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로 강아지풀어놓는 이웃에게 경고문..ㅠ
수시로 현관문 열어놓고 풀어놓곤 마구 짖어대면 "짖지마.**야"
이러는데...
동물 좋아하는 울딸도 이젠 싫어라하고..ㅜ
경비실없는곳이라 문에 경고문 붙여놓을까하는데..
뭐라 써붙임 좋을지..
1. ...
'16.5.9 6:13 PM (39.7.xxx.29)개를 풀어놓다가 사고나면 어쩌려고..
그 사람 개키울 자격없네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복도에는 목줄없이 개풀어두지 말아주세요..정도가 좋을까요?
근데 저정도 멘탈이면 말도 안통할듯. 저도 개 산책시키다가 목줄안한 개가 우리개한테 들이대길래 무서워서 견주한테 목줄좀 하라그랬더니 들은 척도 안해요. 어디 가출이라도 해서 사고라도 나면 그때 눈물흘리면사 후회하려나2. 말안통해요.
'16.5.9 6:15 PM (211.244.xxx.52)ㅇㅇ동 ㅇㅇㅇ호 강아지 목줄없이 현관밖에 돌아다니면 사진 찍어 신고 할거에요 라고 쓰세요.
3. .....
'16.5.9 6:18 PM (175.223.xxx.63)개를 풀어놓지 마세요.
신고합니다.
누군가 가끔 우리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길래 그렇게 써놓았더니 안 버리더군요.
'신고합니다'가 참 애매하고 포괄적인 표현이잖아요.
내가 할 수도 있지만 남이 할 수도 있다는...4. 공동
'16.5.9 6:23 PM (112.173.xxx.198)현관에다
개 부모야 니 새끼 단속 좀 해라 !!
냄새에 소음에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
정말 칼 들고 쫒아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cctv 없죠?
누가 썼는지 모르게 살짝 붙혀 놓으세요.
공동 현관에 붙이라고 한 이유는 여러 사람이 봐야 견주가 경각심을 느끼고 단속을 할테고
다른 이웃들에게도 앞으로 개 키울려면 신경 좀 써라는 부탁이 될수도 있으니깐요.5. 1층에
'16.5.9 8:24 PM (180.68.xxx.71)cctv가 있어요.
얼굴 마주보고 얘기해서 말이 안통할것같은 멘탈이라(몇번 어이없는 광경을 목격해서.)
걍 경고문써서 붙여보려구요~~
진짜 그집서 개소리만 나도 못하는 욕이 튀어나올려고 한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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