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집한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다 부자같아요. 하다못해 작은 구멍가게라도 자기꺼면...

Mm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16-05-09 21:45:18
서울 놀러갈때마다 생각하는게 서울에서 작은 잡아라도 가지고 있으면 정말 부자같더라구요 집값도 후덜덜하고
맛없는 식당인데도 유명명소 옆에 있어서 장사 잘되고 하루종일 붐비는것보면 돈을 끌어 모으겠다 싶구요. 맛은 정말 없는데.. 그냥 사람많고 관광지 옆이라서..
아주 작은 구멍가게도 지나가며 장사 엄청나게 잘되는거 같구요.
지방이랑 서울이랑 넘사벽같네요
IP : 211.213.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9 9:47 PM (211.207.xxx.100)

    지방에서 서울 놀러오시면 맛집 찾아서 오실테니....
    임대료 감당안되서 망하는 곳도 많지요.

  • 2. 근데
    '16.5.9 10:04 PM (175.209.xxx.160)

    집값은 후덜덜한데 그렇다고 지방으로 내려갈 거 아니면 어차피 집 깔고 앉아 있는 건 똑같아요.

  • 3. ..
    '16.5.9 10:37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아는분 충청도 사는데 강남 사는 분보다 더 잘살아요.
    일단 집값이 싸니까 여러모로 즐기며 살더라구요

  • 4. 진짜 서울은
    '16.5.9 10:58 PM (59.5.xxx.56) - 삭제된댓글

    사람이 장사해주는것 같긴해요.
    비싸고 맛도 별론데 도심내 들끓는 식당보면 가끔 느낌.
    근데 같은돈으로 지방이 훨 여유는 있는것 같아요.
    집값이 싸니 새아파트나 큰평수 상대적으로 많이 사는것 같구요.

  • 5. 쿠이
    '16.5.10 3:12 AM (61.79.xxx.244)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람니다!

  • 6. 흠...
    '16.5.10 9:31 AM (14.38.xxx.68)

    강남쪽만 보셨나부다...
    강북에 지역중에는 지방 도시 아파트보다 싼 곳도 많아요.
    울동네같은 동네....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173 호텔에서 식사하고 체크아웃할 때 한번에 계산하면 팁은 어떻게 줘.. 1 ㅇㅇ 2016/10/16 1,544
607172 교포2세 아이들 한국어 교육은 어떻게 하세요? 22 고민 2016/10/16 6,575
607171 콜레스테롤 약 스타틴 안심해도 좋은가? (유투브) 3 큐큐 2016/10/16 1,779
607170 연애의 목적이요 2 영화 2016/10/16 1,310
607169 공항가는 길이란 드라마를 보다가 1 생각하는 삶.. 2016/10/16 1,905
607168 낙태가 불법이라면 남자의책임은? 15 ㅌㄷ 2016/10/16 2,171
607167 직장 다니시는 분들 구두 어떻게 신으세요?(구입 주기) 3 ㅇㅇ 2016/10/16 1,489
607166 1961년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2 영화 2016/10/16 1,199
607165 김미화 남편 7 궁금 2016/10/16 7,455
607164 꽂혔습니다 꽂쳤습니다 맞춤법이요 4 맞춤법 2016/10/16 2,180
607163 다이어트후 먹고 싶은것 2 옐키 2016/10/16 996
607162 ㅠㅠ 3 집나왔어요 2016/10/16 709
607161 매달 300만원 월세냐 5억이냐 1 .. 2016/10/16 3,091
607160 아이들 체했을때 쓰려고 사혈침 사려는데... 9 감사 2016/10/16 2,393
607159 중국인이여기오나요? 언어교환 하실분 1 Jj 2016/10/16 706
607158 홈쇼핑 정수기 대여..어디꺼 대여하세요? 정수기 2016/10/16 415
607157 승마녀는 공부라도 못 해서 까이지 1 ㅇㅇ 2016/10/16 1,946
607156 Khatia Buniatishvili 어느나라 이름인가요? 2 피아노 2016/10/16 1,297
607155 여러분은 세상이 무엇으로 돌아간다 보세요? 5 ㅇㅇ 2016/10/16 1,353
607154 학교에 문열고 수업 짜증나요 25 에비 2016/10/16 4,229
607153 인간은 혼자가 맞나봐요 6 세상은 2016/10/16 3,613
607152 아빠곰탕 같은 프랜차이즈는 육수 믿을만한가요? 2 요즘... 2016/10/16 1,205
607151 조카(시댁,친정)생일도 챙기나요? 15 ... 2016/10/16 4,470
607150 내가 남편과 결혼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7 18년전 2016/10/15 3,707
607149 정유라 독일에서 인터뷰 영상 5 햇살 2016/10/15 4,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