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님 토크 콘서트 사회 고마워요

트윗들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6-05-09 21:33:59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43271
진중권님이 서울 시청에서 노무현 대통령 추모 토크 콘서트 사회 보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나본데 저는 고맙네요 통합의 시작(어쩌면 이미 시작)인 것 같아서요 합리적인 토론 좋아하시던 그리운 그분도 반기실 것 같은데요...
IP : 66.249.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y2
    '16.5.9 9:40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암요...진중권과 안철수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거죠
    허구헌날 당분열,친노공격에 미치광이질 하던 넘과 같나요

  • 2. 이전의
    '16.5.9 10:16 PM (119.200.xxx.230)

    몇몇 실족은 아쉬웠지만 지금처럼 좀 더 치열하고 원숙한 면모를 이어나가길 바라네요.

  • 3. ,,
    '16.5.9 10:32 PM (211.177.xxx.10)

    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盧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일 뿐”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백에 대해 “이 정도면 총체적 파국이라고 할 수 있다”고 힐난했다.

    진 교수는 이날 진보신당 당원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참여정부의 실세들이 여기저기서 검은 돈을 받아왔다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로, 거기에 형 노건평에 이어, 부인 권양숙(어쩌면 전 대통령 본인)까지 부적절한 돈거래를 했음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노 전 대통령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었고 거의 종교적 열정에 가까울 정도로 그를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며 “어리석을 정도로 무구했던 그 순수한 신뢰를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배신해도 되는 것인지 안타깝다”고 거듭 노 전 대통령을 힐난했다.

    그는 또 “비록 노무현 정권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다”며 “참여정부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더 나아가 “사실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로 만들어낸 이미지일 뿐 노 전대통령은 당시 대선 과정에서도 선거자금으로 검은 돈을 받았다”며 “그때 ‘이회창 후보가 받은 돈의 10분의 1’이라는 논리로 대충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화살을 민주당으로 돌려 “노무현은 민주당이 보여줄 수 있는 개혁성의 극한”이라며 “민주당에서는 앞으로 오랫동안 2002년 당시의 노무현만큼이나 참신하고 개혁적인 후보는 다시 내지 못할 것”라고 비꼬았다.

    그는 정세균-정동영 갈등을 거론하며 “이른바 '친노계열'과 '구민주당' 계열의 권력투쟁이겠지만, '친노'든, '구민주'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는 못한다”며 “친노는 이미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고, 구민주는 낡은 지역주의 정치에 의지해 의원직이나 유지하는 신세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48932

    비노친문들이 애쓰네요.

  • 4. 위 기사는
    '16.5.9 10:36 PM (66.249.xxx.218)

    2009년 4월 기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722 오세훈 본심이 들통 2 sbs 스페.. 2016/05/11 2,463
556721 건강검진 결과 빈혈이 심하다네요. 근데.. 7 빈혈의 원인.. 2016/05/11 3,889
556720 전관예우가 연 100억을 버네요 8 .... 2016/05/11 3,708
556719 한약먹을땨 구역질이 나요 2 아침 2016/05/11 683
556718 남편 옷 어쩌죠? 8 이너 2016/05/11 2,015
556717 제주 하얏트 저렴히 예약방법 있을까요? 3 씽씽이 2016/05/11 1,813
556716 샤워 후 잠드는거 좋아요;; 5 샤워가 좋아.. 2016/05/11 3,021
556715 PD수첩 안과의사 악마 1 악마의사(p.. 2016/05/11 2,660
556714 아카시아 꽃향기가 가득한 꿀..진짜꿀이겠지요? 3 꿀 판별 2016/05/11 1,189
556713 고딩딸 급식안먹고 다이어트중인데요 추천메뉴좀 6 2016/05/11 1,696
556712 완전 도둑눔을 뽑았어요 5 뉴스타파 2016/05/11 2,431
556711 화이트 골드면.14k 든 18k 든 1 2016/05/11 1,267
556710 2016년 5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11 542
556709 실리콘 수모가 자꾸 벗겨지는건 두상이 짱구라서 그런가요? 4 이건뭐야 2016/05/11 1,586
556708 만나자니까 연락뜸한 남자 10 ㄴㄴㄴ 2016/05/11 2,974
556707 목뼈 후두둑(?) 맞추는것... 3 ㅇㅇ 2016/05/11 2,705
556706 양봉 화분 구입? 4 .... 2016/05/11 1,110
556705 일산은 참 특이한 동네네요 92 2016/05/11 30,587
556704 리틀팍스냐 잠수네냐... 어떤차이가 있나요? 3 초4남아 2016/05/11 4,889
556703 최소한의 자식된 도리... 23 mm 2016/05/11 7,564
556702 갓 태어난 딸의 얼굴을 본 아빠는 식겁해서 가족을 버렸다. 그리.. 4 자신감 2016/05/11 5,995
556701 해외 산후조리, 제가 잘못 말씀드린건가요? 101 며느리 2016/05/11 17,164
556700 형제만 있는 남자들의 단점(?) 느낀 거 있나요? 5 혹시 2016/05/11 2,220
556699 결혼전에 궁합보신분들 맞아요? 틀려요? 일화 듣고싶어요 12 .. 2016/05/11 6,072
556698 모겔론스병과 컴트레일(하늘에서 비행기가 하얀줄기를 뿜으며..) .. 2 모겔론스병 2016/05/11 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