • 27. 착각
    '16.5.10 3:13 AM (121.166.xxx.108)

    보통 애매하게 생긴 사람들이 외모 착각을 많이 해요. 예쁜 사람들은 평소에 얘기도 워낙 많이 듣고 자기도 확실하게 아니까 그런 말을 드러내놓고 잘 안해요. 어떨 때는 자기가 예쁜 걸 까먹기도 하고.
    근데 애매하고 좀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은 관심이 온통 외모에 가있거든요. 거울 달고 사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인물이 그닥 없어요.
    그러니 외모에 민감해지고 칭찬 한 번 들으면 착각이 증폭되는 겁니다.
    그리고 남자한테 헌팅당했다고 예쁘다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한창 때 남자는 술 좀 들어가면 길 가는 여자가 거의 다 예뻐보일 걸요. 대학가나 번화가에서 그런 일 당하는 건 자랑할 일이 결코 아니에요. 연예인급이나 모델들 자주 오는 클럽이나 라운지바에서 헌팅 당하는 거면 몰라도.

  • 28. 셀카 중독인 것
    '16.5.10 3:26 AM (91.109.xxx.121)

    못생겨서 반작용으로 더 그러는 거예요. 자존감 높으면 그런 말 못하죠.

    근데 셀카 많이 찍는 사람치고 정신세계 멀쩡한 사람 없다는 데 100% 동의해요. 이번 범인 보셨죠? 그놈도 자기 셀카로 도배를 해놨더군요. 그때 이수정인가 어떤 범죄심리학자가 방송에서 한 말 들으니 SNS에 남들과 찍은 사진 없이 자기 셀카만 올리는 사람은 생활이 단조롭고 주위에 친한 사람이 없는 외톨이래요. 게다가 자기애적, 반사회적 성향이 강하다고...

    어느 국선변호사도 비슷한 말씀을... 범죄 저지른 사람들 페북 보면 셀카가 그렇게 많대요. 용인에서 10대 여고생 죽이고 훼손한 범인, 청산가리로 본처 죽인 내연녀, 조건만남으로 만난 50대를 죽이고 토막낸 30대 조건녀, 이번 범인, 고대 살인범 등등을 사례로 들더라고요. 외톨이들에 대한 사회적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근데 그런 걸 알 수 있는 단서가 과도한 셀카라 해서 주변의 몇몇 사람 얼굴이 떠오르면서 되게 무서웠던 기억이.

  • 29.
    '16.5.10 3:47 AM (116.125.xxx.180)

    셀카많이올린다고 자기애적 반사회적인격장애라니
    그분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

  • 30.
    '16.5.10 5:44 AM (50.172.xxx.63) - 삭제된댓글

    SNS 셀카 얼굴사진 올리는 아줌마는 그러니까...

    열등감 심하고
    공주병에 걸린
    정신세계 황폐한 외톨이에
    책도 안읽어서 맹하고
    주제를 모르고
    자존감이 낮은 못생긴 여자라는 거군요.

  • 31.
    '16.5.10 5:45 AM (50.172.xxx.63)

    SNS 셀카 얼굴사진 올리는 아줌마는 그러니까...

    열등감 심하고
    공주병에 걸린
    정신세계 황폐한 외톨이에
    책도 안읽어서 맹하고
    주제를 모르고
    자존감이 낮은 못생긴 여자라는 거군요.

    흠...

  • 32.
    '16.5.10 6:53 AM (125.182.xxx.27)

    그럼젊은청춘들이 시도때도없이 넬카찍는건괜찬은건가요
    나이들어 셀카찍음 외톨이에(사람만나기싫고필요성못느끼고 혼자시간이필요할때도있는데 )반사회적인격장애군요

  • 33. 빵터졌음...
    '16.5.10 8:31 AM (1.224.xxx.99)

    셀카를 왜 찍나요............미친거죠.
    보통인간들 셀카 안찍어요. 자기얼굴 이상하게 나오는거 보기 싫어서요..
    애들과 같이 찍은것도 내얼굴쪽은 안보려고 노력하는데요.
    보통 이렇지 않나요.

    여기에 자기얼굴 올려놓고 감상말해달라고하고, 이 옷 어떻냐고 입고 찍은 사진 올리고...남들이 이상하다고 막 씹어대니깐 맨마지막에 자신은 이쁘고 잘나간다고 또 셀카사진 링크해서 올린 그녀자 생각 납니다...
    절말 셀카 찍어서 불특정다수에게 보이는 인간들 머릿속 괴상한것 맞아요.

  • 34. 초승달님
    '16.5.10 8:48 AM (210.221.xxx.7)

    셀카 잘찍어서 올린것 보고 잘찍었다~하며 칭찬하고(인물관계없이)비결이 궁금하기도-.-;;;;
    전 셀카찍으며 바로 욕나오고(너무 이상하게 잘나옴)그래서 지워버리고 이젠 시도 조차 안해요.
    셀카잘찍으면 찍으면 어때요?
    본인맘이죠.
    이쁘다고 생각하면 어떤가요?
    그게 거슬리나요?
    못생겼는데 셀카찍어서 짜증나세요?
    자존감이 뭐라고~^^툭하면 높네~낮네~
    팍팍하네요.

  • 35. 음..
    '16.5.10 6:55 PM (219.254.xxx.151)

    열등감의 또다른 표현으로 보여요 나가요 술집애들이 성형으로 얼굴 다 뜯어고치고 스스로 만족스러운건지 공주병인지 셀카 찍어서 sns에 수시로 사진 올리던데요 자존감 낮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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