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남 유선관 근처 숙박요~~~

다방!!!!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6-05-09 20:29:22

연휴에 해남 대흥사 놀러갑니다.

일행이 이미 유선관에 방을 잡았고,

근처 민박이나, 여관에서 3인 가족이 자야할 것 같은데요.

혹시 다녀오신 분들 중 좋았던 곳, 추천하고 싶은 데 있을까요?


뭐든 다 해결해주는 82만 믿습니다.

IP : 223.62.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박나무
    '16.5.9 8:45 PM (223.62.xxx.87)

    해남.
    제 친정인데... 반갑네요.
    30분거리 송호해수욕장이 있구요.
    송호에서 10분거리에 땅끝이 있습죠. 가본지는 오래되었네요. 해질즈음 가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대흥사 조금못가서 윤선도 유적지가 있어요
    남쪽을 보시려면, 보성 녹차밭도 좋은데 거리가 좀 되네요 한시간쯤요.
    아, 우황리공룡박물관 왕추천드립니다.
    대흥사에서 25분쯤거리네요.
    아이가 없어도 꼭 가보시길~~~

    생각나면 또 댓글드릴께요

  • 2. 뻘글인가
    '16.5.9 9:12 PM (183.97.xxx.9)

    유선관 들어가는 길에 맨 식당과민박 펜션이 줄줄이 늘어서 있자나요
    일행과 만나기 편한 데 적당히 잡으시면 될 듯
    음식은 다 맛있더라구요
    특히 윗국?웃국? ㅎ
    아 좋을 때 가시네요. 부럽습니당

  • 3. yawol
    '16.5.9 10:23 PM (14.39.xxx.110)

    해남 '와와펜션' 검색해보세요.

  • 4. ..
    '16.5.9 10:32 PM (211.224.xxx.178)

    아주 옛날에 유흥준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 보고 여럿이 갔었던 기억이 나요. 저 위에분 말처럼 땅끝도 가고 송호해수욕장도 가고 했었는데 전 유선여관에서의 기억이 제일 좋아요. 저흰 본체말고 대문옆 마당쇠자는방? 얻었는데 저녁되니 모기향? 피운다며 마당에 풀잎 태워서 다들 그 위에 대흥사 밤마실갔다오고 시설이 팬션마냥 좋은게 아니라 바깥에 딸린 고용부엌에 딸린 곳에서 샤워하고 너른 뒷마당 휘감고 도는 시냇물가에 창 배우는 학생들이 폭포? 옆에서 창하고 하여튼 남도느낌 물씬 나는 특이한 경험했었어요. 저흰 8월 한여름에 갔었어요.
    땅끝마을서 배타는곳에서 다들 보길도로 엄청 들어가던데요. 거기가 아주 좋다던데 저흰 시간이 안돼서 못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778 2016년 6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6/22 582
568777 급) I'm lucky. 영작 맞나요? 1 행운 2016/06/22 1,638
568776 사드 충북 배치설 여론 떠보기? 후쿠시마의 .. 2016/06/22 487
568775 청소대행업체 창업 2 고민 2016/06/22 1,654
568774 언니들 어제 청소도우미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78 꼬꼬 2016/06/22 21,043
568773 여름이불로 다 바꾸셨나요? 7 .. 2016/06/22 2,784
568772 기간제교사나 방과후강사도 나이제한있나요? 12 40대 2016/06/22 8,891
568771 혹시 김과 홍 1 ,,,,, 2016/06/22 1,770
568770 청계천상가 일요일에 문여나요? 1 둘이서 2016/06/22 445
568769 팝 제목 쫌 알려주세요 2 궁금 2016/06/22 607
568768 고양이 집사님 계신가요 4 놀란가슴 2016/06/22 1,181
568767 친정 가족들 앞에서 실수했나요? 53 ㅇㅇ 2016/06/22 14,901
568766 오해영 간쫄려서 못보겠네요... 1 ㅇㅇㅇㅇ 2016/06/22 2,132
568765 아파보이는사람, 잠못자는사람, 피곤해보이는사람은 토마토드세요 14 딸기체리망고.. 2016/06/22 4,611
568764 속물스런 사고는 정상인가요? 6 그냥 2016/06/22 1,831
568763 제게 번호차단 당한 소개팅남이 스토커로 몰렸대요. 20 궁금 2016/06/22 8,423
568762 홍상수감독 나이보다 더들어보이네요 6 바보보봅 2016/06/22 3,075
568761 이창동 감독이 김혜자씨와 영화 찍으심 좋겠어요~ 4 지나가다 2016/06/22 1,557
568760 넘 걱정되서요 올해44세인데 생리를 오래하네요 8 마른여자 2016/06/22 3,428
568759 침구청소기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2 진드기박멸 2016/06/22 1,751
568758 눈 흰자색깔이 누리끼리해졌어요. 4 22 2016/06/22 5,041
568757 200g과 200ml 6 궁금 2016/06/22 3,157
568756 또오해영 5 ㅠ.ㅠ 2016/06/22 2,752
568755 연봉이 1억이라는 건 실수령액에 성과급, 인센티브 포함인가요? 7 인생무상 2016/06/22 3,252
568754 오해영에서 한태진 너무 짠하지않나요 12 흠흠 2016/06/22 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