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로 강아지풀어놓는 이웃에게 경고문..ㅠ

@@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6-05-09 18:07:49
뭐라고 써붙여 놓으면 알아먹을지...
수시로 현관문 열어놓고 풀어놓곤 마구 짖어대면 "짖지마.**야"
이러는데...
동물 좋아하는 울딸도 이젠 싫어라하고..ㅜ
경비실없는곳이라 문에 경고문 붙여놓을까하는데..
뭐라 써붙임 좋을지..
IP : 180.68.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9 6:13 PM (39.7.xxx.29)

    개를 풀어놓다가 사고나면 어쩌려고..
    그 사람 개키울 자격없네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복도에는 목줄없이 개풀어두지 말아주세요..정도가 좋을까요?

    근데 저정도 멘탈이면 말도 안통할듯. 저도 개 산책시키다가 목줄안한 개가 우리개한테 들이대길래 무서워서 견주한테 목줄좀 하라그랬더니 들은 척도 안해요. 어디 가출이라도 해서 사고라도 나면 그때 눈물흘리면사 후회하려나

  • 2. 말안통해요.
    '16.5.9 6:15 PM (211.244.xxx.52)

    ㅇㅇ동 ㅇㅇㅇ호 강아지 목줄없이 현관밖에 돌아다니면 사진 찍어 신고 할거에요 라고 쓰세요.

  • 3. .....
    '16.5.9 6:18 PM (175.223.xxx.63)

    개를 풀어놓지 마세요.
    신고합니다.

    누군가 가끔 우리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길래 그렇게 써놓았더니 안 버리더군요.
    '신고합니다'가 참 애매하고 포괄적인 표현이잖아요.
    내가 할 수도 있지만 남이 할 수도 있다는...

  • 4. 공동
    '16.5.9 6:23 PM (112.173.xxx.198)

    현관에다

    개 부모야 니 새끼 단속 좀 해라 !!
    냄새에 소음에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
    정말 칼 들고 쫒아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cctv 없죠?
    누가 썼는지 모르게 살짝 붙혀 놓으세요.
    공동 현관에 붙이라고 한 이유는 여러 사람이 봐야 견주가 경각심을 느끼고 단속을 할테고
    다른 이웃들에게도 앞으로 개 키울려면 신경 좀 써라는 부탁이 될수도 있으니깐요.

  • 5. 1층에
    '16.5.9 8:24 PM (180.68.xxx.71)

    cctv가 있어요.
    얼굴 마주보고 얘기해서 말이 안통할것같은 멘탈이라(몇번 어이없는 광경을 목격해서.)
    걍 경고문써서 붙여보려구요~~
    진짜 그집서 개소리만 나도 못하는 욕이 튀어나올려고 한다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282 만약 지진이 온다고 할때요 8 복숭아 2016/07/25 3,567
579281 이마트몰에서 계산법 8 헷갈림 2016/07/25 1,862
579280 비비꼬거나 시샘하는 멘트를 대놓고 하는 거요 6 시기심 2016/07/25 1,903
579279 방콕 자유여행 다녀오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9 방콕 숙소... 2016/07/25 2,196
579278 도대체 싸드는 어쩌는 게 옳아요? 14 ..... 2016/07/25 1,725
579277 우아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7 사과 2016/07/25 3,269
579276 땀이 흐르기에 4 바다 2016/07/25 808
579275 네꼬 아쯔메 고양이 게임 마지막 고양이 누군가요? 1 다빈치미켈란.. 2016/07/25 433
579274 반려묘를 혼자두고 여행 8 괜찮겠죠 2016/07/25 2,076
579273 전기요금 고지서에 연체료는 뭔가요? 4 전기세 2016/07/25 2,918
579272 4인 가족 호텔 예약하려는데, 3인이 최대인원이면,,남은 1인은.. 15 로미 2016/07/25 13,526
579271 새시어머니의 오빠대접 17 신혼 2016/07/25 6,058
579270 모기 물린 자국이 한 달은 가는데 이런거 빨리 해결하는 방법 있.. 3 모기 물린 .. 2016/07/25 1,357
579269 워터파크 가는 저희에게 똥물에 몸담그러가냐고 하네요 27 .. 2016/07/25 6,221
579268 병문안을 가려는데... 2 현이 2016/07/25 594
579267 퍼왔어요'요즘 욕을 한바가지로 먹고있는 김배우 13 웃자구요 2016/07/25 6,341
579266 고양이 싫어하는 엄마랑 동물농장보는데 대박웃김ㅋㅋㅋ 3 ㅇㅇ 2016/07/25 2,434
579265 판교랑 분당 잘 아시는 분..고민입니다.ㅜ 7 쉽지 않네... 2016/07/25 2,731
579264 여섯 살 아이 잦은 거짓말..정상인가요 10 엄마 2016/07/25 1,532
579263 힐러리가 사드..한국에 반드시 배치한다..공약했네요 3 파파이스 2016/07/25 909
579262 창문이나 샷시 틀 청소 어떻게 하나요? 3 .... 2016/07/25 2,007
579261 결혼적령기 모든여성 결혼한다 쳐도 남자6명당1명 짝없다 6 ㅇㅇㅇ 2016/07/25 1,853
579260 남편 반대로 둘째 갖는 거 포기하신 분 있나요? 15 포기가안돼 2016/07/25 4,944
579259 의견 부탁드려요 1 고민... 2016/07/25 311
579258 여성가족부가 위안부할머니들께 3 소나기 2016/07/25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