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일 중독인 분 있으세요?

... 조회수 : 2,708
작성일 : 2016-05-09 19:57:33
남자친구가 착한데
너무 심하게 워커홀릭이에요.
절 만나도 첨에만 수다 떨어주지
나중에 제가 화장실만 가도 노트북 꺼내 놓고 회사 일 하고 있네요ㅜㅜ

아는 언니 남편도 일 중독인데
언니가 결혼 생활 후회하더라고요.
남편이 회사 일에 미쳐서 새벽에 1시 넘어서 들어오고 6시에 출근하니까(주말에도 일하고)
가사 분담은커녕 집에서 말도 제대로 못 나눈대요ㅜㅜ
여행 가도, 언니 혼자 아이들 데리고 맨날 다니고요...

남편이 일 중독인 분, 결혼 생활 어떠신지요?
제가 일 중독인 남자친구와 결혼해도 될까요? (성격은 착해요... 그런데 맨날 일만 해요ㅠㅠ 심지어 일하는 게 행복하다네요)

IP : 211.48.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9 8:0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요즘 인건비는 똥값이고 성과급인 일은 일중독이 아니면 돈벌기 힘든 곳도 많더라구요.
    사람 괜찮고, 게임이나 낚시에 빠지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면 괜찮을 수도 있어요.
    아이가 좀 크고 나면 남편이 집에 없는 게 더 편하다는 여자도 워낙 많아서.

  • 2. ...
    '16.5.9 8:14 PM (211.48.xxx.31)

    네... 답글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집에 없는 게 더 편하다는 분 말에 뻥 터졌네요 :)

    그래도 워커홀릭 남자와 결혼한 분들 보니까

    행복해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외로워 보이더라고요...

  • 3. ㅡㅡ
    '16.5.9 8:43 PM (182.221.xxx.13)

    남편 40대에 명퇴해서 집에 하루종일 뒹굴거리니 차라리 일중독 남편이 훠~~~얼씬 낫겠다 싶어요

  • 4. ^^
    '16.5.9 8:44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비교하긴 그렇지만 남편이 백수로 있으면서 일년 365 마누라 옆에 있는 사람도 있어요.그런 사람보다는 워커홀릭이 낫지 않을까요? 외로운 게 차라리 낫지 그 부인은 괴로워보여요.

  • 5.
    '16.5.9 8:44 PM (110.70.xxx.108)

    자영업 남편
    주7 일 워커홀릭처럼 일하고
    일 안하면 불안해하고
    근데 돈은 제대로 못 벌고. 최악이었어요
    남들다가는 가족 나들이 해보지도못했고요.

    근데 일만 한다고 꼭 일을 잘하거나 돈을 잘 벌어오는건 아닌거같아요. 일을 스마트하게 해야하는데
    제 남편은 그것도 아니라 옆에서보면 속 터지는데 말도 안들음

  • 6. 헉 그런 변수가!
    '16.5.9 8:51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근데 일만 한다고 꼭 일을 잘하거나 돈을 잘 벌어오는건 아닌거같아요. 일을 스마트하게 해야하는데
    제 남편은 그것도 아니라 옆에서보면 속 터지는데 말도 안들음ㅡㅡ
    이런 건 생각 못 해봤어요;;

  • 7.
    '16.5.9 9:26 PM (118.34.xxx.205)

    윗님
    공부만 한다고 다 서울대 가는거 아니잖아요.
    하루종일 해도 머리 나쁘거나 하면 중간도 간신히 가기도하잖아요.

    놀때 놀아도 서울대 가는애 있는거랑 비슷한 이치에요.
    일중독자는 생활의 발란스를 몰라요.
    가정에서 남편 역할 기대도 말아야하고요
    돈이라도 많이 벌면 덜 억울하겠지만
    미련하게 일은 일대로하고 돈은 제대로 못 버는 사람도 있다는 거에요.

    일중독자는 아내를 방치하는 수준이니 절대 비추에요.
    아내 양해 얻어가며 돈이 너무 벌려서 잠시 바쁜거면 모를까
    실속없이 오지랍떨며 바쁜 사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8. .....
    '16.5.9 10:01 PM (121.133.xxx.242)

    일 조금하고 많이버는직업은 드물고요 성공하는 남자들 대부분이 일중독인거같아요. 보면 주변의 변호사니 의사부인들도 남편 잘못보고 살더라고요 오히려 부모님재산많은 공무원 교사남편이 일등신랑감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157 행거로 창문 막아도 될까요? 1 고민됨 2016/05/11 1,027
557156 채선당 샤브고기 질문이요 4 질문 2016/05/11 1,383
557155 필리핀 새 대통령..두테르테 당선에 미국 '긴장' 필리핀대선 2016/05/11 1,041
557154 엄마에게 효도는 못할 망정 원망만..... 3 마흔중반이 2016/05/11 1,666
557153 파리 여행 자주 해보신 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17 머리야~ 2016/05/11 2,784
557152 치아에 충치있는 부위 잇몸이 부었어요... 치아 2016/05/11 758
557151 ”국정원 댓글 리포트 빼라, 윤창중 톱으로 다루지 마라” 세우실 2016/05/11 745
557150 단발 굵은 웨이브컬 머리손질 어케.. 4 머리 2016/05/11 2,174
557149 '반찬가게 오셨던 천사엄마를 찾습니다' 30만 울린 사연 9 투덜이농부 2016/05/11 4,506
557148 집밥 백선생 시즌2 레시피모음 5 집밥 2016/05/11 2,289
557147 과외샘께 선물 하시나요? 9 선물고민 2016/05/11 1,674
557146 돈을 무기로 휘두르는 시어머니에게 충성하는 저질며느리인 나. 42 아..내 속.. 2016/05/11 7,908
557145 친한 사람이 질투가 심해요. 2 씁쓸 2016/05/11 2,065
557144 냄비 추천해주세요 3 .. 2016/05/11 1,311
557143 중간고사 성적표가 나왔는데 이해가 안 가는게 있어요. 6 고1맘 2016/05/11 2,456
557142 다리가 무겁고 약간 저리는 느낌이 계속 되는데 뭘까요? 7 건강 2016/05/11 2,223
557141 인공수정 2차 실패.. 마음이 너무 우울하네요.. 15 후.. 2016/05/11 5,159
557140 부동산 관련해서 이런일도 있나요??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부동산 2016/05/11 903
557139 어머니 잘 모시겠습니다 12 올케언니가 2016/05/11 4,177
557138 가격 착하고 스테이크 맛있는집 있나요? 4 주말 2016/05/11 1,416
557137 카페에 해외 브랜드 가방을 정로스라고 파는데요 9 ㅠㅠㅠ 2016/05/11 1,740
557136 운전자 보험 저렴한거 추천해 주세요 11 1111 2016/05/11 958
557135 사람과는될수있음 안얽히는게 좋은듯.. 22 진리 2016/05/11 6,291
557134 소백산 다녀와 보신분.. 1 소란 2016/05/11 1,010
557133 성장 클리닉 일반병원과 한의원? 2 abc 2016/05/11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