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님 토크 콘서트 사회 고마워요
진중권님이 서울 시청에서 노무현 대통령 추모 토크 콘서트 사회 보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나본데 저는 고맙네요 통합의 시작(어쩌면 이미 시작)인 것 같아서요 합리적인 토론 좋아하시던 그리운 그분도 반기실 것 같은데요...
1. moony2
'16.5.9 9:40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암요...진중권과 안철수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거죠
허구헌날 당분열,친노공격에 미치광이질 하던 넘과 같나요2. 이전의
'16.5.9 10:16 PM (119.200.xxx.230)몇몇 실족은 아쉬웠지만 지금처럼 좀 더 치열하고 원숙한 면모를 이어나가길 바라네요.
3. ,,
'16.5.9 10:32 PM (211.177.xxx.10)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盧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일 뿐”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백에 대해 “이 정도면 총체적 파국이라고 할 수 있다”고 힐난했다.
진 교수는 이날 진보신당 당원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참여정부의 실세들이 여기저기서 검은 돈을 받아왔다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로, 거기에 형 노건평에 이어, 부인 권양숙(어쩌면 전 대통령 본인)까지 부적절한 돈거래를 했음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노 전 대통령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었고 거의 종교적 열정에 가까울 정도로 그를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며 “어리석을 정도로 무구했던 그 순수한 신뢰를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배신해도 되는 것인지 안타깝다”고 거듭 노 전 대통령을 힐난했다.
그는 또 “비록 노무현 정권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다”며 “참여정부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더 나아가 “사실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로 만들어낸 이미지일 뿐 노 전대통령은 당시 대선 과정에서도 선거자금으로 검은 돈을 받았다”며 “그때 ‘이회창 후보가 받은 돈의 10분의 1’이라는 논리로 대충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화살을 민주당으로 돌려 “노무현은 민주당이 보여줄 수 있는 개혁성의 극한”이라며 “민주당에서는 앞으로 오랫동안 2002년 당시의 노무현만큼이나 참신하고 개혁적인 후보는 다시 내지 못할 것”라고 비꼬았다.
그는 정세균-정동영 갈등을 거론하며 “이른바 '친노계열'과 '구민주당' 계열의 권력투쟁이겠지만, '친노'든, '구민주'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는 못한다”며 “친노는 이미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고, 구민주는 낡은 지역주의 정치에 의지해 의원직이나 유지하는 신세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48932
비노친문들이 애쓰네요.4. 위 기사는
'16.5.9 10:36 PM (66.249.xxx.218)2009년 4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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