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면가왕 음악대장 너무 좋아요

음악대장 조회수 : 6,481
작성일 : 2016-05-09 22:38:29

2주 전에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복면가왕 음악대장 노래가 올라와서 처음 들어봤어요.


일상으로의 초대 좋아했는데, 음악대장이 부른 걸 들다 눈물났네요.

신해철님 발성과 호흡, 버릇을 저음에서 고대로 재현해서

처음에는 신해철님 저음 부분을 그대로 튼 건 줄 알았어요.

나직나직 또렷하게 어쩜 그리 잘 부르는지.

제 또래들은 이 노래 많이 알거든요. 다들 난리에요.


실제로 들어보면 몇 배로 성량이 크고 티브이와는 전혀 다르다는 평이네요.


음악대장 지난 노래도 다 찾아 듣고 그만 하현우 팬 됐네요. 사이트도 찾아다니고.

그 밴드 팬들도 너무 재미있어요. 분위기가 적응이 잘 안 될 정도로 팬들이 웃겨요

하현우를 아재, 혹은 개구리라고 부름...

그 귀여운 가면 뒤에 족고만 아재가 숨어있다며.


몇 년 전까지도 고생도 많이 하고 아직도 경제적으론 그리 안정되어 있지도 않은 것 같아요.

요즘 국카스텐 콘서트 한다는데 표를 구해봐 말어 이러고 있어요.

행복하네요.


IP : 118.32.xxx.11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6.5.9 10:43 PM (211.215.xxx.147)

    락보컬이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도 반했어요. 편곡솜씨 보면 음악성도 뛰어나고요.
    고음 지르는 거 별로 안돟아했는데 이 사람 고음은 참 듣기가 좋고 경이로와요.
    저음 멋지고 가사전달력도 최고.
    인터뷰한 것 보면 입담도 좋고 독서량이 많아 생각도 깊고
    자신감 넘치면서도 마음이 따뜻하고 인간적 매력도 있네요.

  • 2. ...
    '16.5.9 10:46 PM (1.236.xxx.112)

    아고... 저도 지금까지 음악대장님 노래 듣다가 왔는뎅~~~

    너무 너무 좋아요.

    대부분 몇번 듣다보면 질리는데... 이건 뭐... 매일 반복이네용~^^

  • 3. 음악대장
    '16.5.9 10:48 PM (118.32.xxx.113)

    맞아요

    인터넷이나 술도 안 하고
    그냥 아침 기상, 밥, 티브이 40분 보고, 씻고, 연습실, 새벽귀가, 이렇게 평소에 산다네요.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20대 그 배고픈 시절을 넘겼는지 모르겠어요.
    돈이 없어서 다들 막노동에 강원도에서 한동안 포장마차도 했대요.

  • 4. 저두요
    '16.5.9 10:49 PM (223.62.xxx.50)

    그 분밴드도 관심없고 전혀관심없었는데
    일상으로의 초대를 듣고 처음방송부터 다 다시봤어요
    그리고 복면가왕에서 부른노래들 듣고또듣고
    전 가왕자리에서 오래있었음좋겠어요

  • 5. 음악대장
    '16.5.9 10:50 PM (118.32.xxx.113)

    저두요.
    음악이 들어도 질리거나 불편하질 않아요.
    인간적으로도 호감가고.
    가왕자리 내려오면 슬플 거 같아요.

  • 6. ...
    '16.5.9 10:52 PM (183.99.xxx.161)

    전 진짜 모르겠어요..
    질려요 고음도 불편하고

  • 7. ...
    '16.5.9 10:55 PM (222.234.xxx.193)

    인터뷰에 보니
    "살아오면서 있었던 곳은 딱 네 곳 같아요. 학교, 공연장, 연습실, 공사판"
    이라던데 이제 mbc홀도 고정으로 추가해야겠어요 ㅋ

    요새 복면가왕 갤러리 국카스텐 갤러리 수시로 들락거립니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w.aspx?CNTN_CD=A0002189927

  • 8. 고음
    '16.5.9 11:04 PM (118.221.xxx.161)

    저도 듣기 불편하고 싫어서요 ... 편안한 음색에 진심이 느껴지는 노래가 더 감동을주고 또 듣고싶어져요 .

  • 9. oops
    '16.5.9 11:16 PM (121.175.xxx.133)

    문제는 국가스텐의 음악들이 대중적이지 않아서 메냐가 아니면 쉽사리 접근이 안된다는....ㅠㅠ

  • 10. ...
    '16.5.9 11:18 PM (66.249.xxx.221)

    저음을 저리 정확하게 가사도 또렷하게 전달하다니 넘 놀랬어요 요즘 Don't cry 계속 들어요 일상으로의 초대도 좋고요 고음도 가늘게도 굵게도 완전 들었다 놓았다~~

  • 11. ...
    '16.5.9 11:27 PM (39.121.xxx.103)

    전 복면가왕 안보는데 우연히 이 분이 신해철님 노래 하는거보고 정말 신해철님이 살아돌아온줄 알았어요.
    정말 비슷하더라구요..
    거짓말처럼..복면 벗었는데 신해철님이면...좋겠다..생각도 했었어요.
    보고싶다....우리 마왕..우리 시장님..

  • 12. 저도 넘 좋아요
    '16.5.9 11:28 PM (14.39.xxx.149)

    고음도 잘하지만 저음도 정말 좋아요
    감성이.......

    일상으로의 초대 들으면서 막 두근두근해요
    진짜 고백받는 거 같아서^^
    음악대장 덕에 요새 참 좋습니다

  • 13. ..
    '16.5.9 11:31 PM (121.166.xxx.67)

    저도 완전 팬 되어버렸네요
    콘서트까지 예매했어요 ㅎㅎ

  • 14. rㅅ
    '16.5.10 12:13 AM (112.165.xxx.129)

    어후 하현우 노래 유투브 검색해서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나는가수다 때보다 노래가 더 늘었어요.
    일상으로의 초대 민물장어의꿈 하여가 등등 정말 평범치 않네요. 완전 팬됐어요.

  • 15.
    '16.5.10 12:19 AM (14.52.xxx.43)

    신해철씨 오마주하는 거 같아요 ~~

  • 16. 이유있는 고음
    '16.5.10 12:28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이유있는 저음
    너무 멋져요!!!
    하여가때보고 동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하여가 레전드고
    라젠카 세이브 어스
    돈크라이마미
    베스트3네요

  • 17. ..
    '16.5.10 12:32 AM (58.236.xxx.37)

    영상을 다운 받아서 매일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고.
    라젠카 듣고 복면가왕을 보게 됐는데
    이제는 특히 하여가, 일상으로의 초대가 좋아요.
    계속 반복해도 질리지가 않아요.
    음악성형이라 하더라구요.
    노래를 잘하니 잘생겨보인다고.

  • 18. 낙랑
    '16.5.10 12:40 AM (221.146.xxx.149)

    음악대장 작사 작곡의 노래 하나 추천합니다.

    LOST

    우린 어제 , 서툰 밤에, 달에 취해
    삯을 잃었네 삯을 잃었네

    어디 있냐고 찾아봐도 이미 바보같이
    모두 떨어뜨렸네. 남김없이 벼렸네

    우린 익숙해져 삭혀버린 달에 취해
    아무 맛도 없는 식은 다짐들만 마셔대네

    우린 이제서야 저문 달에 깨었는데
    이젠 파도들의 시체가 중천에 떠다니네
    떠다니네 봄날의 틈속에서
    흩어지네 울며 뱉은 입김처럼

    꿈에도 가질 수가 없고 꿈에도 알려주지 않던
    꿈에도 다시는 시작되지 못할 우리의 항해여...


    복면가왕에서 이노래 한 번 불러주면 소원이 없겠다능.....

  • 19. ㅇㅇ
    '16.5.10 1:26 AM (211.215.xxx.166)

    그런데 굳이 여기 들어와서 싫다는 사람들은 왜 그런거예요?
    전 제가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좋아한다는 제목 글 보면 그냥 안들어오는데
    왜 굳이 이런 글에 들어와서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싫다고 하는지 참 신기합니다.

    전 정말 저분이 신해철 노래를 부른다는걸 몰랐습니다.
    딴지에 갔다가 일상으로의초대 올라온거 그냥 가볍게클릭해서 듣다가 저음에 헉했네요.
    그리고 발성에 헉하고.
    윤종신 뺨치는 발음에 헉하고.
    그러다 민물장어의 꿈 듣고 장례식장가서 듣던 그 분위기 생각나서 찔끔 거리고.
    저분은 고음도 저음도 매력이지만 감성이 정말 큰 매력인듯합니다.
    왜 신해철이 살아있을때 하현우를 아꼈는지 알겠네요.

  • 20. 래하
    '16.5.10 2:32 AM (223.62.xxx.84)

    저도 하현우팬이라 로긴했어요.진짜 울 나라에서 노래 젤 잘하는거 같아요.저도 방금전까지 유틉에서 하현우노래듣고 왔는데 그렇게 고생했는진 몰랐네요.위에 기사보니 맘이 아프네요.전 계속 음악대장이 이겼으면 좋겠어요.

  • 21. ㅠㅠ사랑
    '16.5.10 4:23 AM (1.238.xxx.85)

    요즘밤마다 잠못이루고 음악대장이 부른 노래 계속 보고 또보고...
    국카스텐노래 들으며 살아요. ㅠ아주 푸욱. 빠져있네요.
    국카스텐 노래 추천할게요
    가비알, 비트리올, 거울, 라플레시아, 토들

  • 22. 중년
    '16.5.10 6:19 AM (112.159.xxx.164)

    중년에서 노년을 향하기 시작한 시골 아짐도 요새 음악대장에 빠져버렸어요

  • 23. 저도!!
    '16.5.10 6:38 AM (174.90.xxx.51)

    음악대장은 넘 귀엽죠. ㅎㅎ 음악대장 음악으로 시작했는데 국카스텐 팬이 되가고 있네요. 처음엔 가사도 중2병 걸린 애가 썼나 했는데 듣다보이 넘넘 좋네요. 비트리올 만드레이크 넘 좋고 심지어 육룡이나르샤 ost 무이이야도 매일 듣고 있네요. 집안 일 관심없고 맨날 밖에 나가있는 백수 시동생처럼 생겼는데 마성의 남자였어요. 하현우. ㅋㅋㅋ

  • 24. 저도!!222
    '16.5.10 8:59 AM (165.225.xxx.71)

    이번에 신봉선이 음악대장 허리춤에 인이어 볼륨 돌리는 것도 너무 섹시하다고!! 완전 동감!!
    역시 노래를 잘 하니까 사람이 섹시해지네요
    나가수때도 국카스텐 응원했는데 정말 멋집니다~~~
    동생 삼고 싶어요.

  • 25. 저도저도요!!
    '16.5.10 9:49 AM (218.48.xxx.155)

    다른 사람 노래를 전혀 못듣겠어요....
    완전 홀릭!
    더구나 편곡실력도 정말 혀를 내두르겠어요.
    한국에 태어난 것이 아깝...
    캐릭터의 귀염까지 한몫해서 아 정말 오랫만에 빠져드는 가수네요 ㅎㅎㅎ

  • 26. ....
    '16.5.10 10:19 AM (219.248.xxx.4)

    백수 시동생..너무 공감.ㅎㅎㅎㅎㅎㅎ
    얼마전에 성주고택음악회에서 리허설 한 사진 보셨어요??
    방에서 뒹굴던 차림 그대로 나와서 리허설하고 사람많은줄 알았으면 갈아입고 왔을꺼래..그래도 그냥 나왔을꺼면서.ㅎㅎㅎㅁ
    본공연때 입은 셔츠그림도 직접 그린 그림이래요
    정말 예술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
    아잰데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아, 그리고 개구리라 피부호흡을 해서 노래 숨도 안쉬고 그렇게 잘 부른다는 소문이..ㅋㅋㅋㅋㅋㅋ

  • 27. 음악대장
    '16.5.10 10:30 AM (222.100.xxx.17) - 삭제된댓글

    그 셔츠 두세시즌 전에 어느 쇼에서 본 것 같아서 찾아봤잖아요.

    나중에 보니까 거기 자기 사인 비슷한 걸로 뭐라고 써놨데요.
    재주도 많은 백수 시동생같으니라구.

  • 28. ㅇㅇ
    '16.5.10 11:18 AM (211.238.xxx.191)

    국카스텐 하연우 어쩌다 유스케 '붉은밭' 어쿼스틱을 보게 됬는데, 그냥 빨려들어 가더군요. 그때부터 국텐 모든 곡을 훑기 시작해서 아직도 이러구 있지요. 신해철 좀 늦게 빠지지 시작했는데 '모노크름' 앨범듣고 '헉' 했습니다. 다시 신해철 모든 엘범들 시간을 거꾸로 가며 듣기 시작했지요. 신해철이 150곡이나 만들어 놨다는데 그거 못들어서 너무 억울합니다. 국텐은 자기들 하고 싶은 음악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 29. ..
    '16.5.10 11:20 AM (211.203.xxx.83)

    저희부부도 완전 좋아해요..요즘 애둘 육아하느라 티비볼 겨를도 없는데..유일하게 챙겨봐요~음악대장 보고싶어 방청권까지 신청했는데 떨어졋어요ㅋ

  • 30. ㅇㅇ
    '16.5.10 11:20 AM (211.238.xxx.191) - 삭제된댓글

    하연우---> 하현우

  • 31. ㅇㅇ
    '16.5.10 11:25 AM (211.238.xxx.191) - 삭제된댓글

    하연우--->하현우. 신해철 같이 나이들어 갈 줄 알았읍니다. 콘서트에서 자기 66세까지 공연하고 있을거라고 했거든요. 일초대는 자기가 팬들 결혼식축가 불러 준거라고 하더라고요. 울컥하네요.

  • 32. ㅇㅇ
    '16.5.10 11:27 AM (211.238.xxx.191)

    하연우-->하현우. 신해철 콘서트에서 자기 66세 까지 공연 계속할 거라고. 같이 나이들어 갈 줄 알았습니다. 일초대는 자기가 결혼식 축가 불러주는거라고... 울컥....

  • 33. 맑은마음
    '16.5.10 11:39 A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

    저두 팬이예요
    삼분만에 표매진입니다
    못구해요

  • 34. ...
    '16.5.10 12:22 PM (211.209.xxx.22)

    저 나이 50인 아짐인데 국카스텐 공연 표 찾아보고 있어요.
    시원한 고음도 매력적이지만
    저음의 목소리가 너무 멋집니다...

    그런데 별명이 왜 개구리인게 했는데
    피부호흡...ㅋㅋ
    별명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35. ...
    '16.5.10 1:03 PM (219.248.xxx.4)

    ㄴ개구리인건 그냥 단순히 개구리 닮았다고ㅋㅋㅋ 본인이 말하길 5학년때부터 또다른 이름이었대요ㅋㅋㅋ

  • 36. ㅇㅇ
    '16.5.10 1:43 PM (112.119.xxx.156)

    와 저같은 분 또 계시네요.. 민물장어의 꿈에서 진짜 깜짝 놀랐구요.사실 마왕 음악 너무 좋아하는데 민물장어가 그렇게 명곡인줄은 음악대장 통해서 ㅇ알았어요. 라젠카에서 감동받고... 울집 애들도 넘 좋아하구요... 하여가 나왔을땐 완전 정신줄 놨네요.... 저 외국인데 요즘 하현우 덕질에 현실 엉망진창 되었어요. 저 콘서트 표도 구했답니다. 여름에 한국가서 콘서트 가려구요.. 이제 비행기 표랑 기차표만 구하면 된다는 ^^.. 국카스텐 음악도 좋더라구요. 붉은밭 어쿠스틱 강추하구요. 거울 비트리올로 시작해서 로스트등.. 그들의 음악이 대중적이진 않지만 철학이 있고 유니크 해서 좋아해요..

  • 37. ..
    '16.5.10 1:53 PM (112.119.xxx.156)

    https://www.youtube.com/watch?v=ajYQjuxZLLQ
    붉은밭 어쿠스틱입니다. 저는 음원보다 라이브가 좋으네요.. 전체적인음악의 조화가 좋아요.

  • 38. ....
    '16.5.10 2:39 PM (222.100.xxx.17)

    언제 다 같이 모여서 영상이라도 보면서 수다 떨면 좋겠어요. 저 한 때 좋아하던 가수 갤러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콘서트 전에 모여서 맥주 마시며 수다 떨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아이돌 팬이었는데 제 또래가 아주 많았어요.

  • 39. 국텐 댓글들
    '16.5.24 10:21 AM (221.139.xxx.19)

    오호~~~넘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971 화이트칼라의 화장대 예쁜것좀 추천해주세요 포트리 2016/06/13 554
565970 선배님들.아이가 어쩔 때 하얗게 보인대요 2 병원가야죠?.. 2016/06/13 1,342
565969 4발자전거 영어로 모라고 해요? 4 4발자전거 2016/06/13 2,154
565968 돌쟁이 아가랑 휴가지 추천해주세요 7 행복하고 싶.. 2016/06/13 1,096
565967 ㅇㅓ린이집 2 ㄱㄴ 2016/06/13 705
565966 엄마는 이 세상에서 누굴 제일 사랑해? 하길래 5 들켰네 2016/06/13 2,540
565965 50일 기적? 100일의 기적?? 12 육아 2016/06/13 5,155
565964 얼큰이는 살빼도 안되나요? 2 큰바위 2016/06/13 2,118
565963 남편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거슬릴때...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2 SJ 2016/06/13 2,032
565962 미국 나이트 클럽서 총기로 쏴서 사망자 50명 6 아우 2016/06/13 4,166
565961 헤나염색 했는데 쇠똥냄새 언제 빠지나요? 5 헤나 2016/06/12 2,676
565960 수지컬 the 뮤지컬이 정확히뭔가요? 4 oo 2016/06/12 1,050
565959 인터넷으로 원단 이쁜 거 많은 데 좀 알려주세요. 7 ... 2016/06/12 2,017
565958 10년간 층간소음 모르고 살아요 7 ㅇㅇ 2016/06/12 3,763
565957 어반자카파는 원래 혼성인가요? 4 어반자카파 2016/06/12 1,335
565956 내려 놓고 인정하라? 어떻게 하나요 ㅠ 5 인정하라 ?.. 2016/06/12 1,849
565955 이케아는 9 가구 2016/06/12 2,227
565954 사무실에서...제가 옹졸했던 건지 좀 봐주세요 14 ㅇㅇ 2016/06/12 3,470
565953 저는 항상 허벅지 둘레가 체중과 같아요 ㅎㅎㅎ 7 희한해요 2016/06/12 3,568
565952 급 유럽여행중인데 카드가 다 안돼요 ㅠㅠ 62 카드 2016/06/12 16,762
565951 중고등학교 시험기간 언제인가요? 4 시험기간 2016/06/12 2,282
565950 시댁 갑질이란 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28 ㅇㅇ 2016/06/12 7,876
565949 추천할만한 가구 주문 제작 업체 있으신가요? 2 가구주문제작.. 2016/06/12 893
565948 안단태가 어떻게 회사에들어갔나요? 9 궁금 2016/06/12 2,554
565947 다소 19금) 이런 이혼. 선배언니들의 조언 구해요 126 ㅜㅜ 2016/06/12 46,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